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틀 |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 판다리아의 안개 |
기 종 |
PC |
제작사 |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
장 르 |
MMORPG |
언 어 |
자막 : 한글 / 음성 : 한국어 |
작성자 |
sicros |
[WOW 판다리아의 안개 : 개발자도 즐거웠던 판다렌 개발] 인터뷰 보러 가기
블리자드는 자사가 개발, 서비스하는 MMORPG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WOW)’의 네 번째 확장팩 ‘판다리아의 안개’가 공개됐습니다. ‘판다리아의 안개’에는 새로운 종족 ‘판다렌’과 신규 직업 ‘수도사’, ‘시나리오’와 ‘도전 모드’, ‘애완동물 대전’ 등의 신규 콘텐츠 추가, 만렙 상향, 특성 시스템 개선 등이 이루어 졌습니다.
블리자드는 16일(현지시간), 전 세계 미디어를 미국 본사로 초청하여 ‘판다리아의 안개’를 소개하는 자리를 가졌습니다. 루리웹 역시 해당 행사에 참여해서 ‘판다리아의 안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하고 관련 스탭과의 인터뷰를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다음은 블리자드의 탐 칠튼 게임 디렉터와 한국 미디어간 이루어진 인터뷰를 정리한 것입니다.
[블리자드 탐 칠튼 게임 디렉터]
Q. 얼라이언스와 호드, 양 진영간 대립을 격화시킬 것이라고 했는데 어떤 방식으로 이를 게임 속에 구현하실 계획이신가요?
탐 칠튼: 새로운 콘텐츠를 패치할 때마다 두 진영간 대립을 강화하는 이야기가 들어갈 것입니다. 예를 들어 얼라이언스와 호드의 대립과 관련된 퀘스트를 넣는 등으로 말이죠.
Q. 공격대 던전의 컨셉은 어떠한가요?
탐 칠튼: ‘판다리아의 안개’에는 3개의 공격대 던전이 들어갈 예정입니다. 아직 이름이나 장소는 확정되지 않았고 개발 중에 있습니다. 대충 설명을 드리자면 첫 번째 공격대 던전은 ‘사마귀족’과 관련된 곳입니다. 두 번째는 ‘모구’ 종족과 연관이 있고 세 번째는 부정적인 감정이 물리적인 형태로 발현된 존재 ‘샤’와 관련되어 있습니다. 공격대 던전 외에 이전 ‘카자크’처럼 필드 레이드 보스가 2마리 정도 추가될 예정입니다. ‘판다리아의 안개’ 전체로 따지면 총 16 ~ 18마리 정도의 보스 몬스터가 존재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Q. 이번에 새로운 직업 ‘수도사’가 추가되었습니다. ‘수도사’는 티어가 나온다면 토큰은 어느 쪽으로 들어가게 되나요?
탐 칠튼: 아직 결정하지 못했습니다. 유저들이 자기가 플레이하는 클래스에는 들어가지 않는 성향이 있다보니…(웃음)
Q. 겨울 손아귀 전장과 같이 판다리아의 특정 던전을 들어가기 위해서는 적 진영을 이겨야 하나요?
탐 칠튼: 그렇지 않습니다. ‘판다리아의 안개’에는 ‘겨울 손아귀’나 ‘톨바라드’ 같은, 던전을 들어가기 위한 지역을 만들지 않았습니다. 다만 앞서 언급한 두 마리의 필드 레이드 보스가 ‘톨바라드’와 비슷한 등급의 아이템을 드랍할 예정입니다. 그래서 필드 레이드 보스가 있는 지역이 ‘톨바라드’와 같은 전장이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Q. 지역 중에 ‘영원꽃 골짜기’에는 얼라이언스와 호드가 직접 만드는 대도시가 생긴다고 하셨는데요, 이 도시는 ‘달라란’ 등과 어떤 차이점이 있나요?
탐 칠튼: ‘달라란’과 달리 이번에는 얼라이언스와 호드가 서로 다른 도시에서 진영을 구축합니다. 이를 통해 대립 구조를 강조할 생각이기 때문에 개발팀에서는 매우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각 도시는 서로 다른 도시일 뿐 아니라 플레이어가 경비병을 공격할 수도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진영끼리 많이 싸우는 모습을 보고 싶습니다.
