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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p5 잡지 요약해보자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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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3(오른쪽) -주인공의 인물상(인물됨)에 대해서는? 하시노 : 이번에도 "주인공=플레이어"라는 점은 변하지 않습니다만, 「페르소나 3」, 「페르소나 4」와 다른 점이라면 "이번 작품의 주인공은 어떤 문제를 품고 있어, 어떤 저항을 하지 않으면 곤란한 미래가 찾아올지도 모르는 입장입니다." 그가 죄수복을 입고 있는 장면도 보여드렸는데요, 그것도 말하자면 "정신의 감옥"과 같은 것입니다. 주인공이 어떤 경위로 괴도가 되는지는 아직 밝힐 수 없습니다만, 그들이 안고 있는 문제와도 관련되어 있습니다. -최신영상에서는 "영광"과 "파멸"이라는 키워드도 나왔는데요 하시노 : 괴도가 한 시대를 풍미하고 주목을 모은 다음에는, 무엇이 기다리고 있는가? 어떻게 사회에 받아들여질 것인가? 그런 것들이 이야기의 핵심적인 내용입니다. 주인공들이 직면하는 문제와 갈등, 그리고 성장을, "자기 자신"으로서 부디 체험해주세요. * 주인공이 만나는 동료들의 개성 -최신영상이나 스크린샷에서 모습을 확인할 수 있는, 주인공 이외의 캐릭터들에 대해서도 가르쳐주세요. 하시노 : 주인공과 함께 싸우고 있는 두 명과 한 마리는, 이야기의 만나게 됩니다. 아직 자세히는 말씀드릴 수 없지만, "그들도 마찬가지로, 사정은 각각 다르지만, 문제를 안고 있다는 점에서 주인공과 닮은꼴."입니다(이거나 합니다だったりします). '한 마리' 쪽은, 평범한 고양이에서 변신하는 장면을 보시면 아시다시피 불가사의한 존재로, 이야기의 열쇠가 되는 캐릭터입니다. 주인공이 봄에 전학 오면서 이야기가 시작되고, 차례차례 동료들과 만난다...는 전개의 골자는 이번작품에서도 변하지 않습니다만, 그 살 부분은 페르소나 5만의 것입니다. 여기까지의 시리즈를 플레이하신 분들도, 이번 작품을 해보신다면 「페르소나 시리즈는 5부터 시작이다!」라는 느낌을 받으실 수 있을 겁니다. -최신영상에서 이름이 나온 "슈우진 학원秀尽学園"이나, 캐릭터가 고속도로를 춤추듯 미끄러지는 연출도 신경 쓰였습니다. 하시노 : 슈우진 학원이라는 네이밍은 "죄수(囚人)"와 동음이의어로 볼 수 있습니다만(웃음), 「우수하게 되도록 노력하라」는 교훈(校訓)을 표현한 이름입니다. 만약 이것이, 사회의 레일(※이미 놓아진 길)을 따르면 된다는 가치관으로 풀이할 수 있는 거라면, 반골 정신 충만한 학생들에게는 적대할(※歯向かう:이빨 드러내다. 위에 나온 '맞서 덤비다'와 같은 단어입니다.) 타겟이 되겠지요. 고속도로의 연출은, 이번 작품의 오프닝 영상을 도와주는 애니메이션 감독님의 제안입니다. "폐색적인 사회를 해방적으로 질주하는 주인공들의 이미지(閉塞的な社会の中を、開放的に駆け抜けている彼らのイメージ)"가 잘 표현되어서, 몹시 마음에 듭니다. 이번에는 상당한 볼륨의 애니메이션이 삽입되니, 그 높은 퀄리티에도 기대해주세요. Check! 이번작품의 오프닝 영상 제작은, PSYCHO・PASS, 공각기동대 등을 만든 프로덕션 I.G가 담당하고 있다. 오프닝 영상의 BGM은, 메구로 쇼지 씨가 작곡한 주제가의 인스트루멘틀 버전이다.
채한섭 | 15.02.12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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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3(왼쪽) 여기부터는, 이번 작품의 개발을 지휘하고 계신 하시노 카츠라 씨의 단독 인터뷰를 전해드립니다. 공식 사이트 (http://persona5.jp)에 공개된 최신영상의 신경 쓰이는 점에 대해서도 들을 수 있으니, 아울러 체크해주세요. (※ 일부는 먼저 공개된 부분이 있으니 그쪽도 참고 (http://gaia.ruliweb.com/gaia/do/ruliweb/default/ps/93/read?bbsId=G003&articleId=1634139&itemGroupId=40)) * "괴도"가 되는 주인공=플레이어 -「페르소나 5」에 대해 인터뷰하는 것은 2013년(패미통 2014년 12월 12일호) 이후로 처음이군요. 