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배기사 A씨는 알리익스프레스로부터 3개월 전 자신이 배송한 물품에 대해 '배송누락' 소명요구를 받았다. 하루에 150건 넘게 배송하는 상황에서 3개월 전 상황을 소명하라고하니 당시 상황이 전혀 기억이 나질 않았다. 결국 A씨가 소속된 택배 대리점에서 주문자에게 직접 전화를 걸어 당시 상황을 확인할 수밖에 없었다. A씨는 "소명하지 못하면 꼼짝없이 다 배상을 해야하는 상황"이라며 "하나 배달해서 700원 받는데 갑자기 3개월전 배송건을 소명하라고 하니 머리가 멍해졌다"고 말했다.
[사회] '무조건 환불' 편하다 했더니…3개월 뒤 택배기사에 소명 요구한 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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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구논란인 이때 마침 알리까는 기사라...뭔가 구린내가 풀풀나는군
직구논란인 이때 마침 알리까는 기사라...뭔가 구린내가 풀풀나는군
이건 뭐 국내 회사는 안그런줄 아나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