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게임 컴퍼니의 창업자 제노바 첸은 저니를 개발하며 겪은 고통이 저니의 마지막 장면에 큰 영향을 주었다고 밝혔습니다.
그리고 IGN과의 인터뷰에서 저니를 개발하던 시절의 아픔에 대해 이야기했습니다.
"회사는 자금이 다 떨어졌고, 이제 개발을 그만두라는 사람도 있었고, 회사를 닫으라는 사람도 있었습니다.
게다가 개발 도중 암이 의심된다는 진단까지 받았습니다. 저는 저니를 만들고 테스트하면서 계속 울었습니다."
"매일 직원들과 싸움이 계속됐습니다. 여러가지 인간관계의 문제도 있었고, 상처받은 사람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런 괴로운 일들이 있었기에 지금의 저니가 만들어졌습니다.
게임은 만든 사람의 영혼과 같은것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이런 힘든 일들이 없었더라면 분명 저니의 마지막 장면은 지금과 달랐을겁니다."
다음 인터뷰에서는 첸이 자신의 영어 이름을 파이널 판타지VII의 캐릭터 이름으로 선택한 이유와,
개발중인 신작 SKY에 대한 정보를 공개한다고 합니다.
하 스포일러 ㅅㅂㅅㄲ들 지들 감상한줄 적겠다고 에휴
저니 첫플레이였는데..앞에 나랑 똑같은 캐릭이 보여서 따라갔는데 진행이 술술 되더라.. 내가 컨딸려서 막히면 앞에서 기다려주다가 같이 가주고. 짧은 시간이였지만 그대로 엔딩까지 같이 가줬는데 그게 알고보니 다른 사람이 들어와서 한 멀티플레이였다는거 알고 엄청 충격먹음.
그래서 저니를 플레이하다보면 인간사의 희노애락 생각나는거구나
인생 게임...
알고 하는거랑 모르고 하는 거랑 느끼는 감정이 다른데 이런것도 스포냐면서 비아냥대는게 정상인가? 감상은 일기장에다 쓰세요 다른분들 플레이 경험 깎아먹지 말고
그래서 저니를 플레이하다보면 인간사의 희노애락 생각나는거구나
인생 게임...
이번에 스카이인지 그것도 넘 기대됩니다
저니 첫플레이였는데..앞에 나랑 똑같은 캐릭이 보여서 따라갔는데 진행이 술술 되더라.. 내가 컨딸려서 막히면 앞에서 기다려주다가 같이 가주고. 짧은 시간이였지만 그대로 엔딩까지 같이 가줬는데 그게 알고보니 다른 사람이 들어와서 한 멀티플레이였다는거 알고 엄청 충격먹음.
특히 설산 같이 오를때 서로서로 붙어서 올라갈때의 기분은 머라 표현하기 힘들었음. 다른겜에서 절대 못느낄 그런 경험이였음.
댓글 지워주시는게 좋지 않을까요 ..:-)
무슨 글 달렸었ㅇ,ㅁ??
파판7의 반전처럼 공공연한 반전이 되어버렸죠ㄷㄷㄷ 저도 늦게 시작한지라 알고나서 플레이해서 굉장히 아쉬웠네요ㅠ
진짜 나랑 똑같아 보이는 캐릭들이 알고보니 다 유저였을 줄은.. 상상도 못했음
이미 봐버림.......ㅡ,.ㅡ
생면부지의 인간에게 우정을 느끼게 되는 최초였는 게임. 막판은 감동 그 자체고.
근데 머플러 풀업하고 흰둥이 되서 다니니 동행자가 나만 졸졸 쫓아다녀서 엄청 부담스럽던; 나도 머플러 위치 어딧는지 몰라! 앞의 동행자 뒤만 따라다녔을 뿐이라구 ㅠㅠ
스포일러같은 내용은 다들 지워주시는게 좋을것 같네요 ㅠㅠ 저도 인생겜이라 힘들때마다 켜서 엔딩보고 재미있었는데 중요한걸 말씀해버리시면 저같이 처음 영문모를 이유를 알게되고, 그것에서 좋은 느낌을 받으실 분들이 적어지실거에요.
하 스포일러 ㅅㅂㅅㄲ들 지들 감상한줄 적겠다고 에휴
원래 악질적 스포리도 있었음요?
별다른거없이 버튼 하나로 타인과 의사소통이 되는 신기함 ㅎㅎ
스포일러하는 거 봐라
피파의 더 저니
저니는 기억에서 지울수 없는 게임이다
엔딩을 보면 정말 왜 제목이 저니였는가를 보여줌.
갓겜
난 저니에서 인상적이었던게 맵들이 허허벌판인데 엄청이쁨. 사막맵에서 유적지에서 태양볼때 진짜이쁘네 생각듬 하면서도 하드웨어요구량이 크지않을텐데 이쁘게잘만들었네 생각듬 그리고 음악이좋았음
먼 댓글들 보면 저니가 스토리 중심인것처럼 말하네 ㅋㅋ 이거 무슨 밈임? 먼 스포일러야 ㅄ들이... ㅋㅋㅋㅋ
정서적으로 참 좋은 갓겜. 하도 많이 해서 하얀 망토 단건 덤
ㅗ
알고 하는거랑 모르고 하는 거랑 느끼는 감정이 다른데 이런것도 스포냐면서 비아냥대는게 정상인가? 감상은 일기장에다 쓰세요 다른분들 플레이 경험 깎아먹지 말고
스포뿅뿅 ㅋㅋ
개발자의 고통...ㅜㅜ 인정 안할수가없음
저니 ost도 참 예술이죠 그 유명한 석양 씬은 정말 감동적이였음 그래픽에 별 기대안하고 플레이했는데 그래픽에 감탄했던 게임
엔딩으로 가는길의 그 종교적 영감을 보면 납득 및 이런 사정아니면 안나올 것 같긴하네요
저는 시작할때 모르고했었는데 하다보니 중간에 알게되던데.. 처음부터 끝까지 함께가는거면 몰라도 그런 경험이 흔할거 같지는 않고.. 게임하다보면 중간에 나왔다 사라졌다 하기도하고 헤메는것도 나랑 비슷하고..
오오..저니가 중국인이 개발한 게임이었군요.. 응원하겠습니다. 재밌던데 저니.
저니 엔딩 스포일러라고 하는 사람들 어차피 저니 안 함. 지금까지 저니 안 했으면 안 할 사람인거지. 이게 언제적 게임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