Q. 해당 대도시의 명칭은 따로 있나요?
탐 칠튼: 도시 면적이 상당히 넓긴 하지만 사실 ‘대도시’라고 부를 정도로 큰 규모는 아닙니다. 이름은 아직 결정되지 않았지만 ‘영원꽃 골짜기의 호드 마을’ 이런 식으로 부르지 않아도 되도록 적당한 이름을 짓도록 하겠습니다.
Q. 몇몇 서버는 진영간 인구가 불균형이 심한 상황입니다. ‘영원꽃 골짜기’에 각 진영 도시가 생기면 문제가 발생할 수도 있는데.
탐 칠튼: 사실 ‘영원꽃 골짜기’의 도시는 플레이어의 편의를 위한 곳입니다. 상대 진영에게 점령당한다 하더라도 아무 것도 못하게 되거나 하는 문제가 발생하진 않습니다. 이전처럼 유저는 스톰윈드나 오그리마 등 대도시로 돌아가서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계속 할 수 있어요.
NPC가 전혀 없는 것이 아니라 경비병도 존재하기 때문에 다른 진영과의 전투에 도움이 될 것이고요. 다만 도시가 있으면 게임을 진행하는 데 조금 수월하겠죠. 이러한 이유 때문에 큰 문제는 발생하지 않을 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전 겨울 손아귀 전장에서는 진영간 인구 비율에 따라 이점을 주는 부분이 있었는데요, 이를 ‘영원꽃 골짜기’에도 적용할 예정입니다. 유저와 경비병 모두에게 이점을 적용할 것인지 아니면 경비병에게만 적용할 것인지에 대해서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습니다.
Q. ‘공포의 황무지’와 ‘탕랑 평원’은 어떠한 곳인가요?
탐 칠튼: 두 지역은 ‘사마귀족’이 거주하는 곳입니다. ‘사마귀족’은 ‘판다리아’에 자주 보이는, 중요한 적 중 하나입니다.
‘공포의 황무지’는 ‘샤’에 완전히 잠식당한 지역입니다. 이 때문에 ‘공포의 황무지’에 있는 ‘사마귀족’은 미쳐 날뛰고 있습니다. 이 곳에 존재하는 ‘사마귀족’의 우두머리 ‘사마귀여왕’ 역시 ‘샤’로 인해 제정신이 아닌 상태입니다. ‘사마귀여왕’은 앞서 언급한 공격대 던전 중 ‘사마귀족’ 관련 던전의 최종 보스로 등장합니다.
‘탕랑 평원’은 원래 ‘야운골’이 거주하던 지역입니다. 그러나 ‘샤’에 잠식되어 미친 ‘사마귀족’과 정신이 온전한 ‘사마귀족’이 이 곳으로 몰려오면서 ‘야운골’은 살던 터전에서 쫓겨나고 말았습니다.
[신규 종족 '야운골']
Q. ‘판다리아의 안개’에 사용된 용어가 중국과 많이 연관된 것 같습니다.
탐 칠튼: 말씀하시는 대로 중국에 영향을 많이 받은 것은 사실입니다. 그러나 기존 ‘WOW’ 스타일을 지켜가면서 용어를 만들고 있습니다. 쉽게 이야기하면 기존 ‘WOW’와 ‘중국’의 네이밍 센스가 섞였다고 보시면 됩니다.
Q. 이번에 새로 ‘시나리오’가 추가되었습니다. ‘시나리오’과 기존 시스템과 다른 것은 무엇인가요?
탐 칠튼: 가장 큰 차이점은 유저의 역할에 대한 제약이 없다는 것입니다. 무조건 탱커, 힐러, 딜러가 필요하지 않아요. 하나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서 협력할 뿐입니다. 기존과 다른 방식으로 게임을 즐길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차이점이라 할 수 있습니다.
Q. 그럼 ‘시나리오’에서 NPC가 직접 탱커나 힐러가 되어 전투를 도와주나요?
탐 칠튼: 꼭 탱커나 힐러 역할을 하는 NPC가 존재하는 것이 아닙니다. 적이 주는 대미지가 탱커가 필요할 정도로 어마어마하지도 않고… 일반적으로 필드에서 몬스터 사냥할 때와 비슷하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Q. 기존 ‘아제로스’ 대륙에서도 바뀌는 부분이 있나요?
