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이머의 눈 앞에 에픽 몬스터가 있다. 일단, 큰 뿔로 공격하는 것을 잘 피하면서 싸워야 한다. 잘 피하면서 뿔을 파괴하면 그것을 무기로 사용할 수도 있다. 손으로 공격하는 몬스터의 경우에는 손톱을 파괴해야 수월하게 싸울 수 있다. 손톱을 파괴한 다음은 눈보라 공격이 몰아친다. 슈팅 게임에서 총알을 피하듯이 눈보라 공격을 잘 피하면서 싸워야한다. 게다가 시간이 지날수록 에픽 몬스터는 점점 강해진다. 이 모든 과정은 논타겟팅으로 진행된다.
위 문단은 MMORPG '레이더즈'(마이에트 엔터테인먼트 개발/네오위즈게임즈 서비스)에서 벌어지는 에픽 몬스터와의 전투를 예를 들어 설명한 것이다. 레이더즈는 액션과 에픽 몬스터(다른 게임에서의 보스나 네임드에 해당하는 몬스터)를 공략해나가는 요소를 강조한 게임으로, 마이에트 엔터테인먼트(이하 마이에트)가 '건즈' 이후로 처음으로 공개하는 신작이다.
에픽 몬스터들은 날아다니기도 하고, 게이머를 던지기도 하고, 뿔을 휘둘러서 공격하는 등 다양한 공격 패턴을 보여준다. 게이머들은 에픽 몬스터들의 특정 부위를 파괴해서, 에픽 몬스터의 특정 패턴을 봉쇄하는 것도 가능하다. 또한, 에픽 몬스터가 떨어뜨린 지팡이를 얻으면, 에픽 몬스터가 광역 마법을 사용할 때 방어막을 치는 식의 플레이도 가능하다.
레이더즈에 대해 마이에트 남기룡 PD는 "'건즈의 퀘스트 모드를 MMORPG로 만들어보자'는 취지로 시작한 게임이다"며 "반응속도가 빠르고, 벽을 타는 등 자유롭고 다양한 액션이 가능한 건즈의 느낌을, MMORPG에서 그대로 구현해보고 싶었다"고 말했다.
레이더즈는 마이에트가 '건즈' 이후 6년 만에 내놓는 신작인 만큼, 마이에트 측의 각오도 남다르다. 이에 마이에트의 남기룡 PD, 이종혁 기획 팀장을 만나 에픽 몬스터들과 게임의 다른 요소들에 대해서 보다 자세히 들어봤다. 이하는 인터뷰 내용을 정리한 것이다.
남기룡 PD(좌)와 이종혁 기획 팀장(우)
Q. 레이더즈는 어떻게 기획된 것인가요?
남기룡 PD: 레이더즈는 '건즈'의 퀘스트 모드를 기초로 기획이 시작됐었습니다. 퀘스트 모드가 게이머들의 반응도 좋았고, 저희도 재미있었습니다, 그래서 '이것을 독립적인 MMORPG로 만들어보자'가 기획의 시작이었습니다. 건즈는 액션의 반응속도가 굉장히 높았고, 벽을 타는 등 다양한 액션도 가능했습니다. 이런 빠르고 다양한 액션을 MMORPG의 전투에서도 구현하고 싶었습니다.
Q. 에픽 몬스터 공략법을 예를 들어서 설명해주세요.
남기룡 PD: '비바' 라는 에픽 몬스터가 있습니다. 게이머는 이 몬스터에 혼자 도전을 해야합니다. 그런데 비바의 액션은 빠르고 강력합니다. 특히, 손으로 치는 공격들이 강력한데, 그것에 절대 맞으면 안됩니다. 맞으면 디버프(능력치가 떨어지는 상태)에 걸립니다. 손 공격을 못쓰게 만들려면 손톱을 쳐서 깨뜨려야 합니다. 손톱을 파괴한 후에는, 페이즈가 변경되어 눈보라 같은 스킬을 씁니다. 눈보라는 슈팅 게임에서 총알을 피하듯이 피해야합니다. 그리고 이렇게 시간이 지날수록 에픽 몬스터는 점점 더 강해집니다.
