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가 베데스다 및 액티비전 블리자드 킹과 같은 역사적인 합병을 통해 수십억 달러를 들여 스튜디오와 자산들을 인수한 후 엑스박스는 독점작으로 시장을 장악할거라는 믿음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스타필드에 대한 조용한 반응과 현대 게임 생산 주기를의 가혹한 진실 이후, 이 약속은 실현되지 않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팟캐스트는 필 스펜서가 앞으로 몇 달, 몇 년 안에 4개의 독점 게임을 경쟁 플랫폼에 출시 될 것이라고 확인하면서 시작되었습니다.
인디아나 존스가 합류할 것이라는 소문이 돌고 있기 때문에 엑스박스가 이 전략을 다른 플랫폼의 향후 출시를 위한 테스트 베드로 사용하고 있다는 것은 의심할 여지가 없습니다. 이 모든 게임은 엑스박스 게임패스에서 월별 가격으로 이용 가능하거나 완전히 구매할 수 있습니다. 수백만 명의 사람들이 엑스박스나 PC에서 게임패스를 소유하고 있지만 훨씬 더 많은 사람들은 닌텐도 스위치나 PS5에서 플레이하고 있으며 게임패스에 관심이 없습니다. 필 스펜서는 과거에 스타필드를 위해 엑스박스 시리즈X를 사러 매장을 방문할 평범한 사람들은 없을 것이라고 했습니다. 특히 소니가 지배중인 블록버스터 독점 제품을 계속해서 출시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엑스박스가 따라잡고 경쟁할 타이밍이 놓쳤으므로 이제 방식을 바꿔야 합니다. 독점 게임은 플레이스테이션에 중요하지만 엑스박스에겐 실패가 됐고 결국 엑스박스는 잠재적인 서비스 기반의 생태계를 새로 추구하게 됐습니다. 이러한 관점에서 볼 때 특정 게임을 단일 기기에 제한시키는 것은 의미가 없으며 자신의 타이틀을 해당 생태계에 가두는 것도 의미가 없습니다. 경쟁 플랫폼에서 빛을 발하더라도 모두에게 자신들의 게임을 개방하는게 이득인겁니다.
헬다이버즈2의 대성공 이후 스펜서는 다시 한번 그 게임이 독점인것은 아무에게도 도움이 되지 않으며 이 입소문 열풍에 뛰어들고 싶지만 그럴 수 없는 사람들을 소외시킬뿐이라고 지적했습니다. 헬다이버즈2가 엑스박스 버전으로도 나오면 더 많은 플레이어 더 많은 이윤을 더 긴 수명을 확보할 수 있다는거죠. 이건 엑스박스 플랫폼 수장으로서 당연히 할법한 말입니다.
하지만 그의 주장에도 일리가 있습니다. 크로스플레이 크로스세이브 수많은 플랫폼 등으로 게임에 접근하는 방식이 매일 바뀌는 현 세상에서 독점을 버리는 거야말로 올바른 길이라는 생각이 드는 겁니다. 플스는 지금 당장은 효과가 있는 전략을 펼치고 있지만 소니마저 2025년까지 새로운 자사 퍼스트 파티 게임이 없다고 말한 지금 그들의 전략이 지속불가능해지는 것도 시간 문제입니다. 부분적으로 바로 그 문제떄문에 엑스박스도 바뀌고 있는 거고요.
시대가 변하고 있습니다. 이제 게임매체는 오직 분열을 심어 이윤 확대를 꾀했던 콘솔 전쟁과 블록버스터 독점을 버리고 성숙해져야 합니다. 설령 하드웨어를 버리는 한이 있더라도 독점작에 대한 대중의 인식을 바꾸면 엑스박스에게 도움이 될겁니다. 지금 당장은 흐름을 바꿀 수 없지만 엑스박스는 대형 독점작과 특정 콘솔을 즉시 연관 시키지 않는 뉴노멀을 확립해야 합니다. 그게 어떤 모습이 될지는 미지수이지만 우리 모두에게 올바른 방향으로 느껴집니다.
