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퀘어 에닉스 FY25~FY27 경영 계획
디지털 엔터테인먼트(DE) 사업 개발 체계 최적화를 통한 생산성 향상
'확실한 재미'를 제공하는 '양에서 질'로의 전환
DE 사업에서 중장기 포트폴리오의 개념으로 '양에서 질로의 전환'을 추진하겠습니다.
이를 위해 첫째, 그룹 임직원의 상상력에서 나오는 독창성을 콘텐츠에 반영하고,
고객의 목소리와 시장 트렌드에 발 빠르게 대응하여
고객의 목소리와 시장 트렌드를 따라잡는 것을 개발 프로세스에 균형 있게 반영하고자 합니다.
또한, 고객에게 오랫동안 사랑받을 수 있는 잠재력이 높은 타이틀에 인력과 개발 투자를 중점적으로 배분하고,
각 IP를 뒷받침하는 핵심 팀의 역량을 강화해 나갈 것입니다.
또한, 전체 포트폴리오와 개별 IP의 관점에서
최적의 빈도와 타이밍을 고려한 론칭 스케쥴을 가능하게 하는
중층적인 타이틀 라인업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스퀘어 에닉스만의 '재미'를 제공하는 타이틀 개발에 주력하고자 합니다.
타이틀 개발에 있어서는 다음과 같은 점에 중점을 두고자 합니다.
먼저, 대작 및 중형 HD 타이틀은 안정적인 '재미'를 바탕으로 팬층 유지 및 확대에 힘쓰고
신규 IP는 새로운 팬층 개척을 위해 신규성, 독창성이 있는 '재미'를 중요시하여 타이틀 개발을 진행하겠습니다.
또한, 당사 그룹이 보유하고 있는 풍부한 라이브러리 IP를 활용하여
카탈로그 라인업의 강화에도 도전해 나가겠습니다.
스퀘어 에닉스만의 '재미'를 만들어내는 개발 체제 정비
사내 개발 체제를 쇄신하고 자체 개발력을 강화하기 위해 사업부제 조직 모델인 BU제를 폐지하고,
개발 기능에 무게 중심을 둔 통합 운영형 조직 체제를 도입했습니다.
그리고 프로듀서 및 관련 직군의 미션 재정립과 사내 지원체계 개편을 추진하고
타이틀 개발 진행 관리 프로세스 전반의 재검토를 통해 개발 투자 효율을 향상시켜 나갈 것입니다.
멀티 플랫폼 전략으로의 전환
HD 타이틀의 경우, 닌텐도 플랫폼, PlayStation, Xbox, PC 등
플랫폼으로의 확대를 강력하게 추진해 나갈 것입니다.
이를 위해 주요 IP 타이틀 및 AAA 타이틀은 카탈로그 타이틀을 포함하여
더 많은 고객이 즐길 수 있는 환경을 글로벌로 구축해 나갈 것입니다.
디지털 판매 강화를 통한 당사 타이틀군의 지속적인 접점을 구축
우선 신작 타이틀의 디지털 판매에 있어서
타이틀 론치 프로모션 시책으로 디지털 판매로의 연결고리를 강화해 나갈 것입니다.
다음으로, 풍부한 카탈로그 타이틀 라이브러리의 수익 창출 등을 통해
판매를 확대함으로서 수익 기반의 강화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또한, PC 유저 확보에 초점을 맞춘 다양한 노력의 추진도 검토하고 있습니다.
IP의 다각적 전개로 새로운 수익 창출 기회 창출에 대한 도전
크로스미디어 전략을 더욱 강화하여 신규 시장 접근을 추진하겠습니다.
구체적으로는 글로벌 시장에 특화된
IP 비즈니스 개발 전문 부서를 신설하여 라이선스 사업 영역을 확대할 것입니다.
또한, IP의 다각적 전개를 추진하는 조직 체계를 구축하여,
라이츠-프로퍼티 사업 관련 조직의 통합을 통한 시너지 창출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보니까 저가 겜 다쳐내고 파판같은걸 멀티로 출시한다는것 같음. 기독인 16과 리버스가 생각보다 저조한게 큰 문제였던것 같네요.
어찌보면 기간독점인데 이것조차 기간을 단축하거나 첨부터 멀티로 내놓을 생각인듯. 생각보다 파판 16과 리버스가 돈이 안됬나봄. 세가의 페소나 용과 같이처럼 멀티 뛰겠죠.
