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 인사이더의 기사에 따르면, 디즈니 전 CEO 밥 아이거는 자신이 직접 후계자로 지목한 현 CEO 밥 체이펙의 행보에 대해 강한 불만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밥 아이거는 코로나 사태가 본격적으로 터지기 직전이었던 2020년 2월에 디즈니 CEO직에서 내려왔고 대신에 테마파크 부문 책임자인 밥 체이펙이 후계자 지명을 받아 새롭게 CEO로 취임하였는데, 그 이후로 스칼렛 요한슨 소송전, 플로리다 주지사와의 신경전 등 디즈니는 연이어 다수의 논란에 휩싸이게 되었고 밥 아이거는 체이펙의 미숙한 대처를 보며 그를 자신의 후계자로 선택한 것에 대해 최악의 실수라 여기며 몹시 후회하고 있는 중이라 합니다.
이에 더해 밥 아이거는 만약 코로나 사태가 이 정도의 심각한 영향을 디즈니에 미칠 거라는 사실을 미리 예상했었더라면 자신이 CEO직에서 내려오는 일도 없었을 것이라면서 CEO직을 사임한 것을 후회하고 있다 합니다.
근데 진짜 지금 디즈니는 뭔가 이상해;…
너무 컸으니까 자체 밸런스 맞추는 중이라고 생각함 이 기회에 다른 회사들이 치고 올라오면 좋겠음 핸드폰도 그렇고 뭐든 죄다 독과점 수준이니..
영화는 문화를 이해할 줄 아는 자가 수장이 되야지 장사로 이해할 줄 밖에 모르는 자가 수장이 되면 몰이해에 따른 품질의 질적 하락에 이은 양적 증가로만 매출을 올리려 들 뿐이게 됨 결국엔 품질이 떨어져 고객들 떠나면 박리다매식 물량공세를 위한 시장독점 및 저렴한 인건비와 새로운 판로개척으로 승부보기위해 기업 고유의 정체성마저 잃어버려 소비자의 신용마저 잃게 되지 실패한 제품에 따른 매출 하락과 인지도 하락은 다시 회생할 기회를 질 좋은 혁신적 제품개발로 얼마든지 또 끌어올릴 수 있지만 아예 쌈마이해진 브랜드 자체의 가치는 옛 명성에만 구닥다리로 머물게 될 뿐 절대로 다시 끌어올리지 못하고 시장을 선도해나가지 못하게 됨 디즈니는 그 기로에 서있음. 향후 무슨 선택을 할지 지켜보는 재미도 있을 듯. 그냥 밀고 나갈지 어떨지..
pc,페미에 먹힌 디즈니 망했어요~
다들 잘 모르는 것 같아 하는 말. 원래 보수적이던 디즈니를 지금의 진보적인 방향으로 바꾼 사람이 밥 아이거임. 민주당 대권 후보로 언급될 정도였음.
근데 진짜 지금 디즈니는 뭔가 이상해;…
과도한 PC 강요와 친중 행보에 정나미가 떨어져서 안본지 오랜데, 최근에 버즈 라이트이어 가지고 동성애 강요하는거 보고 (애들 보는 애니인데…) 비자발적 불매중. 그 와중에 토르 러브 썬더 망했다는거 보고는… 이젠 마블마저…
왜 pc이야기하는지 모르겠네 지금의 디즈니 pc 문화를 만든게 밥 아이거인데.. 논란을 제대로 대처 못해서 후회한다는거지 pc내세우는걸 후회한다는 소리가 아님
밥 체이팩이후에 들어온 디즈니 파크의 라이드관련해서 싸게 때운게 너무 많다는 비판이 있을정도로 사업적인 능력은 떨어진다고 보여지네요
pc,페미에 먹힌 디즈니 망했어요~
여기갤도 먹힌듯 페미,pc충등한테 그런데 미국 영화가 대부분 먹힌듯 반지의제왕만 봐도 ㅋㅋ
당장 영화에 쓸때 없는 동성애 이상하다고 얘기하면 갑자기 어디서막 튀어나옴.
머 또 이 기회를 발판 삼아 떠오르는 기업이 있겠지..
너무 컸으니까 자체 밸런스 맞추는 중이라고 생각함 이 기회에 다른 회사들이 치고 올라오면 좋겠음 핸드폰도 그렇고 뭐든 죄다 독과점 수준이니..
다들 잘 모르는 것 같아 하는 말. 원래 보수적이던 디즈니를 지금의 진보적인 방향으로 바꾼 사람이 밥 아이거임. 민주당 대권 후보로 언급될 정도였음.
