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ay의 리셀러들이 이미 터무니없는 금액에 PS포탈을 등록하고 있으며,
한 되팔러의 경우는 440달러에 처분하려고 하고 있었습니다.
상대적으로 이 금액보다 합리적인 가격의 물건이라 할지라도
원래 가격인 199.99달러에서 크게 인상된 300~400달러대의 가격표를 달고 있는 모습입니다.
사실 이러한 것은 다른 사람들에게 피해를 주면서까지 몇 달러를 벌어보겠다는 신형 콘솔을 이용하는 한 예시일 뿐이며,
안타깝지만 리셀러의 물건들은 관심을 받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일부 업자들은 뻔뻔하게도 한 번에 수십개씩 물건을 판매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었는데
실사용 하려는 사람들에게 재판매할 목적으로 가능한한 최대한으로 물건을 확보한 것이 분명해 보입니다
이전에 많은 매장들이 PS5 되팔러들로 인해서 어려움을 겪었다는 것은 이미 잘 알려진 사실임을 감안할때,상황이 변한 것이 거의 없다는 것은 실망스러운 일입니다.
현재 공식 PS 스토어는 이미 재고가 바닥났기 때문에,지금 이 터무니없는 가격을 피하고 싶은 사람이라면 재고가 확보되기만을 기다려야 할 것입니다.
아일랜드의 다른 소매점들을을 확인해 보았지만, 그곳에서도 제품을 구매할 수 있는 곳은 없었습니다.
팬들이 다른 지역에서도 상황이 마찬가지라는 제보를 올리는 것을 보면
PS포탈은 소니가 따라잡을 수 없을 정도로 인기가 높은 것으로 보입니다.
PS스토어에 따르면 소니는 적어도 되팔러들에게 대응하려고 노력은 했습니다.
소매점에서는 별다른 경고 없이 동일한 고객에게 여러대를 판매할 수 있었겠지만
(소니에서는) 한사람당 한대로 제한되어 있었습니다.
어쨌든 이들 매장이나 PS스토어가 언제 포털의 재고를 확보할 수 있을지는 확실하지 않습니다.
게임스톱은 출시일에 맞춰 재입고를 하였는데 아마도 사전 주문으로 이미 많은 재고가 소진된 후였겠지만웹사이트에 따르면 더 이상 재고가 남아있지 않다고 합니다.
놀랍게도 올해 가장 어처구니 없는 되팔이 사례는 이번이 처음은 아닙니다.
지난 8월에는 '발더스 게이트 3'의 소장판이 원래 가격인 269달러에서 최대 2,000달러까지 치솟은 가격에 판매되기도 했습니다.
또 다른 경우에는 디지털 주사위 스킨과 같은 소장판의 개별 아이템을 200달러에 되파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또한, 피카츄 반 고흐 프로모션 카드는 너무 많은 팬들이 몰려들어 반 고흐 박물관에서 철수해야 하는 소동이 벌어지기도 했는데,
얼마 지나지 않아 다시 eBay에 등장하기도 했습니다
되팔좀 다들 버티고 안사주는 문화가 정착되야함...당장 없음 죽는 물건도 아니고 언젠간 물량 풀리기 마련
정작 되팔이들은 즈그들 되팔이가 아니라 '리셀러'고 되팔이는 리셀러 혐오 단어라고 큰소리치는 요즘 상황
한국도 정발좀
난 필요함 ㅠㅠㅠ
필요없어
필요없어
wizart
난 필요함 ㅠㅠㅠ
두 분 다 격하게 공감이 가는 댓글이네요 ㅋㅋㅋㅋㅋ
구매자 절반이 되팔이가 아닐까 싶은... 워낙 세상 살기 힘들다보니...