탐 칠튼: 이미 대격변에서 완전히 갈아엎었기 때문에 다시 수정하거나 그럴 계획은 없습니다. 다만 개인적으로는 가장 처음 부분인 1 ~ 5레벨 콘텐츠를 손대고 싶은 마음은 있습니다.
Q. ‘테라모어 섬’은 ‘판다리아의 안개’에서 어떻게 바뀌나요?
탐 칠튼: 얼라이언스 진영에게는 슬픈 소식이겠지만… 시나리오 상에서 호드가 ‘테라모어’를 공격해서 완전히 파괴시킬 예정입니다. 그래서 많이 바뀔 거에요.
Q. ‘판다리아의 안개’에서는 특성에 자유도를 많이 부여했다고 하셨는데요, 특성이 갖는 비중은 어느 정도라고 생각하시나요?
탐 칠튼: 특정 직업의 특성은 플레이 스타일에 많은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아마도 특성이 갖는 비중에 대해 유저들의 반응도 직업에 따라 달라질 것이라 생각합니다.
Q. 문양도 특성과 마찬가지로 자유도를 부여할 계획이 있나요?
탐 칠튼: 그렇습니다. 유저들이 자유롭게 문양을 사용할 수 있도록 할 생각입니다. 그러나 아직 검토 단계이기 때문에 이번엔 밝히지 못했습니다. 주 문양 뿐 아니라 보조 문양도 검토 중입니다. ‘판다리아의 안개’에서는 모습이 변하는 문양도 많이 내놓으려고 계획하고 있습니다.
Q. ‘수도사’의 경우 기가 3개 이상이 되기 전까지는 쓸 수 있는 기술이 별로 없어서 플레이 방식이 단순하다는 느낌이 듭니다.
탐 칠튼: 사실 아직 ‘수도사’는 완성된 상황이 아닙니다. 아직 밸런스 튜닝 중이에요. 공격 기술이나 기를 소모하는 기술간 균형이 맞도록 수정하고 있습니다. 베타 테스트를 통해 계속 개선해 나갈 계획입니다.
Q. ‘수도사’는 어떤 유저를 타겟으로 삼아 만들게 되었나요?
탐 칠튼: 수도사는 탱커, 딜러, 힐러 역할을 모두 수행할 수 있습니다. 이전 성기사나 드루이드처럼 복합 역할을 수행할 수 있기 때문에 수도사도 많은 인기를 얻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또한 액션 게임이나 격투기를 좋아하는 분들이 ‘수도사’에서 매력을 느꼈으면 하는 바램이 있습니다.
Q. 이번에 추가된 ‘개인 농장’에서는 어떠한 것들을 기를 수 있나요?
탐 칠튼: 기본적으로 음식 재료를 기를 수 있습니다. 또한 여러 가지 게임 플레이에 이용되는 약초도 키울 수 있어요.
Q. 소셜 게임처럼 다른 유저의 ‘개인 농장’에 가서 할 수 있는 콘텐츠도 있나요?
탐 칠튼: ‘판다리아의 안개’에서는 그런 기능은 없을 것입니다. 다만 유저들이 ‘개인 농장’ 가꾸는 것을 즐긴다면 그런 기능을 넣는 것도 고려해 보겠습니다.
Q. ‘판다리아의 안개’ 최종 보스가 ‘가로쉬’라고 밝히셨는데요, 기존 보스들에 비해 카리스마가 덜 한 것 같습니다.
탐 칠튼: 가로쉬에게는 커다란 어깨뽕이 있어서 카리스마는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웃음). ‘판다리아의 안개’에서 가로쉬는 계속 변화하는 모습을 보일 것입니다. 성격 뿐 아니라 자신만의 세력을 구축하게 되죠. 유저가 ‘판다리아의 안개’에서 마지막으로 맞서 싸워야 하는 상대는 가로쉬가 구축한 ‘어둠의 호드’입니다. 가로쉬 개인을 상대하는 것이 아닌거죠.
가로쉬는 고대 ‘모구’를 찾아서 각종 장비를 획득하며 강해지고 힘을 얻을 것입니다. ‘가로쉬’가 권력에 취해서 어떻게 미쳐가는가에 대해서는 게임에서 직접 확인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지금 밝히면 스포일러가 되니까요. 가로쉬 역시 기존과 달라진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입니다. 아직 얼마나 바꿀 것인지는 논의 중이에요.
