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그 고유명사 남발보다 초반부 구성을 액자식 구성으로 시간 뒤죽박죽 섞어놓은게 더 이해안되던데
그냥 세라가 스노우한테 프로포즈받고 팔씨로 각성되는 부분부터 시간순으로 천천히 진행하면서
팔씨는 이런존재다 퍼지는 이런거다 천천히 설명하면서 진행했으면 고유명사 이해안된단 소리 절반은 없어졌을꺼임
파판13을 현재로서 고해상도로 할수 있는 방법
1. 스팀판 이용 - 최적화는 그런데로 무난하지만 13-2는 최적화가 안좋음. 이 중에서 13-3이 가장 최적화가 좋음.
2. 엑원X로 하위호환으로 구동 - 4K 인헨스드 지원으로 깔끔한 그래픽을 볼 수 있음. 다음에 게임패스에 포함될 에정이기에 게임패스를 이용하는 사람들은 좀 더 기다리는것조 좋음. 단 13은 360판이 정발되지 않아서 한글판이 아님. 13-2와 13-3은 한글판.
전체적으로 보면 다소 오그라드는 스토리는 맞지만 세라가 매력적이고 노엘하고 같이 절망적인 미래를 앞두고 고군분투하는 과정이 잘 그려져서 저도 재밌게 즐겼네요. 전투도 파판13 본편보다 더 즐거웠고요 ㅎㅎ 망작이라는 편견만 없으면 13-2도 꽤 수작이라고 생각됩니다 저한테는 명작이지만요ㅎ
펄스의 팔씨의 르씨의 퍼지
님 말대로 설정이 어려울 게 하나도 없었고 애초에 훨씬 간단하고 접근성 좋게 할 수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굳이 자의식 쩔게 같지도 않은 어휘 남발했던 게 문제. 저 어휘들 지금도 보기만해도 토나옴.
펄스,팔씨,르씨,코쿤,퍼지 으윽...
퍼지는 강제추방, 코쿤은 아예 코쿤 아일랜드나 코쿤 시티, 같은 식으로만 수정했어도 훨씬 직관적 이해가 쉬웠을듯. 르씨는 강제계약자라든가
전혀 아니었는데..크라이시스 쇼크 이후라서 사람들 그래픽적인 부분도 별생각 없었죠..뭐 플3이라고생각하면 좋은 그래픽은 맞지만.. 이미 2년전에 크라이실사스가 모든걸 다 뒤집어놓고 가서
Ps4로 리마스터 안나오나 ㅠㅠ
이쯤되면 플스5 리마로 희망을..
펄스,팔씨,르씨,코쿤,퍼지 으윽...
솔직히 그렇게 어려운 설정도 아님
루리웹-5267303758
님 말대로 설정이 어려울 게 하나도 없었고 애초에 훨씬 간단하고 접근성 좋게 할 수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굳이 자의식 쩔게 같지도 않은 어휘 남발했던 게 문제. 저 어휘들 지금도 보기만해도 토나옴.
별로 어려운 세계관도 아닌데 용어가 너무 어려웠음.
showcase
퍼지는 강제추방, 코쿤은 아예 코쿤 아일랜드나 코쿤 시티, 같은 식으로만 수정했어도 훨씬 직관적 이해가 쉬웠을듯. 르씨는 강제계약자라든가
그렇게 어려운 설정도 아니면은 왜 스토리 요약해주는 메뉴가 따로있고 그걸 다시봐도 이해가 안될까요;;
저는 그 고유명사 남발보다 초반부 구성을 액자식 구성으로 시간 뒤죽박죽 섞어놓은게 더 이해안되던데 그냥 세라가 스노우한테 프로포즈받고 팔씨로 각성되는 부분부터 시간순으로 천천히 진행하면서 팔씨는 이런존재다 퍼지는 이런거다 천천히 설명하면서 진행했으면 고유명사 이해안된단 소리 절반은 없어졌을꺼임
스토리 요약은 어느 작품 다 있습니다. 그리고 이하 안가는건 이해력 차이
어려운 문제라기보단 걍 토나옴~ 불편한게 사실.
