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다 abs말고 반다이가 개발한 kps수지써서 그럴거에요
일장일단이 있는데 kps는 좀 무른 느낌이 강해서
작은 프라에선 괜찮은데 mg파즈같은 큰 기체는 진짜 세워만둬도
죽은 오직어마냥 흐물거리더라구요
반면 abs는 내구도는 좋은데 경도가 높아서
자주 안만지다 만지면 쉽게 부려지고 도색할때도
도료가 안먹어서 표면 갈아주던지 프라이머 뿌려주던지 해야해서
너무 크지 않은 제품에선 kps가 나아요
다만 저렇게 펄이 들어가게되면 더더욱 물러지는게 참…
카레색의 내구도가 또..
요새뭔가 물렁한 느낌
시드액션 관절이 다 저런데 강도 조절 실패하면 저럴것 같긴했네요
카레색의 내구도가 또..
요새뭔가 물렁한 느낌
요즘은 다 abs말고 반다이가 개발한 kps수지써서 그럴거에요 일장일단이 있는데 kps는 좀 무른 느낌이 강해서 작은 프라에선 괜찮은데 mg파즈같은 큰 기체는 진짜 세워만둬도 죽은 오직어마냥 흐물거리더라구요 반면 abs는 내구도는 좋은데 경도가 높아서 자주 안만지다 만지면 쉽게 부려지고 도색할때도 도료가 안먹어서 표면 갈아주던지 프라이머 뿌려주던지 해야해서 너무 크지 않은 제품에선 kps가 나아요 다만 저렇게 펄이 들어가게되면 더더욱 물러지는게 참…
류오마루도 그러더니 요즘 너무 타이트하게 나오나 보내요
너무 쪼여서 부러지기 vs 너무 헐렁해서 낙지되기
기름칠 해봐야겠네요
안 그래도 요새 hg 폴리캡리스 관절강도가 굉장히 타이트한 편인데 카레색은 재질까지 약하니 잘 부러지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