닌텐도한테가서 그소리해봐라
업계 1, 2등이랑 업계 3등(꼴찌) 중에 꼴찌가 올바르다고 주장하는 업계는 게임업계 뿐일거임
애초에 콜옵 독점하려다 소니 반발로 공급계약 10년으로 연장한건데 옳긴 뭐가 옳아요 ㅋ 그리고 인수여부와 별개로 멀티플랫폼으로 개발중인 스타필드를 플스 제외한 게 엑박이죠. 오만하고 뻔뻔합니다.
지네들 퍼스트파티 겜들 다 조져놓고선 뭔 개소리야... 레드폴 포르자모터스포츠 스타필드 3연타 병살쳐놓고...
이런 사탕발림에 속아서 내가 xsx를 구매했었지 ㅋㅋㅋ
업계 1, 2등이랑 업계 3등(꼴찌) 중에 꼴찌가 올바르다고 주장하는 업계는 게임업계 뿐일거임
닌텐도한테가서 그소리해봐라
애초에 콜옵 독점하려다 소니 반발로 공급계약 10년으로 연장한건데 옳긴 뭐가 옳아요 ㅋ 그리고 인수여부와 별개로 멀티플랫폼으로 개발중인 스타필드를 플스 제외한 게 엑박이죠. 오만하고 뻔뻔합니다.
추하다 마소
지네들 퍼스트파티 겜들 다 조져놓고선 뭔 개소리야... 레드폴 포르자모터스포츠 스타필드 3연타 병살쳐놓고...
마크 레전드까지 4연타
병살타도 주자가 나가야 가능한건데.. 마소는 주자가 나간적도 없는거 같은데
나간 주자...? 어.. 하이파이 러시?
만드는 족족 똥겜인 회사가 저러니 어지간히 설득력있겠다
그런 소릴 하려면 최소한 스타필드를 독점으로 안냈어야지 쫄딱 망한 뒤 독점은 나쁜거예요오오 해봤자
참 신기한게 자정이나 새벽만 됐다하면 이런 글이 올라오네 저번에도 이런 비스무리한 내용의 글 올라왔다가 삭제됐더만
이런 사탕발림에 속아서 내가 xsx를 구매했었지 ㅋㅋㅋ
시장은 지배하고싶은데 헬다2같은 게임은 없고 ㅋㅋㅋ 지들이 보기엔 겜패같은데에 넣으면 딱 좋을꺼 같은데… 어지간히 애가타나보네 ㅋㅋ
작년 말에 중고로 샀던 XSX을 산 가격에 다시 당근했던 내가 행운아였군요.. 엑박은 그냥 피시로 남은 기간 겜패만 맛보는게 더 좋은 거 같음
미래를 보고왔던거지
아죠씨 구 닉네임은 왜 들고와요? ㅋㅋㅋㅋㅋㅋ
여기도 비었잖아...
아니 게이머 입장에선 니들말이 맞긴한데 게임좀 잘 만들고 말을 해.. 다 꼬라박고있는데 그런말 하면 존나 없어보이잖어..
게이머 입장에서도 틀린 말인게 저런 경쟁이 없었다면 양질의 게임이 나올수 없었을 수도 있음
지금 한정으론 애매함 하이엔드 aaa급 게임 개발비가 너무 커져가고 있어서.. 독점 텀이 길어지고 수익구조가 안나옴.
게임 j같이 내서 반평균 깎아먹는 새킈가 할소린 아닌듯
게임말고 OTT만 보더라도 독점작이 꾸준히 나오는 중인데 왜 독점작이 있는지 모르나?
... 오 그래서 80조를 ...
OTT 구독도 독점작 볼려고 하는 건데 겜페는 구독인데 독점작도 없으면 누가 구독함?
이 뭔 개소리야 독점없는 게임기를 누가 삼?
총겜좋아하는 엑박에선 레드폴이 나오고 플스에선 헬다이버가 나오는 아이러니
팰월드때는 또 좋아해대더니 인기 떨어지기 시작하니까 또 독점겜 의미없네 징징거리네
요즘 마소는 뭔가 게임보다 운영자체가 재미있음ㅋ 인수할때 관여안한다 독점되는 상황 없을거다 하다가ㅋ 결국 건물은 그대로인데 직원 물갈이하고, 독점이 아니긴한데 퍼블리싱으로 돌려버림ㅋ 정책과는 별개지만 풀어서 반응이 어떨지 궁금함.. 루머로 풀리는 게임들은 듣보긴한데 그거 풀거면서 이정도 생색인지 모르겠다ㅋ
진짜 엑박만큼 앞뒤가다른 색기들이 있을지 의문임 보통 한마디 뱉으면 지들이 했던소리로 반박가능함
그럼 액블 사려고 그 난리를 친 이유가 설명이 안 되는데.