크...추억 돋는다. 지역별로 팔씨가 존재했고, 그 팔씨에 따른 개별 르씨가 존재했었다는 게 기본 컨셉인데, 베일이 하나씩 벗겨지는 스토리 텔링 방식이라서 초반 이해도가 급격히 떨어져서 비판이 많았던, 비운?의 작품.
펄스의 팔씨의 르씨의 퍼지
펄스=야생 팔씨=기계신 르씨=신의 종 퍼지=추방 이렇게만 번역해줬어도..
기계신 좋네. 생각해보니 파이널판타지 13이 신이나 소환수 등 신적이고 영적인 존재는 죄다 로봇처럼 생긴 것도 독특한 개성이었지 않나? 소환수들 전부 트랜스포머 형태인 거 보고 아이디어에 감탄했는데
파판13 한글화당리 루리웹에서의 싸움은 가타가나식으로 루시라고 해야하는데 르씨가 되었다면서.. 일본식으로 재해석된 고유명사이니 가타가나식으로 읽어야한다며 싸움났었죠.
설정 잡고 그 세계로 빠뜨리는걸 좋아하는? 올드 작가 도입해서 개폼 잡다가 스토리 파트에서 망한 케이스.
원패턴 진행에 전투도 쉽고, 재미없다 펄스의 팔씨의 르씨를 퍼지 뭐 잡다한 말은 많았는데, 저는 플3 처음사서 첫 엔딩보고 정말 재밌게 했던 게임으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10주년 축하축하
초반엔진짜 동그라미만 눌러도 다이겨서 핵노잼인데 동료들 다모이면 꿀잼됬죠.. 물론13-1만..
기존 파판시리즈처럼 캐릭터 셋 다 움직이는 게 아니라 나는 한 명만 움직이고 옆의 애들은 ai라길래 말 안들을까 걱정했는데 너무 똑똑해서 걱정을 다 마셔버렸음. 실시간으로 옵티마 체인지해서 역할바꾸는 게 어찌나 재밌던지.
이걸로 끝냈으면 나았을텐데, 쓸데없이 13-2, 13-3로 내놔서.....
도널.D.트럼프
to be continued
합본 리마스터가 한번쯤은 나올법 하긴 한데.
13, 13-2, 라이트닝 리턴즈 리마스터 해줬으면...
스팀판으로 하시면 되요. 콘솔판보다 고해상도 가능합니다.
네 스팀판도 해봤고 . 파판 10 HD 리마스터 비슷하게 나왔으면 좋겠네요..
스위치판은 안나오나 싶어서.
이미 파판13시리즈들은 FHD로 제작된거라 리마스터를 한다면 4k 또는 8k 에디션으로 나오겠져 것도 PS4가 아닌 PS5로여
파판13 시리즈는 전부 720P로 만들어졌습니다. 동영상 부분만 1080P로 제작한거고 인게임 디폴트 해상도가 1080P로 출력되는건 업스케일링
솔직히 파판 13 첨 나왔을땐 혁명 그 자체였지 그래픽 부분에서 이렇게까지 할 수 있구나라고 처음생각해본 게임
루리웹-6629833071
전혀 아니었는데..크라이시스 쇼크 이후라서 사람들 그래픽적인 부분도 별생각 없었죠..뭐 플3이라고생각하면 좋은 그래픽은 맞지만.. 이미 2년전에 크라이실사스가 모든걸 다 뒤집어놓고 가서
크라이시스.. ㄷㄷ 북한군 때려잡는 재미가 있던.. 오랜만에 들어보네요
좋은건 맞는데 혁명적인건 아닌 듯.....
좋다 정도였지... 혁명은 공개된 인게임 ui씌운 사기 프로모션 영상이 그대로 나왔다면 혁명이었지
인게임은 그냥 그랬지만 영상은 혁명이라고 봐도 되지 않았나...
저도 6에서 7이후로 13그래픽보고 역시 이게 한세대 차이나는 게임 그래픽이구나 싶었음
절대 혁명은 아니었던 것 같고, 그냥 또 한편 나오는가 그 정도였죠. 이미 그 시절이 다들 뛰어났던 때라,
13..... 단순 게임적재미면에선 재미있나요?? 어쨋건 기본은 RPG이니까 캐릭터 육성이나 시스템적으로 재미난게 있을지?