Q. 개인적으로 개발하면서 재미있었던 에픽 몬스터는 무엇이었나요?
남기룡 PD: OBT에는 등장하지 않지만, 향후 등장할 에픽 몬스터 중에는 마술사 컨셉의 몬스터가 있습니다. 돈키호테 처럼 조금 코믹한 마술사입니다. 공략 방법 중 하나는 마술사가 쓰고 있는 가면을 벗을 때 게이머는 뒤를 돌아봐야 한다는 것입니다. 만약 뒤를 돌아보지 않으면 너무나 이상한 얼굴에 캐릭터가 놀라서, 캐릭터가 그 자리에서 굳어버립니다. 너무나 충격적인 모습을 본 나머지 그냥 얼어 버린다는 컨셉이죠.
그리고 마술사가 주변에 있는 물체를 모두 공중으로 띄우고 하나씩 던지기도 합니다. 이 때 게이머는 슈팅 게임에서 총알을 피하는 것 처럼 피해야합니다. 또한 이 마술사가 지팡이를 쥐고 있는데 지팡이를 부위파괴해서 게이머가 얻으면, 해당 게이머는 그 지팡이로 마술사가 광역 마법을 사용할 때 적절한 타이밍에 보호막을 사용해서 게이머를 보호할 수 있습니다.
Q. 에픽 몬스터를 기획하는 것도 공이 많이 들어갈 것 같습니다.
남기룡 PD: 맞습니다. 에픽 몬스터 기획에 많은 공을 들이고 있습니다. 아이디어 회의라든지, 실제로 개발되는 기간을 봐도 에픽 몬스터에 많은 시간이 투자됩니다. 그리고 에픽 몬스터를 기획할 때는 '게이머들 입장에서 어떤 식으로 공략하는 것이 참신하고 재미있을까'를 봅니다.
Q. 특정 보스 몬스터는 부위파괴 시스템을 잘 활용해야 공략이 수월해진다고 하셨습니다. 이 부분을 자세히 설명해주세요.
남기룡 PD: 예를 들면 곤충형 몬스터는 큰 뿔이 있습니다. 그 뿔로 공격하는 것이 엄청 강합니다. 그래서 그 뿔을 먼저 파괴하면 전투가 보다 쉬워집니다. 이외에도 여러 가지 방식이 있습니다. 종류별로 나누면 1) 에픽 몬스터를 약화시키기 위한 부위파괴가 있고, 2) 고블린 골렘 같은 경우에는 중앙에 있는 '수정'을 파괴하지 않으면 절대 잡을 수 없습니다.
또한, 3) 특정 아이템/재료를 얻기 위해서 부위파괴를 해야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4) 몬스터들이 떨어뜨린 무기를 가지고 공격할 수도 있습니다. OBT에서는 25종 정도의 무기를 몬스터 부위파괴를 통해 얻을 수 있습니다. 뿔이 떨어지면 뿔을 무기로 사용하는 것이고, 껍질이 떨어지면 방패로 활용 가능합니다.
Q. 에픽 몬스터를 잡으면 어느 정도 수준의 보상을 받게 되나요?
남기룡 PD: 해당 에픽 몬스터를 잡는데 특화된 무기/방어구 재료를 줍니다. 어떤 몬스터는 무기 재료를, 어떤 몬스터는 방어구 재료를 주는 식입니다. 게이머들에게 완성된 아이템 같이 즉각적인 보상을 주기보다는, 게이머분들이 차근차근 아이템을 만들어나가는 느낌을 받기를 원합니다.
Q. 파티플레이는 몇 명까지 가능하며, 파티플레이에서의 역할분담은 어느 정도로 되어있나요?
남기룡 PD: 파티 최대 인원은 5명입니다. 기존 MMORPG의 탱커/딜러/힐러 처럼 정형화된 역할은 없으며, 다같이 협력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다같이 딜러가 된다고 보시면됩니다. 단, 힐러는 꼭 있어야 합니다. '클레릭' 스킬트리에 힐관련 스킬이 많습니다.
