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까지 물건을 잔뜩 사다니... 혹시 수행을 위한 준비라도 하는건가요?」
「오늘이 1월 1일이니까. 새해를 맞이해 6과의 내외를 새롭게 단장하는 수행의 준비를 하고 있어」
「1월 1일.... 그러고보니 선배의 생일...!」
생일 축하해, 청의 | 뜻밖의 전개
「선배, 생일 축하해요! 이건 생일 선물이에요」
「차에 대해선 거의 모르지만, 미야비가 그러는데 수많은 도검을 가지고 있어도 새로운 무기를 얻는 건 언제나 기대된대요」
「그래서 제가 보기에 괜찮은 다구를 선물로 골랐어요. 선배, 이 다구는 산 적 없으시죠…?」
「마… 마음에 쏙 들어. 이렇게 마음에 드는 건 오랜만이야」
「고마워, 주연. 두 사람이 함께 머리를 맞대고 고심한 결과가… 이렇게 훌륭할 줄이야」
〈젠레스 존 제로〉 2025년 1월 달력 월페이퍼
「멜론을 5조각으로 균일하게 나누는 수행을 하고 있어요」
「…한 조각 드릴게요. 맛이 어떤가요? 달콤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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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뚜따 모드 들어가면 누르고만 있어도 지속돼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그러기엔 공격 홀드 조작으로 나가는 기술이 따로있고 좀 조작을 리뉴얼해서 손좀 안아프게 해줬으면
청순경님 오늘도 전기약점 몹들한테 매타작 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