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인생은 이루 말할 수 없을 만큼의 행복으로 넘쳐흐르고 있었구나.』
집의 빚을 갚기 위해 이국에 신부로 팔려온 몰락 영애 렌화.
쾌활한 성격과 요리 실력으로 항상 최선을 다하는 렌화는
시간이 지날수록 잔 신유에겐 없어서는 안 될 존재가 되어가고….
그런 와중, 나라는 뒤흔드는 반란이 발생! 신유가 그 주모자로 체포가 되는데?!
두 사람을 기다리는 운명은?! 이런저런 고난을 부부의 인연으로 뛰어넘는
부부의 행복으로 가득 찬 결혼 생활 이야기 완결!
『몰락 영애의 이국 결혼록』 4권 완결
리디 선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