마모루
그래...... 이 망할 마모루 타령도 하는 내내 오글거리는 강력한 한 방이었지........
그래도 영어더빙으로 하면 트로이 베이커의 연기력과 괜찮은 영어번역 덕에 훨 나아져요. Protect, save등이 나오긴 하지만 마모루만큼 자주 남발되진 않으니
저도 파판스리즈 중에 엔딩 본게 10, 10-2 그리고는 이 13이네요. 그럭저럭 할만 했음
ps4 합본 나왔으면 하는데 용량때무에 안될려나
말도많고 탈도 많던 13이 700만장이나 넘게 팔렸다니
이게 벌써 10년이 지났구나. 이래저래 말 많아도 최초로 한글화된 파판이 이거였죠.
파판X-2가 최초아니였음?
아, 그런게 있었군요.
X-2가 최초긴 한데, 이거가 국내에서 10만장 넘겼던가 그래서 현재 스퀘어에닉스 게임들 한국어로 잘 나오는 계기 중에 하나가 됐다는 이야기가 있죠.
PS2용 X-2는 EA코리아에서 한글화했었죠.
무려 OST도.... 우리말 번안.....
파판13 한글화 발표했을 때 정게가 난리났었는데 그것도 추억... 세월이 넘 빨리간다..
13시리즈랑 15만 아직 안했는데 그래도 언젠간..... 하면서도 안할것 같음
15보단 13이 재밌었음
분홍색 섬광 누나
13혼자만보면 나쁘진않은겜이였음.. 그뒤로나온게 다 그지같아서 그렇지..
13-2는 플삼 없어서 스팀으로 하는데 최적화 개판이라 60프레임 안나오는데다가 갑자기 게임이 꺼지는 현상이 굉장히 잦아서 학을 뗐음
음악이랑 그래픽은 좋았다
13에서 끝냇으면 그리 그지같다는 생각 안햇을건데
스퀘어 답지 않게 아직 리마스터를 안내네
13 덕분에 파판 이미지가 많이 좋아졌죠...🐸
10, 11, 12:????
고유명사랑 마모루무새만 빼놓고 보면 꽤 재밌게 한 작품
전투가 재미는 있었지 너무 일직선 진행이라 노잼이긴했지만
다른건 그렇다치고 퍼지를 고유명사라 그러는건 무슨 심리일까 코쿤도 보호받으면서 길러지는 인간을 비유하는단어라 괜찮게 느껴졌는데
팔씨니 르씨니 같잖은 단어 한무데기로 나오는 와중에 비록 퍼지가 영어라해도 흔히 접하게 되는 단어가 아니니 잘 모르면 당연히 그렇게 생각할 수도 있지.
우리나라 말로 번역 안하고 잘 쓰지도 않는 퍼지를 굳이 영음 그대로 쓴거 보면 게임내에서 고유명사로 쓴거 맞음
나도 코쿤은 전체적인 생김새도 누에고치처럼 둥근 데다가 인간들을 가두어 놓는 동물 우리같은 곳이니 이해하는 데 어려움 없었는데 퍼지는 그냥 추방이라고 해도 됐지 않나? 의미가 다를 게 없는데
고유명사까지 번역하는 거 나쁘지 않죠 와우도 첨엔 욕먹었지만 게임이 방대해지면서 극찬을 받았죠 덕분에 스토리 이해하는데 도움됨은 물론이고 원음 유저들이 해당 용어를 어떻게 느끼는지까지 느낄 수 있었죠
ㅇㅇ다를거 거의 없는데 그냥 루시 때문에 일반인까지 코쿤 밖으로 추방하는 사태를 있어보이게 퍼지라는 고유명사로 쓰고 싶었던것같음 일본 게임은 특유의 중2감성으로 그런거 많잖아
루시는 인류 최초이 여성 오스트랄로피테쿠스고 팔씨의 노예는 르씨 l'Cie
일본판으로 먼저 해서 루시가 더 익숙함ㅋㅋ 어차피 외국언데 발음이 뭐가 그렇게 중요하다고
슬램덩크를 일본식으로 스란당크라고 하면 아무도 못알아들으니까
그러면서 본인은 루시 알아들었네? 알아들었으면 됐지 별걸 다 트집잡네ㅋㅋㅋ
몰락의 시작
리마스터 나왔으면 좋겠다. 다들 망작이라 하지만 난 나름 재밌었음
마모루...
