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C 스튜디오에서 '미스터 프리즈' 영화가 개발 중이라는 소식이 올라왔습니다. 뿐만 아니라 맷 리브스도 어떤 식으로든 관여하고 있습니다. 이것이 사실이라면 '미스터 프리즈' 영화가 ‘더 배트맨‘의 스핀오프가 되는 것일까요? 아니면 다른 작품일까요?
이 소식은 프로덕션 위클리 최신호를 통해 전해졌습니다. 다만, 프로더션 위클리는 제작에 종사하는 사람들이 일자리를 검색할 수 있도록 하지만 그것들을 면밀히 조사하고 검토하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소문이나 기타 베이퍼웨어 유형의 프로젝트에 기반할 수도 있습니다.
목록에 올라있는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특이한건 'Mister Freeze'라는 타이틀로 게재되어 있다는 겁니다. 원래 캐릭터의 철자는 Mr. Freeze 입니다. 맷 리브스의 제작사인 6th & 아이다호에서 제작하는 영화로 되어 있으며 맷 리브스, 제임스 건, 피터 사프란이 제작자로 참여하고 DC 스튜디오, DC 엔터테인먼트, 더 사프란 컴퍼니, 워너 브라더스 텔레비전이 제작으로 참여합니다.
그 외 TV 시리즈가 아닌 장편 영화로 개발 중이라고 명시된 것이 전부입니다. 실제로 '더 배트맨' 스핀오프가 되는 것인지 어떤지는 아직 명확히 알 수 없습니다. 또한 지난주에는 오랫동안 소문만 무성했던 마이크 플래너건의 '클레이페이스' 영화가 다시 제작될 가능성이 있다는 루머도 있었습니다.
리브스가 참여한다고 해서 로버트 패틴슨이 주연을 맡은 '더 배트맨'과 꼭 연결되는 것은 아닙니다. 리브스는 아마존 프라임 애니메이션 시리즈인 '배트맨: 케이프드 크루세이더'도 공동 제작하고 프로듀서로 참여했습니다.
어쨌든 아직은 어떤 결과가 나올지는 알 수 없습니다. 참고로 맷 리브스에 의하면 HBO 드라마 '더 펭귄'은 '더 배트맨' 사건으로부터 일주일 후 시작되어 연말 시점까지 진행되며 그것이 '더 배트맨 2'로 이어진다고 합니다. 이 말은 '더 배트맨 2'가 겨울을 배경으로 한다는 것이겠죠.
아놀드 형님 이후로 영화화 된적이 있었나?
없는걸로앎
엘스월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