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 인터랙티브 엔터테인먼트의 최고경영자(CEO)인 짐 라이언은 플레이스테이션 5가 이 회사의 마지막 콘솔이 될지 확신할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새로운 하드웨어 세대가 열릴 때마다 "그것이 마지막입니까?"에 대한 질문이 여러군데에서 제기되고 있으며 현재의 미디어 환경을 변화시키는 스트리밍 기술로 인해 PS5와 다음 Xbox 세대가 그 종류의 마지막인가에 대한 질문 또한 받고 있습니다.
Ryan은 CNET과의 인터뷰에서, PS5가 소니의 마지막 콘솔이라고 생각하는지에 대한 묻는 질문에 "사실 잘 모르겠어요. 저는 2012년에도 똑같이 앉아있었는데 많은 부류의 똑똑한 사람들이 내게 모바일에 대해 이야기하고 PlayStation 4가 가장 끔찍한 실패가 될 것"이라고 얘기했습니다.
"그 논리는 사실 나무라기가 어려웠어요"라며 그는 계속 말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그 당시 그 제품(PlayStation 4)을 믿었고, 우리는 지금 이 차세대 제품(PlayStation 5)을 믿고 있어요. 그것이 어떻게 진화할지 누가 알겠어요? 콘솔과 클라우드 모델 간의 하이브리드 모델? 그럴지도 모르죠. 하지만 내가 그걸 알고 있다해도 지금 이자리에서 당신한테 말해주지 않겠죠."
"우리는 우리의 행동과 최근 발표를 통해 차세대 콘솔을 위한 큰 시장이 존재한다고 믿습니다. 변화는 꾸준할것이며 점진적으로 이루어질 것입니다."
망하면 끝나는거고 흥하면 PS6 나오는거지 뭐 지금 물어 무엇하나....
1990년대도 나온 얘기고.....2000년대도 나온 얘기고........2010년대도 나온 얘기고....... 앞으로도 이 얘긴 계속 나오겠죠..........(~_~)
클라우드 시대가 와도 콘솔 남긴 남을 듯 국내나 중국 같은 경우에는 콘솔 시장이 성장세여도 PC로 게임하는 문화가 더 흔한데, 콘솔이 주로 팔리는 시장들인 구미권이나 일본쪽은 PC로 게임하는 문화보다는 콘솔로 게임하는 문화가 더 발달해서 클라우드 나와도 콘솔로 돌릴 듯 변수가 있다면 모바일 스트리밍인데(모바일은 PC보다도 더 일상품이라서 접근성이 PC랑 다르기 때문), 이건 인터넷 환경에 많이 좌우가 되다보니까 구글 스테디아나 마소쪽 나오는 거봐야 알 듯
6까지는 확실히 나오지 않을까 아무리 인터넷이 발전해도 플5 나오고 10년 안에 스트리밍이 하드웨어를 완전히 대체할 정도로 발전할 그림이 안 그려지는데.
스트리밍이 확실히는 편하기는 할텐데 그래도 콘솔기기랑 합쳐서 나왔으면 좋겠어요.
언젠가는 스트리밍으로 넘어가겠죠?
아쉽지만 구독 서비스형태로 갈거같긴해요.
자연스럽게 당연하게 넘어 가겠죠. 동영상 다운 받아서 안 보고 넷플릭스로 보고 있는 것 처럼.
클라우드 시대가 와도 콘솔 남긴 남을 듯 국내나 중국 같은 경우에는 콘솔 시장이 성장세여도 PC로 게임하는 문화가 더 흔한데, 콘솔이 주로 팔리는 시장들인 구미권이나 일본쪽은 PC로 게임하는 문화보다는 콘솔로 게임하는 문화가 더 발달해서 클라우드 나와도 콘솔로 돌릴 듯 변수가 있다면 모바일 스트리밍인데(모바일은 PC보다도 더 일상품이라서 접근성이 PC랑 다르기 때문), 이건 인터넷 환경에 많이 좌우가 되다보니까 구글 스테디아나 마소쪽 나오는 거봐야 알 듯
티비도 인터넷되어서 티비로 스트리밍하면 되죠 뭐가 어렵죠?