인기 없으면 되팔이도 없음
세상 살기 힘든거랑 되파는거랑 전혀 관련 없어보임
되팔좀 다들 버티고 안사주는 문화가 정착되야함...당장 없음 죽는 물건도 아니고 언젠간 물량 풀리기 마련
난 못구하면 지름신 강림해도 버팀 추첨제 기다리고 떨어지면 또기다리고 신기한건 내가 사고 나면 정가에 다시 팔리기 시작 ㅋㅋ
나 그러다가 플스5를 발매후 1년넘게 못샀어. 그 존심을 마누라에게 어필했기 때문에...물량 풀리고 정가로 팔리기 전에 사지 못했지.. 근데 나도 나이 먹어가고 있지만, 우리에겐 1년은 긴 시간이야... 노안이 올정도로....그래서.. 멀 얼매나 신념을 지킨다고 웃돈 안주고 샀나 싶긴 해.. 지금은 늙어서 겜도 잘 못해 ㅋㅋ 나이는 역시;;;
돈은 아까워하면서 시간은 아깝다고 머리로만 알지 체감을 하지 않는 사람이 많죠. 게임기하나에 뭘 그렇게까지 생각하냐라고 할 수 있지만 이런 작은거에서도 시간의 중요함을 모르는데 더 큰 일에서는 충분히 예상되죠
한국도 정발좀
어디까지나 필요한 사람만 구하는 악세사리라 솔직히 재고를 많이 구비했을거같진 않아서 되팔이들이 좀만 달라붙어도 이 상황이 된듯
할 수 있는게 한정적이라 그렇게 수요가 많은 물건은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그래도 되팔이들이 붙는군요...
크림에 올라올듯 어휴...
일부러 소량 발매 해서 궁금하게 만드는 마케팅일수도 있다.
소니도 그렇게 많이 안팔릴꺼라 예상하고 발주 적게 했는데 생각보다 수요가 높았을수도
PS포탈은 악세사리이고 이미 대체제가 있는 상황에서 가격까지 그리 좋게하기 힘들다보니 애초에 판매 기대치자체가 낮은 제품입니다. 마케팅이고 뭐고 소니입장에선 팔리면 좋고 안팔리면 그만인 제품인데 물량 터트릴일도 없습니다.
유투브로 기기 리뷰가 올라오는 시대라서 그런 마케팅은 별 소용이 없어요
기가급 인터넷으로 플스 유선 연결에 밖에서도 와이파이가 항상 원활하게 접속 가능되야 제대로 쓸수 있는 틈새시장 상품을 왜 사재기 하는걸까...
정작 되팔이들은 즈그들 되팔이가 아니라 '리셀러'고 되팔이는 리셀러 혐오 단어라고 큰소리치는 요즘 상황
이발소가 아닌 바버샵처럼 ㅎㅎ
완전 똑같은 말인데 영어는 좀 있어보이나보네 지능 참ㅋㅋㅋ
뭐 급할 것도 없고..
정발언제함
일단 정발부터 ㅎㅎ 천천히만 사면 가격은 떨어질테니
그래서 한국은 언제팜?
저는 그닥 필요없어 보이네요
근데 저거 스틱 쏠림 사망 하면 기기 새로 사야되나? ㅋ 듀센이야 패드 하나더 구매 했지만 저건 스틱만 교체 가능한가?ㅋ
기존 듀얼센스와 달리 리본으로 연결된 모듈을 쓰고있어서 교체는 쉬울거라더군요
아이패드 리모트로 구매욕구 감소
쓸데없는건 아는데, 그냥 하나 갖고 싶은 마음은 있음.. 스팀덱 사놓고 하지도 않는 중인데, 스팀덱의 경우도 똑같이 그냥 하나 갖고 싶어서 샀음.. 아마 이것도.,...
갖고깊면 사야죠 ㅎㅎㅎ. 저도 그런물건 믾아요 ㅋㅋㅋ
그런 개개인의 소비까지 뭐라하면, 그건 뭐라하는놈이 이상한놈인데... 댓글은 이미 ㅈ같은 되팔이들 욕하는거라 ㅋㅋ 그건 뭐 욕먹어도 싼짓이니까...ㅋㅋㅋ
아니 예약시작하자마자 하루만에 다 팔린게 무슨 되팔이탓이야 걍 수요에 비해 물량이 적은거지 다른 공산품은 뭐 예약안받냐
200달러에 사서 400 달러에 되팔다... 남는 장사네 ㅅㅂ
최근 계정 접속기록 있는 사람당 1대씩 살 수 있는 정책이 필요함
되팔이들 왜 세금 안물리냐;;;
먹태깡인가? 과자조차도 되팔이하는 시대에 살고 있어 이제 놀랍지도 않네요 그런데 포탈은 보면 볼 수록 화이트가 아니라 딥퍼플같은 다른색상 나오면 진짜 이쁠거 같긴하네요.