개발의 진척은 어떻습니까? 하시노 : 이번 작품에 들어갈 요소, 퀄리티의 도달점이 보이고 있어, 지금은 게임 내용의 조정(作り込み)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이 작품이라면 여러분들도 꼭 재밌어 해주시겠지!" 하고 저희들도 발매일을 기다릴 수 있을 마무리가 되도록, 골을 향해 착실히 진행 중이오니, 부디 조금만 더 기다려주세요. -지난번 인터뷰에서는 「스스로 건 자물쇠를 풀고 벗어나는 뜨거운 카타르시스나, 성원 같은 메세지를 담고 있다」고 말씀하셨지요. 다시 한번 이번 작품의 테마에 대해 말씀해주세요 하시노 : 지금 시대에는, 앞날이 보이지 않거나, 크고 작은 다양한 고민들을 품고 계신 분들이 적지 않으리라 생각합니다. 기존의 룰이나 가치관을 그저 답습하는(引き継ぐ) 것만으로는 행복할 수 없을지 모르고, 그런 상황(현상)을 타파하는 결단을 내리기도 어렵습니다. (원문은 既存のルールや価値観をただ引き継ぐだけでは幸せになれないかもしれない、かといって、現状を打破する決断がなかなかできずいる。) 이 같은 현대사회의 부정적인 측면을, 이번 작품의 줏대(バックボーン(Back Born)) 중 하나로 세우고 있습니다. 그런 가운데 혈기 넘치는(장난스러운? ヤンチャな) 고등학생들이 자신을 억압하는 것들에 맞서 덤비게 됩니다. "이번 작품의 플레이를 통해, 매일매일을 위한 용기가 샘솟거나, 여러분이 무언가에 맞서는 계기가 된다면 비로소 이 게임이 완성되는 것이 아닐까" 그런 마음을 담아 만들고 있습니다. -얼마 전(2월 5일)에 개최된 음악 이벤트(페르소나 슈퍼 라이브 2015 ~in 일본 무도관 -NIGHT OF THE PHANTOM-)에서 공개된 최신영상에서는, 괴도 복장의 주인공들이 등장해 화제가 되었습니다. 하시노 : 만약 현대에 아르센 뤼팽처럼 고전적인 괴도가 나타난다면, 어떻게 사람들을 매료하고 사회를 바꿀까 하는 질문이 이 게임을 만드는 하나의 계기가 되었습니다. 괴도의 삶을 그리는 소설이나 영화는 많지만, "자기 자신"이 세상을 떠들썩하게 하는 괴도가 되는 체험은, 게임으로만, 페르소나 5으로만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플레이어 분들이 기분 좋게 감정이입해주시는 것이 이번 작품의 핵심(원문: キモ간, 내장)이므로, 그 부분을 전력으로 만들어내고 있는 참입니다.
채한섭 | 15.02.12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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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p 페르소나 시리즈의 정식(정통) 넘버링 최신작이 드디어 정보해금! 처음으로 공개하는 스크린샷, 개발자들과의 단독 인터뷰를 가장 자세히 전해드립니다. PS3 PS4 페르소나 5 아틀러스 2015년 발매 예정 가격 미정 RPG 심의예정 디렉터 하시노 카츠라, 캐릭터 디자이너 소에지마 시게노리, 사운드 컴포저 메구로 쇼지 마음의 힘 '페르소나'를 소환하는 능력에 눈뜬 소년소녀들이, 여러 고난을 헤쳐나가며 성장해 가는 쥬브나일 RPG, 페르소나 시리즈. 넘버링 정통 최신작이 되는 이번 작품 페르소나 5에서는, 현대 일본을 무대로, 젊은 '괴도'들의 암약과 대승부를 그리는 RPG로서는 흔치 않은 피카레스크 로망(죄를 범하는 입장을 다루는 이야기)적인 매우 자극적인 작품이 된다고 한다. 낮 동안에는 고등학생으로 지내며, 나이에 어울리는 만남과 교류, 즐거운 이벤트 등을 즐기는(謡歌する) 주인공들. 그러나, 때가 되면 수수께끼의 괴도의 모습으로 변한다. 그 정체와 목적은 무엇일까? 이야기의 주인공은, 플레이어인 당신 자신이다. 2p (왼쪽 교실 스크린샷 아래) 주인공 소년은 봄부터 상경해, 도회의 고등학교에 전입한 2학년. 부모의 지인 집인 변두리의 끽다점(찻집, 다방)에서 지내며, 새로운 학창 생활을 시작한다. 얼핏 보기에 얌전해보이는 인상이지만, 한 번 괴도의 모습으로 변하면 분위기가 상당히 바뀌는 것 같다. 그와, 만나게 되는 동료들은, 각각 어떤 이유가 있어, 자신의 있을 곳을 잃어버린 것 같다. (아지트와 시부야 지하도 스크린샷) '시부야'를 시작으로, 대도시의 각지를 무대로. 주인공들의 아트웍을 그대로인 풍부한 표정과 움직임을 보여준다. 주인공의 초기 전용 페르소나 아르센 페르소나 사용자(페르소나 소환사)는 각각 고유한 페르소나를 지닌다. 어떤 사건을 계기로 능력을 각성하는 주인공은, 가면 같은 얼굴과 커다란 검은 날개가 특징적인 페르소나, "아르센"을 발현시킨다. 누구나 아는 괴도 아르센 뤼팽을 떠올리게 하는 이름의 페르소나이지만, 대체 어떤 이유가 있으며, 어떤 능력을 숨기고 있는 것일까...? Check! 이번 작품의 메인 스탭은 페르소나 3, 페르소나 4, 캐서린...을 담당한 하시노 카츠라, 소에지마 시게노리, 메구로 쇼지 3인방이고 표지 일러는 소에지마 씨가 그려주셨슴다