그리고 이전 ‘워크래프트’ 시리즈를 보면 일리단, 아서스 같은 캐릭터도 플레이어가 조작하는 영웅에서 시작되어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의 주요 캐릭터로 자리를 잡았습니다. 가로쉬 역시 이들처럼 스토리에 따라 어필할 만한 존재로 성장하게 된 것입니다. 기존에 존재했던 캐릭터가 스토리에 따라 마지막 우두머리로 등장하는 것이 일반적이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Q. 가로쉬도 기존 주요 인물을 자신의 세력으로 끌어들이나요?
탐 칠튼: 아직 말씀드리기 어렵습니다. 다만 가로쉬가 손을 잡는 인물은 다음 확장팩과 연관이 있을 것이라는 것만 말씀드릴게요.
Q. ‘가로쉬’와 최종 결전을 벌이는 곳이 ‘판다리아’가 아니라 ‘오그리마’라고 하셨는데요, ‘오그리마’에 외형적인 변화는 없나요?
탐 칠튼: ‘오그리마’가 잿더미로 되는 일은 없습니다. 물론 싸움이 벌어지기 때문에 어딘가 부서지거나 불이 붙는 등의 외형적인 변화는 있을 거에요. 그리고 ‘가로쉬’와 전투를 벌이는 공격대 던전은 실제 ‘오그리마’ 지역이 아니라 ‘오그리마’의 숨겨진 지역에 있습니다. 그래서 ‘오그리마’ 전체가 크게 변하진 않을 것입니다.
Q. 앞으로 ‘판다렌’ 외에 ‘워크래프트 3’에서 볼 수 있었던 중립 영웅 관련한 이야기를 추가할 계획이 있나요?
탐 칠튼: 아쉽지만 당장은 없습니다. 다만 이번 ‘판다리아’에서 ‘판다렌’이 등장했듯이 중립 세력들도 이야기를 지속하면서 등장할만한 무대가 꾸며지면 등장할 것입니다. 앞으로도 이에 대해 계속 고민하겠습니다.
Q. ‘판다리아의 안개’의 현재 개발 진척도는 어느 정도인가요? 그리고 목표 발매일은 언제인가요?
탐 칠튼: 개발 진척도는 밝히기 어렵습니다. 다만 베타 테스트는 근시일 내에 실시할 예정입니다.
Q. 마지막으로 한국의 ‘WOW’ 팬들에게 한 마디 부탁 드립니다.
탐 칠튼: 다른 말보다 우선 한국 팬들에게 감사하다는 말씀을 전하고 싶습니다. 한국 팬들은 개발팀에 많은 영감을 주는 존재이고 여러 모로 지원을 잘 해 주셨습니다. 앞으로도 우리 게임을 재미있게 즐겨주시길 바라겠습니다.
결혼했으니까 더더욱 대족장해야져!! 임신까지 해서 자식키우려면 안정된 직장이 필요한데 비정규직 대지위상보다는 대족장이 고정 수입도 보장되고 연금도 받을 수 있는 좋은 직장임여
가로쉬 피 깎다가 30% 정도 되면 촉수 튀어나오면서 먹물 찍찍 쏠듯
지금까지의 와우 확팩 주요 주제가 양 진영간 대립이 아니었던 적이 있었나? 불타는 성전 : 이건 솔직히 가장 중요한게 투기장인듯. 진영간 대립이 주제가 아닌 유일한 확팩 리치왕의 분노 : 양 진영간 대립이 주가 될것이다. - 겨손이 생겼지만 결국 사이좋게 리치왕 잡는걸로 끝나는 시나리오. 대격변 : 자원을 둘러싼 전쟁이 주요 테마일것이다. - 전장이 몇개 더 생겼지만 여전히 데스윙은 사이좋게 때려잡고있음.
