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보기
「절대로 안지 않으려고 했는데」
사장 영애인 시노는 약혼자인 타치바나를 정말 좋아한다.
그러나 모두가 부러워하는 이 약혼은 『정략결혼』.
그러던 중 두 사람 사이에 밝고 씩씩한 정통파 여자 주인공 타입의 신입 사원이 끼어드는데!
혹시 나는 여자 주인공이 아니라 두 사람의 사랑을 고조시키는 역할?!
―그렇게 생각했는데…
어라? 혹시 내가 사랑받는 건가?!
『당신은 귀찮은 약혼자』 1~4권 완결 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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