예전 용과같이가 플스 독점이였을때도 비슷한말을 했었음. 근데 완전 멀티뛰고있는 최신작 평가보세요
스퀘어가 말하는 HD타이틀은 콘솔 게임을 의미합니다
PS5시대에 와서는 독점작 내봤자 초동 이상으로는 잘 안팔리는게 현실이죠
파이널판타지 메인넘버링은 SIE가 어떻게든 기간독점이라도 할라 하니 이거 빼고 멀티플랫폼으로 돌린다고 봐야겠네요
파판 넘버링도 멀티 가겠죠 요즘 플스 독점이 그시절 독점이랑 급이 다름 스텔라도 스팀 발매였으면 두배는 팔렸을 듯
Eclair__
보니까 저가 겜 다쳐내고 파판같은걸 멀티로 출시한다는것 같음. 기독인 16과 리버스가 생각보다 저조한게 큰 문제였던것 같네요.
이를 위해 주요 IP 타이틀 및 AAA 타이틀은 카탈로그 타이틀을 포함하여 더 많은 고객이 즐길 수 있는 환경을 글로벌로 구축해 나갈 것입니다. Aaa급이라구 명시되어 있는데도 못본척….
스팀판 나오면 당연히 판매량은 더 나오긴 하는데 개발비 투자랑 광고를 누가 했는지 생각해보셈 심지어 최적화 도움꺼지 준 소니인데
삭제된 댓글입니다.
우타타네
...크로노 크로스보고 기대를 버렸습니다.. 내 소중한 추억을 ㅜ.ㅜ
HD타이틀이 뭘 의미하는지 애매하네..
스쿠에니 결산 리포트 등에서 매번 등장하는 용어예요. High Definition Games의 줄임말인데, 파판이나 드퀘 같은 고예산 주력 타이틀을 통칭합니다.
리마스터급이나 혹은 대형 중형보다는 아래깔린 게임들을 의미하는 듯 한데.
아 의미가 좀 다르군요.
RogueMaster
스퀘어가 말하는 HD타이틀은 콘솔 게임을 의미합니다
네~ 이해했습니다~
네넵, 2022년도에 AAA급으로 분류해서 마케팅이랑 예산 쏟아부었던 "Outriders" 같은 게임도 스쿠에니 공홈에서 HD 타이틀로 분류하고 있어요.
첨부 내용 감사요~
관련 기사를 보니, 2023/2024 회계연도 리포트에는 파판 16이 300만장 이상 판매고를 올렸지만, PS5로의 전환이 빠르게 이뤄지지 않아 사내에서 만족하지 못했다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다고 하네요. 이번에는 외주로 발매하던 저예산 게임들을 개발 정리하고, AAA급의 고예산 게임은 멀티플랫폼으로 구성하겠다는 발표인데 스쿠에니 리더쉽 쪽에 변경이 많아서 어떤 결과가 나올지 궁금한데요 https://www.vg247.com/square-enix-absorbs-140-million-hit-as-canceled-games-take-significant-financial-toll-company-revising-approach-to-hd-titles
빨리 pc로 나오자
플스 독점 발매로는 이제 수익 창출이 어렵다고 판단한건가요?
이미 하고 있는 기간독점이죠 어차피 이미 pc버전은 발매하고 있었으니... 파판 넘버링과 파판7리메3편을 모든 플랫폼 동발 아니면 딱히 별로 달라지는것도 없어요
국모닝
어찌보면 기간독점인데 이것조차 기간을 단축하거나 첨부터 멀티로 내놓을 생각인듯. 생각보다 파판 16과 리버스가 돈이 안됬나봄. 세가의 페소나 용과 같이처럼 멀티 뛰겠죠.
PS5시대에 와서는 독점작 내봤자 초동 이상으로는 잘 안팔리는게 현실이죠
콘솔 하드웨어간 차이나 성능등 특징이 뚜렸했던 과거에나 독점작이 의미 있었지, 닌텐도를 제외하면, 피씨를 포함한 대부분의 하드웨어가 평준화된 요즘 독점이 무슨 의미가 있나 싶음
파판 도 명성이 예전같진않고 기간독점 으론 좀 빡센가봄 드퀘도 지금 토리야마 이후 비상인것같은데
많은거 안 바란다. 파판7 마지막 3부만 잘 만들어서 얼른 내놔라.
