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는 최근 큰 화제인 '라이브 서비스 게임' 개발을 축소하기로 결정했으며
라이브 서비스 프로젝트를 추진했던 인물들도 떠난다
다시 온전히 싱글 프로젝트로 전환하는데는 시간이 좀 걸릴 것
- 퍼스트 스튜디오들은 라이브 서비스 개발에 강한 불만을 가졌음, 소니 퍼스트 스튜디오들이 가장 잘할 수 있는 것은 싱글 게임 개발임
- 소니는 공백을 메우기 위해 제 3자 파트너십을 당분간 적극적으로 활용할 것, 현재 세가와 반다이 남코와 파트너십을 맺어 소니 IP 계약을 맺은 것으로 전해짐
- 짐 라이언은 라이브 서비스 프로젝트를 추진했던 장본인, 소니는 이전에 26년까지 10개의 라이브 서비스 게임을 출시하겠다고 했으나 현재로선 이것이 실현되는 것은 어려울 것
- 플스의 베테랑 프로듀서인 Connie Booth는 이러한 내부 반란을 진압하지 못해 떠나게 됨, 짐 라이언 또한 자발적으로 은퇴한 것이 아닌 라이브 서비스 프로젝트의 책임을 지고 떠나게 되는 것이라는 추측이 제기됨
- 모든 퍼스트 스튜디오가 다시 완전히 싱글 프로젝트로 전환하는데는 시간이 좀 걸릴 것, 너티독이 가장 많은 피해를 본 것으로 전해진다. 그들은 원하지도 않던, 강점이 있지도 않던 라스트 오브 어스 멀티라는 라이브 서비스 게임을 만드는데 리소스를 수년간 할애해왔고, 결국 이것은 세상에 공개되지도 못하고 내부에서 프로젝트가 종료된 것으로 전해진다. 이 시간을 그대로 싱글 게임에 투자했다면 너티독이 메인 신작을 진작에 PS5에서 출시했거나, 출시가 임박했을 것. 너티독은 언차티드 4를 단 2년만에 만들었던 스튜디오였다.
그냥 하던거나 잘해 잘나가는 라이브서비스가 몇개나 된다고
추가 루머로 짐라이언 내용도 있음 -액블인수 초기에 마소와 협상할 수 있었지만 짐라이언이 거부 함(법업 문서에서 나온 내용) -인수 초기에 여러 규제기관을 다녔고 그 중 몇군데에서 액블 인수 무산 소스를 들음 -자신감 붙은 짐라이언은 전세계 규제기관 등을 다니면서 로비 하러 다님 -소니도 짐라이언 믿고 변호사비 등 수천만달러(금액은 플로리안 뮬러 추측) 지원해 줌 결과적으로 액블인수를 막지 못했고 소니에 엄청난 재정적 손실과 잘못된 결정 등 브랜드 이미지 실축 시킴 위의 라이브서비스 게임 개발과 관련해서도 기존 퍼스트 파티에 큰 반발을 일으켰고 결국 소니 경연진에서 그간의 노고를 감안해 정중하게 은퇴 할수 있게 해줌 현재는 내년 3월까지 출근은 하지만 아무런 권한을 가지지 못한 바지 사장 소니 쪽에서는 다시 정상화 하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함
너티독이 작품 못낸게 짐라이언 때문이었군
다음 세대도 플스로 간다
짐라이언 똥 싸놓고 가네
그냥 하던거나 잘해 잘나가는 라이브서비스가 몇개나 된다고
라이브 서비스가 있으면 좋지만, 그게 원래 개발에 차질을 줄 수준이면 선택과 집중하는 것도 좋지.
저에겐 좋은 현상이네요.
다음 세대도 플스로 간다
너티독이 작품 못낸게 짐라이언 때문이었군
짐라이언 똥 싸놓고 가네
그나저나 라이브 서비스 노하우 가져오려고 인수한 번지가 애매하게 됐네
번지한테 시키는게 최선인데 완전한 독립성을 약속하고 인수한지라 애매하게 됐음
그냥 번지쪽에 몰아준다고 보는게 맞지않나 싶음... 소니 자사 스튜디오에서 멀티게임 내서 잘나온 케이스 없다시피한거같아...
번지도 구조조정하고 연기했는데 몰아주는건 절대 아닌듯
굳
이걸로 너티독 신작은 배로 더 기다려야 함
다행이다..
오히려 좋아
루리웹-9976240898
우리에겐 인섬니악이 있다...!
진짜 짐라이언이 라이브서비스 밀어붙이는거 너무 별로였는데 이제라도 방향 전환해서 다행인 것 같음.. 이제 소니쪽 다른 스튜디오들도 예전처럼 잘하는 싱글 게임들 인섬니악처럼 팍팍 내주기를 바람
콜옵 빠져나가는거 대비하려고 했던거고 콜옵, GTA같은 라이브서비스들에 휘둘리는거 퍼스트로 가져오려고 한거라 전 방향성은 맞는거라고 봐요. 단지 기존 싱글 스튜디오가 개발력 좋다고 멀티 노하우도 쉽게 가져올 수 있을거라 생각한건 많이 잘못한듯 하네여. 큰 방향은 잘못이 아닌데 실무가 어긋난거라 실무자도 같이 짤린듯
지금 인수인계 중인 걸까요?