와 벌써 10년... 부족한점도 많았지만 재밌게 했음
턴제 rpg임에도 전투가 재밌어서 잘 했는ㄷ
13까지는 괜찮았음 13-2,3이좀 그랬지 특히 13-3은 역대 내가 했던 파판시리즈중 최악이었음
파판13을 현재로서 고해상도로 할수 있는 방법 1. 스팀판 이용 - 최적화는 그런데로 무난하지만 13-2는 최적화가 안좋음. 이 중에서 13-3이 가장 최적화가 좋음. 2. 엑원X로 하위호환으로 구동 - 4K 인헨스드 지원으로 깔끔한 그래픽을 볼 수 있음. 다음에 게임패스에 포함될 에정이기에 게임패스를 이용하는 사람들은 좀 더 기다리는것조 좋음. 단 13은 360판이 정발되지 않아서 한글판이 아님. 13-2와 13-3은 한글판.
그냥 13-2.13-3이 안나왔으면 더 좋았을텐데... 13자체로는 고유명사등으로 조롱받긴해도 스토리의 끝맺음은 괜찮았던듯
초반에 살짝(해석) 해준뒤... 그후엔 르ㅆㅍ씨김씨박씨 뭔소리하는건지 지들끼리 난리..
파판13시리즈 중에는 13-2가 제일 재밌던데.. 스토리도 은근 심오해서 몰입해서 하다보니 플레도 땄었고 전투도 13보다 발전됐고.. 나같은 분 없나..
스토리 퀄리티는 뒤로 갈수록 점점 추해지지만 전투부분은 13-2가 제일 재밌었음
난 13-3도 재밌게 함
저도 정말 재밌게 했네요 공략집 갈무리해서 프린트한게 아직도 있음 ㅋㅋ 이 게임을 끝으로 플래따고 플4로 넘어와서 기억에 많이 남는 게임입니다.
개인적으로 엔딩 포함해서 스토리, 전투, 모험적 요소 모두 다 13-2가 좋았어요. 무엇보다 주인공? 히로인? 으로써의 매력이, 세라가 너무 좋았다고 생각합니다.
오! 많은 악평가들 사이에서 저처럼 재밌게 즐기신분도 있군요ㅎㅎ 동지애가 느껴져서 반갑습니다 저도 플3 마지막 플래티넘이 파판13-2입니다 ㅎㅎ 특히 노엘마을에서 절망적인 그 분위기가 너무 기억에 남네요
전체적으로 보면 다소 오그라드는 스토리는 맞지만 세라가 매력적이고 노엘하고 같이 절망적인 미래를 앞두고 고군분투하는 과정이 잘 그려져서 저도 재밌게 즐겼네요. 전투도 파판13 본편보다 더 즐거웠고요 ㅎㅎ 망작이라는 편견만 없으면 13-2도 꽤 수작이라고 생각됩니다 저한테는 명작이지만요ㅎ
오프닝 한번 보고 봉인...
전투는 재밌었는데 스토리가 먼소린지 전혀 모르겠던.....
신에게 애완동물처럼 사육되어 의식주는 물론이고 생사여탈권까지 신에게 종속되었던 인간이 신으로부터 독립해서 신들이 주는 음식과 재물에 의존 않고 스스로의 힘으로 자립하여 살기 시작하는 얘기죠
파판10처럼 고유명사에 대한 설명을 해줬으면 지금보다는 평가가 훨씬 좋았을텐데......
엔딩은 좋았음 후속작들이 문제ㅋ
이것저것 골치아프게 신경쓸 필요없이 간략화된 시스템들이 좋았음
13에서 끝났으면 완벽했는데 그래도 세 작품 게임 자체는 재미있어서 몇회차는 한듯
시리즈 3개 하면서 프레임드랍이 고쳐지질않...
마지막에 나온건 캐릭터 외엔 그래픽도 최악..
개명작
음.. 난 13보단 13-2를 더 재밌게했고 13-3은 별로였던 기억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