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키지는 '최초판매 독트린'이라는거에 의해서 저작권이 수록된 매체를 재판매 가능한 수준에서 '구매'가 맞음요.
디스크에 기록된 그 저작물이 실제로 의미를 가지는지 여부는 구매자와 판매자가 서로 알고 동의하고만 있다면 상관 없음요. 즉 처음 디스크에 수록된 저작물이 담긴 그 매체만 되파는것이라 구매는 분명 맞음요. 그걸 기계에 넣었더니 서버 닫아서 동작 안하는건 그건 서비스 제공자 사정인거고.....
예를들어 한 1950년대 화학 교과서를 보면 지금 우리가 알고 있는 화학적 지식으로는 잘못된 헛소리가 많이 씌여져 있겠지만, 그 화학 교과서의 내용(저작권이 있는 컨텐트)이 있는 매체(책) 자체를 우리가 헌책방에 되파는게 불법은 아니고.. 구입하는 사람도 그 내용이 과거에 씌여졌기에 지금 화학적 지식으로는 잘못된게 있을 수 있음을 감안해서 구입하듯..
출시 당시의 저작물(게임)이 수록된 매체(디스크)는 내가 중고로 팔건 어쩌건 내 자유지만, 그 안에 소프트웨어의 현재 동작 여부는 판매하는 사람과 구입하는 사람이 서로 다른 정보로 인식하고 있지만 않으면 문제되지 않음요. 예를들어 중고로 디스크 파는 사람이 라이브 서비스 겜인데 섭종 했는데도 '이 디스크만 있으면 게임 가능합니다' 라고 거짓말 하는것만 아니면 상관 없음요.
근데 DL은 '매체'자체가 없이 소프트웨어를 복제(전송)만 한거라 이 최초판매 독트린을 위반한게 아니라 저렇게 겜 회사들이 배짱장사한건데.. 적어도 이번에 '구매'라는 단어는 못쓰게 하면서 조금 정신차리게 할 계기가 되었음 하네요.
게임가격이 그동안 물가상승대비 많이 억제된게 사실 그거때문이기도 할듯
디스크 생산에 패키징(심지어 이건 수작업)하는데 들어가는 제조원가에
전세계 발매 타이틀일경우 각국으로 보내는 물류비(이거 생각보다 꽤 비용 많이나감)
게다가 총판/도매에 소매상도 일정 비율의 마진을 가져가야하는데
DL판은 저런 다양하게 빠지는 비용들이 전혀 안빠지고
전액을 플랫포머랑 유통사/제작사가 꿀꺽하거든
요즘은 DL 비율이 패키지보다 압도적으로 높은데다
DL판은 중고가 아예 원천봉쇄되니깐 심지어 할인 오지게 때려도
일정 비율까지는 패키지보다 순수익이 훨씬 높다는거
동감합니다 패키지 모으는 입장에서 메뉴얼이 삭제된 게 아쉽기도 하고(메뉴얼 한번씩 보는 재미도 있었는데...) 요즘에는 발매 하자마다 데이원 패치가 나오는 걸 보면 패키지가 의미가 있나 싶기도 하네요 차라리 패키지 가격과 DL 가격이 어느 정도 차이가 나면 좋겠는데 가격이 동일한 것도 좀 바뀌었으면 하네요
관리를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서 달라질걸요? 원래 디스크는 수명이 30년이 안된다는 소리가 있었습니다.
관리가 잘되면 100년을 갈수도 있다고 했구요. 실재로 문제가 되는 사례들 간간히 나옵니다.
카트리지가 훨씬 오래간다는 말도 있었는데 이것도 문제되는 경우 있어서 모든건 케바케인듯;;
콘솔 게임은 콘솔 기기의 수명이 다하면 사실상 즐길 수 없기 때문에 하드웨어에 묶인 시한부라고 봐야 하는데
신형 콘솔이 나와도 계속해서 구작 재발매를 해주기 때문에 돈만 있다면야 다시 구매하는 식으로 즐길 수 있기는 함
반면 스팀은 스팀 서비스나 X86 컴퓨터가 없어질 가능성은 거의 없기 때문에
타인에게 양도를 할 수 없다 뿐이지 본인 한정이라면 1회 구매로 평생 즐길 수 있다는 커다란 차이가 있음
캘리포니아 주지사 개빈 뉴섬(Gavin Newsom)이 디지털 게임, 영화, 음악의 사라짐(disappearing)을 금지하는 법안(AB 2426)에 서명했다고 26일 기술전문지 더 버지가 보도했다. 해당 법안은 디지털 유통망에서 콘텐츠를 "구매" (buy, purchase)한다는 표시를 금지하는 내용을 골자로 하고 있다. 즉, 디지털 다운로드 방식으로 제공되는 게임에 대해서는 "구매"라는 표현을 쓸 수 없다는 것이다.
