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 테스트 루머 1편: https://bbs.ruliweb.com/ps/board/300001/read/2219682
플레이 테스트 루머 2편: https://bbs.ruliweb.com/ps/board/300001/read/2219986
(지난 플레이 테스트 루머와 이어지는 내용)
[새로운 지역 및 캐릭터]
● 바이오하자드 플레이 테스트에 참여한 정보원에 따르면, 이번 테스트는 바이오하자드 7의 마지막 지역인 동굴과 비슷한 어두운 동굴에서 시작됐다고 한다.
● 조작하는 캐릭터는 등유 랜턴을 든 여성 캐릭터였는데, 바이오하자드 빌리지 공개 트레일러에서 등장한 랜턴을 들고 있던 젊은 여인으로 추측된다.
● 이 지역에서 여인은 어떤 종류의 무기도 소지하지 않았고, 동굴에서 탈출하는 것이 목표라고 한다.
● 정보원들에 의하면, 이 여인은 엄청 괴로워하면서 뭔가를 찾고 있다는 느낌이 들었다고 한다.
● 게다가 동굴이 점점 어두워짊을 크게 강조하고, 랜턴 불을 몇 번이고 조절해야 한다는 것을 언급했다.
[적]
● 우리가 전에 언급했던 오두막 시퀀스 테스트에 등장한 짐승인간과는 다른 유형의 새로운 괴물이 동굴에 살고 있었다.
● 이 새로운 괴물은 키가 크고, 머리엔 염소의 뿔이 달렸으며, 전신은 털투성이에 이족 보행을 했다.
● 염소 한 마리가 바이오하자드 빌리지 공개 트레일러에서 등장했다는 걸 고려하면, 상당히 흥미롭다.
● 괴물은 검을 들고 있었고, 플레이어를 잡아서 물어뜯기도 했다.
● 정보원은 괴물의 모습이 마치 크리스마스에 아이들을 벌한다고 알려진 사악한 괴물, 크람푸스와 닮았다고 말했다. (아래 사진)
● 정보원이 동굴에 숨어있다가, 우연히 이 새로운 괴물들을 '스트리고이(Strigoi)' 라고 부른다는 내용의 파일을 발견했다.
● 흥미롭게도 파일에 적힌 내용은 루마니아의 민화를 기반으로 삼고 있다. 우리가 지금까지 봤던 바이오하자드 빌리지의 미학과 아주 잘 맞는다.
● 동굴에는 스트리고이 무리를 통제할 수 있는 것처럼 보이는 또 다른 '마녀' , '스칼렛' 이 있었다.
● 스칼렛에 관한 설명 대부분은 우리가 이전에 별도로 얘기했던 플레이 테스트의 '마녀' 보스전과 거의 비슷하다.
● 스칼렛은 다른 마녀들처럼 이마에 문신을 새겼고, 많이 웃어대며, 플레이어를 공격할 땐 벌레를 통제하는 능력을 구사한다.
● 무슨 효과가 있는지는 확실치 않지만, 보라빛 연기를 뿜어내기도 한다.
[오브젝트]
● 플레이 테스트에선 사용 가능한 무기가 없어 스칼렛과 스트리고이를 죽일 수가 없었고, 선택지라곤 주변환경을 이용해 몸을 숨기거나 도구를 사용하는 게 전부였다.
● 이 파트는 랜턴을 사용해야 하기 때문에, 바이오하자드 4의 애슐리 파트를 연상케 한다.
● 다만 4처럼 적에게 던지는 것이 아니라, 불을 켜서 물리치는 식이다.
● 정보원에 따르면, 플레이어는 적들이 빛에 민감한 걸 이용해 스테이지의 여러 지역을 몰래 돌아다니며 벽에 붙은 랜턴에 불을 붙일 수 있다고 한다.
● 다만, 이는 보기만큼 쉽지 않다.
● 만약 스칼렛이 플레이어를 발견하면 스트리고이에게 명령을 내려 공격해 올 것이고, 플레이어가 자기를 놓칠 때까지 숨어다니게 된다.
● 참고로 정보원은 여기서 엄청 많이 죽었다고 한다.
[플레이 테스트 결론]
● 정보원에 의하면, 일단 커다란 동굴의 끝에 도달하면 성 안의 방으로 데려다 줄 다락문을 통해 탈출할 수 있다고 한다.
● 그 방은 누군가가 거주하는 곳으로 보이고 조사해본 결과, 방에서 '페피' 라는 여자의 이름을 언급한 파일을 찾을 수 있었다고 한다.
● 다만 페피는 플레이 테스트에선 등장하지 않았지만, 파일엔 그녀가 원치도 않는 명을 받고 실행해야 하기 때문에 피곤하고, 압박을 받는다는 묘사가 나온다.
● 이건 순전히 필자의 추측이지만, 이게 사실이라면 공개 트레일러 중반부에 등장한 복도의 연로한 여성이 페피일 거라 믿고 있다.
● 방을 나가면 플레이 테스트는 "플레이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라는 메시지와 함께 끝이 났다.
● 바이오하자드 빌리지를 테스트한 기종은 PS4 Pro였는데, 게임은 상당히 매끄럽게 진행됐고, FPS치곤 눈에 띄는 하향 문제도 없었으며 모션은 상당히 유동적이라 한다.