채한섭 | 15.02.12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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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5 拝啓 : 근계. (고풍스러운 편지 서두의 인삿말) message 페르소나 시리즈의 팬 여러분, 또한 모든 RPG 팬 여러분들께. 전일 페르소나 5의 게임 플레이 일부를 PV로 공개해드렸습니다만, 어떠셨는지요? 이 코멘트를 적고 있는 시점에서는 아직 여러분들의 반응도 모르고 솔직히 불안하기만 합니다만, 「이번엔 괴도 소재(네타)냐 (웃음)」같은 훈훈한 「지적(츳코미)」이 여러분 사이에 날아다니길 은근히 바라고 있습니다. 페르소나 5는 등신대 「학원 쥬브나일(청소년 문학)」과 「피카레스크 로망」의 융합에 도전합니다. 지금까지보다 살짝 버르장머리 없는 파티 멤버들과 「의적으로써 쫓기는 측」의 즐거움을 아울러, 진화한 「그래픽」이나 「사운드」의 연출과 함께 즐겨주셨으면 합니다. 또 발매시기를 알려드릴 수 없어 기다리시게만 하고 있어 정말로 죄송합니다만, 여러분의 기대에 조금이라도 응할 수 있게끔, 개발 스태프 모두 노력하고 있습니다. 내용에 대해서는 불명인 점도 많으리라 생각합니다만, 조금씩 소개해드릴 예정이니, 다음 기사를 기대해주세요. 「페르소나 5」 디렉터&크리에이티브 프로듀서 하시노 카츠라 ※ 지난번 홈페이지에 공개된 것과 겹치는 말씀이 많아서 그 번역을 슬쩍 가져왔습니다. message 작년 발표한 티저 영상에 보여드린 주인공은, 어딘가 얌전한 분위기의 고등학생이었지만, 이번(이번 호의 표지)는 그의 알려지지 않은 "새로운 측면"을 그렸습니다. 그것이, 이번 작품에서 중요한 웨이트를 차지하고 있는 "괴도"의 모습입니다. 지금까지 공개된 이미지와는 크게 달라서 놀라셨을까요? 기존 시리즈와도 또다른 개성을 가진, 새로운 매력적인 주인공으로 만들어졌다고 생각합니다. 플레이어의 분신인 이 주인공이 어떤 활약을 하게 될지, 많이 기대해주셨으면 합니다. 「페르소나 5」 캐릭터 디자인 소에지마 시게노리
채한섭 | 15.02.12 1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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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4 (1) * 시리즈다움과 새로움을 표현하기 위해 -게임의 시스템 면에 대해서도 질문이 있습니다. 「페르소나 5」의 전투는 어떤 형태가 되는 건가요? 하시노 : 페르소나 시리즈다운 커맨드 전투라는 점은 변하지 않고, "더욱 재밌게 즐길 수 있도록, 많은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페르소나 3이나 페르소나 4에서 보셨을 "총공격"을 개시하는 연출이나, 이번 작품에서 선보이는 새로운 즐길거리도 넣고 있으므로, 이어지는 특집(※이번 기사는 페르소나 5 신작 특집 '1탄'입니다!!!)으로 많이 전해주시기 바랍니다. 또 페르소나들의 그래픽을 HD화질로 신규제작하고 있는데, 수가 너무 많아서 힘드네요(웃음). -주인공들이 싸우는 적들 중에, 페르소나 3이나 페르소나 4에 페르소나로 등장한 "샌드맨ザントマン"이나 "잭 오 랜턴ジャックランタン"이 있는 것 같습니다만...? 하시노 : 2월 5일 신문 광고 등으로 나온 「Take your heart」라는 그야말로 괴도스러운 캐치프레이즈가 있습니다만, 이번 작품의 이야기는, 사람의 "마음"에 몹시 초점을 두고 있습니다. "마음의 힘"인 페르소나가, 어째서 적으로 나타나는가? 당초 주인공들이 싸우고 있는 장소는 어디인가? 이것들에는 필연적인 관련과 이유가 있습니다만...... 죄송합니다, 이 이상은 아직 밝힐 수 없습니다! -다음 기사를 기대하겠습니다! 그러고 보니, 이번 던전은 자동생성(들어갈 때마다 형태가 바뀌는 던전)인가요? 하시노 : 영상에서는 주인공이 성처럼 보이는 내관의 장소를 스피디하게 돌아다니거나, 커다란 샹들리에 위를 넘어다니는 장면을 공개해드렸는데요, 그건 자동생성 던전이 아닙니다. 