꼴찌가...
자기들이 퍼스트 관리를 못해놓고 정신승리 대단하네요
지적재산권을 뭘로 아는거야
마소가 말하는거 보니 스타필드,인디아나존스,기어즈,헤일로 플스로 다 나오겠네 ㅋㅋ
언제부터인지 마소가 하드웨어는 언급을 안하고 있네ㅋㅋ
하드웨어 언급이 사라진건 레드폴 내놓은 직후 쯤 같긴 합니다. 그 사태때쯤에 필스펜서가 끌려나와서 자신들의 비전이 디스플레이가 달린 모든 기기서 게임패스를 서비스하는거라고 인터뷰한 걸 루리웹에서 봤거든요.
4K 60FPS로 구동되는 젤다를 보고 싶은데 닌텐도기기로는 10년 뒤에나 가능할 것 같음 그러니 닌텐도에서 통큰 결정을 내려 엑박판 내주면 감사히 게임패스로 즐겨주겠음
닌텐도에서 통큰 결정까지 했는데 그마저도 겜패로 즐겨주겠다하니 더더욱 닌텐도에서 그런 결정할 이유가 없겠네.
이래서 엑박이 망했구나
뭐 유저 입장에선 독점 게임 없는게 좋죠 근데 독점력이 강한 애플이나 닌텐도가 인기가 많은거 보면 기업한텐 역시 독과점이 짱인듯
별 미친 개소리를 다 보겠네
독점하려고 인수하더니 이건 또 뭔 헛소리야
왜냐면 지금까지 나온 니들 독점겜은 다 어딘가 모자라니까 그렇지
적어도 엑박이 1위는 해보고서 그런 소리 해야하지 않겠나
현실적으로 이야기해보자. 게이머에게 유리한 건 사실이라고 해도 소니 입장에서 엑스박스로 게임을 출시할만한 유저수는 가지고 입을 털어야지 의미가 있지 않겠음? 만에 하나 소니가 돈이 급해서 독점을 시차를 두고 푼다고 해도 지금 상황에서 1옵션은 유저수가 많은 스위치이지 3년 누적 2천만 턱걸이하고 있는 엑스박스가 아닐거임.
지들이 꿀리니까 아쉬운 소리 하는거 봐 ㅋㅋㅋㅋ
ㅋ애쓴다
적어도 엑박 빼고는 다 도움이 되는거 같은데
플스 출시 막을려고 회사 인수하고 스타필드 독점화 한 넘들이 무슨 ㅋ 이게 성공했으면 저런 소리 안했을꺼임
독점작들을 엄청 잘 뽑아놓고 저 소리를 하면 그렇구나 하겠는데.. 다 쳐망해놓고 저러니까 신뢰성이 없네
엑박 망해서 독점 푸는걸 마치 게임 업계를 위한다는듯이 말하는거 역겹네 베데스다 액블 인수 할때는 엑박 독점이라고 그 난리를 치더니ㅋ
이런점들이 역겨움. 한국 한정 다 저렴해서 쓰는 사람이 태반임
역시나 예상한대로 대인배 코스프레로 선동질인가 이건 너무 뻔히 들여다 보일만큼 투명하잖아 식상하다 딴거없나
이런 이야기 나올 줄 알긴 했지만 빠르네
ㅎㅎ 필스펜서도 독점은 중요하다함. 다만 헬다이버스급은 aaa가 아니라 독점안해도 되지않느냐의 취지로 이야기 한거임
닌텐도 인수 실패하고 저러니 정신승리 같다
인수시도를 언제 했나요?