● 정보원들은 자기들이 즐긴 플레이 테스트가 루머의 플레이 테스트와 다르다는 걸 알아챘는데, 성에서 어떤 캐릭터를 목격하거나, 마을에선 못 보던 사람이 보였다고 한다.
우리가 아직 모르는 다른 장소가 있다는 것일까?
바하 7도 벌벌 떨면서 햇는데 이건 더 무서울거 같네;;
차세대로만 출시된다고 했는데 ps4pro로 테스트?? 테스트만 현세대로 한건가?
VR 가즈아!!!
이미 안드로메다 갔습니다.
판타지 크리쳐의 탈을 쓴 생물병기 겠죠
바하 7도 벌벌 떨면서 햇는데 이건 더 무서울거 같네;;
바하7 진짜 최고였지
기대되네요
차세대로만 출시된다고 했는데 ps4pro로 테스트?? 테스트만 현세대로 한건가?
플4로도 해상도나 프레임 다운해서 나올거같은 느낌이네요
정말 차세대기에서만 나오나요? 그래픽은 현세대인거 같은데...
RE 엔진으로 나오는거니 스펙 조금 낮춰서 낀세대로 마지막으로 낼수도 있을것 같네요
캐콥이 과연 차세대로만 출시할까요 지버릇 개 못줌
일단 공식적으로 차세대기들과 스팀으로 발매이긴 합니다. 저건 말 그대로...테스트를 위해 PS4 PRO버전으로 데모판만 만든것이겠지요. PS5는 아직 본체가 나오지 않았으니까요.
VR 가즈아!!!
그러고보니 VR로 하면서 사일런트힐 간호사같은 적들 나오면...
강철심장을 가진분
심장보다는... 멀미가 더 문제죠.. 바하는 진짜 죽을 뻔 함
좀비가 아닌 전통 호러물로 만드나 보네
막샷 분위기 쩌네
바하 곡성이네
어우 분위기 봐;
빨리 하고 싶다
초기대작
첫짤에 클레어 말라비틀어진줄알고 깜짝놀랐네 ㅋㅋㅋ
예전 바하4 였나? 그 사힐같은 공포겜 스타일 완전 마음에 들던데 그런류로 나오려나
바이오하자드4 프로토타입이 이런 스타일이었죠 그러다가 심령적인 부분에서 앗싸리 갈라져서 이블 위딘이 되고
프로로 테스트했다는 것 자체가 신빙성 없어보임. 차세대로만 발매한다고 떡하니 박아놨는데
ㄷㄷ 매그넘이랑 구레네이드 런쳐로 조지는 잼
벌레만보면 미칠거같음ㅜㅜ
전광훈같은 악마처럼 생긴 크리쳐도 나오는군요 로켓런쳐로 쏴죽여삘라
분위기만 보면 뭔가 4 느낌이 엄청 나는데
이젠 생물병기가 아니라 판타지 크리쳐인가... ㄷㄷ 바하가 아닌데 그럼...
CHAD KROEGER
판타지 크리쳐의 탈을 쓴 생물병기 겠죠
CHAD KROEGER
이미 안드로메다 갔습니다.
바하는 원래 그랬는데 새삼스럽게..
전작도 유령이니 뭐니 많았지만 결국은 생물병기였죠.
염소괴물이랑 마녀들 분위기 지린다....
이건 진짜 지릴듯.. 다른사람이 하는걸로 봐야지
오우, 데모라도 얼른 나와줬으면 좋겠습니다. 생각할수록 진짜 설레네요.
성격을 바꿔가면서 명맥 이어나가는 바하 길게길게 가기를 기원합니다. 생존 서바이벌게임답게 시리즈도 생존해나가네요
바하는 세작품씩 같은 엔진 쓰는거 같아요 9도 1인칭으로 나올듯
7, 2RE, 3RE 도 re엔진이죠.
리메이크도 더해줘
이거 1인칭인가요
1인칭임
ㄳ
너무 무섭다
레지던트 곡성 이블
1인칭이라서 7도 그렇고 이것도 스킵합니다.
사람마다 취향은 다르지만....좋다고 하는 분들도 있더라구요. 하지만 저도 7부터는 영.....바이오 하자드 라는 느낌이 들지 않습니다. 완전 다른게임 같음.... 그래도 스토리는 알아야 하니 억지로 7을 플레이 하긴 했습니다. 역시나 7부터 달라진 게임 방식 때문에 8도 마음에 안드네요. 그래로 플레이는 해봐야 할듯....스토리를 알아야 하니....
1인칭 ㅠㅠ
재밋겟다 언능나오길
이번 빌리지.. 한번 빌리브 해본다.
너무 1인칭만 고집하는건 아닌지 모르겠음 언제부터 1인칭이 바이오 하자드 근본이었나?
플레이 캐릭터가 에단+크리스 아니였나
바하7은 너무 무서워서 겨우 데모 깨고 포기했는데... 아흑... 8도 데모 클리어가 목표일까..
내가 아는 바이오하자드가 아닌데?
마지막 스샷 압도적이네요;;
Re3 당해봐서 인지 나온후에 리뷰보고 사도 나쁘진않을듯 너티독 캡콤은 앞으로 예약 절대없다
제발 나도 할수있게 프레임좀 높여주라 어지러워서 7도 하다가 포기했다 ㅜ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