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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를 들어 포스의 경우도 아무도 이해하지 못했었습니다. 제가 회사를 매각한 후 다른 작품들이 제작되기 시작하면서 원작에 있던 많은 아이디어가 사라지거나 변경되었어요. 아니 이보쇼 포스의 설정 특히나 포스 센서티브 관련 설정은 본인이 변경했잖아 무슨 미클로디언인가 세포가 있어야지만 포스 쓸수 있다고 설정 변경한 사람이
아, 영감님. 영감님이 공식이자 법이지만 그 공식이 오락가락하고 법이 자꾸 바뀌었는뎁쇼? 물론 요즘 스타워즈 가지고 서운해 하는 건 공감합니다만...
팔고 돈 낭낭하게 받았으면 닥치고 있는게 맞지
본인이 스타워즈에 큰 관심이 없으니까 그렇게 느낀거죠 본인이 주장한 그 논리 또한 본인이 좋아하는 작품이나 장르를 다른 사람들도 똑같이 느끼니깐
설정이 파괴되는 대신 영감님 계좌에는 4조원이 들어있잖수...
감독님 아쉬움이 말씀 한 마디 한 마디에서 뚝뚝 훌러 넘치네요ㅠㅠ
시퀄이 워낙 총체적 문제가 커서 간과되어 본인도 프리퀄의 한심한 연출과 대사는 본인이 감독이니 이미 늦었다 쳐도, 클래식의 한샷 퍼스트 부터 노오오오!!! 에다가 아나킨의 아직 끝나지 않았다! 썩소는 판권 넘기기 전에 오리지널로 다시 수정 좀 해주지 그랬어요.ㅜ
예를 들어 포스의 경우도 아무도 이해하지 못했었습니다. 제가 회사를 매각한 후 다른 작품들이 제작되기 시작하면서 원작에 있던 많은 아이디어가 사라지거나 변경되었어요. 아니 이보쇼 포스의 설정 특히나 포스 센서티브 관련 설정은 본인이 변경했잖아 무슨 미클로디언인가 세포가 있어야지만 포스 쓸수 있다고 설정 변경한 사람이
스타워즈는 그냥 상업용SF영화였지 별다른 깊이감은 잘 모르겠음.. 듄2만 해도 볼수록 놀라웠지만 스타워즈는 그런거 별로 못느낌
근데 그걸 느낀 사람들이 스타워즈 팬덤이 된거고.. 그 사람들에겐 그냥 상업용SF는 아니겠지요.. 그냥이라기엔 그 팬덤이 어마하게 큰 거고..
마포용식이
본인이 스타워즈에 큰 관심이 없으니까 그렇게 느낀거죠 본인이 주장한 그 논리 또한 본인이 좋아하는 작품이나 장르를 다른 사람들도 똑같이 느끼니깐
그..그렇네요. 사실 영화 다 본거 말고는 더 파본게 없긴 했어요;;
아, 영감님. 영감님이 공식이자 법이지만 그 공식이 오락가락하고 법이 자꾸 바뀌었는뎁쇼? 물론 요즘 스타워즈 가지고 서운해 하는 건 공감합니다만...
이 아조씨도 대단하긴 한데 연출은 맡으면 안 될 듯 약간 심형래과인 느낌
...제작자나 아이디어맨으로는 최고인데 감독으로썬...;;
제작과 원안을 제공하고 연출을 한명이 쭉 맡으면 기복없이 좋은 작품 나올 텐데 스타워즈 프랜차이즈는 이미 너무 오래 이어온 지라... 4~6편이 그래서 더 쩌는 거 같음
가장 큰 문제가 오리지널 삼부작부터 확실하게 플랜짜고 만든게아님. 그래서 세계관이 탄탄할수가 없음.
근데 스타워즈가 지금의 위치에 설 수 있는건 아이러니하게도 루카스의 허술한 연출구멍을 팬보이들끼리 채워주면서 포텐이 터진거라.... 지금도 루카스의 저런 구멍난 현실왜곡장이 팬보이들의 얘기거리가 되면서 설이 이어지는게 스타워즈가 가진 힘이거든요. 스타워즈가 정말 완성도가 높은 작품이었으면 오히려 지금같은 프렌차이즈가 되기 힘들었을지 모름.
조지 루카스가 연출이 심형래과라고요? 그건 도저히 동의 못하겠습니다. 그당시 기술로 미니어쳐 만들어서 연출한 것은 연출의 획기적인 발전이자 천재성입니다. 레이더스(인디아나 존스) 연출도 보셨나요? 40년전 기술이니가 올드하다라고 느낄수있지만 영화 연출로 까는건 도무지.....
이건 아님.. 스타워즈 프랜차이즈 팔아먹고 낭창낭창 잘 사는 양반이지만.. 이건 최대의 모욕임 ㅎㅎ 60년대 스페이스오디세이라는 멋진 우주활극 영화가 있었지만, 70년대 정교한 미니어처와 배경을 합성한 스페이스오페라를 비주얼로 재대로 표현한 감독임.
뭔가 잘못 알고 계시는데 레이더스는 스티븐 스필버그 입니다 조지 루카스는 감독이 아니에요
오직 디즈니가 극단만을 원하지
붕쯔 붕쯔
팔고 돈 낭낭하게 받았으면 닥치고 있는게 맞지
설정이 파괴되는 대신 영감님 계좌에는 4조원이 들어있잖수...
아이고 동영상보니 인지력이나 운동능력이 낮아지신게 느껴지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