과거에 했었죠 엑박 사업 시작할때.(전설의 한시간 비웃음) 그리고 최근까지도 생각은 하고있었다는게 이메일 유출로 드러났고
2020년 Xbox의 필 스펜서가 보낸 내부 이메일에 따르면 Xbox는 닌텐도를 잠재적 인수 후보로 고려하고 있었으며, 잠재적으로 여전히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미국 연방거래위원회 대 Microsoft 소송에서 유출된 수정되지 않은 문서 중 일부로 공개된 이 이메일은 "닌텐도를 인수하면 경력에 큰 도움이 될 것"이며 "두 회사 모두에게 좋은 일이 될 것"이라고 말하는 등 인수에 대한 스펜서의 생각을 놀라울 정도로 자세하게 담고 있습니다. 필 스펜서는 또한 닌텐도를 인수하는 데 어려움이 있다는 것을 인정하며, 닌텐도는 "엄청난 현금 더미 위에 앉아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또한 ValueAct라는 Microsoft 이사회의 전 핵심 멤버가 닌텐도의 주식을 상당량 인수하고 있으며, 이는 Microsoft에게 "기회를 창출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필 스펜서는 적대적인 인수 조치는 좋은 움직임이 아니며 핵심적인 촉매가 없으면 단기적으로 인수 기회가 없을 것이라고 덧붙입니다. 그는 이메일을 마치면서 "닌텐도가 자신들의 하드웨어가 아닌 다른 곳에 미래가 있다는 것을 깨닫는 데는 오랜 시간이 걸리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2020년에 닌텐도 스위치의 엄청난 성공을 감안할 때 이것은 꽤 이상한 말처럼 들리지 않습니까? 어느 쪽이든 필 스펜서의 말과는 상관없이 닌텐도가 어떤 회사에 인수될 가능성은 낮습니다. 아마도 이 모든 것들 중에서 가장 재미있는 점은 이메일의 제목이 "RE: random thought" (아무 생각)이라는 것입니다. 매우 민감한 내용임을 감안할 때 정말 우스꽝스럽습니다.
아 저번에 나왔던 그거...
필 스펜서 노망이 난듯...
그나마 헤일로 포르자 기어워 등 잘나갈때 저랬으면 소신이구나 인정인데 나오는 게임마다 족족 다 쳐망하고 이러니까 진짜 없어보임. 감당못하고 이렇게 바로 꼬리 내릴거면 80조 들여서 인수하지 말지 ㅋ
마지막 문단에서 대놓고 엑박을 위한거라고 하고있네
현실ㅋㅋ
콘솔에서 독점작을 포기한다는건 그냥 사업 접겠다는거 아닌가??? 어느 콘솔에서나 할 수 있는 게임 밖에 없는 게임기랑 그 기계에서만 할수 있는 게임이 많은 게임기둘 중에 고르면 당연히 그 기계에서만 할 수 있는 게임이 많은 게임기 사는건 당연한거 아닌가?? 지금 엑박이 하드웨어 깔린 순위가 콘솔 중에 탑이면 몰라도 하드웨어 판매량도 나락갔는데 이런 식으로 방향을 바꾸면 하드웨어는 더 안 팔리겠고 독점도 없는데 뭘로 다른 업체랑 경쟁을 하겠다는건지????
불리하니까 독점은 옳지않다 지들이 잘나갔어봐 독점이란 독점은 다했을꺼다
아니 반1등이 성적은 행복순이 아니에요 하면 겁나 설득력 있는데 반 꼴등이 성적은행복순이 아니에요 하면 겁나 같잖아 보이잖아!
신포도로 보이죠
소니가 액티비전 블자 인수반대할 때 소니 욕했습니다 내로남불이라고... 그리고 이번엔 마소 욕할겁니다 내로남불이라고... 진짜 자기행동을 안돌아보네요
아예 콘솔 통합하지고 하지 타이틀 다 같이 낼꺼면 하드웨어 분리는 왜 함?
그럴거면 게임기 사업은 왜 아직도 쥐고 있는겨;; 차라리 소니처럼 기간독점인지 아닌지도 구체적으로 풀어내든가...뭔가 사업을 주먹구구식으로 하는게 아니라면 엑박 버린다는 소리를 돌려말하는것 같은데;;
제니맥스 인수할때는 무조건 독점한다고 하지 않았음? ㄹㅇ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