스트리밍이 확실해지면야 pc문화고 콘솔문화고 그냥 디스플레이문화로 넘어가는건 당연하죠. 티비에 지금도 일정정도 cpu가 달려있어요. 좋은티비일수록 화면보정해주는 기술 필요해서요. 그래서 디스플레이로 끝낼 수 있긴 한데 클라우드가 제대로 작동한다는 전제가 필요하죠. 폰은 사실 쉽지 않은 게 요금제가 무제한도 제한하는 게 우리나라인데 요즘같은 고사양겜하려면 얼마나 많은 데이터가 필요한데 그게 되겠나요.
클라우드가 로컬 수준으로 올라오면 북미유럽은 콘솔이 관짝행이죠. 티비에 패드만 물리면 되는데 누가 콘솔 사겠어요.
스트리밍이 문제점을 해결한다면 오히려 콘솔이 더 위험할거라고 저는 봅니다 Pc는 직업 등 고사양 필요한경우가 있지만 콘솔 오직 게임기기다보니...
PC게이밍도 같이 끝날듯요. 하드웨어 발전은 더뎌지고
아니요. 스팀은 물론 게이밍 PC가 먼저 끝납니다. 콘솔은 게임전용 특화 하드웨어기 때문에 게임성 자체가 하드웨어 인터페이스에 특화되어 있도록 독점 게임이 나오기 때문에 콘크리트 지지층 코어게이머는 항상 있을 겁니다. 스마트폰의 공세에도 스위치와 같은 콘솔게임기가 사라지지 않는 이유와 같습니다.
스트리밍이 핑때문에 생각보다 힘들껄요 Pc로 미국서버 연결하면 핑이 200~300 정도나옵니다. 일본만 가도 60~70정도 나오구요 국가별로 서버구축하는거 아닌이상 조작감에 상당한 타격이 있을수밖에 없어요
피씨도 그전에 끝날것같은게 요새 티비가 워낙 기능이 다양해서
망하면 끝나는거고 흥하면 PS6 나오는거지 뭐 지금 물어 무엇하나....
딜레이만 사라진다면 스트리밍이 대세가 될것 같긴함
스트리밍이 확실히는 편하기는 할텐데 그래도 콘솔기기랑 합쳐서 나왔으면 좋겠어요.
콘솔시장의 수명은 스테디아의 성공여부에 달렸지.
플스가 없어진다기보다는 시대가 발전하면서 플스랑 다른기술이 접목되어서 새로운 시스템이 될 거같음..물론 독점 서비스는 그대로 이어가면서 플스가 아닌 네이밍이 바뀐다던가.. vr이라던가 구글이 앞으로 서비스할 개임기보면 이런방향으로 나아가지않으려나..
단정할수 없지만.. 아마 나오지 않을까 싶은데.. 소프트야 디지털로 바뀔수 있다쳐도.. 어느날 뚝딱 수익이 떨어지지 않는 이상 계속해서 브랜드를 유지해야하니.. 달리 콘솔이 아니라 말 그대로 컨셉인데..
1990년대도 나온 얘기고.....2000년대도 나온 얘기고........2010년대도 나온 얘기고....... 앞으로도 이 얘긴 계속 나오겠죠..........(~_~)
6까지는 확실히 나오지 않을까 아무리 인터넷이 발전해도 플5 나오고 10년 안에 스트리밍이 하드웨어를 완전히 대체할 정도로 발전할 그림이 안 그려지는데.
5G보다 열배는 빨라야 가능하지 않을까요?
모든 사람들이 밖에서 패드잡고 게임 하진 않으니 집에서만 랙없이 잘 되면 문제는 없을텐데 말 그대로 10년안에 랙 잡아야해 화질 열화도 손봐야해 전 세계적으로 기가인터넷 보급률 올려야해 손 볼게 엄청 많죠 스트리밍이랑 병행하는 트렌드가 생길지는 몰라도 스트리밍이 대세가 될려면 20년후면 몰라 10년안에는 힘들어보임
PC는 사라질 일이 없을텐데 콘솔은 사라질까?
아무래도 시장성이 좀 바뀌지 않을까 싶어요. 예전 pc는 뭐든지 가능한 다양한 스팩트럼을 가지고 있었지만.. 그 범위도 줄어들고 있고 점점 전문적인 분야로 바뀌는 것처럼요. 가격대부터.. 컨텐츠 소비계층이랑 창작계층이 나뉜 것처럼 일반적으로 게임을 즐기는데 pc가 필요하다기보다 제대로 즐기고 싶은 부문으로 나뉘지 않을까 싶어요. 물론 콘솔도 포함되지만 브랜드 욕심이 있다면 다른점이 있다면 계속해서 게임을 하려면 사야하는 컨셉을 가지겠지요.