앞으로 pc판발매도 궁금하네요 이것도 짐라이언이 추진한거 같던데
Pc발매는 해야죠 스파 250만장이면 마케팅비도 안빠짐 멀티였슴 500백만장일 게임을 뭐하러 독점으로 남겨서 먹을수 있는 영업이익을 버림
완전 취소는 아니더라도 출시 간격은 조정될지도 모르겠습니다
pc판 발매 해야죠. 텀 두고 발매하니 pc유저들은 고사양으로 할 수 있어서 좋고 또 그 돈으로 신작 개발비에 보태서 플스로 선출시 하니 플스 유저도 좋고
루리웹-7890987657
그래서 지금 400백만장 팔았슴 ㅋㅋ 하루판매량을 공개한게 다 마케팅인데 뭔 ㅋㅋ 하드웨어 보급댓수가 1억대정도 깔려야 초기 판매량 4백에서 오백만장 팔릴수 있슴 뭔 하루 판매량이야 ㅋㅋ 이러니 약을 팔지
추가 루머로 짐라이언 내용도 있음 -액블인수 초기에 마소와 협상할 수 있었지만 짐라이언이 거부 함(법업 문서에서 나온 내용) -인수 초기에 여러 규제기관을 다녔고 그 중 몇군데에서 액블 인수 무산 소스를 들음 -자신감 붙은 짐라이언은 전세계 규제기관 등을 다니면서 로비 하러 다님 -소니도 짐라이언 믿고 변호사비 등 수천만달러(금액은 플로리안 뮬러 추측) 지원해 줌 결과적으로 액블인수를 막지 못했고 소니에 엄청난 재정적 손실과 잘못된 결정 등 브랜드 이미지 실축 시킴 위의 라이브서비스 게임 개발과 관련해서도 기존 퍼스트 파티에 큰 반발을 일으켰고 결국 소니 경연진에서 그간의 노고를 감안해 정중하게 은퇴 할수 있게 해줌 현재는 내년 3월까지 출근은 하지만 아무런 권한을 가지지 못한 바지 사장 소니 쪽에서는 다시 정상화 하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함
소설 잘 읽었구요 ㅋㅋ
ㅋㅋ
작성자 상태보면 그냥 소설조차 안 되는거 같은데요. 제목조차 검수안하는데 뭘 제대로 이해했겠어 ㅋ
삭제된 댓글입니다.
M@ster!
소니가 짐라이언에게서 해방될지 몰랐으니까!
근데 세가 반남에게 라이브서비스를 맡긴다고? 저 둘중 성공한 라이브서비스 게임이 있나?
성공까지는 모르겠는데 세가에게는 PSO2가 아직 운영중이죠 꽤 오래 업데이트 계속 히면서 운영중인거 보면 성공이라고 하긴 해야할듯
다시 읽어보세요 잘못이해하셨습니다
싱글플레이로 전환하는 과정에서 그간격을 매꾸기 위해 세가와 반남과 게임 개발 체결을 했다는 내용. 라이브서비스가 아니라. 코에이의 로닌같은 케이스를 생각하시면 될거같네요
잘 나가는 모바일겜이나 몇개 가져오는게 싸게 먹히지
라오어 파트2 멀티도 그냥 1멀티 연장선에 코스튬 무기 처형모션 도발모션 배틀패스 장사만 했어도 됨
좀 이상한 내용이긴 한데...지금 플스 수익 탑티어는 라이브 서비스 게임들이고 지금 소니 퍼스트 게임들은 수익보단 플스라는 콘솔 판촉용도로 만들어지는 싱글 게임들이라 장기적으로 플스 수익 확대를 위해선 라이브 서비스 게임을 만드는 게 맞을텐데 다시 싱글 중심으로 간다고?
아마 중심은 싱글로 가 돼 라이브 서비스는 성공적인 게임 한 두개 정도 개발을 목표로 잡는다는 것 아닐까요? 퍼스트파티 모두 라이브 서비스 개발에 몰빵하는 게 아니라.