원문보면 소비자에게 유리한 법인거아닌가요?
'캘리포니아 주지사 개빈 뉴섬(Gavin Newsom)이 디지털 게임, 영화, 음악의 사라짐(disappearing)을 금지하는 법안(AB 2426)에 서명'
디지털 버전을 구매라고 허위 광고하지 말고 서버 내리는 짓을 법으로 금지.
실제로 EULA의 표준에 따르면, 게임 등 콘텐츠를 디지털에서 플레이하기 위해 이용자는 게임을 구매하는 것이 아니라 게임의 라이선스를 대여하게 된다. 즉, 게임에 무제한적인 소유권을 가지지 않으며 판매자의 결정에 따라서 라이선스의 제공은 중단될 수 있다. 이 법은 실물 패키지게임에는 적용되지 않으며, 게임스탑 등 게임샵에도 적용되지 않는다.
캘리포니아 주 의원 재키 어윈(Jacqui Irwin)은 "소매업체가 물리적 미디어 판매에서 벗어나는 방향으로 계속 전환함에 따라 디지털 미디어 구매에 대한 소비자 보호의 필요성이 점점 더 중요해졌다"라며 "디지털 미디어 판매자가 소비자에게 '구매'한 것이 자신의 소유라고 잘못 말하는 거짓되고 기만적인 광고가 과거의 일이 되도록 보장하게 되었다"라고 논평했다.
패키지파 인데..진짜 요즘 나오는 패키지는 예전에 비해 너무 아쉬운점이 너무 많음
1 예전에 두툼했던 메뉴얼, 설정집등 기타 볼거리가 없고 이러한 것이 추가되더라도 한정판에만 들어감
2 각종 패치나 DLC등의 남발로 인해 하나의 온전한 패키지 구성이 안되어 소유 욕구 충족이 안되고 반쪽 짜리 패키지가 됨
위 두 가지가 패키지의 가장 큰 장점인데 이게 없으니 모아 놓은 패키지를 봐도 뿌듯하지도 않고 공간만 차지한다고 느낌
그래서 요즘은 멀티 플랫폼으로 출시하는 게임은 무조건 스팀으로 구매하려구요..
유일하게 남아있는 패키지 장점은 중고로 팔 수 있다는거... 근데 이것도 나중에 생각나서 또 하고 싶으면
스팀이나 패키지로 재구매하게 되서 개인적으로는 돈이 이중으로 들어가는 경우가 많음
똑같은 돈주고 언제사라질지 모르는 내게임들 ㅜㅜ
패키지랑 DL을 같은 가격에 팔아먹는데 DL이 구매가 아니라면 가격도 차등을 둬야 하는 거 아니냐? 설마 패키지도 구매가 아니라고 하려는 건 아니지?
사실 매번 제기되는 의문이기도 하죠. 왜 DL이 더 저렴한게 아닌가 하는. 디스크 제작비용 및 유통비가 빠지는건데 같은 가격을 매기는게 이상하긴 했습니다.
서버 내려서 다시는 못하는 몇몇 패키지 게임 생각하면 반쯤은 맞는 말일지도요?
구독도 소유처럼 말하고 유료도 공짜라고 말하는 팬들이 있던데 ㅋㅋ
ㅋ
똑같은 돈주고 언제사라질지 모르는 내게임들 ㅜㅜ
그니까요 이게 한 두푼 하는 금액도 아닌데...
패키지랑 DL을 같은 가격에 팔아먹는데 DL이 구매가 아니라면 가격도 차등을 둬야 하는 거 아니냐? 설마 패키지도 구매가 아니라고 하려는 건 아니지?
무한궤도SSX
서버 내려서 다시는 못하는 몇몇 패키지 게임 생각하면 반쯤은 맞는 말일지도요?
무한궤도SSX
사실 매번 제기되는 의문이기도 하죠. 왜 DL이 더 저렴한게 아닌가 하는. 디스크 제작비용 및 유통비가 빠지는건데 같은 가격을 매기는게 이상하긴 했습니다.