Q. 액션을 강조한 MORPG나 MMORPG는 몬스터를 사냥하는 것에 초점이 맞춰지는데요. 이런 게임들의 경우 항상 콘텐츠 부족이라는 고민에 직면하게 됩니다. 이에 대한 대책은 무엇인가요?
남기룡 PD: 같은 에픽 몬스터라도 추가로 도전할 만한 여지가 있습니다. 예를 들면, 특정 부위를 파괴하고 클리어하라는 도전이 뜨는 식입니다. 그리고 혼자서 에픽 몬스터를 잡는 콘텐츠도 있는데, 난이도가 높기 때문에 도전의 재미가 있을 것입니다. 난이도가 높은 만큼 보상도 강력합니다. 또한, 파티로 난이도가 높아진 기존 던전을 다시 도는 요소도 있습니다.
다른 하나는 PVP입니다. PVP는 테스트를 해봤더니, 스킬을 조합하는 것에 따라서 PVP의 양상이 변합니다. 따라서 게이머입장에서는 다양한 스킬 조합을 연구하는 재미가 있을 것입니다. 또한, 오늘은 AOS 방식의 퀘스트 PV를 선보였는데, 이것 말고도 다양한 형식의 퀘스트 PVP가 준비되어있습니다.
Q. 논타겟팅 MMORPG 라는 점에서 서버에 부하가 많이 걸릴 것 같습니다.
남기룡 PD: 개발 초기에는 이 점을 가장 크게 걱정했습니다. 그런데 그 이후로 하드웨어, 기술이 많이 좋아지고, 저희도 연구를 많이 해서 지금은 크게 부담이 안됩니다. 지금은 한 서버에 동시접속자 수 5천 명이라는 제한이 있는데, 이것도 기술적으로 더 수용할 수 없어서 제한을 건 것은 아닙니다. 게이머 입장에서 콘텐츠를 원활하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인원수를 고민해서 5천 명으로 제한한 것입니다.
이종혁 기획팀장: 같은 서버에 있더라도 채널 시스템을 통해 게이머들이 분산됩니다. 한 채널에는 약 200명 가량의 게이머들이 같이 즐길 수 있구요. 참고로 레이더즈의 채널 시스템은 서버인원에 따라서 서버에 있는 채널 수가 유동적으로 변하는 방식입니다.
Q. 레이더즈는 액션성을 강조한 MMORPG라는 점에서 최근 주목을 받았던 '블레이드&소울', 작년에 주목을 받았던 '테라'와 많이 비교될 것 같습니다. 자신은 있으신가요?
남기룡 PD: 오히려 액션성을 강조한 MMORPG의 저변이 넓어져서 고맙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예전에는 논타겟팅 MMORPG라는 개념을 설명하기도 힘들었습니다. 지금은 이미 많은 분들이 알고 있어서 설명하기도 쉽습니다.
Q. 레이더즈는 아이템과 콘트롤 중 어디에 더 비중을 두었나요?
남기룡 PD: 게이머의 콘트롤에 더 비중을 뒀습니다. 물론 아이템이 좋은 것도 영향을 미치겠지만, 콘트롤이 안되면 일단 상대를 맞출 수가 없습니다.
Q. 회피 스킬은 직업마다 다 다른 것인가요? 구르기로 통일된 것인가요?
남기룡 PD: 모든 직업이 구르기를 사용합니다. 단, '디펜더' 스킬 트리를 탈 경우에는 좀 더 많은 몬스터를 막을 수 있고, 막아도 HP가 전혀 소모되지 않는 '완전방어'라는 개념이 있습니다.
Q. 아이템 강화 시스템도 적용될 예정인가요?
남기룡 PD: 무기/방어구 모두 강화라는 개념이 있습니다. 1) 보석강화라는 시스템은 무기나 방어구에 여러 가지 효과를 주는 보석을 박는 것입니다. 2) 또 한가지는 기존 게임에서 흔히 볼 수 있는 1, 2 로 될 때마다 점점 강해지는 식입니다. 최대 수치는 9강입니다.
이종혁 기획팀장: 강화가 되지 않은 아이템의 성능이 100이라면 9강이 된 아이템은 약 190정도의 성능입니다. 단, 이 비교는 평균적으로 그렇다는 것입니다. 구체적인 증폭률은 아이템마다 다릅니다.
Q.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된 변신 시스템은 게임에서 어떻게 활용할 수 있나요?
남기룡 PD: OBT에서는 10종 정도의 변신이 공개됩니다. 전투에 활용하기보다는 게이머들끼리 같이 놀수 있는 컨셉으로 기획한 것입니다. 앞으로는 전투에서도 활용할 수 있는 변신도 나올 것입니다.
