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ST 원작가 마이크 미뇰라가 원작과 전혀 다른 헬보이의 캐릭터성을 두고
2004년 기예르모 델 토로 감독과도 마찰이 있었고
2019년 리부트 한 헬보이마저 원작 파괴에 붉은 스머프라는 조롱의 소리를 들어서
이번 2024년 작품에서야 드디어 원작가 마이크 미뇰라가 적극적으로 개입 해서
헬보이의 성격과 캐릭터성도 기존 원작처럼 과묵하고
영화도 그동안의 판타지 요소 싹 걷어내고 원작처럼 호러에 더 치중했다기에
헬보이 시리즈가 다시 부활하나 싶었는데
오히려 관짝에 못을 박아버렸구만.. 에휴
원작 헬보이 만화를 보면, 헬보이가 의외로 수척해 보임. 그런 원작의 느낌은 확실히 살리려 한 것 같은데, 문제는 원작을 잘 모르는 일반대중에겐 이미 델 토로가 창조한 헬보이가 사람들에게 '기준'으로 자리잡았다는 것..
처음부터 차라리 이렇게 보여줬다면 모르겠는데, 이미 '마동석'같은 헬보이가 사람들에게 각인되었는데, 지금 다시 원작의 살짝 호리호리하면서, 고뇌 깊은 면모를 강조하기엔 어정쩡해져버림. 제작비 자체도 큰 차이가 나니 화려한 액션도 기대하기 힘든데, 그렇다고 헬보이의 고독이 중점적으로 그로테스크하게 잘 표현된 것 같지도 않고.. 원작의 테이스트만 살짝 가미된 채 총체적 난국에 빠져버린 듯 ㄷ
원작가 마이크 미뇰라가 원작과 전혀 다른 헬보이의 캐릭터성을 두고
2004년 기예르모 델 토로 감독과도 마찰이 있었고
2019년 리부트 한 헬보이마저 원작 파괴에 붉은 스머프라는 조롱의 소리를 들어서
이번 2024년 작품에서야 드디어 원작가 마이크 미뇰라가 적극적으로 개입 해서
헬보이의 성격과 캐릭터성도 기존 원작처럼 과묵하고
영화도 그동안의 판타지 요소 싹 걷어내고 원작처럼 호러에 더 치중했다기에
헬보이 시리즈가 다시 부활하나 싶었는데
오히려 관짝에 못을 박아버렸구만.. 에휴
원작 헬보이 만화를 보면, 헬보이가 의외로 수척해 보임. 그런 원작의 느낌은 확실히 살리려 한 것 같은데, 문제는 원작을 잘 모르는 일반대중에겐 이미 델 토로가 창조한 헬보이가 사람들에게 '기준'으로 자리잡았다는 것..
처음부터 차라리 이렇게 보여줬다면 모르겠는데, 이미 '마동석'같은 헬보이가 사람들에게 각인되었는데, 지금 다시 원작의 살짝 호리호리하면서, 고뇌 깊은 면모를 강조하기엔 어정쩡해져버림. 제작비 자체도 큰 차이가 나니 화려한 액션도 기대하기 힘든데, 그렇다고 헬보이의 고독이 중점적으로 그로테스크하게 잘 표현된 것 같지도 않고.. 원작의 테이스트만 살짝 가미된 채 총체적 난국에 빠져버린 듯 ㄷ
마이크 미뇰라가 가장 깊이 관여한 작품이라는데, 헬보이 영화들은 원작자가 관여하면 할수록 씹1창나는거 보면 그냥 델 토로가 역량이 혼자 개쩔었다..고 보는게 맞을 것 같음.