글두 파판 독점으로 이익은 냈네.. 근데 기대했다는것보단 높지는 안았다는건가.. 그래서 멀키로 가는거고..
세가가 용과같이나 페르소나 등을 독점. 기독하다가 회사가 힘들어지니까 멀티 동시발매하는데 스쿠애니도 저가 작품 죄다 쳐내고 파판 시리즈도 걍 동시발매로 가려나봄. 파판16과 리버스의 타격이 큰듯
다 좋은데 멀티로 하면 퀄리티 떨어지는 게 아니지 걱정인데. 당장 인터뷰만 해도 리버스가 이정도 퀄 낼 수 있는게 독점 때문이라고 했는데. https://www.washingtonpost.com/entertainment/video-games/2024/03/06/final-fantasy-vii-rebirth-platform-exclusive/
그런것도 언플이긴항ㅅ. 세가가 용과같이나 페소가 독점. 기독이였는데 멀티로 나와도 퀄리티가 떨어지지않는것처럼
본인들이 직접 독점이니 이정도 퀄을 냈다고 했는데 그냥 언플이라고 치부할 수 있나?
그런식이면 인터뷰 전부 언플이니 믿으면 안되죠.
그것이 약속이니까.(끄덕)
예전 용과같이가 플스 독점이였을때도 비슷한말을 했었음. 근데 완전 멀티뛰고있는 최신작 평가보세요
그러고보니 페르소나도 비슷한 발언했어요. 근데 완전 멀티 페소3 리멕 평가가 심각하게 떨어졌나요?
당장 멀티로 뛰면 떨어지는 건 당연한 거 아닌지?그 덕분에 지금 엑박 게임들 퀄이 떨어지는 거고.
애당초 그리고 본인들이 한 말도 안 믿으면 뭐 저도 할 말은 없습니다.
플스가 구조상 편한게 많아서 (개발 시간대비)높은 퀄리티를 낼 수 있다 라는 말임.
엑박은 지들이 관리안하는거구요. 스쿠애니는 파판을 비롯한 몇몇 작품만 기독 독점이였지 대부분은 멀티였음.
그래서 내가 한 말이랑 뭐가 다른지.
아 예. 알겠어요. 뭐 개발자가 말하는 것도 믿지 않겠다 하면 뭐 할 말이 없죠.
개발기간 대비 높은 퀄리티 : 최적화 안해도 잘돌아감 멀티플랫폼 대응 : 최적화 이제 하겠음
The last open-world Final Fantasy game, “Final Fantasy XV,” targeted the PlayStation 4 and Xbox One, but it was scarcely populated, defined mostly by long stretches of highway and grass with little to do. “Rebirth,” however, is a crowded and bustling amusement park. 당장 해당 기사만 봐도 멀티로 뛴 15에 비해 더 밀도 있고 북적북적 거리게 만들 수 있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만.
“Had it not been on a single platform, the world map would not be seamless, and game design may have had to regress significantly,”아 바로 밑에 제작진이 말한 이 대사를 빼먹고 같이 안 적었네.
혹시 나중에 콘텐츠 개발로 먹고사는 회사를 다닐 기회가 있거든 대외적으로 얘기하는게 100% 진실일수 없다는걸 알게될거야.
캬.그라죠. 내가 믿고 싶은 건 그냥 아무말도 없지만 내가 믿고 싶지 않은 건 그저 언론 플레이지 암.참 대단해. 위에 놈들이나 진짜 여기 추천추는 얘들은 어디 개발진 인터뷰 지 믿고 싶은 거 나와도 안 믿나 보겠음.
멀플뛰면 들어가는 노동자원이 더 커질텐데 감당 되겠냐 싶음. 필연적으로 들어가는 돈이나 볼륨을 줄이지 않으면 안 될건데.
그렇지만 그게 독점으로 생각보다 돈이 안되서 멀티 뛴다는거죠. 작년 재무표 보니까 대부분 플스 독점 투성이지만 그래도 16.리버스가 나왔는데 적자가 80억엔이면..