Q. 게이머가 악기를 연주한다는 악기 시스템은 조금만 더 발전하면 리듬게임 처럼 발전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남기룡 PD: 계속 발전시킬 예정입니다 지금은 기타 4종이 나오는데, 다른 타입의 기타, 북, 피리도 앞으로 추가될 것입니다. 저희가 궁극적으로 바라는 것은 많은 게이머들이 모여서 합주하는 것입니다.
Q. 직업 대신에 '스킬 트리'가 존재하는데요. 현재 4종의 스킬 트리 외에도 앞으로 새로운 스킬 트리가 추가 될 예정인가요?
이종혁 기획팀장: 게이머는 캐릭터를 만들면서 디펜더, 버서커, 클레릭, 소서러 4 가지중 하나를 선택합니다. 처음부터 스킬 트리가 자유로운 것은 아니고, 레벨 10까지는 자신이 선택한 초기 직업의 스킬만 찍을 수 있고, 레벨 10 이후부터는 자유롭게 모든 스킬을 찍을 수 있습니다.
앞으로는 단검을 사용하는 '어쌔신'이 추가될 예정이고, 현재 활을 사용하는 '레인저'를 두고 고민하고 있습니다.
Q. 레이더즈는 E3에서도 선보였습니다. 미국 관람객들의 반응은 어땠나요?
남기룡 PD: E3에서는 상당히 반응이 좋았다고 들었습니다. 부분 유료화 게임 중에서는 최고였다는 반응을 얻었다고 들었습니다.
이종혁 기획팀장: 참고로 저희가 PAX라는 게임쇼에도 나갔었는데, MMORPG 부분에서 '라이징스타' 상도 탔습니다.
Q. 부분유료화로 서비스될 예정이라고 하셨습니다. 어떤 유료 아이템이 기획되어있나요?
남기룡 PD: 원래 전투 중에 사망하면, 캐릭터가 부활석에서 부활하는데, 바로 부활할 수 있는 아이템이 있구요. 부활했을 때 휴우증을 약화시켜주는 아이템도 있습니다. 그리고 캐릭터를 꾸밀 수 있는 옷, 악세사리와 탈 것 등이 준비되어있습니다. 이외에도 입장 횟수가 제한되어있는 에픽 던전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아이템이 준비되어있습니다.
Q. 평소에 즐기는 콘솔 게임이 있으신가요?
남기룡 PD: 콜오브듀티: 모던워페어 같은 FPS 게임을 많이 즐겼습니다. 지금은 어쌔신크리드3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종혁 기획팀장: 페이블과 기어스오브워 시리즈를 즐겼습니다.
Q. 마지막으로 자유롭게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남기룡 PD: 그 동안 액션을 강조한 홍보자료가 나오다보니, 레이더즈를 MORPG로 오해하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레이더즈는 액션을 강조한 MMORPG입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리겠습니다.
뭔가 당당하다... 강화 됩니까? 네 됩니다 강화하면 짱세집니다 캐쉬템 있습니까? 네 있습니다 게임 난이도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는 캐쉬템이 준비돼 있습니다 회피 스킬은 직업마다 다 똑같습니까? 네 똑같습니다 답변이 쿨하네
마초 마초 마초 마초맨
그래픽 솔직히 별로입니다. 스샷에 비하면 실제 겜은 와우랑 비슷하거나 못한 수준이더군요. 근데 이게 묘한 재미가 있습니다. 게임 볼륨도 상당히 크고 사냥도 상당히 재밌네요. 좀더 몬헌처럼 부분 타격이라던가 회피 판정이 정확하면 좋겠지만 나름 재밌네요. 아직 저렙이지만 앞으로가 기대되는 게임입니다.
기존 MMORPG의 탱커/딜러/힐러 처럼 정형화된 역할은 없으며, 다같이 협력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다같이 딜러가 된다고 보시면됩니다. 단, 힐러는 꼭 있어야 합니다 이게 무슨 말장난이냐?
