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번, 2번은
가장 많이 쓰는 4속성 2개 페르소나 입니다.
챌린지 난이도라고 해도 이거 2개로 시도 팰리스까지 쭉 뚫고 나갈 수 있습니다.
특성은 이단의매력-마법공격 자동 50%
평상용이기 때문에 승리의포효 달았습니다.
3번은 약점이 없거나 보스, 특히나 마지막 보스 등 신경 써서 잡아야 하는 적 상대용 만능 속성 최강 새벽의 명성을 달고 있는 루시퍼입니다.
특성은 일기당천의눈 전체공격시 20%
평상에도 많이 쓰기 때문에 승리의 포효를 달았스며 보스전에도 많이 사용해 SP 55 사용이 크게 느껴지긴 하지만 마술의 소양을 넣지 않은 이유는
2회차 후반 정도 되면 주인공 HP와 SP는 999를 찍기 때문에 '그 분'이나 막 보스전에서 사용해도 SP가 모자르단 느낌이 없습니다.
4번 5번은 각각 회복용과 버프용인데
버프용의 '소나무의 생명력' 특성으로 '테르모 필라이' 스킬을 항상 사용할 수 있습니다.
6번은 최강의 '그 분' 전을 위해 '세뇌' 전용입니다. 이거 없으면 그분은 못 잡는다고 봐야죠.
물론 세뇌 전용이 아닌 다른 상태 이상 여러개 넣는 방법도 있지만 사실상 상태 이상은 '그 분' 전 외에는 쓸 일이 없더군요.
7번도 최강의 '그 분' 에서 빼 놓을 수 없으며, 보스전에서 한 두번 총격용으로 사용하는 본편 스토리상 최강의 페르소나 사타나엘입니다.
8번은 페르소나 시리즈에서 가장 언급이 많이 되는 팔척뛰기용 요시츠네 입니다.
이번 편에서는 그닥 사용 빈도는 적지만 '그 분 들' 전에서는 필수죠. 그리고 가끔 보스전에서 한두번 쓰이기도 합니다만 사실상 '그 분 들' 전용이죠.
9번, 10번, 11번 12번은 정말 가뭄에 콩나듯 사용하게 되는 1번, 2번 보다 약간 데미지가 더 나오는 용으로
'그 분' 전, 혹은 가뭄에 콩나듯 사용하게 되는 페르소나입니다.
특성은 몰아붙이는 기질 입니다.
흠흠 이자나고를 사서 썻더니 저렇게 페르소나 만들어 쓰는 재미를 못 느꼈네요. 무인판 3번하고 로얄 갔더니 걍 귀찮아서 이자나기만 만들어서 밀어버렸거든요.^^ 페르소나들 좋네요.
저도 하루빨리 세팅 마무리 지어야겠습니다
승리의 포효 어떻게 얻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