이건 뭐 답안나오는 병진
진짜 와우 까다가도 간만에 계정 넣고 하면서 느낀게... 와우는 MMORPG 종결자다. 진짜 세계 구현이나 특히 위상변화 시스템... 현존하는 온라인게임중에 와우만 유일하게 되는 이거... 하면서도 이미 봤던건데 또 하니까 혀를 내두르게됨. 퀘하면 지형이 변하고 무너진 건물 다시 세워져있고 NPC들 마을 건설해두고... 덕분에 항상 지형을 구현해두어야 하는 MMOPRG에서 스토리 진행으로 자신에게 맞는 지형변화가 일어나니.. 내가 지금 있는 지역과 친구가 하는 지역의 모습이 달라! 진짜 퀘스트 해보면 질질 쌀수 밖에 없음. 내용도 알차고 방식도 엄청 다양해서.. b
겨울 소나기(X) -> 겨울 손아귀(O)
맘에 안들었던 npc를 마음껏 팰 수 있는 컨텐츠
가로쉬 피 깎다가 30% 정도 되면 촉수 튀어나오면서 먹물 찍찍 쏠듯
또 타락이네
가로쉬는 대격변 나오고 바로 퉤 당하네..ㅠ
이번이 아닌 "다음"확팩과 연관 됬다는 얘기를 봐선 아무래도 불타는 군단과 관련된 얘기가 아닐까 생각되네요. 아무래도 아부지를 따라 그 피 마실듯 하네요....아니 잠깐 그러면 호드 대족장은 누가 되는겨...-_-;; 볼진횽이 할라나..
스랄횽있잖아요
근데 그 횽은 결혼 크리로 대족장 안할지도 모름!
결혼했으니까 더더욱 대족장해야져!! 임신까지 해서 자식키우려면 안정된 직장이 필요한데 비정규직 대지위상보다는 대족장이 고정 수입도 보장되고 연금도 받을 수 있는 좋은 직장임여
대족장은 스랄이 된다고 블쟈에서 말했습니다
ㅇ==우헿ㅎ 판다 판다 !
Q. ‘판다리아의 안개’ 최종 보스가 ‘가로쉬’라고 밝히셨는데요, 기존 보스들에 비해 카리스마가 덜 한 것 같습니다. 탐 칠튼: 가로쉬에게는 커다란 어깨뽕이 있어서 카리스마는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웃음).
지금까지의 와우 확팩 주요 주제가 양 진영간 대립이 아니었던 적이 있었나? 불타는 성전 : 이건 솔직히 가장 중요한게 투기장인듯. 진영간 대립이 주제가 아닌 유일한 확팩 리치왕의 분노 : 양 진영간 대립이 주가 될것이다. - 겨손이 생겼지만 결국 사이좋게 리치왕 잡는걸로 끝나는 시나리오. 대격변 : 자원을 둘러싼 전쟁이 주요 테마일것이다. - 전장이 몇개 더 생겼지만 여전히 데스윙은 사이좋게 때려잡고있음.
‘사마귀족’은 미쳐 날뛰고 있습니다.
야들은 이제 타락 아니면 악역 못만드나벼... 워3때 고생이란 고생은 다 시키다가 불타는성전에서 되도않은 이유로 나쁜놈 만들어서 레이드, 인던 보스로 두번 죽인 켈타스도 그렇고, 가로쉬도 쓰랄이 헬스크림 영상 보여줄때 질질 짜던 모습이 엊그제 같은데 밑밥 계속 깔더니만 결국 악역으로 만들어 버리네 ㅡㅡ
리분때 부터 막장끼가 보이고 대격와서 역병드립치는 실바나스는 왜 안 타락요?
진짜 너무 편애한다. 테라모아는 박살나는데 오그리마는 피해를 안입는다고? 대격변때도 얼라지역만 개박살 내더니 얼라 캐릭은 맨날 배신때리거나 배신당해 죽고 호드에서도 배신자가 나온다 싶었더니 최종보스고... 옥빠들이 만드는 게임이니 뭐 당연한가?
이건 뭐 답안나오는 병진
스토리나 지역 설정이 불성때부터 호드를 위주로 만들어졌다는건 많은 와우 유저들이 공감하는 부분이고 제작진에서도 나오는 말임 맞긴 맞음 제작진이 호드를 너무 편애 해와서 이번 확팩에서 얼라 수장 바리안이 스토리 주인공이구 얼라편 들어주겠다고 했는데 얼마나 해줄지.. -=-
얼라는 닥치고 눈팅이나 하지?
리분은 얼라 중심인데 뭔소리인가여.
파삭// 어익후 댁은 참 똑똑해서 좋겠네요. 누군지도 모르는 사람한테 대놓고 병진소리 하는걸 보면 댁도 별 것 없군요. 와사비링// 호드만 하던 사람이 그 기분을 이해할리가 없겠죠.
데스윙이 쉽게 나온거지, 등짝 빼고는, 요즘은 안해서 모르겠는데, 데스윙 하드 공략된 팀들 많나봄?