생산유통과정 싹 다 생략하는 것도 있고 가격이 같거나 혹은 더 비쌀 이유가 없긴 하죠
원자재값 내린다고 물가 내리는거 봤습니까 ㅋㅋㅋ
패키지는 '최초판매 독트린'이라는거에 의해서 저작권이 수록된 매체를 재판매 가능한 수준에서 '구매'가 맞음요. 디스크에 기록된 그 저작물이 실제로 의미를 가지는지 여부는 구매자와 판매자가 서로 알고 동의하고만 있다면 상관 없음요. 즉 처음 디스크에 수록된 저작물이 담긴 그 매체만 되파는것이라 구매는 분명 맞음요. 그걸 기계에 넣었더니 서버 닫아서 동작 안하는건 그건 서비스 제공자 사정인거고..... 예를들어 한 1950년대 화학 교과서를 보면 지금 우리가 알고 있는 화학적 지식으로는 잘못된 헛소리가 많이 씌여져 있겠지만, 그 화학 교과서의 내용(저작권이 있는 컨텐트)이 있는 매체(책) 자체를 우리가 헌책방에 되파는게 불법은 아니고.. 구입하는 사람도 그 내용이 과거에 씌여졌기에 지금 화학적 지식으로는 잘못된게 있을 수 있음을 감안해서 구입하듯.. 출시 당시의 저작물(게임)이 수록된 매체(디스크)는 내가 중고로 팔건 어쩌건 내 자유지만, 그 안에 소프트웨어의 현재 동작 여부는 판매하는 사람과 구입하는 사람이 서로 다른 정보로 인식하고 있지만 않으면 문제되지 않음요. 예를들어 중고로 디스크 파는 사람이 라이브 서비스 겜인데 섭종 했는데도 '이 디스크만 있으면 게임 가능합니다' 라고 거짓말 하는것만 아니면 상관 없음요. 근데 DL은 '매체'자체가 없이 소프트웨어를 복제(전송)만 한거라 이 최초판매 독트린을 위반한게 아니라 저렇게 겜 회사들이 배짱장사한건데.. 적어도 이번에 '구매'라는 단어는 못쓰게 하면서 조금 정신차리게 할 계기가 되었음 하네요.
게임가격이 그동안 물가상승대비 많이 억제된게 사실 그거때문이기도 할듯 디스크 생산에 패키징(심지어 이건 수작업)하는데 들어가는 제조원가에 전세계 발매 타이틀일경우 각국으로 보내는 물류비(이거 생각보다 꽤 비용 많이나감) 게다가 총판/도매에 소매상도 일정 비율의 마진을 가져가야하는데 DL판은 저런 다양하게 빠지는 비용들이 전혀 안빠지고 전액을 플랫포머랑 유통사/제작사가 꿀꺽하거든 요즘은 DL 비율이 패키지보다 압도적으로 높은데다 DL판은 중고가 아예 원천봉쇄되니깐 심지어 할인 오지게 때려도 일정 비율까지는 패키지보다 순수익이 훨씬 높다는거
DL초창기때는 다운로드가 조금 싸긴했었습니다.한 5천원정도.. 어느덧 동일하게 판매하더군요.
스토어 운영비용은 공짠가요? 그리고 DL은 할인 수시로 하는데…
dl이 하나 가격으로 동시 두명까지 멀티플 동시접속이 가능하죠
수수료 30프로
구독도 소유처럼 말하고 유료도 공짜라고 말하는 팬들이 있던데 ㅋㅋ
과거에 공식 홍보 등에서 '무료', 'Free' 라고 적었으니 회원들이 무료, 공짜라고 말한거 아님? 지금 검색해도 'x월 무료 게임' 이미지 떡하니 검색되는데? ㅋㅋㅋ
??? : 우린 게임패스로 더쇼 공짜로 하는데 ㅋㅋ
이건 찐으로 개돼지보다도 못한 거 맞음 ㅋㅋㅋ 지돈 내고 게임하는데 무료 ㅇㅈㄹ 후두부 존나 쎄게 처 맞았나봄
아직도 갈라치기 하네 ㅅㅂ것들 지겹지도 않나
DL로 사면 안되겠네
DL 을 쓰긴해야죠 말이 안되는 소리 하시네요
실제로 라이브러리를 들여다보면 내가 구매한것 같지만 그냥 이용권을 돈 내고 사서 쓰는거죠. 스팀같은경우 가족이 죽어도 그 계정을 양도하거나 사용하는건 불법이라고....
