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류탄 투척 훈련하다 폭발…훈련병 1명 사망, 교관 1명 부상
내 23개월 훈련소 포함 군 생활중 가장 긴장되던 순간이 대령앞에서 졸때도, 졸면서 행군하다 빠져 죽을뻔 한적도, 가스실 들어가기 전도 아님. 바로 실제 수류탄 던질때 그 짧은 순간이였음...
그렇죠 그만큼 던지기전 굴리고 굴려서 긴장되게 던진 그 한발이 군생활중 최고의 떨리는 순간
요즘은 안그런가요? 전날 꿈자리가 안좋은사람 거수! 손에 땀이 많다 거수! 던지기 싫다 거수! 일케 물어보지않나? 보통 군생활중에 실수류탄 1번 던지는거 저는 자대가서도 한번 던지고 GOP라 가슴에 봉인지붙인 깡통에 넣은 수류탄 달그락 거리며 달고 다녔는데 ..
저도 그냥 찜짐해서 안했음
으아...;;;
내 23개월 훈련소 포함 군 생활중 가장 긴장되던 순간이 대령앞에서 졸때도, 졸면서 행군하다 빠져 죽을뻔 한적도, 가스실 들어가기 전도 아님. 바로 실제 수류탄 던질때 그 짧은 순간이였음...
35년차 콘솔게이머
그렇죠 그만큼 던지기전 굴리고 굴려서 긴장되게 던진 그 한발이 군생활중 최고의 떨리는 순간
25년 전에 입대 했는데 신교대 에서 수류탄 투척 훈련 하루 전날 못하겠다는 사람 열외 시켰는데 그랬다면 어땟을까 하는 안타까움이 드네요
밤사냥꾼
요즘은 안그런가요? 전날 꿈자리가 안좋은사람 거수! 손에 땀이 많다 거수! 던지기 싫다 거수! 일케 물어보지않나? 보통 군생활중에 실수류탄 1번 던지는거 저는 자대가서도 한번 던지고 GOP라 가슴에 봉인지붙인 깡통에 넣은 수류탄 달그락 거리며 달고 다녔는데 ..
밤사냥꾼
저도 그냥 찜짐해서 안했음
과잉징병의 결과같은게 아니었으면 하네;
원래 호안에 같이 있어야함.. 냉정하게 상해상태를 보면 통제관아 훈병뒤에 숨은것임.. 훈병의 잘못이고 통제관을 욕허고 싶은생각없음..
더블클릭 아니면 불량같은대 신교대에서 안전핀 뽑고 5초되 안되게 바로 던지라고 하는대 더블클릭확률은 낮을꺼 같은대
"틱" 소리 절대 못들을만한게 아닌데... 진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