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만 발매되었던 메탈기어솔리드 피스워커 드라마 CD 평화와 카즈히라 블루스에 사우나 트랙을
영문판 성우 데이비드 헤이터(스네이크)와 로빈 앳킨 다운즈(카즈)가 더빙한 영상이 로빈 본인 유튜브 체널에 업로드되었습니다.
아래는 일판 원본 영상입니다.
|
역관절
추천 2
조회 5789
날짜 2020.03.24
|
|
|
수단말코비치
추천 7
조회 11361
날짜 2020.03.11
|
|
|
nokcha
추천 21
조회 21253
날짜 2019.12.17
|
|
|
nokcha
추천 48
조회 31706
날짜 2019.09.04
|
|
|
nokcha
추천 4
조회 8570
날짜 2019.08.07
|
|
|
nokcha
추천 3
조회 14386
날짜 2019.06.06
|
|
|
nokcha
추천 21
조회 21486
날짜 2019.06.06
|
|
|
물곰탱
추천 30
조회 25537
날짜 2019.04.28
|
|
|
<소중한 사람>
추천 4
조회 6206
날짜 2019.03.17
|
|
|
회춘한 김레온
추천 42
조회 34481
날짜 2019.02.09
|
|
|
회춘한 김레온
추천 4
조회 12581
날짜 2019.02.06
|
|
|
nokcha
추천 34
조회 38675
날짜 2019.01.29
|
|
|
키키™
추천 13
조회 26680
날짜 2018.12.28
|
|
|
ILUVMINZY♡
추천 13
조회 7906
날짜 2018.12.11
|
|
|
키키™
추천 5
조회 9030
날짜 2018.11.12
|
|
|
키키™
추천 101
조회 31665
날짜 2018.10.13
|
|
|
베르세리아2
추천 3
조회 6105
날짜 2018.10.07
|
|
|
자세안나오네
추천 3
조회 8215
날짜 2018.09.28
|
|
|
미디어 몰큘
추천 29
조회 28960
날짜 2018.09.22
|
|
|
베르세리아2
추천 4
조회 8402
날짜 2018.08.02
|
|
|
베르세리아2
추천 3
조회 6275
날짜 2018.06.14
|
|
|
베르세리아2
추천 7
조회 13086
날짜 2018.06.14
|
|
|
ZIMIX
추천 0
조회 3465
날짜 2018.04.12
|
|
|
Winter Love
추천 29
조회 23433
날짜 2018.03.11
|
|
|
필리아놀
추천 16
조회 14222
날짜 2018.02.28
|
|
|
echospherics
추천 10
조회 20554
날짜 2018.02.08
|
|
|
HPCL
추천 50
조회 15835
날짜 2018.01.31
|
|
|
퀘넬
추천 19
조회 24730
날짜 2017.12.30
|
|
5의 기대치를 최대로 올린 작품인데 결국 5는 스토리면에서 미완성으로 끝나서 아쉽다..
제작기간 약 1년, 하지만 내용은 충분히 알찼습니다. 당시에 구매해서 진짜 몇백시간 한것 같네요
제일 중요한이야기를 빼놓으셨네요 당시 차기작 제작에 들어가기까지 공백기동안 제작팀이 다른 프로젝트로 흩어지는걸 막기위해 개발기간이 짧은 휴대기기로 텀을 매꾸기위한 작품을 기획한게 피스워커이기도합니다
피스워커가 가만 생각해보면 코지마가 온전히 만든 마지막 메기솔임 ㄷㄷ
팬텀페인
제작기간 약 1년, 하지만 내용은 충분히 알찼습니다. 당시에 구매해서 진짜 몇백시간 한것 같네요
난 시리즈중에 피스워커가 젤재밌었다
마치 에바의 행복 파트 포지션 같았죠 물론 피스워커도 무거운 미션이었지만 그런 밝은 느낌도 공존했는데 그라운드제로로 장밋빛 기대하게 만들고 tpp서 꿈도 희망도 박살 ㅠ
GZ, PP까지 모두 피스워커 스토리를 기초로 전개되니깐요
한글화가 안돼서 진짜 아쉬웠던 타이틀.. 손에 안잡혀서 샀다 팔았다 반복하다 결국 엔딩 못봄 ㅠ
http://bbs.ruliweb.com/news/board/1001/read/2174340?search_type=subject&search_key=%EB%A9%94%ED%83%88%EA%B8%B0%EC%96%B4 이게 이건가
저 녹음은 로빈 본인 개인 방송 도중에 나온거라 아닐겁니다.