게임산업이 어떤지도 모르고, 그냥 클라우드 어떻게 되는지 듣고 아 그러면 기기없어도 되겠네? 혁신이네? 폰으로 되겠네? 이런식으로 대박이라 생각하고 접근하니까 그냥 빗나가죠. 드라마 영화는 가능하지만 그마저도 폰으로 보는것보다는 큰 티비, 극장에서 보는게 나은데 폰으로 무슨 게임을 하나요. 티비로 한다해도 5g때문에 스트리밍이 가능할거라 하는데 배경이나 그런건 도움받을 수 있다고 보는데 완벽하게 지연없이 가능할지에 대해서는 회의적이라 봅니다.
왜요 폰으로 게임 많이들 하잖아요 리니지M이나 페그오 같은거...ㅋㅋㅋ
폰겜은 뭐 스트리밍 없이도 가능하겠죠ㅋ
컴퓨터가 아직도 살아있는 거 보면 콘솔은 계속 나오겠죠
pc랑 경쟁할때 ps5 하위호환은 신의한수라고 본다
저 늙은양반 죽을때 됬으니 마지막 콘솔일듯. 저 늙은양반 입장에서만.
ㅋ;; 고작 게임기 가지고 사람을 ㅋㅋ
컴퓨터 없어진다고 한적이 한 15년전인데...
스트리밍으로 넘어간다고 한들 단말기는 필요하니..
콘솔의 큰 장점은 독점이라 생각합니다. PS4가 엑박을 앞지른 이유 중 하나가 절정의 독점작 지원 때문인것으로 보입니다.
적어도 플스7까진 갈거같은데...
너 은퇴하고 새사장이 플스6 만들꺼야~ 안냥~
콘솔패드로하면 키보드보다는 손구락이 훨씬 편해요..
TV가 대중화되면서 영화산업이 죽을 것이라는 전망이 있었는데..... 뭐 비슷한 맥락의 질문이네요. 정답은 아무도 모르겠죠. 서로 다른 비즈니스 영역을 가지고 공존할 수도 있고, 시장이 잠식되어 완전히 사라질 수도 있고...
프로 처럼 계속 버전업되는 방식으로 나온다면 넘버링의 개념이 바뀔 수도 있을거 같음
사람들이 '소유한다' 라는 개념에서 벗어날 수 있느냐 아니냐 문제일 거 같음. 스트리밍 게임들이 앞으로 얼마나 발전하고 또 아직도 해결 안된 지연시간 문제 등이 사람이 못느낄 정도로까지 개선이 될 수 있는가 는 둘째치고 만약 블라인드 테스트로 게임기에서 로컬으로 처리해서 플레이하는 게임이랑 스트리밍 게임이랑 전혀 구분이 안갈 정도로 스트리밍 게임이 완벽하게 발전했을 때 내가 실제 게임데이터와 처리하는 게임 하드를 내 앞에 가지고 있지 않고 순전히 입출력장치 와 모니터 그리고 화면을 수신하는 디스플레이 만 가지고 게임 동영상만 받아서 화면에서 보면서 원격리모트 플레이한다 라는 느낌으로 하는 게임 플레이 개념에 그래도 거부감을 떨치지 못하는 세대가 있겠고 반면 그거부터 일찌감치 접하고 플레이한 세대들은 그게 뭐 어떠냐고 플레이하는 데 차이 없으면 된거라고 기존의 실물 소유 개념의 게임 플레이에 집착하는 걸 비웃을 수도 있겠고... 근데 개념 자체의 거부감은 세대가 가면서 사라질 것 같고 스트리밍 의 차후 장점이 워낙 커서 결국은 미래엔 그냥 집에서 간단한 스트리밍 게이밍 장치 혹은 pc, 스마트폰에서도 같은 게임기로 플레이한다는 느낌으로 가게 될 거 같음
새로운 콘솔 나올때마다 두근거리며 가서 사가지고 조심스레 집에 갖고오는 행복을 평생 누리고 싶다
어차피 소니가 없어도 세가나 다른 회사들이 만들듯
클라우드 시대가 열리면 나처럼 85인치 스마트티비가진사람들은 크게 달라질게없고 피씨 복돌충들 사라져서 제작사들입장에서도 좋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