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디렉터 서재우입니다.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정규시즌 오픈 후 어느덧 1년이 되었습니다.
지금까지 카트라이더: 드리프트를 즐겨주신 레이서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기다려주신 레이서 여러분들이 계셨기에 지난 RISE 업데이트를 준비할 수 있었습니다.
RISE 업데이트는 디렉터로서 저에게 큰 도전이었는데
많은 분들이 업데이트 내용을 좋아해 주시고 다양한 의견을 보내주셔서 기쁘고, 또 다행이라는 마음도 듭니다.
여전히 부족한 부분은 많지만, 레이서 여러분들께서 다양한 경로로 남겨주시는 피드백을 모아 검토하고
앞으로의 패치에 순차적으로 반영하여 개선해 나가겠습니다.
이번 개발자노트에서는 RISE 업데이트 이후 다가오는 여름까지 어떠한 내용의 업데이트가 있을지
현재의 계획을 간략히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향후 개발 상황에 따라 상세 일정에는 변동이 있을 수 있는 점 양해 부탁드리며,
확정되는 사양들은 개발자노트나 공지를 통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안내드리겠습니다.
먼저 3월에는 신규 테마 노르테유가 업데이트될 예정입니다.
지난 개발자노트에서 말씀드린 것처럼 신규 트랙 10종이 추가될 예정이고,
여기에는 카트라이더: 드리프트에서 새로 제작한 오리지널 트랙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또한 노르테유 테마의 캐릭터 3종도 추가 예정이니 기대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RISE 업데이트 때 스킬이 부여되지 않았던 캐릭터들에게 스킬을 추가 투입 예정입니다.
3월에 스킬이 들어가지 않는 캐릭터는 이후에 지속적으로 스킬을 추가하여, 최종적으로는 모든 캐릭터가 스킬을 가질 수 있게 하겠습니다.
사용이 불편했던 다양한 영역의 UI 개선 작업도 3월부터 시작할 예정이며, UI는 장기적으로 꾸준히 개선하고자 합니다.
채팅을 확장하는 것은 열심히 작업 중이나 기술적인 어려움이 있어 3월 투입을 확정적으로 말씀드리기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채팅 확장은 3월에 들어가지 못하더라도 작업이 마무리되는 대로 빠르게 선보일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5월을 목표로 하는 작업 내용들을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5월에는 신규 트랙 4종이 투입될 예정입니다.
시스템적으로는 커스텀 모드를 개선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스티커 기능에 대한 확장도 기획 중입니다.
또한 스피드전 빌드를 연습할 수 있는 기능도 만들어보려고 합니다. 스피드전의 드리프트 기술은 연습장에서 연습해 볼 수 있지만
실제 주행에서 사용하는 카트와 트랙에 따른 다양한 스피드전 공략은 연습이 어려운데,
스피드전 고수의 주행을 기반으로 이러한 부분을 연습해 보실 수 있는 기능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5월 투입을 목표로 하고는 있지만 개발 난이도가 있는 사양이다 보니 추후 투입 일정에는 변경이 있을 수 있습니다.
일정이 변경되더라도 개발이 완료되는 대로 패치하여 빠르게 레이서 여러분께 선보이겠습니다.
여름에는 신규 테마 업데이트와 함께 좀 더 큰 규모의 패치를 계획 중입니다.
새로운 테마의 트랙 10종 추가와 함께 클럽 시스템을 투입하려고 준비하고 있습니다.
클럽 시스템을 통해 비슷한 성향의 레이서 여러분들이 모여서 다양한 방식으로 게임을 즐기고,
경쟁을 통해 추가적인 명예와 보상을 획득하실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그와 같이 세력전이라는 이벤트 시스템도 기획하고 있는데, 보다 자세한 내용은 추후 다른 글을 통해 좀 더 설명드리겠습니다.
그 외에도 카트와 캐릭터 밸런싱, PC방 혜택 보강, 모바일 조작 및 패드 지원, UI 개선 등 작업을 병행하고 있고,
레이서 여러분들께서 다양한 창구에 남겨주시는 의견도 지속적으로 찾아보며 최대한 패치에 반영하고자 수집하고 있습니다.
