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metacritic.com/game/dragon-quest-iii-hd-2d-remake/
https://opencritic.com/game/17648/dragon-quest-iii-hd-2d-remake/charts
https://store.steampowered.com/app/2701660/__III_HD2D_Remake/
리뷰 점수 변동
XSX판 메타크리틱 81점 (리뷰 4개)
PC판 메타크리틱 88점 (리뷰 18개), 87점에서 88점으로 상승
NS판 메타크리틱 81점 (리뷰 19개), 80점에서 81점으로 상승
PS5판 메타크리틱 85점 (리뷰 39개)
기종 통합 오픈크리틱 84점 (리뷰 64개), 85점에서 84점으로 하락
기종 통합 오픈크리틱 비평가 추천 92%, 비평가 추천 91%에서 92%로 상승
User Score 6.8점
메타크리틱 유저 점수 68점 (리뷰 26개)
Steam 유저 평가: 매우 긍정적
유저 리뷰 437개 중에서 83%가 긍정적
JRPG를 좋아해서 많이 해봤기에 드퀘 시리즈 중에서도 명작으로 꼽히는 3를 사서 해봤지만 워낙 옛날게임이니 레트로한 감성은 그렇다 치더라도 동료간의 대화나 서사가 일절 없다는 점은 너무 치명적이네요... 이래서야 자동인형 끌고 혼자 다니는 거랑 뭐가 다른가요... 맵을 돌아다니면서 외로움마저 느낄정도... 상관없다는 분은 모르겠지만 이런 점에 신경쓰는 사람에게는 비추천입니다.
로맨싱사가 2리벤지 더높내 ㅋㅋ 솔까놓코 로사2리벤지는 잼있음
할인때 보자
스토리로 까는 새끼들 있더만 ㅋㅋㅋ
비교하는건 아닌데 진짜 잘만들었음. 제작사가 로사2를 진짜잘이해하고만든 티가남
스토리로 까는 새끼들 있더만 ㅋㅋㅋ
스팀판은 검열제거모드 나올라나???
할인때 보자
JRPG를 좋아해서 많이 해봤기에 드퀘 시리즈 중에서도 명작으로 꼽히는 3를 사서 해봤지만 워낙 옛날게임이니 레트로한 감성은 그렇다 치더라도 동료간의 대화나 서사가 일절 없다는 점은 너무 치명적이네요... 이래서야 자동인형 끌고 혼자 다니는 거랑 뭐가 다른가요... 맵을 돌아다니면서 외로움마저 느낄정도... 상관없다는 분은 모르겠지만 이런 점에 신경쓰는 사람에게는 비추천입니다.
원래 3가 그랬죠. 그래서 상상력으로 보완해야함... 그래서 저는 4가 가장 좋아요. 동료의 서사가 확실하거든요. 그리고 5가 좋죠. 그건 뭐 스토리가 중점이니...
애초에 3이 명작이라고 불렸던것도 후반부 반전 원툴아니었나요 ㅋㅋ 그마저도 당시 기준으로 참신했던거고..
레트로 게임 어떤분이 고전 오리지날과 현재 드퀘3 사진 보여주셨는데 전 고전이 더 정감있고 추억있어 보이더라구요 예전 그 고전 정겹고 단순한 음악에 정겨운 그래픽 그립내요
옥토패스의 근본이군요
턴제 게임 좋아하고 고전 게임이 거부감 없는 사람들만 추천해야된다 봄..드퀘11이나 옥토패스 생각하고 구매하면 실망 엄청 할 것 같음..
공감합니다. 제노블레이드3 도 그랬고 테일즈 오브 어라이즈도 중간 중간 동료들끼리 대화하면서 서로의 개성과 관계를 알아가며 모험을 해야 더 몰입이 되는데... 아무리 레트로 원작을 리메이크 한다해도 기술이 발전 된만큼 더 보여줄수 있는 요소를 추가 해줬으면 좋았겠네요...
혼자서 TRPG하는 감각으로 해야합니다. 예전에는 미디어가 지금처럼 발달하지 않아서 상상력으로 모험 떠나는 분위기를 냈지만 지금하면 아무래도 몰입도 안되고 심심하죠.