인구해소는 판다렌이 나와도 안되겠구나. 호드가 넘쳐나는 세상
대격변때 복귀 했다가 인구비율때문에 식겁하고 다시는 안들어가네요 =_=... 인구 어떻게 좀 하면 좋겠는데 말입니다... 요즘은 괜찮을려나...
또한번 진영대립 컨셉으로 유저를 낚을셈인가 너희들 농간에 충분히 당한 나로선 글쎄
타락이 지겹다 지겹다 하는데 정말로 세계가 혼란스럽고 불안정하기 위해선 아군이 하나씩 타락하는게 최고죠 외부의 강대한 적을 상대로 하는것보다 아군이었던 강력한 존재가 타락해서 적으로 변하는게 세계가 서서히 기울고 있다는 좋은 본보기가 되죠
뭔 타락을 밥먹듯이 함. 좀 그만 타락 좀 하고 정상적인 적이 나왔으면 좋겠네요.
톰 칠튼은 정말 전사계열을 씷어하는건가(...) 가로쉬가 제정신 좀 차리고 살면서 발전적인 성장을 하진 못하게 되고 추락할지 아니면 정신차리는 걸로 끝날지...
그럼 와우같은 판타지 이야기에서 존나 사람 뒤통수를 이단 옆차기로 후려갈리는 반전과 스릴러라도 기대들 하시는 거임? 원래 워크래프트 주요 테마입니다. 젊고 정의로운 존재가 영웅적인 이야기를 끝낸후 세월이 가며 타락해가는 거죠.. 워크래프트의 영웅들은 대부분 이런 말로를 피하지 못했음. 근데 인간 세상에도 이런일 비일 비재 합니다. 타락이란 울궈먹는게 아니라 워크래프트 시리즈 이야기의 독특핸 테마라고 보면됨.
그러지말고 얼라 쳐죽이면 뭔가 엄청난 보상을 줘라
진짜 와우 까다가도 간만에 계정 넣고 하면서 느낀게... 와우는 MMORPG 종결자다. 진짜 세계 구현이나 특히 위상변화 시스템... 현존하는 온라인게임중에 와우만 유일하게 되는 이거... 하면서도 이미 봤던건데 또 하니까 혀를 내두르게됨. 퀘하면 지형이 변하고 무너진 건물 다시 세워져있고 NPC들 마을 건설해두고... 덕분에 항상 지형을 구현해두어야 하는 MMOPRG에서 스토리 진행으로 자신에게 맞는 지형변화가 일어나니.. 내가 지금 있는 지역과 친구가 하는 지역의 모습이 달라! 진짜 퀘스트 해보면 질질 쌀수 밖에 없음. 내용도 알차고 방식도 엄청 다양해서.. b
무슨소리임. 위상변화는 원래 길드워에 있던거 와우가 베껴서 써먹는거고 그 망한게임 워해머에도 위상변화 있는데.. ㅁㅁ하는건 좋은데 현존 유일, 종결자 이런 드립칠려면 우선 게임을 풍부하게 경험하고 와서 해야 우물안 개구리처럼 보이는걸 막을 수 있겠죠?
종결자맞는듯, 적어도 종결자급은 되는듯(개인적으로) 와우가 mmo의 선발주자도, 선구자도 아니었지만 먼저 나선 mmo선발, 선구자들의 장점들을 확실하게 흡수하고 자신들만의 스타일로 개선해서, 새롭지 않아도 새로운.... 그런 와우색을 만들어냈다고 생각함. 발매된지 오래됐고, 레파토리도 질리고 뭐라 뭐라해도.... 확팩나오고 몇개월은 참 재밌음,
와우 망해라 pvp밸런스 개똥같은 게임. 개발자들의 특정직업 편향 꼴도 뵈기 싫다 그냥 뻐큐먹어
가로쉬 기술로 회전배기 크리 맞으면 탱 즉사일듯...
와우도 점점 짬뽕으로 변하구 있구나.. 걍 오리+불성 때가 가장 좋았는데..
궁푸팬더?
ㅂㅅ같은 전장이랑 투기장부터 삭제하고 진영간 대립 운운해라 진짜 진영간 대립은 오리지날이후로끝났다 그저 투기장이나 인던안에 들어가서 딸이나 치는게임으로 전락했을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