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보기
고아원에서 자란 마르틴은, 상인들에게 속아 팔릴 뻔하다가
인간혐오 왕이라고 불리는 아름다운 국왕, 패트리스의 도움을 받는다.
왕궁의 세탁실에서 일하게 된 그녀는,
어린 시절부터 외웠던 시를 계기로 패트리스와 급속도로 가까워진다.
그렇게 도서실에서 몰래 만남을 거듭하던 두 사람.
패트리스의 고귀한 손가락이 마르틴의 몸속을 뜨겁게 달굴 때마다
신분 차이에서 느껴지는 죄책감과는 달리, 희한하게도 쾌락으로 인한 꿀이 넘쳐흐른다.
그러나 도무지 선을 넘지 않는 왕. 사실 그는 어떤 계책을 가슴 속에 감추고 있었는데….
『인간혐오 왕의 초격차 익애혼 ~기적의 신부와 비밀의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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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만화 시장에 그림 잘그리는 작가가 많이 부족한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