그건 아닙니다. 요즘으로 치면 하드웨어의 한계까지 끌어다 쓴 듯한 구성으로 내놓았다고 보면 됩니다. 서사도 없는 게임의 후반전 반전 원툴로 명작 취급해줄만큼 20세기 인간들이 만만하게 보이시는지 ㅎㅎㅎ 요즘처럼 다운로드 구매도 없고 인터넷 구매도 없고 살려면 겜샵에 전날부터 줄을 서서 구매한 뒤 공략 정보는 오직 주변 정보와 서점에서 파는 공략집도 없는 상황에서 기십에서 백여시간 플레이해서 엔딩 원툴로 명작 취급을 한다고요? ㅎㅎ
드퀘 자체가 위저드리의 현지화(위저드리는 D&D의 디지털화 같은 열화판이고) 같은 물건이라서 그렇습니다. 그 당시 CRPG는 동료를 직접 구성하고 다니는 던전 탐사가 메인이었는데, 패미콤에서는 3까지 와서야 이게 가능해졌죠.(1은 캐릭터 1인, 2는 고정팟 추가 2인) 패미콤의 보급수를 생각해보면 그제서야 집에서도 위저드리 같은 구성의 RPG를 할 수 있게 되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개발 노하우가 생겨서 4부터 실질 서사라는 게 생긴 것이라. 3의 약점이 저도 빈약한 서사라고 생각합니다만, 파판이 '멋진 캐릭터들의 이야기를 즐긴다' 루트로 간 것처럼 드퀘는 '나의 이야기를 만들어간다' 같은 느낌이었던 시절의 결정판 같은게 3입니다. 결국 드퀘도 캐릭터 서사 비중을 늘리긴 했는데, CRPG가 TRPG의 구현 같은게 목적이었던 시절이니. 88년도의 발더스 게이트 3 같은 느낌으로 왔다는 정신 보정이 조금 필요합니다 ㅎㅎ 말씀하신대로 캐릭터 간의 서사에 신경 쓰는 사람에겐 저도 비추천하고요
이거 진짜 공감함. 요즘같은 도파민 과잉 시대에 더더욱 받아들이기 싑지 않은 게임임. 주인공에 감정이입해서 내 분신이라 생각하고, 주어진 상황이나 분위기에다 본인 상상력을 더해서 몰입을 하게 만드는 게임이라.. 이걸 받아들이고 해낼수 있다면 진짜 엄청난 갓겜인데.. 특별한 애정도 추억도 없는데다, 요즘은 즐길거리가 넘쳐나는 시대라.. 이 작품에 그렇게까지 적응하려고 노력을 할 사람이 얼마나 있겠슨.
가장 큰 치명적인건 과거 30대~50대 올드 유저들은 이제 메인 구매층이 아니라 이제는 지는 해라서 10대~30대 타킷으로 보기 편한 ui 및 유저들이 원하는 방식의 포커스를 맞춰야 하는데 너무 올드한 걸 쓸데 없이 유지 하려는 것 때문에 전투 부분도 너무 까이는듯? 비교시 올드 , 영세대 30대를 둘다 넣은 건 아직 까진 30대도 구매층이 확실히 있길래 넣은 것 턴제 방식은 안그래도 요즘 젊은 시대에는 맞지 않는다고 봅니다 워낙 자극적이고 순간 실시간 액션이 오히려 더 인기가 많음 ( 롤 같은 게임 이든 FPS 게임이든 철권 같은 격투액션이든 )
저도 크게 공감하는 내용입니다. 저도 제 닉네임처럼 jrpg참 좋아해서 여러관련 게임해봤는데 제가 입문을 늦게해서 그런가 과거 명작이라고 하던 게임들 테일즈 오브 판타지아 파판6 드퀘 3 4 5 6 등등 구작겜들 다 해봤는데 솔직히 재미를 못느끼겠는게 많더라구요. 그래서 요즘 느끼는건 게임은 그 당시해야 그 재미를 느낄수 있다는걸 알았어요
로맨싱사가 2리벤지 더높내 ㅋㅋ 솔까놓코 로사2리벤지는 잼있음
풀풀원더풀
비교하는건 아닌데 진짜 잘만들었음. 제작사가 로사2를 진짜잘이해하고만든 티가남
그래픽은 로사2가 딸리는거같은데 게임성은 잘만든듯 드퀘클리어후 봐용
로사2리벤지는 진짜 JRPG 장르로만 보면 최근몇년간 손꼽힐 정도로 잘만들었음
다른게 문제가 아니라 스위치는 로딩이 진짜 치명적 저는 스위치 2 나오면 그때 하려구요 로딩이 좀 줄려나…
8 시간정도했는데 어느정도아쉬움은 있는데 할만하네요 전투가 좀 어렵
고전작임을 감안하면 보기 좋은 그래픽에 향수에 젖기 딱 좋은데, 다들 전투는 아쉽다는 평이 많더군요.