다른건 안보이고 베이스기타의 정밀묘사만 보인다
악기로 치는거면 그 연예인이 있지않습니까? 기타 브레이커
마초 마초 마초 마초맨
전 제프 제럿이던가? 레슬러 생각나네요
홍키통크맨
귀두래곤
오빤 돈남 스타일~o..p..p..a..점..x..y..점..t..o k..a..n..g..n..a..m..점..x..y..점..t..o 보고 너무 놀라진 마세요. 55555 점 엑스와이 점 티오
완다와 거상 생각나네
2번쨰짤도 그렇고 막짤은 완전 몬헌포터블2ndG 표지같으네...
다른건 안보이고 베이스기타의 정밀묘사만 보인다
베이스 기타보다는 콘트라 베이스 급인듯
캐릭터보다 더 섬세한 기타라니.....ㅠㅠ
아무리 보아도 기타가 아닌것 같은데..
첼로 같네요;;
저런 형태의 기타도 있습니다
잘보세요 현이 4개입니다 근대 애메한것이 플렛이있어서.. 무슨 악기라해야될지 모르겠내요 베이스기타 라해야되나..
프렛이 달린거 보면 베이스기타
플랫박혔고 4현인데 뭐 흠잡을데없는 베이스기타인데요
ㅋㅋㅋㅋㅋㅋㅋ아놬ㅋㅋㅋㅋ 게임 예기가 아니구 다들 기타 예기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건 첼로도아니고 베이스도 아니여
그래봐야 콘솔판의 정밀함은 없겠지... 몬헌 이후로 이런게임도 지겹사옵니다.. 몬헌4나 플3으로 내줬으면 좋것구만.. 닌텐도로 할려니 온라인도 안되고..
개발비가 안맞아서 hd는 안만든다고했음... 괜히 이번세대와서 포터블이랑 wii쪽으로 돌린게 아님...
현시창. 스샷에 뭔짓을한거야
멜로디쇼크 시밤쾅
넘쳐나는 와우방식의 mmorpg보다는 마영전처럼 조금 참신한걸 보여주면 좋겠다
뭔가 당당하다... 강화 됩니까? 네 됩니다 강화하면 짱세집니다 캐쉬템 있습니까? 네 있습니다 게임 난이도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는 캐쉬템이 준비돼 있습니다 회피 스킬은 직업마다 다 똑같습니까? 네 똑같습니다 답변이 쿨하네
아앙 내 발톱
음 뭔가 몬헌과 마영과 완다와 거상이 섞인 기분... 하지만 기대 되요.
근데 메인에 제목이 오타 인가요?? 레이더ㅈ 이렇던데.. 내컴이 이상한가
크롬이 원래 그래요...
기대작!!
몬헌인지말았네
이건 정액제인가요? 부분유료인가요? 부분 유료만 되도 한다 ㅋ
부분유료
입장 횟수가 제한되어있는 에픽 던전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아이템이 준비되어있습니다.
어 이거 좋다~
이거 친구 계정 빌려서 해봤는데 별로였음... 오베 하면은 그 때 가서 보도록 하자...
음..괜찮을듯.
인디아나존스1 '레이더스'인줄 알았네요.
캐쉬템이 그렇게 나쁘진 않은것같고 컨텐츠만 어떻게 잘 해주면 좋겠다
강화시스템좀 없앴으면 좋겠넹
기존 MMORPG의 탱커/딜러/힐러 처럼 정형화된 역할은 없으며, 다같이 협력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다같이 딜러가 된다고 보시면됩니다. 단, 힐러는 꼭 있어야 합니다 이게 무슨 말장난이냐?
힐러없음 고랩인던을 못돔 ㅋㅋㅋ 아무리 신컨이라도 못돔 ㅋㅋ 그냥 못돔 ㅋㅋ 초반에 죽음 ㅋㅋㅋ
나와봐야 알겠지만 재미는 있겠는데??
거의 몬스터 헌터와 흡사한 게임이군요
제발 마영전처럼 ㅄ같은 운영만 하지말자;ㅁ;
엄허!! 수직강화시스템이네? 뭘까? 이 구시대 유물같은 시스템은? 어떤게임일까~ 라던 호기심마저 쑤욱 들어갔습니다!!
인제 믿을 건 이거 밖에 없성
그런데 이거 게임 깔면 그리드 설치되던데...