미즈마블도 폭삭망했다던데 pc의 행보는 어디까지?
영화는 문화를 이해할 줄 아는 자가 수장이 되야지 장사로 이해할 줄 밖에 모르는 자가 수장이 되면 몰이해에 따른 품질의 질적 하락에 이은 양적 증가로만 매출을 올리려 들 뿐이게 됨 결국엔 품질이 떨어져 고객들 떠나면 박리다매식 물량공세를 위한 시장독점 및 저렴한 인건비와 새로운 판로개척으로 승부보기위해 기업 고유의 정체성마저 잃어버려 소비자의 신용마저 잃게 되지 실패한 제품에 따른 매출 하락과 인지도 하락은 다시 회생할 기회를 질 좋은 혁신적 제품개발로 얼마든지 또 끌어올릴 수 있지만 아예 쌈마이해진 브랜드 자체의 가치는 옛 명성에만 구닥다리로 머물게 될 뿐 절대로 다시 끌어올리지 못하고 시장을 선도해나가지 못하게 됨 디즈니는 그 기로에 서있음. 향후 무슨 선택을 할지 지켜보는 재미도 있을 듯. 그냥 밀고 나갈지 어떨지..
ㄹㅇ 디즈니는 초창기의 철학을 잃었음. 난 이미 되돌아오지 못할 선을 넘었다고 보긴 하는데. 어찌 될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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랄라랄라랄
솔절했기에 상관 없지만, 수익률 -40%라는 빅엿을 선사해 준 미국 주식. 역시 PC같은 정신병에 걸린 기업들은 손절하는게 답이더라. PC고 나발이고 돈 따박따박 버는 엑슨모빌, 마이크로소프트, 애플, 테슬라… 얼마나 좋아?
애플 MS 둘 다 PC를 지지하고 실천하는 기업임.
그걸 지향하는건 좋음. 간접 지원하는것도 좋고. 문제는 자기가 돈 벌어먹어야 하는걸 지네들 신념을 강요하는게 문제라는거지. 가장 큰 악성 사례가 블리자드잖음? 멀쩡히 잘 나가다가 오버워치 전원을 장애인, 동성애자로 만들고, 지네들이 선민의식 가지다가 실상은 여직원들 상습 성희롱에, 강/간으로 ■■한 여직원만 한다스… 유비소프트도 그랬고, 헐리웃 영화계 역시 성 비위로 다수가 교도소 갔지 (미투 운동이 벌어지기 번 까지 전부 무죄 판결 받았음)
ㅋㅋㅋㅋ 그냥 이대로 가야 디즈니가 죽쒀봐야 정신차리지 역차별 어쩔꺼임 ㅋㅋㅋ
이름에 paycheck인줄 알았네 ㅋㅋㅋ
마블 작품이고 뭐고 확실한게 없음 PC 로 가는건 출발부터가 노답이긴하지만 재밌는 부분을 억지로 패밀리무비로 만들려는 그 이상한 고집때문에 스토리도 이상해지고 관객들도 선뜻? 한번에 이해 못하고 .. 뭔가 파스타 만들려고하다가 갑자기 비빔면 으로 이상한 맛이 된 느낌이랄까?
디즈니 원래부터 자본의 화신인데 초심을 잃었다는듯이 얘기를 하네. 옛날이나 지금이나 똑같음. pc를 얹은거지.
그 PC를 제대로 얹은게 기사에서 말하는 전 CEO임.
근데 이미 저 전 ceo가 있었을때 라스트제다이가 나왔음 pc적 기조는 밥 아이거때 만들어진 거임 유명한 사우스파크의 대사 중국의 따뜻한 젖꼭지도 밥 아이거 시절이고... 코로나 터지기 전에 은퇴계획을 밝히긴 했지만 한번 미루기도 했고 결국 모양새는 코로나로 디즈니가 최악의 위기를 겪고있을때 나갔다가 이제 좀 살만해지니 다시 돌아오고 싶어하는 것 처럼 보이는데
디즈니 넥플 볼때마다 pc 페미는 정신병이라는걸 매번 느끼게됨
케빈 메이어가 해야했는데 씁 빈 카운터가 하니 지금 디즈니가 이모양 이꼴이지
저것들은 돈많아서 디즈니망해도 문제삼지 않을듯
다양성을 존중하겠다는 의미는 알겠다만, 베이맥스에서 보고 싶진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