원작가 마이크 미뇰라가 원작과 전혀 다른 헬보이의 캐릭터성을 두고 2004년 기예르모 델 토로 감독과도 마찰이 있었고 2019년 리부트 한 헬보이마저 원작 파괴에 붉은 스머프라는 조롱의 소리를 들어서 이번 2024년 작품에서야 드디어 원작가 마이크 미뇰라가 적극적으로 개입 해서 헬보이의 성격과 캐릭터성도 기존 원작처럼 과묵하고 영화도 그동안의 판타지 요소 싹 걷어내고 원작처럼 호러에 더 치중했다기에 헬보이 시리즈가 다시 부활하나 싶었는데 오히려 관짝에 못을 박아버렸구만.. 에휴
원작 헬보이 만화를 보면, 헬보이가 의외로 수척해 보임. 그런 원작의 느낌은 확실히 살리려 한 것 같은데, 문제는 원작을 잘 모르는 일반대중에겐 이미 델 토로가 창조한 헬보이가 사람들에게 '기준'으로 자리잡았다는 것.. 처음부터 차라리 이렇게 보여줬다면 모르겠는데, 이미 '마동석'같은 헬보이가 사람들에게 각인되었는데, 지금 다시 원작의 살짝 호리호리하면서, 고뇌 깊은 면모를 강조하기엔 어정쩡해져버림. 제작비 자체도 큰 차이가 나니 화려한 액션도 기대하기 힘든데, 그렇다고 헬보이의 고독이 중점적으로 그로테스크하게 잘 표현된 것 같지도 않고.. 원작의 테이스트만 살짝 가미된 채 총체적 난국에 빠져버린 듯 ㄷ
쌈마이 하다 했는데 진짜 VOD 직행이네
마이크 미뇰라가 가장 깊이 관여한 작품이라는데, 헬보이 영화들은 원작자가 관여하면 할수록 씹1창나는거 보면 그냥 델 토로가 역량이 혼자 개쩔었다..고 보는게 맞을 것 같음.
... 딱히 ... 맨날 무슨 동화로 만드는 거 별로 ...
원작가 마이크 미뇰라가 원작과 전혀 다른 헬보이의 캐릭터성을 두고 2004년 기예르모 델 토로 감독과도 마찰이 있었고 2019년 리부트 한 헬보이마저 원작 파괴에 붉은 스머프라는 조롱의 소리를 들어서 이번 2024년 작품에서야 드디어 원작가 마이크 미뇰라가 적극적으로 개입 해서 헬보이의 성격과 캐릭터성도 기존 원작처럼 과묵하고 영화도 그동안의 판타지 요소 싹 걷어내고 원작처럼 호러에 더 치중했다기에 헬보이 시리즈가 다시 부활하나 싶었는데 오히려 관짝에 못을 박아버렸구만.. 에휴
솔직히 예고편만 보더라도 이게 개봉이? 스러운 지점이 많았었음 스트리밍에 풀렸어야 하지 않았나 했는데
헬보이인데 헬은 안보여주고 보이만 보여주다 끝나나봄ㅁ
원작 헬보이 만화를 보면, 헬보이가 의외로 수척해 보임. 그런 원작의 느낌은 확실히 살리려 한 것 같은데, 문제는 원작을 잘 모르는 일반대중에겐 이미 델 토로가 창조한 헬보이가 사람들에게 '기준'으로 자리잡았다는 것.. 처음부터 차라리 이렇게 보여줬다면 모르겠는데, 이미 '마동석'같은 헬보이가 사람들에게 각인되었는데, 지금 다시 원작의 살짝 호리호리하면서, 고뇌 깊은 면모를 강조하기엔 어정쩡해져버림. 제작비 자체도 큰 차이가 나니 화려한 액션도 기대하기 힘든데, 그렇다고 헬보이의 고독이 중점적으로 그로테스크하게 잘 표현된 것 같지도 않고.. 원작의 테이스트만 살짝 가미된 채 총체적 난국에 빠져버린 듯 ㄷ
진짜 이 좋은 IP를....근데 델토로식도 좋지만 원작 귀신이나 설화 초자연현상 조지러 다니는걸로 미드로 나오면 더 좋았을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