렌탈이지. 구매=소유인데 소유=처분의 권한이 온전히 구매자에게 있다는것임. 갖다팔던 빌려주던 버려버리던 파손시키던 뭘 어쩌던 온전히 권리가 구매자에게 있는것이 소유임. 게임뿐이 아니라 세상 모든것이 이 기준으로 소유권이 있고 없고가 니뉘어짐.
그렇게 소유권 기준이 간단하지 않음. 실물이 없는 것들이 늘어나면서 소유권, 저작권, 라이선스 등이 엄청 복잡해졌음.
개인적으로는 패키지 파라서 DL은 게임 이용권을 구매하는 느낌...
근데 DL이 싫어도 요즘엔 실물 패키지가 완성품이 아닌게 태반이라 예전처럼 소장하는 맛도 없죠 대충 팔수 있겠다 싶으면 발매하고 DL추가하는 식으로 변해버렸기 떄문이고 ps3 까지만 해도 두꺼운 메뉴얼이 있었는데 ps4 들어오면서 그것도 사라져버렸어요.
동감합니다 패키지 모으는 입장에서 메뉴얼이 삭제된 게 아쉽기도 하고(메뉴얼 한번씩 보는 재미도 있었는데...) 요즘에는 발매 하자마다 데이원 패치가 나오는 걸 보면 패키지가 의미가 있나 싶기도 하네요 차라리 패키지 가격과 DL 가격이 어느 정도 차이가 나면 좋겠는데 가격이 동일한 것도 좀 바뀌었으면 하네요
싱글게임에도 어거지로 최초 실행전엔 인터넷 인증해야 되게끔 해놓은 겜들도 있는거보면 정말 인터넷이나 해당 겜 서버가 날라가거나 하면 정상 실행되고 엔딩까지 볼수있는 겜이 몇개나 남아있을지
요즘에 패키지는 그냥 인스톨 디스크 이상의 의미가 있나싶음 ;;;
팬매측이 구매나 판매라는 단어를 사용해 소비자가 자기가 뭔가 소유하게 된다는 개념으로 불리하게 혼동하는걸 막아보겠다는거군요. DL 막거나 서버 막히면 하지도 못 하게되니..
이제 고칠때가 되긴 했어.
이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이게 맞지. 구매면 내가 원하면 평생 할 수 있어야지.
더크루ㅜ
영구대여로 명칭 바꾸겠네
영구도 아니고 기간 대여임
서버 내리면 바이바이..
삭제된 댓글입니다.
좋...았쓰?
분실,기스,화재,도난 등으로 잃을 수도 있다
좋...았쓰?
시디는 소유자가 관리만 잘한다면야 옛날것도 돌릴수는 있는데 dl은 아무리 구매자가 아무리 용써봤자 서버 내리면 별수 없으니깐 다르긴함
분명 장단점은 있다
좋...았쓰?
오래된 플스1,2 게임 아직도 작동 잘되는데요? 다른건 몰라도 게임디스크는 꽤 신경써서 제조되는듯 합니다.
좋...았쓰?
디스크 수명이 사람 수명보다 김
일본이나 미국 보면 저 시절 게임들 인식 안되는 이야기들 종종 보임 저도 저 시절보다 오래된 cd들 멀정하긴 하지만 문제 생기는것고 맞긴.함
관리를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서 달라질걸요? 원래 디스크는 수명이 30년이 안된다는 소리가 있었습니다. 관리가 잘되면 100년을 갈수도 있다고 했구요. 실재로 문제가 되는 사례들 간간히 나옵니다. 카트리지가 훨씬 오래간다는 말도 있었는데 이것도 문제되는 경우 있어서 모든건 케바케인듯;;
좋...았쓰?
관리만 잘하면 반영구 적임 특히나 공장 프레스는. 94년도 ps1 런칭 릿지레이서1 cd 도 아직 쌩쌩 잘 돌아감
이럴줄 알았어. 게임이나 음반은 역시 패키지지. 그나저나 패키지 게임을 사도 DLC 컨텐츠는 어쩌나...
