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6년 블러드러스트에서 나온 고어 격투게임
상업적으로 판매되는 공식 게임이 아닌 동인게임으로 추측
탈모 컴뱃처럼 페이탈리티가 있는 거 빼면 전체적인 겜 스타일은 길거리 싸움꾼 시리즈에 가깝다.
6버튼인데다 캐릭터들의 커맨드 대부분이 ↓↘→ + 펀치 아니면 →↘↓ +펀치 같은 레버 비비기형 이라는 공통점이 있다.
때릴 때 마다 탈모 컴뱃마냥 피가 튀어 나오는데 그 이상급으로 바닥을 피바다로 채울 수 있다.
용호랭이의 주먹 1편과 2편 마냥 얼굴 맞을 때 마다 피멍이 드는 건 덤
타격감은 솔솔한 편이며 게임 자체도 재밌는 편
캐릭터들은 뭐,...좋다고는 말 못하지만 그렇다고 꼴도 보기 싫을 수준은 아니니 그럭저럭 하다만..
기괴
창만게에 저거 비슷한거 그리는 인간 있었는데, 지금도 있나 모르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