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를 하시기전 알아두시면 좋을 것같은 팁들을 입문자의 입장에서 헷갈렸던 것들을 말씀드리고자 글을 적어봅니다.
고인물 형님들은 뒤로가기;;
1. 커뮤작 시 해당 속성 페르소나 챙기기
공략을 보며 플레이를 해야만 달성할 수 있습니다. 입문자가 혼자 스스로 올커뮤작으로 마무리한다는 것은 99% 불가능합니다.
공략을 보며 올커뮤작을 할 시 커뮤를 올리기 위해 대화를 할 때 해당 '속성'의 페르소나를 반드시 가져가야합니다.
ex)운동부와 대화하여 올리는 전차커뮤의 경우 전차 타입의 아무 페르소나 하나를 가져가야 보너스를 얻을 수 있습니다.
가져가지 않는다면 상당히 꼬입니다.
또한 공략은 모든 보너스를 받는다는 기준하에 작성된 것이라 놓친다면 귀찮아집니다.
물론 한두개 놓친다고 하더라도 1월 중순쯤 비는 시간에 채울 수는 있습니다.
2. ★엘리자베스의 의뢰 매일 잘 체크하기★
사실 이거 때문에 적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엘리자베스의 의뢰엔 기한제한이 있는 의뢰들이 있습니다. 그 기한이 지나면 완료할 수 없는 것들이 있죠.
시간이 지나면 의뢰를 해결 할 수 없게되는 의뢰들이 있기에 항상 의뢰를 체크하여 할 수 있는 것들을 그 시기에 바로바로 해야합니다.
물론 하나하나 어떻게 하는 것인지 찾아가며 의뢰를 진행하는 것이 귀찮고 엔딩만 보면 된다 하시는 분들은 안하여도 상관은 없습니다.
그럼 엘리자베스 의뢰를 진행을 추천하는 이유를 말씀드릴것 같다면
-숨겨져 있어 공략만 보고 플레이를 하면 그냥 지나칠 수 밖에없다.
올커뮤 공략은 정말 '올커뮤'만을 위한 공략입니다. 엘리자베스 의뢰는 나와있지 않은 경우가 많아 그때 그때 확인을 해야합니다.
-컨텐츠 자체가 재미있다.
엘리자베스가 주는 의뢰들은 단순 노가다도 있으나 페르소나만이 줄 수 있는 다양한 컨텐츠가 많습니다.
-하지 않으면 못하는 최종 컨텐츠들이 있다.
히든 보스를 만날 수 없고, 올커뮤를 달성하였다 하더라도 도감을 100%완성하지 못합니다. 또한 주인공의 최종무기 역시 제작할 수 없게 됩니다.
저는 1회차로 마무리 지을 수 밖에 없는 상황이라 최대한 많은 컨텐츠를 즐겨보고 싶었지만
엘리자베스의 의뢰로 얻을 수 있는 것들을 제대로 인지하지 못하였다보니 다양한 컨텐츠를 즐겨보지 못하였기에 아쉬움이 남았습니다.
3. 모두와 연인 루트로 진행하여도 전혀 상관없다.
4. 난이도 조정 설정에서 변경 가능
5. 거둬들이는자 (=사신) 노가다
사신은 1월이 지나면 나오지 않습니다. 사신 노가다에 대한 자세한건 검색
성인이 되고나서 시간이나 플레이를 해보게 되었는데 어렸을 때 해보고 했더라면 어땠을까 아쉬움이 남네요.
그래도 즐겁게 하고 갑니다. 다들 즐거운 플레이 하시길 바랍니다.
마지막은 '그 대사'로 마무리
1. 커뮤작할때 해당 아르카나의 페르소나를 소지하는게 좋지만, 태양과 악마는 소지할 필요가 없습니다. 랭크업때 필요한 친밀도가 0이거든요
사신 1월 지나도 나오던데요
사신 1월에도 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