원작 기준으로는 레벨노가다가 필수인데, 인공지능 평타만으로 필드몹들은 한두턴내에 다 잡을 정도 되면 던전으로 진행하시는 게 좋져. 장비들도 마을에서 파는 가장 좋은장비로 다 맞추셔야 하고요. 사실 고전 드퀘의 플탐은 대부분 새로운 마을 도착시 레벨노가다로 까먹는 편-_-;;
저도그렇지만 11탄으로 본편 입문하신분들이 많아서 그런것같아요
저도 나이대는 있지만 패미컴도 슈패도 없어서 드퀘시리지는 해 본게 11이 처음 이었네요. 플스2로 나온 8은 평도 좋고 그래픽도 좋고 다 좋은데, 한글화가 안 되 있어서 당시 한글화가 넘치던 시절에 못 했었죠.. 파판 1~6 은 한글화도 되고 편의성도 좋아져서 하고는 싶은데 나이가 드니 게임자체 할 시간도 피곤하기도 하고 그러네요.
돈버니라 지쳐서 학창시절만큼 게임에 열정을 부을수가 없음... ㅜㅜ
그냥 평범한 드퀘임~ 1인칭과 랜덤인카운터는 지금 시점에서 별루겠지만 그냥 과거 드퀘 그대로를 할 수 있어서 그냥 옛날 생각남~ 조금 있으면 엔딩인데... 3일동안 너무 달렸다...ㅠㅠ
난이도를 왜 만들었을까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어차피 레벨 노가다 해서 진행하는게 드퀘인데
레벨 노가다 안하고 쫄깃쫄깃하게 즐기는 유저도 많습니다 RTA 나 용자혼자 여행 같은거 하는사람도 있고요
픽셀리마스터 파판 시리즈도 고전겜인데... 경험치 와 돈을 몇배로 올릴수 있는 옵션이 있더라구여 난이도가 아마 그런게 아닐까.. 노가다 구간의 시간을 줄여주는?? 비슷할거 같습니다.
엑박은 리뷰4개.. 리뷰어들도 거르는 엑박 처참하다..
루까흥
랜덤 인카운터는 진짜 시대에 뒤떨어진 시스템이라 봄. 포켓몬조차 요새는 전투 원할 때 하지 않나? 효율도 떨어지고 피로도는 2배 이상 올라가는데 찐팬이 아니고서야 누가 좋아할지 의문. 적어도 랜덤 인카운터라면 전투가 맛나야 하는데 전투 시점부터 호불호가 심하게 갈림. 공격할 때 내 모션 없이 몬스터 띄워넣고 타격맞는 거 보여주는 건 모바일 게임이나 그러려니 하지.
딴거 다 잘 만들고...전투가 개x망으로 만들었어...1인층 전투 누가 좋아하냐...
드퀘11로 입문한 사람은 할만할까요 드퀘11은 다좋은데 너무 길어서 지치던데 오히려 대화도 짧고 심플하면 하기 더좋을것 같은데
드퀘 11 생각하고 하시면 엄청나게 실망하실 듯. 진짜 위에 댓글대로 그당시의 게임을 현재의 그래픽에 맞게 즐긴다 정도가 맞는 리메이크 편의성은 좋아졌긴 한데, 시스템 자체가 고전 게임 그대로 가져와서 그냥 추억보정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닌 게임입니다.
하도.. 로토전기 3 이래서 그렇지 현실은 11보다 못하다고 생각함..
솔직히 게임성으로 따지면 드퀘11이 훨씬 명작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