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리뷰는 30MF 시리즈에서 아이템 샵 2 (파이터 옵션)입니다.
이번에는 파이터에 대응한 간소한 아머 파츠와 무기류 외에,
전투 씬 이외의 디스플레이 등에서도 활약하는 나무 상자나 맥주잔 등도 부속.
30MF의 세계관을 보다 즐길 수 있는 옵션 세트로 되어 있습니다.
가격은 880엔입니다.
런너류는 심플하고 모두 그레이의 단색 성형입니다.
OI-B1 런너는 각종 접속 조인트나 아머 설치용 뒷면 파츠 등이 있습니다.
OI2-A 런너는 트윈 소드나 랜스 외에도
파이터에 대응한 간소한 아머류가 배치되어 있습니다.
이번에는 무기가 있는 만큼 아머 파츠는 적습니다
OI2-B 런너는 나무 상자나 맥주잔 등이 있고
나무 상자는 연결 가능한 제작이었습니다.
부속품은 아머류 세트, 뒷면 조인트 파츠 2종,
트윈 소드, 랜스, 목제 맥주잔 × 2, 나무 상자, 거기에 연결용 조인트나 목 파츠,
실드 그립 파츠에 3mm 구멍 덮개 파츠가 하나 부속됩니다.
아머 외에 특징적인 소품류가 세트 된 아이템 샵 시리즈.
이번에는 파이터 옵션으로 되어 있어 리벨 파이터나 로잔 파이터에 대응하고 있는 아머류로 되어 있습니다.
우선은 설명서의 패턴으로 아머 파츠를 설치해 보았습니다.
리벨 파이터에 리벨 바이킹의 파츠를 장착.
기본은 리벨 바이킹이지만 일부 아머의 대신 이번 아머를 붙인 형태입니다.
환장 부위는 머리, 흉부 & 고간 , 왼쪽 어깨입니다.
아머류는 그레이이므로 약간 수수한 인상이 되는 것은 나이트 옵션과 변함없음.
그 때문에 클래스 I의 파이터와 클래스 Ⅲ의 바이킹의 중간처럼 되는 것이 재미있네요.
머리의 파츠로 마스크 파츠가 각각 2종 있어, 사용하는 쪽에 뿔을 장착하는 방식입니다.
마스크 파츠 1.
이 쪽도 바이킹의 이미지에 가까운 디자인입니다.
수염처럼 되어 있는 마스크 등도 독특하고 얼굴의 대부분을 덮는 형태로 되어 있습니다.
마스크 파츠 2.
이 쪽은 약간 갑옷에 가까운 인상으로 눈빛 등도 샤프합니다.
물론 이마나 눈을 덮는 파츠와 마스크 부분을 교체할 수도 있습니다.
이어서 동체에 장착하는 파츠.
흉부와 허리, 왼쪽 어깨에 장착합니다.
동체의 아머는 복부가 튀어나온 형상으로 고간의 아머나 어깨의 아머는 작고 심플한 형상.
전체적으로 가벼운 이미지로 입체화되어 있습니다.
어깨에도 뿔이 있지만, 이 쪽은 3mm 조인트 접속으로 반대로 설치하면 오른쪽 어깨에도 대응합니다.
이어 부속 무기인 트윈 소드.
소드 자체는 1 파츠의 심플한 소드로 되어 있습니다.
길이도 딱 잘 파이터에 잘 어울리는 디자인.
다만 단색이므로 도신을 칠하거나 하면 더 빛난다고 생각합니다.
아머류는 작기 때문에 신경 쓰이지 않지만 마스크 부분만 옷깃 주위에 약간 간섭하기 쉬워집니다.
연결 조인트를 사용하면 화상처럼 연결 가능.
3mm 조인트이므로 그립 직경이 맞으면 다른 무기도 설치할 수 있습니다.
이어 랜스.
이 쪽은 2 파츠 구성으로 그립과 칼날이 분리 가능하고 길이도 충분히 있지만 칼날은 작은 디자인입니다.
리벨 파이터는 마스크를 교환하고 있습니다.
부속된 아머는 심플한 것도 있어 특별히 설치에 곤란한 일은 없습니다.
물론 로잔 파이터에도 대응하고 있습니다.
이 쪽은 원래 블랙 & 그레이가 중심인 컬러링이므로 잘 어울립니다.
칼날 부분이 분리 가능하기 때문에 트윈 소드 등을 설치하거나 할 수 있습니다.
등에는 어깨 아머 접속용 아머로 교환하는 것이 가능.
본체 부속의 아머도 문제 없지만 기호대로 교환할 수 있습니다.
또한 30MS에 대응하는 아머 장착 조인트가 부속.
30MS에 맞춘 폭으로 되어 있어 30MF의 어깨 아머와 허리 아머를 장착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 쪽은 나무 상자.
나무 상자라는 명칭이지만 그레이 단색 성형이기 때문에 브라운 등에서 도색이 필요합니다.
일단 가볍게 나무 같은 디테일도 들어가 있습니다.
분해하면 이러한 구조로 되어 있고, 복수 구입하면 연결할 수 있는 구조입니다.
뚜껑 부분은 쉽게 분리할 수 있습니다.
그 때문에 안에 무기 등을 넣어 둘 수 있지만 연결하지 않으면 넣을 수 있는 것은 제한되는 사이즈입니다.
30MS 정도의 컴팩트함이라면 일단 쓰거나 하는 것도 가능했습니다.
이어서 나무 맥주잔.
이 쪽도 역시 목제풍으로 하려면 도색이 필요하지만 크고 와일드한 맥주잔입니다.
물론 건프라 등의 그립에도 맞는 사이즈이므로 손등 장갑을 분해할 수 있는 손목이나 연질 타입의 손목이라면 여러 가지 키트에 들게 할 수 있습니다.
이것으로 마시고 떠드는 듯한 모습도 재현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무기 이외에도 이런 소품이 키트화되는 것은 디스플레이의 폭도 넓어지고 기쁩니다.
이러한 소품이 충실해지면 던전이나 술집 세트 등 세계관을 재현한 디오라마 세트 등이 나왔으면 합니다.
이상 30MF 아이템 샵 2 (파이터 옵션) 리뷰였습니다.
나이트 옵션과 마찬가지로 아머류 & 소품계의 파츠 세트이지만
이번에는 아머가 심플한 만큼 무기가 추가되어 있습니다.
클래스 Ⅲ의 아머와 비교하면 수수한 디자인이므로 마침 클래스 Ⅱ처럼 만들고 싶은 분들에게도 좋을 것 같습니다.
나무 상자나 맥주잔 등 전투 이외의 장면에서도 활약할 것 같은 옵션도 있어 여전히 편리한 키트였습니다.
앞으로도 이런 소품은 늘려나갔으면 하네요.
https://x.com/3RneV2fyUnI0lZ5/status/187170671789521321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장점 : 조립 쉽고 디자인 좋고 가격도 쌈 단점 : 재고없음
맥주잔만 세트로 팔면좋겠는데
ㅋㅋㅋㅋ 개웃기네 프라모델로 꽁트 찍어버리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썸네일 가이아인줄...ㅋ
장점 : 조립 쉽고 디자인 좋고 가격도 쌈 단점 : 재고없음
아머는 재고가 종종 보이는데 설계 특성상 일부 아머는 MF용 소체 아니면 장착 안되는 부품이 많아서 미묘하게 커스텀에도 쓰기 난감한데 정작 소체가 제일 모자란.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