되팔이할정도의 제품은 아닌것같은데...
꽤 좋은 접근의 아이템임. 소형 모니터라고 생각하면 편함. 패드 값을 빼면 $150 정도로 간주 가능. 다기능성을 제거해서 가격을 잡은 것도 좋은 면임. 콘솔 3사가 공동 개발해서 통합 지원할 수 있다면 더 메리트가 뛰어날 것임.
하나 하나 개소리인 것도 참 드문 재주인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놈이 편드는거 보면 어지간히 별론가보다 PS포탈이
되팔이 새끼들은 다음생에 중간유통만 200단계씩되는 세계관에 태어났으면 좋겠다
기업 : 되팔이들도 우리 고객이라 ㅎㅎ
되팔렘들..
이거도 되팔이를 하네ㅋㅋ
일본 프리마 사이트 뒤져보면 엄청나게 올라오고 있음 웃긴게 판매 가격이 35000~37000엔 정도 판매 수수료 10%에 송료 빼고 뭐 빼고 하면 2~3천엔 남는건데 그거 벌자고.. 참..
자본주의 현실이 그거임. 안그런게 어디있음? 테슬라 사이버트럭처럼 구매계약서에 구매후 몇년안에 재판매금지 조항 넣고 판매하면 됨. 그레 아니면 지금 현실이 디폴트값이라고 인정하고 그 안에서 실속을 챙길 노력을 하는 사람이 성공하는거임. 현실불만불평해봐야 결국 본인에게 득되는거 없음.
에효 거지새끼들진짴ㅋㅋㅋㅋ
플4프로 플5때도 초기에 업자들이 창고에 쌓아놓고 일부러 가격 올리고 인질겜 이랑 끼워 팔았었지. 되팔이가 업자일 가능성도 있다
루리웹 회원들도 되팔이 엄청많죠ㅎ
디씨같은데는 사기꾼 그보다 더많음.
애초애 중고거래 말하는게 아닌데..
뭐.. 호기심에 구매헤본다지만... 그닦... ㅜㅜㅋㅋ
단순한 스트리밍 기기인데 뭐가 이리 비싸 싶었는데 인기 좋나보네여;
졎같은 씹새끼들
이런 걸 되팔이하는 것도 웃기네 ㅋㅋㅋㅋ
소니의 게임기를 모두 다 발매일에 구했지만, 유일하게 패스해 버린 것인데, 그래도 흥해서 보기 좋습니다.
디자인이 구매욕구를 완벽차단해버림ㅠ
일본도 되팔이들 땜에 전멸임..원가 29,980엔 인데 가격비교 사이트에 대놓고 38,000엔 부터 올리는 업체도 늘어나고 있음..다 뒤졌음 좋겠네
그대내게햄버걸주는사람
그럼 끊겨서 못함. 이미 외국에선 드러난 사실인데 밖에서 돌아다니면서 하는것은 절대 못할짓이고 와이파이가 좋은 장소 한곳에서 하는것은 그나마 잘되긴하는데 그것마저도 잘 끊긴다고 유투브 리뷰에서 잔뜩 나와있음 루리웹에서도 직구한 사람들 전부 그말함. 단 집안에서 하는건 나쁘지않다는게 중론임.
그대내게햄버걸주는사람
그냥 루리웹에서만 잔뜩 빠는거임 나쁘지않다가 중론이지 좋다가 아님
되팔이새기들은 사회악이다
내가 안했으면 안했지, 되팔이건 안산다는 신념 하나는 쭉 지키고 있음
440불? 제정신인가?
일본에서 정가 3만엔인데 지금 싯가 4만엔으로 팔고들 있음
출시 전에 적정가에 예구했는데................... 출시 이후 가격 보니 장난 아니더군요. 미친............. 근데 내년 2월에나 만나 볼 수 있다고 판매자가 그러네요.......주문 밀렸다고............
이게 백본원 같은 거랑 비교해서 경쟁력이 있는지 모르겠음. 블루투스 지원도 안되는 기기를 이 돈 주고 사는게 맞나??
이게 백본원이같은 컨트롤러랑 다른점이 먼가요? 디스플레이달려있다는 점말구요
백본원도 있지만 포탈이 많이 더 좋아요. 화면크고 진짜 듀센이고… 물론 포탈빼면 백본원이 그 다음으로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