강화템 나오는 게임은 내취향아님
링크하나 있으면 홍보에 효과가 좋을텐데.. 없네.. 걍 인터뷰라 그런가.. ㅋ
포스트 몬헌 같지만 현실은 몬스터가 살아움직이는 시체 퀄러티 잡을맛이 앙나
진짜 디아 망해가고 있으면서 이게임에 기대 엄청했는데 뚜껑 열어보니.역시나..........윗분 말처럼 포스트는 몬헌이지만 막상해보면 3류 찌라시게임.
포스트는 몬헌이지만...
3류 찌라시라고 하기엔 중독성이 강하고 완성도가 제법 높습니다.
종혁이 배봐라 배 ㅋㅋ
진짜 국산온라인겜엔 도대체 강화란 쓰레기같은 컨텐츠가 언제 사라질지 ....
몬헌 기대하고 했는데 전혀 아니던...
스샷이랑 실제 겜 샷이랑 이질감 쩔던데!! 그래픽은 솔직히 별로임
그래픽 솔직히 별로입니다. 스샷에 비하면 실제 겜은 와우랑 비슷하거나 못한 수준이더군요. 근데 이게 묘한 재미가 있습니다. 게임 볼륨도 상당히 크고 사냥도 상당히 재밌네요. 좀더 몬헌처럼 부분 타격이라던가 회피 판정이 정확하면 좋겠지만 나름 재밌네요. 아직 저렙이지만 앞으로가 기대되는 게임입니다.
뭐라 설명하기 힘든 매력이 레이더즈에겐 존재한다는 첨에 5렙에서 접을 뻔 했는데 그랬으면 후회할 뻔. 다음 에픽 몹은 언제 마주칠까 계속 긴장되는 게임이죠
그래픽 좋습니다만 -0-;;; 딴게임 하다 오신분이나 그래픽을 전부 최하로 내리고 하신분들이 있나보네요 ㅋㅋ
네 맞습니다 그래픽은 나쁘지 않은데 전체적인 디자인이 구리죠
깨알같이 만들어주세요 ㅠ
해볼려다가 몬헌 짝퉁의 느낌이 강해서 안했음....
나름 추천합니다.
지금 하고 있는데 묘한 매력이 있는 게임입니다. 그래픽이 좋은것도 아니고 시스템이 유저 편의를 생각해서 만든것도 아닌데 하다보면 정신없이 시간이 가더라구요. 하는 사람만 하는 그런 게임이 되지 않을까 하는데 부디 좋은 쪽으로 업데이트 많이 되서 재미를 주는 게임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앞으로가 기대되는 게임. 잘 운영해서 보다 많은 유저들이 즐겼으면 하네요. 재밌게 즐기고 있습니다.
↗구려 ㅋㅋ
진짜 졸라 재미없더라 진심...왠만한 온라인 게임의 OBT는 다 해보았지만 항상 먼가 있겠지 하고 레벨을 꾸준히 올린 나였지만 이 겜만큼은 빨리 끄고 싶더라
진짜 너무 재밌게 하고 있습니다. 왠만한 OBT는 (블소포함) 다 해보았지만 이렇게 뒤가 기대되고 레벨을 꾸준히 올리게 되는 게임은 없었던 거 같습니다. 이 게임만큼은 OBT후에도 계속 하게 될 거 같습니다.
매력포인트가 1g도 없는 게임이었음. 그래픽 별로, 조작감 별로, 타격피격감 별로, 퀘스트 별로, 무기시스템 별로, 스킬시스템은 완전 쓰레기고 양산형 MMORPG + 3류 MORPG 액션 = 레이더즈
좋았던 부분 : 적몬스터(거대몹 포함)의 애니메이션. 타격감, 안좋았던 부분 : 전반적으로 구린 그래픽, 좋은 애니메이션을 과감히 묻어버리는 싸구려 이펙트.
정말이지 다른건 놔둬도 이펙트 만큼은 죄다 교체하길.. 진짜 한 2000년 초중반 때나 보던 이펙트들을 지금 다시 보게 될 줄이야.. 이펙트 때문에 잘만든 애니메이션 다 죽더군요. 이펙터부터 싹 자르던가 외주 주던가 해서 교체하길..
모션 진짜 부자연스럽다.. 모션만 고치면 어떻게 될 게임같은데..