렉카 트위터에, 소스라고 올려놓은게 메트로 독자 기고글 ㅋㅋ
번지 다시 내다팔듯
번지 ㄹㅇ 비싸게 샀는데 짐라이언의 악수가 됐네
개인적으로 라스트오브어스는 아쉽네요 ㅋ 온라인게임은 아니여도 배틀로얄게임 형식으로 나와도 충분히 개꿀잼 일 것 같아 보여였는데 라스트오브어스2 게임 그래픽과 물리엔진 게임 진행방식만 집어 넣어도 재밌어 보일 것 같았는데 엎어져서 아쉽네요...아 물론 스토리는 제외입니다...게임 측면만 봐서요. 지금 콜오브듀티 3 좀비모드가 그런 형식으로 나온다 하네요 관련영상은 이것 보면 되요 https://youtu.be/FEhNY-BYwwI?si=E8_L7YZn5HBe52zF 그리고 콜옵2 워존도 그렇게 진행하고 있나봐요 아래영상이요 https://youtu.be/bw1LxVItR0w?si=HwzpWVZNQr_xhS-4
짐라이언 실상은 쫒겨난 거구만
아니 근데 라이브 서비스 한다고 각잡고 나온 건 단 하나도 없는데 갑자기 축소 루머 뜨면 진심 짐라이온이 밀어 붙이던 프로젝트였나??? 번지 마라톤인가 그건 어케되는겨
내부에서 검토해보니 상품성 없다고 판단했나보죠 마라톤은 번지가 만들던거니 시간 좀 걸리더라도 나오긴 할듯
마라톤은 애초에 인수 전부터 만들전거라 계속 만들듯
기업 입장에서야 실패하기전에 손실을 최소화할수있으니 결정했겠지만 소비자입장에선 황당하죠. 뭘 아예 내놓기도 전에 거둬들인다니
황당할게 뭐있음 기획진행되서 세상에 나오는거보다 취소되는게 훨씬많은건 상식인데 애초에 이거는 소비자가 공식적으로 알수있는 정보도 아님 루머나온걸로 황당하니 뭐니 할건 아님
루머보면 기존 스튜디오쪽 프로젝트 무산같 네요 번지야 원래 라이브 만들던 곳이니 큰 영향은 없을듯..
콜옵 킬러 만드는건 포기하는 건가
그럼 라오어1 멀티에 지금까지 개발한 에셋 활용해서 좀 출시해줘....
짐라이언 결국 구독료 30퍼 인상에 라이브게임도 과하게 밀어붙인거였네
근데 그럼 헤이븐은 진짜 결과물 나오는데 오래걸리겠네 ㅋㅋㅋㅋ
라오어1 멀티 잘 만들었었는데 무슨 말인거지.
라이오1 멀티는 전설인데말이죠 그렇게 재밋는 총질멀티 해본적이 없음
멀티플레이와 라이브서비스는 다릅니다.
짐 라이언은 정말 세상 존재하는 모든 욕을 다 들어도 모자라다...
향후 몇년은 퍼스트파티들 신작 스케쥴에 영향이 좀 있겠네요 원래 발매주기보다 밀린다던가..ㅈ라이언 똥 싼거 치우는데 시간 좀 걸리겠네
애초에 2026년 3월까지 AAA 품질의 라이브 서비스 게임을 10개 이상 출시 한다는것 부터가 너무 오만한 생각이었지 개중에 하나만 성공해도 기적인 수준인데 말도 안된다고 생각했는데 루머긴 하지만 결국 이리 되네요
걍 번지한테나 라이브 겜 하라고 하고 기존 퍼스트는 싱글 유지 하는게 베스트겠네. 나중에라도 퍼스트들 라이브 겜 하고 싶다 그러면 도와주면 될듯
원하는 만큼의 퀄리티가 안나와서 그냥 다 취소 해버렸나보네요
번지 왜산겨?ㅋㅋㅋ
굳
그래 라이브 서비스 게임은 번지만 지원해줘 나머지 지원같은거 나중에 천천히 하면되잖아
듣던 중 반가운 소식이네요! 어설픈 멀티 강제로 주입하지 말고, 싱글 파트에 몰빵해!
게릴라가 nc한테 호라이즌 ip빌려줬듯이 온라인 라이브 서비스 많이 해본 회사랑 협업하거나 추가 인수하는게 나을듯 ㅇㅇ 싱글겜 전문회사 그대로 가고
그래도 잘만든 라이브 멀티 게임 ip하난 가져야지
아 멀티겜이 훨씬좋은데 꼴랑 몇시간하고 8만원쓰긴좀
우선은 구독제 가격이나 원상복구시켜라 ㄱ-;;
라이브서비스는 한국이 최곤데, 그냥 한국게임사에 개발시키고 1년 기간 독점 거는 게 나음
싱글 잘만드는 애들 라이브 게임 만들게 시키면 당연히 잘 안되지..
이건좋네 게임은 역시 싱글플레이지
번지한테 개물렸네 ㅋㅋㅋㅋ
오히려 번지가 너티독 개발한거 보고 빠꾸 시켜서 그런걸수도
그냥 계획 재검토 인 듯 한데요. 축소라고 맒하기는 루머대로라도 손 놓은 것 조차 아님.
싱글 좋아하는 입장에선 희소식인듯
싱글이 돈이 안돼서 저러는거일건데 알아서 하긋지
짐라이언 나가는 김에 검열도 예전 수준으로 되돌리고 재팬스튜디오도 부활 시켰으면 좋겠는데 역시 힘들겠지..?
라이브서비스 집중안했으면 독점작 몇 개는 더 나왔을텐데...
온랴인게임 즐기려면 PC 가는게 답임 콘솔의 묘미는 오프라인 게임임 버전업이 필요하면 다운로드 하면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