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최근 회사 내부 정보가 외부로 유출돼 기사화되거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에 게시되는 사례가 몇 차례 발생했다"며 "사실 여부와 별개로 내밀한 정보가 외부로 유출되면 경쟁력에 심각한 타격을 받게 된다"고 강조했다.
이는 정보 유출에 따른 고객사와의 비밀 유지 약정 위반, 평판 저하에 따른 신용도 훼손 등의 우려가 날이 갈수록 커지고 있기 때문이다.
지난 26일에는 여의도 증권가를 중심으로 '삼성전자 웨이퍼뱅크 내에서 사고가 발생해 웨이퍼 20만장 전량 폐기를 검토 중이며 피해 규모는 1조원'이라는 내용의 지라시가 돌아 삼성전자가 "사실무근이며 근거 없는 괴담"이라고 서둘러 사태 수습에 나서기도 했다.
이에 삼성전자는 임직원에게 미확인 정보 등을 지인에게 얘기하거나 인터넷 커뮤니티나 SNS 등에 게재해 확대 재생산될 경우 취업규칙에 따른 징계나 민형사상 책임을 지게 될 수도 있다고 경고했다.
그래도 회사 기밀이고 전쟁도 군사기밀인데 가능하면 유출하진 말아야죠
왜 요즘 국내 미디어조차 안빨아주는지는 알면서 모른척하나 ㅋ
블라인드에 이것저것 올라오는것 때문인가
전쟁도 생중계되는 시대에 막는다고 가려지나
축신불패
그래도 회사 기밀이고 전쟁도 군사기밀인데 가능하면 유출하진 말아야죠
진짜 유출이면 기사 쓴 기자도 다 고소 먹어야 맞는데 여태 그런걸 본적이 거의 없으니 원
왜 요즘 국내 미디어조차 안빨아주는지는 알면서 모른척하나 ㅋ
유출이란 표현은 얼마전 그거 진짜야? 결산에 개구라 밝혀지면 그만큼 기업신뢰도 문제로 될텐데
허-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