자동생성의 요소가 이번 작품에 아주 없는 것은 아니지만, 이야기 상 메인이 되는 장소에 대해서는, "괴도가 도전하기에 걸맞는 이런저런 무대와 기믹(장치)이 기다리고 있답니다." -과연 그렇군요. 영상의 메뉴 화면에 "근접 무기"와 "원격(원거리) 무기"라는 항목이 있던 것도 흥미가 가네요. 하시노 : 원거리 무기는, 총이죠. 이번 작품의 캐릭터는 모두 이런저런 특징적인 총과 근접무기를 갖습니다. 총은 마을의 밀리터리 숍에서 구할 수 있는 것으로 소위 "진짜"는 아닙니다만, 싸우게 되는 장소에서는 어떤 이유로 적에게 대항할 수 있는 힘을 발휘하게 됩니다. (※ TV 속 세계 같은 건가...) -영상에 있던 밀리터리 숍이나 내과의원 같은 시설은, 주인공들과 어떻게 얽히게 되는건가요 하시노 : 괴도로 살기 위해서는, 함께 행동하는 동료 뿐만 아니라, 지원자도 필요하겠죠. 마을에 있는 어른들 중에는, 자신의 경험이나 생각(신념?思い)으로, 주인공들에게 협력해 주게 되는 상대도 있습니다. "그들과의 관계를 깊이 하면, 싸움이 보다 든든해지겠죠." -"관계를 깊이 한다"는 말은, 페르소나 3이나 페르소나 4의 "커뮤" 시스템 말씀인가요......!? 하시노 : 구체적으로는 다음 기사에 전해드리겠습니다만, 아실 만한 요소들을 이번 작품에서 파워업시켜서, 새로운 단면(切り口)의 즐거움도 충분히 담고 있습니다. 유저 여러분들의 기대에 답하면서(원문: 안심하시고, 또한? 安心して、なおかつ) 신선한 느낌으로 즐기실 수 있는 완성도를 목표로 하고 있으니, 부디 기대해주세요! Present! 이번 호의 표지 일러스트를 A4 사이즈의 클리어 파일로 만들어, 추첨?으로 100분께 프레젠트! 원하는 분들은, 오른쪽 페이지의 응모권을 잘라 주소, 성함, 연령, 전화번호를 기입해 오른쪽 페이지의 주소로 보내주세요. ...이거 보고 계신 분들이나, 직접 사서 응모권 얻으신 분이라면 괜찮겠지... 하략.
채한섭 | 15.02.12 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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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p 페르소나 시리즈의 정식(정통) 넘버링 최신작이 드디어 정보해금! 처음으로 공개하는 스크린샷, 개발자들과의 단독 인터뷰를 가장 자세히 전해드립니다. PS3 PS4 페르소나 5 아틀러스 2015년 발매 예정 가격 미정 RPG 심의예정 디렉터 하시노 카츠라, 캐릭터 디자이너 소에지마 시게노리, 사운드 컴포저 메구로 쇼지 마음의 힘 '페르소나'를 소환하는 능력에 눈뜬 소년소녀들이, 여러 고난을 헤쳐나가며 성장해 가는 쥬브나일 RPG, 페르소나 시리즈. 넘버링 정통 최신작이 되는 이번 작품 페르소나 5에서는, 현대 일본을 무대로, 젊은 '괴도'들의 암약과 대승부를 그리는 RPG로서는 흔치 않은 피카레스크 로망(죄를 범하는 입장을 다루는 이야기)적인 매우 자극적인 작품이 된다고 한다. 낮 동안에는 고등학생으로 지내며, 나이에 어울리는 만남과 교류, 즐거운 이벤트 등을 즐기는(謡歌する) 주인공들. 그러나, 때가 되면 수수께끼의 괴도의 모습으로 변한다. 그 정체와 목적은 무엇일까? 이야기의 주인공은, 플레이어인 당신 자신이다. 2p (왼쪽 교실 스크린샷 아래) 주인공 소년은 봄부터 상경해, 도회의 고등학교에 전입한 2학년. 부모의 지인 집인 변두리의 끽다점(찻집, 다방)에서 지내며, 새로운 학창 생활을 시작한다. 얼핏 보기에 얌전해보이는 인상이지만, 한 번 괴도의 모습으로 변하면 분위기가 상당히 바뀌는 것 같다. 그와, 만나게 되는 동료들은, 각각 어떤 이유가 있어, 자신의 있을 곳을 잃어버린 것 같다. (아지트와 시부야 지하도 스크린샷) '시부야'를 시작으로, 대도시의 각지를 무대로. 주인공들의 아트웍을 그대로인 풍부한 표정과 움직임을 보여준다. 주인공의 초기 전용 페르소나 아르센 페르소나 사용자(페르소나 소환사)는 각각 고유한 페르소나를 지닌다. 어떤 사건을 계기로 능력을 각성하는 주인공은, 가면 같은 얼굴과 커다란 검은 날개가 특징적인 페르소나, "아르센"을 발현시킨다. 누구나 아는 괴도 아르센 뤼팽을 떠올리게 하는 이름의 페르소나이지만, 대체 어떤 이유가 있으며, 어떤 능력을 숨기고 있는 것일까...? Check! 이번 작품의 메인 스탭은 페르소나 3, 페르소나 4, 캐서린...을 담당한 하시노 카츠라, 소에지마 시게노리, 메구로 쇼지 3인방이고 표지 일러는 소에지마 씨가 그려주셨슴다

