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드러누우면 끝”… ‘2천명 증원’ 결국 좌초시킨 의사 전략

[Kingroro]

“드러누우면 끝”… ‘2천명 증원’ 결국 좌초시킨 의사 전략

정부, 대학 ‘자율모집안’ 제안 수용
강조해온 ‘2000명 증원’ 결국 좌초
“누우면 끝” 전공의 전략 유효했나

노환규 전 대한의사협회 회장

“결국 죽는 것은 의사들이 아니다. 죽어가는 것은 국민들”

출처 : https://n.news.naver.com/article/005/0001690134?sid=102

[1567삼]

정부가 한다고 하면 할수있다는 노답 사라졌네 ㅋㅋㅋㅋㅋㅋㅋ

[용처럼]

협상의 기본은 상대를 설득할 수 있느냐 인데 정부 방법은 강강 이었음. 이걸 의사탓만으로 하면 안되지 2천명 숫자를 훅 내밀면 상식적으로 그걸 받았겠냐? 정부가 무능력한 것임

[미스터피]

하도 자신있게 2천명 밀어붙이길래 때려잡을 계획이라도 있는 줄 알았는데
진짜 아무 것도 할 줄 아는 게 없는 ㅂㅅ 같은 정부...

[불0웅이0곰]

애초에 선거용으로 내 지른거라 대책이 있을리가...

[TTLWR]

애초에 의사는 대체할 수 있는 인력이 없기 땜에 드러누우면 답이 없음.

[불이과불천노]

대학병원 하나가 정말 무너져야 정신 차리려나. 아직도 한가한 소리 하고 있네. 난데없이 하룻밤 사이에 총장들,, 그 것도 말발이 먹히는 국립대 총장들 찔러서 나온게 저 모양인데,, 두창이 이 ㅅㅋ는 왜 아무 책임도 없이 공을 이제는 대학들에게 떠넘기는 거냐. 사직했더던 한덕수는 다시 기어나와서 이 시대의 ‘어른’들 말씀이니 따라야 한다고 ㅆㅂ리는게 최근 들어봤던 말 중 가장 웃기더라. 맥락도 없고 대책도, 아무 계획도 없이 밀어 붙였다가 이제는 파국으로 치닫고 있는 것이지. 의료대란으로 시작해서 채상병 특검으로 두창이의 운명은 마무리 될 듯 싶다.

[루리웹-8253823169]

3백명 싫다고 도망갔는데
2천명은..
근데 의사들 입장은 1명도 증원
싫다는거라

[anotherA]

돈만 보고 환자는 죽든 살든 내버려두는
의료 기술자( 소위 의사 )들도 문제고

선거 공학적으로 이문제를 접근한 현정부도 문제고
진짜 답이 없다

[뮤온]

돌대가리 정부야 갈아버리면 어떻게라도 됩니다만...

저 의새들 버르장머리는 어떻게든 고쳐놓지 않으면 두고두고 사회의 우환거립니다.

[루리웹-1292511977]

언플 잘하는데 이거 좌초 아님. 내년도엔 너무 갑작스러우니까 대학별로 상황 봐서 증원인원 50%~100% 안에서 조절 해라 이건데

다른말로 하면 1000명은 기본 증원, 대학별로 대부분 100% 받을테니 거의 1500명 이상 증원한 다는 소리고

내년부터는 2000명 증원 그대로 간다는 거임. 정부가 언플 하는거임. 우리가 이 정도 해줬는데 쟤들 드뤄 눕는다고

사실상 한발도 안 물러 섰으면서 자기들이 크게 양보한 척 하고 있는 것

[크롬메탈]

굥빠가 새끼가 일을 병,신같이 벌이니 이꼴난거라고 본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놀횽]

걍 총선용 괜히 건들엿다가 이 기간에 수술 받을꺼 못받고 케어 받을꺼 못받은 국민들만 불쌍할뿐

개vs개 의 대결에서 개 하나가 꼬리내린것일뿐.. 개들 신경전에 애꿎은 국민만 피해

[킨케두=지금]

솔직히 2000명이 말이되나 ㅋㅋㅋ

[루리웹-7297282013]

검새가 의새한테 짐?

[Endgame]

검사위에 의사네 ㅋㅋㅋㅋ

[Diz]

앞으로도 지들 맘에 안들면 들어 늪겠군

[루리웹-4739295454]

동네 감기약 처방 같은 수준이면 외국 의사들이 한국 와서 해도 되는거 아님? 제조업 서비스업 산업 전반에서 외국 인력 활용하는데 병원도 그렇게 하지 말란법 없지 않나

[불이과불천노]

그게 의료민영화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