DVD나 블루레이도 수명이 10년~20년이라 어짜피 못하는건 마찬가지
경험적으로 봐선 10-20년은 말도 안 되는 것 같은디요. 플스2 게임들이나 그 시절 영화DVD들 딱히 신경써서 관리한 것도 아니고 그냥 대충 처박아 놓은 것들도 딱히 이상 없든디
DL은 약관에 보면 제작사나 운영사의 사정에의해 동의 없이 사용중단 될수 있다고 명시되어 있음
뭐같이 쪼개팔고 똑같은거 또 팔고 하는것도 솔직히 말이 안되는건데 정의구현 좀 되버렸으면;;;
콘솔 게임은 콘솔 기기의 수명이 다하면 사실상 즐길 수 없기 때문에 하드웨어에 묶인 시한부라고 봐야 하는데 신형 콘솔이 나와도 계속해서 구작 재발매를 해주기 때문에 돈만 있다면야 다시 구매하는 식으로 즐길 수 있기는 함 반면 스팀은 스팀 서비스나 X86 컴퓨터가 없어질 가능성은 거의 없기 때문에 타인에게 양도를 할 수 없다 뿐이지 본인 한정이라면 1회 구매로 평생 즐길 수 있다는 커다란 차이가 있음
근데 윈도우 버전 업글됨에 따라 되던게 안되는 겜도 있는걸 생각해보면 마냥 PC겜도 안전하진 않을듯한 결국 어느 플랫폼이든 꾸준한 패치와 유지보수가 전제가되어야할지도
약간의 설정을 해주면 다 됨
호환성 모드나 도스박스나 가상머신 같은 게 괜히 있는 게 아니지요. 애플이라면 망설임 없이 호환성 날리기도 하는데, 마이크로소프트는 아니기도 하고요.
이게 맞음.
구독 이다
대여가 맞지
디스크 빨리 없어져야
우리집강아지리치
위에 있네요
유비놈들이 아니였으면 유야무야 넘어갔을 일이였는데 덕분에 소비자 권익이 강화됨ㅋㅋㅋㅋ
DL은 약관만 봐도 그렇고 구매가 아닌건 맞죠. 실물이고 아니고를 떠나서 구매면 소유권에 대한 권한이 나한테 있어야 되는데 구매해도 서버 내리면 넌 못해~ 해도 네~ 하고 말아야 함
사실상 무기한 대여지
이게 무기한 이라는 것도 애매함 수년뒤에 사후 지원이 끝났을때 다운로드 못 받을 가능성이 존재함
유럽도 아니고 미국애들이 왠일이지
Dl이면 가격이라도 싸야지
이제 패키지 가격 오를듯 ㅋㅋ
유비소프트는 2024년에 더 크루의 온라인 서비스를 종료하고, 계정에서 게임을 삭제하는 조치를 취했습니다. 이에 따라 게임 구매자들은 싱글플레이조차 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유비 이새끼들이 구매가 아니라는걸 잘 보여줬음
계정주인이 사망후 사망한 계정주인의 라이브러리을 다른사람이 사용하다가 평균 수명보다 길게 사용되고 있는 사용자가 나오면 정지시킨다고 했으니...그냥 장기대여개념일 듯...
그냥 기업 편들어주는 건데ㅋㅋ
토렌트가 사라지지 않는 이유
판매한게 아니니 기업이 더 제멋대로 할수 있는 여지를 준거 같은데
이게 좋은게 아닌거 같은데 이게 맞지는 뭐지 구매한게 아니니까 우리 권리행사가 더 줄어드는건데
구매하는게 아니니까 반값에 해라가 아니니까 무조건 소비자 피해인데 ㅎㅎㅎ
요즘은 디스크사도 데이터 대부분은 다운로드 받아야 되는거 아닌가?닌텐도 칩셋은 어떤지 모르겠다만.그냥 하드에 다운받아놓고 관리하는게 반영구적인것 같은데..