채한섭 | 15.02.12 10:09

능력자네요 흐려서 안보이는것도있지만 혹시 잡지 직접구입하셨나요

족쇄와해방 | 15.02.12 10:21

감사히 보고 있습니다(...)

채한섭 | 15.02.12 10:28

있다는건가요? 좋겠음

족쇄와해방 | 15.02.12 10:30

아뇨 스...스캔본...

채한섭 | 15.02.12 10:51

아... 다시 보니까 아르센 부분에 '이유'가 아니라 '유래'네요. 정신없었나

채한섭 | 15.02.12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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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3(왼쪽) 여기부터는, 이번 작품의 개발을 지휘하고 계신 하시노 카츠라 씨의 단독 인터뷰를 전해드립니다. 공식 사이트 (http://persona5.jp)에 공개된 최신영상의 신경 쓰이는 점에 대해서도 들을 수 있으니, 아울러 체크해주세요. (※ 일부는 먼저 공개된 부분이 있으니 그쪽도 참고 (http://gaia.ruliweb.com/gaia/do/ruliweb/default/ps/93/read?bbsId=G003&articleId=1634139&itemGroupId=40)) * "괴도"가 되는 주인공=플레이어 -「페르소나 5」에 대해 인터뷰하는 것은 2013년(패미통 2014년 12월 12일호) 이후로 처음이군요. 개발의 진척은 어떻습니까? 하시노 : 이번 작품에 들어갈 요소, 퀄리티의 도달점이 보이고 있어, 지금은 게임 내용의 조정(作り込み)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이 작품이라면 여러분들도 꼭 재밌어 해주시겠지!" 하고 저희들도 발매일을 기다릴 수 있을 마무리가 되도록, 골을 향해 착실히 진행 중이오니, 부디 조금만 더 기다려주세요. -지난번 인터뷰에서는 「스스로 건 자물쇠를 풀고 벗어나는 뜨거운 카타르시스나, 성원 같은 메세지를 담고 있다」고 말씀하셨지요. 다시 한번 이번 작품의 테마에 대해 말씀해주세요 하시노 : 지금 시대에는, 앞날이 보이지 않거나, 크고 작은 다양한 고민들을 품고 계신 분들이 적지 않으리라 생각합니다. 기존의 룰이나 가치관을 그저 답습하는(引き継ぐ) 것만으로는 행복할 수 없을지 모르고, 그런 상황(현상)을 타파하는 결단을 내리기도 어렵습니다. (원문은 既存のルールや価値観をただ引き継ぐだけでは幸せになれないかもしれない、かといって、現状を打破する決断がなかなかできずいる。) 이 같은 현대사회의 부정적인 측면을, 이번 작품의 줏대(バックボーン(Back Born)) 중 하나로 세우고 있습니다. 그런 가운데 혈기 넘치는(장난스러운? ヤンチャな) 고등학생들이 자신을 억압하는 것들에 맞서 덤비게 됩니다. "이번 작품의 플레이를 통해, 매일매일을 위한 용기가 샘솟거나, 여러분이 무언가에 맞서는 계기가 된다면 비로소 이 게임이 완성되는 것이 아닐까" 그런 마음을 담아 만들고 있습니다. -얼마 전(2월 5일)에 개최된 음악 이벤트(페르소나 슈퍼 라이브 2015 ~in 일본 무도관 -NIGHT OF THE PHANTOM-)에서 공개된 최신영상에서는, 괴도 복장의 주인공들이 등장해 화제가 되었습니다. 하시노 : 만약 현대에 아르센 뤼팽처럼 고전적인 괴도가 나타난다면, 어떻게 사람들을 매료하고 사회를 바꿀까 하는 질문이 이 게임을 만드는 하나의 계기가 되었습니다. 괴도의 삶을 그리는 소설이나 영화는 많지만, "자기 자신"이 세상을 떠들썩하게 하는 괴도가 되는 체험은, 게임으로만, 페르소나 5으로만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플레이어 분들이 기분 좋게 감정이입해주시는 것이 이번 작품의 핵심(원문: キモ간, 내장)이므로, 그 부분을 전력으로 만들어내고 있는 참입니다.

채한섭 | 15.02.12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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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3(오른쪽) -주인공의 인물상(인물됨)에 대해서는? 하시노 : 이번에도 "주인공=플레이어"라는 점은 변하지 않습니다만, 「페르소나 3」, 「페르소나 4」와 다른 점이라면 "이번 작품의 주인공은 어떤 문제를 품고 있어, 어떤 저항을 하지 않으면 곤란한 미래가 찾아올지도 모르는 입장입니다." 그가 죄수복을 입고 있는 장면도 보여드렸는데요, 그것도 말하자면 "정신의 감옥"과 같은 것입니다. 주인공이 어떤 경위로 괴도가 되는지는 아직 밝힐 수 없습니다만, 그들이 안고 있는 문제와도 관련되어 있습니다. -최신영상에서는 "영광"과 "파멸"이라는 키워드도 나왔는데요 하시노 : 괴도가 한 시대를 풍미하고 주목을 모은 다음에는, 무엇이 기다리고 있는가? 어떻게 사회에 받아들여질 것인가? 그런 것들이 이야기의 핵심적인 내용입니다. 주인공들이 직면하는 문제와 갈등, 그리고 성장을, "자기 자신"으로서 부디 체험해주세요. * 주인공이 만나는 동료들의 개성 -최신영상이나 스크린샷에서 모습을 확인할 수 있는, 주인공 이외의 캐릭터들에 대해서도 가르쳐주세요. 하시노 : 주인공과 함께 싸우고 있는 두 명과 한 마리는, 이야기의 만나게 됩니다. 아직 자세히는 말씀드릴 수 없지만, "그들도 마찬가지로, 사정은 각각 다르지만, 문제를 안고 있다는 점에서 주인공과 닮은꼴."입니다(이거나 합니다だったりします). '한 마리' 쪽은, 평범한 고양이에서 변신하는 장면을 보시면 아시다시피 불가사의한 존재로, 이야기의 열쇠가 되는 캐릭터입니다. 주인공이 봄에 전학 오면서 이야기가 시작되고, 차례차례 동료들과 만난다...는 전개의 골자는 이번작품에서도 변하지 않습니다만, 그 살 부분은 페르소나 5만의 것입니다. 여기까지의 시리즈를 플레이하신 분들도, 이번 작품을 해보신다면 「페르소나 시리즈는 5부터 시작이다!」라는 느낌을 받으실 수 있을 겁니다. -최신영상에서 이름이 나온 "슈우진 학원秀尽学園"이나, 캐릭터가 고속도로를 춤추듯 미끄러지는 연출도 신경 쓰였습니다. 하시노 : 슈우진 학원이라는 네이밍은 "죄수(囚人)"와 동음이의어로 볼 수 있습니다만(웃음), 「우수하게 되도록 노력하라」는 교훈(校訓)을 표현한 이름입니다. 만약 이것이, 사회의 레일(※이미 놓아진 길)을 따르면 된다는 가치관으로 풀이할 수 있는 거라면, 반골 정신 충만한 학생들에게는 적대할(※歯向かう:이빨 드러내다. 위에 나온 '맞서 덤비다'와 같은 단어입니다.) 타겟이 되겠지요. 고속도로의 연출은, 이번 작품의 오프닝 영상을 도와주는 애니메이션 감독님의 제안입니다. "폐색적인 사회를 해방적으로 질주하는 주인공들의 이미지(閉塞的な社会の中を、開放的に駆け抜けている彼らのイメージ)"가 잘 표현되어서, 몹시 마음에 듭니다. 이번에는 상당한 볼륨의 애니메이션이 삽입되니, 그 높은 퀄리티에도 기대해주세요. Check! 이번작품의 오프닝 영상 제작은, PSYCHO・PASS, 공각기동대 등을 만든 프로덕션 I.G가 담당하고 있다. 오프닝 영상의 BGM은, 메구로 쇼지 씨가 작곡한 주제가의 인스트루멘틀 버전이다.