개발자들이 갈리긴 할 듯. 각자 기기마다 또 개발하는 툴이 다를테니
세가가 용. 페소 캠콤도 몬헌.바하 등도 멀티로 바뀌였는데 문제없는거보면 스쿠애니도 비슷하겠죠.
애시당초 어지간한 겜들은 멀티로 내는게 스퀘어에요
소니가 대단한 지원을 해준게 아니라면, 실적을 위해서도 멀티 플랫폼은 필수적이죠.
스위치2 나오면 성능때문에 이식 못했던 게임들 마구 이식되겠네
스퀘어가 독점으로 만들고도, 기술력이 딸리니 그런거지, 게임은 몽땅 독점작으로 나와야 좋은거 같아요. 멀티작을 왜 바라는지 의문이네요. 독점작은 타기종 안낸다가 아니라, 독점이니 뭔가 보여준다가 정답입니다. 스텔라도 플스5전용이니, 최적화가 좋게 나왔고, 게릴라는 콘솔 최고수준 그래픽인 호포웨를 플스5로 네이티브 1800p 60프레임 찍는놈들이예요. 스타필드도 스팀도 없고, 엑시스도 없고, 오직 엑시엑 독점으로 처음부터 만들었으면, 엑시엑에서 이미 60프레임 찍었을겁니다. PC는 PC대로 콘솔따위는 꿈도 못꿀 그래픽이 휙휙 나왔을거예요. 근데 모든게임이 콘솔을 중점으로 나오니, PC도 제성능 다 못쓰는거죠. 전 과거 플스2는 플스2대로 메기솔2같은 괴물을 만들고, 구엑박은 플스2는 불가능할 DOA3같은게 돌아가고, PC는 콘솔판과는 넘사벽인 둠3가 돌아가던 시절이 그립네요. 크라1도 콘솔따위는 비교불가 안드로메다 그래픽이였는데... 지금은 걍 올멀티 하위 평준화 시절이다보니, 오로지 플스5만 생각하고 만드는 플스퍼스트들이 돋보이는 시절이라 봅니다.
문제는 돈이 안된다는거죠. 요즘 기기성능에 따라 그래픽 퀄리티는 높혀야하니 제작비는 천정부지로 오르는데 그걸 독점으로 감당하기 어려우니까요.
새삼 닌텐도가 대단하긴함.
기간독점 같은게 사라지면 소니로서는 큰 타격이긴 하네요 지금도 퍼스트 오지게 안내고 있는 와중에 그나마 서드독점으로 겨우 충당하고 있는데..
흠...솔직히 요새 스퀘어 겜이 기기 견인 할 정돈지 모르겠네요 진짜로 기기견인하는 게임이라고 할거면 야숨,gta같은 게임 정돈 되어야죠
기기 견인 한다는 의미가 아니라 독점작 개수 채워주는 의미로 봤을때요.. 진짜 이번세대 소니 퍼스트 발매 주기가 너무 처참합니다
추한 추니랑 기간독점질 놀이하다가 망하니까 정신 차렸다는 뜻이네 ㅋㅋㅋ 한심하다 ㅉㅉㅉ
독점작이 왜 나오나 모르고 닌텐도랑 엑박은 기간독점이나 독점작 없는줄 아는 인간 추니라고 하기전에 본인 댓글들이나 보셈
소니와의 독점계약으로 받는 돈이 얼마인지는 모르겠지만, 문제는 독점으로 묶이는 타이틀들의 판매량이 시원찮으면.. 프랜차이즈의 지속성에 문제가 생기지.. 주력 타이틀인 파판을 독점으로 묶어두고 판매량이 저래버리면 솔직히 의미가 있나.. 싶다..
스퀘어가 포스포큰을 포함해서 이상한 AAA똥겜 진짜 많이 내놨죠. 안망하는게 신기한 수준
근데 애내들 멀티플랫폼 동시발매하면 최적화 개망할것 같음
결국 파판 동발 가네ㅋㅋㅋ 멀티로 내면 평가도 많이 내려가겠군ㅋ.ㅋ
그 누구보다도 파판7 까던게 님 아님?
근데 얘네 PC판도 에픽 기간 독점 같은 거 하잖아 ㅋㅋㅋ
그래서 옥토패스2 엑박판은 대체 언제 나오는건지.. 홍보할땐 24년 초에 발매라고 하드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