캘리포니아 주지사 개빈 뉴섬(Gavin Newsom)이 디지털 게임, 영화, 음악의 사라짐(disappearing)을 금지하는 법안(AB 2426)에 서명했다고 26일 기술전문지 더 버지가 보도했다. 해당 법안은 디지털 유통망에서 콘텐츠를 "구매" (buy, purchase)한다는 표시를 금지하는 내용을 골자로 하고 있다. 즉, 디지털 다운로드 방식으로 제공되는 게임에 대해서는 "구매"라는 표현을 쓸 수 없다는 것이다. 원문보면 소비자에게 유리한 법인거아닌가요? '캘리포니아 주지사 개빈 뉴섬(Gavin Newsom)이 디지털 게임, 영화, 음악의 사라짐(disappearing)을 금지하는 법안(AB 2426)에 서명' 디지털 버전을 구매라고 허위 광고하지 말고 서버 내리는 짓을 법으로 금지. 실제로 EULA의 표준에 따르면, 게임 등 콘텐츠를 디지털에서 플레이하기 위해 이용자는 게임을 구매하는 것이 아니라 게임의 라이선스를 대여하게 된다. 즉, 게임에 무제한적인 소유권을 가지지 않으며 판매자의 결정에 따라서 라이선스의 제공은 중단될 수 있다. 이 법은 실물 패키지게임에는 적용되지 않으며, 게임스탑 등 게임샵에도 적용되지 않는다. 캘리포니아 주 의원 재키 어윈(Jacqui Irwin)은 "소매업체가 물리적 미디어 판매에서 벗어나는 방향으로 계속 전환함에 따라 디지털 미디어 구매에 대한 소비자 보호의 필요성이 점점 더 중요해졌다"라며 "디지털 미디어 판매자가 소비자에게 '구매'한 것이 자신의 소유라고 잘못 말하는 거짓되고 기만적인 광고가 과거의 일이 되도록 보장하게 되었다"라고 논평했다.
개념적으로는 과장광고 하지말라니까 소비자보호가 맞지만 현실에 대입하면 또 그게 아니라서요 디엘은 정가에 계속 팔릴거고 회사는 소비자가 뭐라뭐라 불편얘기하면 구매 하신게 아닙니다만 해버리면 ㅎㅎㅎ
소유권 이전도 안되는게 구매는 아니죠. 계정이 상속되는 것도 아니고.
dl은 장기 대여라고 보면 됨. 그나마도 회사 사정에 따라 대여 기간이 줄어들 수 있다.
패키지파 인데..진짜 요즘 나오는 패키지는 예전에 비해 너무 아쉬운점이 너무 많음 1 예전에 두툼했던 메뉴얼, 설정집등 기타 볼거리가 없고 이러한 것이 추가되더라도 한정판에만 들어감 2 각종 패치나 DLC등의 남발로 인해 하나의 온전한 패키지 구성이 안되어 소유 욕구 충족이 안되고 반쪽 짜리 패키지가 됨 위 두 가지가 패키지의 가장 큰 장점인데 이게 없으니 모아 놓은 패키지를 봐도 뿌듯하지도 않고 공간만 차지한다고 느낌 그래서 요즘은 멀티 플랫폼으로 출시하는 게임은 무조건 스팀으로 구매하려구요.. 유일하게 남아있는 패키지 장점은 중고로 팔 수 있다는거... 근데 이것도 나중에 생각나서 또 하고 싶으면 스팀이나 패키지로 재구매하게 되서 개인적으로는 돈이 이중으로 들어가는 경우가 많음
디지털컨텐츠가 대여라 생각하면 그나마 신뢰할 수 있는 스팀을 하는 게 나을 듯. 하드웨어를 업그레이드하면 언제든지 더 나은 그래픽으로 플레이할 수 있고 모드에 한글화등등
뜬금없이 스팀찬양. 악성엑박팬보이들이 뭐 그렇죠.
스팀 같은 디지털 판매 방식은 깨알같은 약관 다 읽어보면 묘하게 게임 소유권이 고객이 아닌 회사에 있다는 결론이 나더군요 만약 플스든, 스팀이든 플랫폼 망하거나 하면 디지털 구매 방식으로 쟁여둔 게임들 다 날아가도 보상 안 해줄 듯..
당장 더크루 윾비가 서버 끊어서 아얘 플레이도 못하게 막았다하지않음?ㅋㅋㅋㅋ
맞는말이지 대여지
↗같은 기업새끼들
블록체인이니 nft가 이런 dl이 사실상 대여인 문제를 해결해줄 줄 알았는데 게임업계도 한탕하고 빠지기에나 관심 있었다는게 참...
대여지
요즘은 게임을 디스크로 구입해도 패치 필수인 시대 되어서 패치를 못받는 상황이 되면 실물 디스크를 구입한게 무슨 의미가 있나 싶습니다. 그래서 전 그냥 DL로 구입하고 있어요
그래서 인터넷 연결 필요없고 데이원패치 없는(버전1.0 그대로) 패키지가 진정판 패키지판이 아닌가 싶네요.
이건 그냥 소비자 기만인거 같은데. 대여고 기한 한정이 있으면 잘 보이게 명시를 해놔야지 누가 게임살때 계약서 다 읽어보고 사는지 이건 법을 바꿔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