채한섭 | 15.02.12 11:27

이야기의 '서장에' 만나게 됩니다. 우와...우와...우와 이런 걸 빼먹다니;

채한섭 | 15.02.13 13:47
BEST

p4 (1) * 시리즈다움과 새로움을 표현하기 위해 -게임의 시스템 면에 대해서도 질문이 있습니다. 「페르소나 5」의 전투는 어떤 형태가 되는 건가요? 하시노 : 페르소나 시리즈다운 커맨드 전투라는 점은 변하지 않고, "더욱 재밌게 즐길 수 있도록, 많은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페르소나 3이나 페르소나 4에서 보셨을 "총공격"을 개시하는 연출이나, 이번 작품에서 선보이는 새로운 즐길거리도 넣고 있으므로, 이어지는 특집(※이번 기사는 페르소나 5 신작 특집 '1탄'입니다!!!)으로 많이 전해주시기 바랍니다. 또 페르소나들의 그래픽을 HD화질로 신규제작하고 있는데, 수가 너무 많아서 힘드네요(웃음). -주인공들이 싸우는 적들 중에, 페르소나 3이나 페르소나 4에 페르소나로 등장한 "샌드맨ザントマン"이나 "잭 오 랜턴ジャックランタン"이 있는 것 같습니다만...? 하시노 : 2월 5일 신문 광고 등으로 나온 「Take your heart」라는 그야말로 괴도스러운 캐치프레이즈가 있습니다만, 이번 작품의 이야기는, 사람의 "마음"에 몹시 초점을 두고 있습니다. "마음의 힘"인 페르소나가, 어째서 적으로 나타나는가? 당초 주인공들이 싸우고 있는 장소는 어디인가? 이것들에는 필연적인 관련과 이유가 있습니다만...... 죄송합니다, 이 이상은 아직 밝힐 수 없습니다! -다음 기사를 기대하겠습니다! 그러고 보니, 이번 던전은 자동생성(들어갈 때마다 형태가 바뀌는 던전)인가요? 하시노 : 영상에서는 주인공이 성처럼 보이는 내관의 장소를 스피디하게 돌아다니거나, 커다란 샹들리에 위를 넘어다니는 장면을 공개해드렸는데요, 그건 자동생성 던전이 아닙니다. 자동생성의 요소가 이번 작품에 아주 없는 것은 아니지만, 이야기 상 메인이 되는 장소에 대해서는, "괴도가 도전하기에 걸맞는 이런저런 무대와 기믹(장치)이 기다리고 있답니다." -과연 그렇군요. 영상의 메뉴 화면에 "근접 무기"와 "원격(원거리) 무기"라는 항목이 있던 것도 흥미가 가네요. 하시노 : 원거리 무기는, 총이죠. 이번 작품의 캐릭터는 모두 이런저런 특징적인 총과 근접무기를 갖습니다. 총은 마을의 밀리터리 숍에서 구할 수 있는 것으로 소위 "진짜"는 아닙니다만, 싸우게 되는 장소에서는 어떤 이유로 적에게 대항할 수 있는 힘을 발휘하게 됩니다. (※ TV 속 세계 같은 건가...) -영상에 있던 밀리터리 숍이나 내과의원 같은 시설은, 주인공들과 어떻게 얽히게 되는건가요 하시노 : 괴도로 살기 위해서는, 함께 행동하는 동료 뿐만 아니라, 지원자도 필요하겠죠. 마을에 있는 어른들 중에는, 자신의 경험이나 생각(신념?思い)으로, 주인공들에게 협력해 주게 되는 상대도 있습니다. "그들과의 관계를 깊이 하면, 싸움이 보다 든든해지겠죠." -"관계를 깊이 한다"는 말은, 페르소나 3이나 페르소나 4의 "커뮤" 시스템 말씀인가요......!? 하시노 : 구체적으로는 다음 기사에 전해드리겠습니다만, 아실 만한 요소들을 이번 작품에서 파워업시켜서, 새로운 단면(切り口)의 즐거움도 충분히 담고 있습니다. 유저 여러분들의 기대에 답하면서(원문: 안심하시고, 또한? 安心して、なおかつ) 신선한 느낌으로 즐기실 수 있는 완성도를 목표로 하고 있으니, 부디 기대해주세요! Present! 이번 호의 표지 일러스트를 A4 사이즈의 클리어 파일로 만들어, 추첨?으로 100분께 프레젠트! 원하는 분들은, 오른쪽 페이지의 응모권을 잘라 주소, 성함, 연령, 전화번호를 기입해 오른쪽 페이지의 주소로 보내주세요. ...이거 보고 계신 분들이나, 직접 사서 응모권 얻으신 분이라면 괜찮겠지... 하략.

