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역대 최저치를 경신하는 출산율이 이들의 결정에 영향을 미치면서 그간 예상과 상반된 결과가 나온 것으로 분석된다. 공론화위 관계자는 한국경제신문에 “20대에겐 ‘앞으로 태어날 자식들에게 부담 주지 말자’는 논리가 안 통했다”며 “어차피 아이를 안 낳을 건데 남의 자식이 더 부담하든 말든 무슨 상관이냐는 반응이 컸다”고 말했다.
다른 연금특위 관계자도 “20대 상당수가 국민연금 제도에 대한 불신이 커서 ‘재정을 강화해야 한다’는 주장이 잘 안 먹힌다”며 “망하거나 말거나 나한테 연금 더 준다면 땡큐라는 식”이라고 말했다.
반면 20대에 비해 유자녀 비율이 높은 30대와 60대 이상 응답자들은 2안을 더 선호했다. 지지율이 각각 51.4%, 49.4%였다.
애초에 선택지를 더 내고 더 받는다 더 내고 그대로 받는다라는 2안으로 좁혀놓고 이중일택 하니까 저런식이지.. 안 내고 안 받는다라는 선택지가 있었으면 압도적이었을텐데
20대는 어차피 저 안도 받지 못함....
20대는 어차피 저 안도 받지 못함....
20대가 연금 받을 때까지 재정이 남아 있을지가 핵심이지. 땡큐는 노인들이고. 내가 더 내서 결국 남이 더 받아가는 방식인데, 이걸 젊은 세대가 동의 했다고??
애초에 선택지를 더 내고 더 받는다 더 내고 그대로 받는다라는 2안으로 좁혀놓고 이중일택 하니까 저런식이지.. 안 내고 안 받는다라는 선택지가 있었으면 압도적이었을텐데
그 선택지가 있다면 60살 되면 단체로 살자 하라는거라 연금은 일단 무조건 있어야해요.
돈내고 안 받으래, 더 내고 조금받을래 이게 정확한 2지선다가 아닐까 싶은데 ㅎㅎㅎ 각자도생 시대에 자기 노후는 자기가 챙기는게 현실적으로 보이네요
그게 약한자는 죽도록 방치해라잖음 ㅋㅋㅋ 말이 되는 소리를 해야지.
약한자는 죽도록 방치하라는건 국민연금을 지금까지 방치해온 나라가 해온 일이 아닐까요? 젊은 사람들은 국민연금 못 받을거란 이야기가 나온지가 20년이 되었는데 그 동안 건들면 표떨어진다고 연금시스템 방치해놓은 양반들이 잘못한거죠 그래놓고 이제와서 젊은 사람들이 좀 희생해라. 그게 현실적이다라는 결론? 앞으로 태어날 세대들에게 죄 짓는 기분 안 들어요? 약한자는 죽도록 방치라는 말도 이해가 안 가는데 자기 노후 자기가 챙기라는 말이 왜 약자 방치인지
연금은 대한민국 정부가 없어져서 무주공산이 되지않는 한은 무조건 나옵니다.
그냥 국가예산으로 연금정산 시키고, 없애는게 좋을거 같네요
ㅋㅋ 200따리로 한달벌어 한달 먹고사는 근로자가 전체에 절반을 넘는데. 아니 이보쇼. 60살에 정년퇴직해서 돈 더 못버는 노인들이 연금 못받으면 어디에 손을 벌릴깝쇼? 그 사람들 구제하는 사회적 비용이 배는 들건데? 대한민국 국민은 60살이 되면 의무적으로 살자해서 다음세대를 위해 헌신해야 한다라고 헌법에 박을까요?
저거 고갈시점 보니 지금 20대~30중후반은 돈만 내다가 끝남
지금 많은 사람들 부모님 연금 받아도 계속 일해야 노후 버티는 사람들 많을거라고 생각됨 정말 비정상적인 나라네 욕심 많은 인간들 덕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