무거운 내용이지만 3에서 나온 빅보스의 특유한 유쾌한 느낌이 좋았던 작품이였어요
가장 리더다운 모습을 보여줬죠..빅보스ㅜ인기가 솔리드를 능가하게 된 시작점이 되어준 작품.. 거치용 aaa로 나왔어야 마땅한 작품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코나미가 새가슴이라 이런 프리미엄 프로젝트를 휴대기로...
피스워커가 휴대기로 나온 이유는 코나미가 새가슴이여서가 아니라 코지마가 당시에 부모님 때문에 PS3 못하는 학생들에게 전쟁과 핵의 반대 의지를 가르쳐주고 싶어서입니다. 꼭 그게 아니더라도 당시에 PSP나 DS등 휴대기가 유행이였기에 휴대기로 본편을 내고 싶었을수도 있구요
그런 발언을 했었나 보군요. 4이후면 플삼으로 내도 됐을텐데 순수하게 받아들일 수도 있지만 자연스러운건 아니었던 것 같네요.
키키™
제일 중요한이야기를 빼놓으셨네요 당시 차기작 제작에 들어가기까지 공백기동안 제작팀이 다른 프로젝트로 흩어지는걸 막기위해 개발기간이 짧은 휴대기기로 텀을 매꾸기위한 작품을 기획한게 피스워커이기도합니다
세실 코지마 카미난데스
5의 기대치를 최대로 올린 작품인데 결국 5는 스토리면에서 미완성으로 끝나서 아쉽다..
피스워커가 거의 5편이라고 봐도 무방하다고 하죠. 팬텀페인이 6이라고 보고.
각본상으로는 tpp가 외전 위치였던 것 같네요.
그리고 그라운드 제로는tpp의 프롤로그이기도 하지만 tpp 후속작의 프롤로그일 수도 있고..
진짜 이 게임이 제작기간 1년이라는게 놀라웠음. 휴대용인데도 그래픽 연출이 ㅗㅜㅑ....
메기솔5 하면서 다행이었던 건 유일하게 해 본 전작이 이 피스워커 였다는거... 외전작 치고는 정말 스토리 연계가 많이 돼있더라고요
갠적으로 msx 메탈기어때 부터 전부 해봤는데, 메기솔1 이랑 피스워커가 제일 좋았음~~
메기솔1편은 진짜 명작이죠
요즘도 엑원하위호환으로 가끔 하고 있는데 TPP 못지않은 참 재미난 작품이죠. 콘솔에 맞게 폭스엔진으로 리메이크해서 발매했으면 진짜 좋겠습니다.
메기솔 과거작 해보면 뭔가 모션이 병맛같은데 재미는 엄청난게 신기하더라구요. 지금 플레이해도..
제 게임 인생 30년(?!) 동안 가장 좋아하는 게임 1위는 메탈기어 솔리드3이지만 메탈기어 시리즈 중 가장 재밌게 한 것은 단연 피스워커 였습니다. PSP로 데이터 지우고 또 깨고 PS3로 레거시 에디션 사서 수백시간은 한듯 하네요.
마지막에 전기고문 연타 못해서 포기한게 아쉽다
포복잠입이 없다는게 단점으로 느껴지지 않을정도로 완벽에 가까운 메기솔이었지
메기솔 포터블 옵스와 피스워커를 보면 코지마가 감독을 하고 안하고의 차이가 엄청나단걸 느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