바로 윗분과 상반된 의견이네요
해보니 나쁘지는 않음.. 액션성을 강조해서 그런지, 나보다 스펙 높은 몬스터라도 잘 피하고 잘 때리면 이길 수 있다는 점이 마음에 들고.. 잘 파악만 하면 한대도 안맞고 사냥할 수 있다는 점도 좋고. 그래서 그런지 딱히 정해진 패턴대로만 할 필요 없이 마음에 드는 구역 가서 몬스터 공격 패턴 파악해보며 싸우는 것도 할만하고, 아무튼 버튼만 누르는 온라인 게임과는 달라서 신선하게 느껴짐. 액션 즐기는 거 싫고 아이템, 캐릭터 스펙만 가지고 밀어붙이는 게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별로 마음에 안들 수도 있겠지만.
해보니 헐.......배필3 접고 서든을 해야겠다
강화 있나여??
몬헌 생각하고 하려는 분들은 말리고 싶은 게임
재미없음
마영전이 운영만 잘햇어도..
레이더ㅈ
레벨 8까지는 아주 재미남 직접 무기 방어구 만들고.. 레벨 8정도에 본토에 가면 재미가 확 떨어짐.. 역시 양산형 게임처럼 너무 복잡하게 만들었음.. 쉽게 쉽게 가면 안되는지.. 레벨 8만들고 본토 가서 삭제~!! 게임 좀 심플하게 만들면 안되는지..
그래픽도 떨어지고 게임 시스템도 하다보면 너무 딱딱 안맞아떨어짐... 컨트롤의 유무를 떠나서 반응속도가 너무 느려서 답답함. 딱히 스토리면이 좋은것도아니고 사냥도 스릴이 넘치는것도아니고 그렇다고 몰이 사냥하는 맛이있는것도아니고 에픽몹이라고 해봤자 너무 단순함. 차라리 망영전을 계속했음 계속했지 그다지 할만한 게임은 아님.
이 게임이 성공하는 비법= 서큐버스같은 여자형(이쁜 일러스트로.. )+ 부파!
초창기에 나온 케릭생성후 1렙시작시 아무 이유없이 서있는 주변몹 잡고 시작하는 게임을 10년이상이 지난 지금도 똑같이 하고 있으니 뭐 게임자체가 ㅄ이지만
타격판정이 거지같던데요......
디아3 맛이가서 할게없어 이거 하는데 나름 할만함 ㅋㅋ
일단 한번 해보겠음;
재미 드릅게 읎음
이리스 섭 26렙 순수 클레릭 안젤리나입니다. 일단 저 절대 이 게임 알바 아니구요... 이거 재미있어요... 안해보신 분들이나 뭐 재밌는 게임 없나 하시는 분들은 주말에 딱 하루 렙 10까지만 키워보세요... 그래도 재미없으면 이 게임이랑 안 맞으시는 겁니다. 위에도 쉽게 만들지 하신 분 계신데 클릭만 하면 저절로 몹 잡아지는 게임 좋아하시는 분은 안맞지 싶어요. 이것 저것 할 게 많아서 어려운 부분이 제 기준에선 게임 내 컨텐츠가 풍부하게 느껴져서 너무 좋았어요. 그래픽은 저도 초반엔 별로라고 생각했는데 인젠 항(큰 마을) 진입하고부터 나름 괜찮아요. 게임 분위기나 이런 것들이 잘 맞아떨어진다는 느낌입니다. 퀘스트 상에 강제 PVP 지역이 있는데 여기도 꽤 재미남ㅋㅋㅋ 오랜만에 친구들이랑 같이 파티플하고 싶은 게임 해보게돼서 즐겁네요~ 전 추천!!
아 진짜 선입견 참 문제... 재밌기만 하구만...
그래픽이 비타보다 후져보이던 게임..
레이더즈 재미있네요. 뜰 것 같습니다. 딱 하나 아쉬운 게 있다면 퀘스트 동선이 다소 꼬여 있다는 점.
재밌기만 하던데 그래픽이 조금 부족해보이긴한데 전체적인 분위기가 왠지 묘하게 마음에 든달까.. 맨날 타겟해놓고 단축키나 따다닥 누르는 양산형 게임과는 다른 재미가 있어요. 단지 아직 초반이라 만렙도 덜 풀리고... 컨텐츠만 좀더 추가됬으면 함. 추천 추천 -ㅅ-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