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는 조금 늦게 올라와서 이제야 올립니다.
일본 영화 위주로 올라왔구요.
금주 무료 영화 추천은 냉정과 열정 사이, 도쿄 타워, 하나비, 혐오스런 마츠코의 일생입니다.
하나비는 2주전쯤 올라왔던 소나티네의 기타노 타케시 감독 주연작입니다. 지난 야쿠자 역에 반대되는 경찰 역으로 나오는 영화입니다.
냉정과 열정 사이는 OST랑 피렌체 배경이 나와서 유명하죠. 영화 스토리도 그닥 나쁘진않습니다. 볼만합니다.
도쿄 타워는 심야 식당 시리즈로 유명한 마츠오카 조지 감독의 작품입니다. 타워의 첫부분과 끝부분 장면과 두 주연 배우의 손잡고가는 장면이 대비되는 괜찮은 작품입니다. 주연의 키키 키린 배우님은 지금은 돌아가셨지만 참 깊은 연기를 하시던 분으로서 추천드립니다.
혐오스런 마츠코의 일생은 불량 공주 모모코의 감독 나카시마 테츠야 작품이구요. 소설가 다자이 오사무의 인간 실격에서 영감을 받아 만든 작품으로 보고나서 꽤나 많은 감정을 느끼게되는 작품입니다. 이 작품도 추천합니다.
눈물이 주룩주룩과 다만 널 사랑하고 있어 두 작품의 각각 감독은 드라마쪽에서 꽤 유명한 감독들의 작품들입니다만 크게 추천은 못드리겠습니다.
눈물의 주룩주룩 감독 도이 노부히로 작품 : 영화 - 불량소녀, 너를 응원해!, 지금, 만나러 갑니다. (두 작품은 꽤 괜찮습니다. 벗)
드라마 - 오렌지 데이즈, 러브 스토리, 뷰티풀 라이프
다만 널 사랑하고 있어 감독 신조 타케히코 드라마 - 너의 손이 속삭이고 있어 시리즈
저번 글에 올렸던 지난 주 영화들도 괜찮으니 시간 남으시는분들은 보시는거 추천드립니다.
저는 하나비를 볼 예정입니다.
마츠코....진짜..ㅠㅠ
네네 영화도 나왔지만 소설이 훨씬 나은편입니다. 영화쪽에서 건진거라곤 OST나 피렌체 가고싶다 느낌이 들 정도?라고 할수있네요. 내용은 그냥 평균이지만 소설로 보셨으면 실망하실수도 있습니다.
다다이마ㅜ
인생이 이렇게까지 기구할수 있나싶죠 ㅠ
냉정과 열정사이... 20년전에 책으로 읽었던 작품인데 영화도 있었군요. 정보 고맙습니다.
냉정과 열정사이... 20년전에 책으로 읽었던 작품인데 영화도 있었군요. 정보 고맙습니다.
꼭 보세요.
네네 영화도 나왔지만 소설이 훨씬 나은편입니다. 영화쪽에서 건진거라곤 OST나 피렌체 가고싶다 느낌이 들 정도?라고 할수있네요. 내용은 그냥 평균이지만 소설로 보셨으면 실망하실수도 있습니다.
의견을 주셔서 고맙습니다.^^ 그래도 영화로 다시 감상해 보겠습니다. 즐거운 주말되셔요.
감사합니다.
진혜림 ㅎㄷㄷ
REC 진짜 스릴감 개쩌는 좀비영화 ㄷㄷㄷ
그 당시에 클로버 필드와 같이 신선한 연출로 각광받았던 영화죠. 컨셉에 연출을 괜찮게 입힌 영화라 생각합니다.
진짜 처음으로 좀비영화가 무섭다고 느끼게 해준 영화였어요 ㅋㅋ
마츠코....진짜..ㅠㅠ
6ㅡ_ㅡ9
다다이마ㅜ
인생이 이렇게까지 기구할수 있나싶죠 ㅠ
인생 영화입니다 자존감 떨어질때 한번씩 봐요 ㅠㅠ
도쿄타워하면 DMC 생각만....;;
저도 도쿄타워만 보면 DMC 생각남ㅋㅋㅋㅋ
오다기리죠 도쿄타워 일본식 신파극이긴한데 잼씁니다ㅋㅋ
냉정과 열정사이 강추합니다 소설에 비해서는 별로일지는 몰라도 이탈리아 장면만으로도 볼 가치 충분합니다
저번에 소나티네 하더니, 이번엔 하나비. 우리나라 일본문화 개방되던 초기에 들어왔던 일본 영화들 재밌고 괜찮은게 많았는데...
밀레니엄!
다만 너를 사랑하고 있어도 나쁘지 않은 작품입니다 엉성하지만 나름 로맨틱합니다 ㅠ
블루 재스민과 REC도 재밌습니다
마츠코, 입 삐뚤 하는 사진, 정말 너무 슬픔
스파이게임 강추
마츠코 영화 보는데 만화 느낌나서 신기함
생각보다 좋은영화 자주 무료로 푸네요..ㄷㄷ 일본영화 뭐 괜찮으거 있냐 물어볼때 항상 추천하는 작품들이..
밀레니엄 3부작이 정말 재밌습니다. 여주인공인 리스베트 살란다르가 누마 라파스구요(프로메테우스 여주, 월요일이 사라졌다 여주) 1부는 헐리우드에서 리메이크 됐었습니다.
스파이게임이 진짜 마지막에 와.. 로버트 레드포트 존나 멋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