채한섭 | 15.02.12 12:28

p4 (2) ※ 그 오른쪽에 X자는 스캔하신 분이 편집하신건가? 오른쪽엔 응모권 가지고 장난치면(옥션에 올린다던지) 쿠마가 잡으러 온다는 내용인데(뻥) 잘 안 보이네요. <아틀러스 페르소나 팀 캐릭터 디자이너 소에지마 시게노리 씨의 일문일답> Q 주인공의 디자인에 대해서 A 작년 9월에 공개한 티저 영상의 이미지는, 얼핏 보기에 얌전한 소년처럼 보일지도 모르지만, 그에게는 "괴도"라는 알려지지 않은 새로운 측면이 있습니다. 안경도, 변장용이라는 까닭이 큽니다. 이번 작품의 주인공의 디자인을 하면서, 이야기의 테마로부터 <자신의 스타일을 관철하는 반골 정신, 또는 "미학"을 느낄 수 있 하고 싶다>고 생각했습니다. 동료들도, 각각 품고 있는 에피소드에 따라(원문 : 에피소드가 있어서, 그것에 입각해서(踏まえて)) 그리고 있습니다만, 주인공은 플레이어의 분신입니다. 플레이하면서 감정이입하기 쉽도록 무색투명하면서도, 어떤 스타일이 있는 분위기를 내고 싶어서, 모종의 "색기"를 의식하면서 그리고 있습니다. Q 이번 작품의 타이틀 로고에 대해서 A 로고의 디자인은, 이번 작품에 대한 저 나름의 이미지를 형상화한 것입니다. 괴도가 등장하는 작품이라면, 고전적인 고딕 분위기가 되기 쉽다고 생각합니다만, 이번 작품은 현대를 살아가는 젊은이들의 청춘군상극. 세상(원문 : 다양한 것いろいろなもの)을 바꿔버릴 기세나 스피드감을 전면에 내세웠습니다. Q 아르센의 디자인에 대해 A 어떤 의미로 타이틀 로고와는 정반대인 꼴입니다만, '아르센'이라는 네이밍이나, 두부의 실크햇 등의 고전적인 요소를 넣어 디자인했습니다. 그래도 젊은이들의 이야기에 얼마나 스타일리쉬하게 매치시킬 수 있을지, 도전해보는 보람이 있었습니다. 등의 망토, 혹은 날개 같은 것은, 평범한 인간은 갈 수 없는 곳으로 날아다니는(飛び回る) 괴도의 이미지입니다. Q 이번 호 (패미통)의 일러스트에 대해 A 이번 작품은, 어느 작품보다도 주인공이 작품을 가장 잘 표현한다고(직역: 주인공이 작품을 표현하는 정도가 매우 세다고) 생각합니다. 이번이 첫 기사이므로 주인공을 크게 그렸습니다만, 그 표정과 분위기로부터 그가 가진 미학, 색기를 느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채한섭 | 15.02.12 12:29

어휴 확대하면 잘안보이는데 용캐도 다 번역하셨네요 ㅊㅊ

족쇄와해방 | 15.02.12 12:36

그만큼 잘아신다는데 좀더 공부해야겠네요 눈아프실텐데 수고하셨습니다

족쇄와해방 | 15.02.12 12:42
BEST

p5 拝啓 : 근계. (고풍스러운 편지 서두의 인삿말) message 페르소나 시리즈의 팬 여러분, 또한 모든 RPG 팬 여러분들께. 전일 페르소나 5의 게임 플레이 일부를 PV로 공개해드렸습니다만, 어떠셨는지요? 이 코멘트를 적고 있는 시점에서는 아직 여러분들의 반응도 모르고 솔직히 불안하기만 합니다만, 「이번엔 괴도 소재(네타)냐 (웃음)」같은 훈훈한 「지적(츳코미)」이 여러분 사이에 날아다니길 은근히 바라고 있습니다. 페르소나 5는 등신대 「학원 쥬브나일(청소년 문학)」과 「피카레스크 로망」의 융합에 도전합니다. 지금까지보다 살짝 버르장머리 없는 파티 멤버들과 「의적으로써 쫓기는 측」의 즐거움을 아울러, 진화한 「그래픽」이나 「사운드」의 연출과 함께 즐겨주셨으면 합니다. 또 발매시기를 알려드릴 수 없어 기다리시게만 하고 있어 정말로 죄송합니다만, 여러분의 기대에 조금이라도 응할 수 있게끔, 개발 스태프 모두 노력하고 있습니다. 내용에 대해서는 불명인 점도 많으리라 생각합니다만, 조금씩 소개해드릴 예정이니, 다음 기사를 기대해주세요. 「페르소나 5」 디렉터&크리에이티브 프로듀서 하시노 카츠라 ※ 지난번 홈페이지에 공개된 것과 겹치는 말씀이 많아서 그 번역을 슬쩍 가져왔습니다. message 작년 발표한 티저 영상에 보여드린 주인공은, 어딘가 얌전한 분위기의 고등학생이었지만, 이번(이번 호의 표지)는 그의 알려지지 않은 "새로운 측면"을 그렸습니다. 그것이, 이번 작품에서 중요한 웨이트를 차지하고 있는 "괴도"의 모습입니다. 지금까지 공개된 이미지와는 크게 달라서 놀라셨을까요? 기존 시리즈와도 또다른 개성을 가진, 새로운 매력적인 주인공으로 만들어졌다고 생각합니다. 플레이어의 분신인 이 주인공이 어떤 활약을 하게 될지, 많이 기대해주셨으면 합니다. 「페르소나 5」 캐릭터 디자인 소에지마 시게노리