특히 카트와 캐릭터가 다양성을 가지게 되면서 카트와 캐릭터 선택을 다양하게 바꿔가며 게임을 즐겨주시는 상황에서,
카트, 캐릭터, 트랙을 선택하는 UI는 그를 따라오지 못해 레이서 여러분께서 느끼시는 불편함에 공감합니다.
이와 관련해 남겨주시는 의견들도 잘 살펴보고 있고, 내부에서도 여러 안을 짜 보고 최적의 개선안을 찾기 위해 면밀히 검토하고 있습니다.
RISE 업데이트에 대한 레이서 여러분의 긍정적인 피드백에 힘입어
레이서 여러분들께 더 재미있는 내용을 하루빨리 선보이고 싶은 조급함이 드는 것이 사실입니다.
이렇게 미래 계획을 먼저 말씀드린 뒤 혹여 변동이 발생하면 많은 분들이 실망하실 것 같아 걱정되는 마음도 있지만,
현재 어떤 목표로 개발팀이 작업을 하고 있는지 레이서 여러분께 공유드리는 것 또한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향후 개발 상황에 따라 오늘 말씀드린 일정에 투입하지 못하는 사양은 개발이 완료되는 대로 추가 패치로 선보일 수 있도록 하겠으며,
변동이 있다면 개발자노트나 공지로 레이서 여러분께 먼저 알려드리겠습니다.
다시 한번 지금까지 카트라이더: 드리프트를 즐겨 주시고 또 RISE 업데이트에 큰 성원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후 있을 업데이트도 많은 기대 부탁드리고 기다려 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디렉터 서재우 드림
이 겜이 유명한 PD 다같이 이지메하는 정신병자겜 맞나요?
찾아보니 나영석pd? 그분이 카드립을 했었다는데 저격으로 막자가 심했다는거 같아요
이 겜이 유명한 PD 다같이 이지메하는 정신병자겜 맞나요?
이게 무슨 소린가 했더니... 개판 났었군요. 요새 분위기 좋아진 듯 해서 다시 해볼까 했는데.. 고민 했던 제 자신을 반성하게 되네요.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게임은 좋은 추억으로만 간직해야 겠습니다. ㅎㅎ
무슨 일인가요? 자세히좀 알고 싶네요 안그래도 다시 단물빠졌는지 접율이 줄고 있긴한데...
포트마리골드
찾아보니 나영석pd? 그분이 카드립을 했었다는데 저격으로 막자가 심했다는거 같아요
나영석PD가 카트 키니까 스트리머 저격충들이 누군지도 제대로 모르고 몰려가서 조작도 잘 못하는 사람 붙잡고 두들겨팬 사건 정신병자들을 일반화시켜 전 유저를 같은 수준으로 끌어내리려는 댓글은 어쨋건 그런데 그 저격들 중에 카트 리그 우승자로 추정되는 사람도 있었고 아무튼 얼마 안된 사건.
나영석 pd가 원래 게임자체를 잘 못하는 사람인데 젊은 2030 세대랑 같이 게임을 즐기고 싶어서 예전에 해봤던 카트라이더를 통해서 같이 게임을 해보자고 유튜브 방송을함. 근데 위에도 말했듯이 원래 게임을 못하는 사람이라 카트 운행도 힘들어 하는사람을 관종러들이 좋다고 막자를 존나 시전하는 바람에 게임을 아예 하지도 못하고 방해만 받는 사태가 발생 나 pd는 젊은사람들과 게임을 즐겨보자고 방송을 켰는데 막자들이 게임을 아예 못하게 방해만 하는 바람에 30분만에 빡종하고 겜삭 유명 pd가 무료로 게임 홍보해주는 상황인데 오히려 게임이 이렇게 쓰래기입니다 하면서 다른쪽으로 홍보가됨
저런 세상에 ;
그 우승자로 추정되는거는 kdl도 아니고 그냥 지역대회잖아요
광주 GES 아마추어 카트리그 우승자 라던데 그럼 카트 대회 우승자 로.
뭐 어쩔수있나 어떤게임이나 비정상은 존재하는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