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9년 한빛소프트에서 나온 ARPG
디아블로를 무찌르기 위해 국뽕 천사발 들이키며 덤볐지만 현실은 기초도 안 된 쓰레기 게임이다.
일단 조작 자체가 너무 안조타
움직임이 매우 딱딱하며 마우스를 꾹 누르면 움직일 수가 없어 무조껀 딸깍딸깍 해야만 움직인다
1년 전에 나온 디아도 이 정돈 아니다.
그나마 디아와는 차이점이 있는데 바로 동료 시스템이다.
근데 ai가 개병2신같아 이게 한번씩 앞에 있는 적과는 안 싸우고 저 멀리 있는 적이 있는 곳으로 빤쓰런 하곤 한다.
그렇다고 동료가 쓸모 있는 편인가?
아니다.
개무쓸모수준인데
딜도 별로고 따로 회복도 안되서 어찌저찌 못하고 소모형 고기방패 밖에 못 한다.
데라1의 생존자들도 이 정돈 아니다 진짜
인벤토리도 괴상한데
템을 얻으면 한 곳에 있지 않고 부위마다 다른 곳에 넣어진다.
예로 물약 같은 건 허리 쪽, 무기는 손 쪽, 헬멧은 머리 쪽
이거 은근히 적응이 안 가서 조잡해 보이며 짜증난다.
난이도가 헬조선식인지라 극초반 때 다음 방으로 들어가자마자 뒤지기 십상이다.
적들의 딜이 괴랄하게 높아지기 때문
그래서 렙업도 못하고 뒤져서 필요한 스텟을 상승시키거나 스킬 같은 게 있는 지는 불명
템들 중에 마나를 소비하여 아군 두명을 잠시 부르는 템이 있긴 한데
앞에서 말했듯이 ai가 JO옷 병sin인지라..
여담으로 플스로 이식할 예정이었지만
취소 됬다고
당시 잡지에 소개되었던 탈
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