채한섭 | 15.02.12 12:52

발매일정보는....없네요...허..허헣허허허

피카츄스 | 15.02.12 12:59

5p 괄시하라! 이것이 새로운 「페르소나」! 타이틀 발표 후 약 1년, 드디어 팬들이 바라던 「페르소나」 시리즈 최신작 「페르소나 5」가 시동! P3, P4으로 새로운 팬층을 개척해온 「페르소나」가 다음으로 나아갈 길이란? 공개된 비주얼, 게임 화면으로 그 편린을 쫓아가보자! 주인공 봄부터 상경해, 사립슈우진학원 고등학교에 전학 온 2학년. 부모의 지인의 집인 변두리의 끽다점(찻집, 다방)에서 고등학교에 다니게 된다. 어떤 사건을 계기로, 자신의 안에 숨겨진 또 하나의 자신 "페르소나"를 각성하여, 마을을 덮는 거대한 어둠에 대항하게 된다. 스토리 대도시를 무대로 일어나는 거대한 사건 이야기의 무대가 되는 것은, 사람이 넘치는 대도시. 주인공이 다니는 사립슈우진학원에서 만나는 동료들과 함께, 거대한 사건과 마주하게 되는 것 같다. 도시의 독특한 드라이한 공기감이나 잡다한 시내 풍경에도 주목! ◀주인공들이 주로 활약하는 거리는 시부야(シブヤ). 이것이 ??? "시부야(渋谷)"를 말하는 거라면, 「5」는 도쿄가 무대가 된다는 것일까? ▼만원 지하철에 타서 통학하는 주인공. 대도시만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세계관은 신선하기까지 하다. 페르소나 각성? 얌전한 분위기와는 크게 다른 일면을 보여주는 주인공. 비현실적인 이 상황은, 주인공이 페르소나 능력을 각성하는 순간일까? 머리를 덮는 푸릇 불꽃은 괴도의 가면이 되는 걸지도? 수업 「페르소나」라고 하면 학창 생활도 빼놓을 수 없다. 이번 작품에서도 일상의 수업 풍경 등이 그려진다. 달력이나 날씨 요소 같은 요소도 있는 것 같다. 동급생들의 모습에도 주목! 죄수? 죄수 같은 복장으로 쇠사슬에 묶인 주인공. 장소는 감옥처럼 보이는데, 이 상황은 대체......? 악당이 활약하는 "피카레스크 로망"이라는 세계관과 관계가 있는걸까? 아지트 동료들의 거점이 되는 아지트. 끽다점(찻집, 다방)처럼 보인다는 것은, 주인공이 사는 집이 거점이 된다는 것일까. 또한, 분명히 사람이 아닌 캐릭터도 신경 쓰이는데......

채한섭 | 15.02.12 13:15

어라 6페이지네 흑흑 제가 산수를 못해요...

채한섭 | 15.02.12 13:15

P5의 컨셉은 "괴도"! 괴이쩍은 가면을 쓰고, 밤마다 던전으로 향하게 된다. 괴도라면 무언가를 훔친다고 생각하게 되는데, 그들이 노리는 (???)물은...!? ※ 으아아아ㅏ 잠입 이번 작품도 시리즈 전작과 같이 심볼 인카운터 형식인 듯 한데, 게임 플레이 화면 중에는 적으로부터 몸을 숨기는 장면도 있다. 적의 눈을 피하면서 나아가는 액션도 있을지도? ◀전투 멤버의 컷인이라면, 전투 중 일어나는 총공격! P5에서도, 약점을 찌르는 전통의 배틀시스템은 남아있는(※ 잘 안 보이지만 続자가...)걸까? 가면 괴도스럽게도, 던전 파트에서는 동료들 모두가 가면이나 마스크를 쓰고 있다. P4의안경과 같은 던전 파트에서 빼놓을 수 없는 키 아이템일지도? 캠프 역대급 '비비드'한 메뉴 화면. 익숙한 커맨드 사이에 보이는 COOPERATION(협력)은, 동료들과의 인연을 가꾸는 커뮤를 대신하는 신요소일까? 음악 이번 작품의 사운드는, 시리즈 대대로 콤포저를 맡고 있는 메구로 쇼지 씨가 담당. 춤 출 수 있는 재즈로 퍼진 「애시드 재즈」 사운드를 들을 수 있다고 한다.(奏でられるようだ) 페르소나 '아르센' 주인공의 초기 페르소나는, 커다란 검은 날개와 빨간 색이 어울리는(映る) 아르센. 괴도라는 키워드가 쓰이는 이번 작품에서 아르센이라고 하면, 그 유명한 괴도 「아르센 뤼팽」이 가장 먼저 떠오르는데, 이 페르소나에는 어떤 유래가? ▲▶실크햇처럼 보이는 두부는 역시 괴도를 방불케 하는데? 또한, 페르소나 소환 신에서는, 시리즈의 익숙한 カッ을 대신하는 연출이 판명!? 이번 작품은 ブチッ하고 페르소나를 각성하는 것일까? (※거의 안 보여서 때려맞춤)

채한섭 | 15.02.12 13:50

완전 매의 눈인데요?

족쇄와해방 | 15.02.12 14:05

아뇨 http://gaia.ruliweb.com/gaia/do/ruliweb/default/ps/93/read?articleId=1639530&bbsId=G003&itemGroupId=40&pageIndex=1#commentFrame 여기이미지 클릭해보시면 꽤 잘 보여요.

채한섭 | 15.02.12 14:06

이따 피시로 들어가봐야겠네요

족쇄와해방 | 15.02.12 15:45

언제 발매를 하는겁니까?? ㅠ./ㅠ 번역 감사드립니다.~~ ㅎ

Red_Nine | 15.02.12 20:52
댓글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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