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적벽대전까지만 해도 상당한 인원이 등장하기 때문에
최종 47명을 결정 하는데 많은 고민이 있었습니다
무쌍 무장 47명, 수행 무장 9명이라는 인원 자체는 게임 전체의 볼륨, 밀도 등을 고려해서
게임 전체적으로 최적의 인원으로 개발 초기에 결정 했습니다
저는 진삼국무쌍 시리즈는 삼국지 게임이라는 점이 중요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등장하는 영걸에 대해서는 삼국지 연의나 정사에서의 인기, 활약 등을 기준으로 우선 선택 했습니다
그리고 각 진영의 인원수, 남녀의 인원수, 다양한 전투에서의 중요성 등의 밸런스를 고려해서
검토를 거듭해 결정 했습니다
삼국무쌍 이 주인공 시스템이 필요한가 싶음.. 삼국지 등장 캐릭터를 조작하는 맛으로 하는 게임인데.. 주객이 바뀐 느낌
데모 기준으로 좋은 전투 시스템 및 전쟁의 분위기는 제대로 살렸지만 한편으로는 그림의 떡이 된 무쌍 무장은 아쉽습니다 9명의 수행 무장도 제대로 쓸 수 있는 게 아니라 한정적으로만 플레이 가능 하다는 점도 그렇고 있다가 없어지니까 정말 아쉽네요
철권인데 캐릭터 선택이 안되고 왠 듣보잡 처음보는 캐릭이 전캐릭터 기술쓴다고 생각해보면;. 진삼오리진이 이러고있는데 왜이러는걸까요?
진삼8보면 걍 애넨 능력이 안되는겁니다...
왜 무쌍무장인데 플레이를 못하니..
왜 무쌍무장인데 플레이를 못하니..
추후에 지원해줄 가능성도 있어요 진삼8도 처음엔 프리모드 없다가 추가해줬거든요
DLC??
예약은 완료 체험판 매우만족
72시간 얼엑은 못 참지 ㅠㅠ
데모 기준으로 좋은 전투 시스템 및 전쟁의 분위기는 제대로 살렸지만 한편으로는 그림의 떡이 된 무쌍 무장은 아쉽습니다 9명의 수행 무장도 제대로 쓸 수 있는 게 아니라 한정적으로만 플레이 가능 하다는 점도 그렇고 있다가 없어지니까 정말 아쉽네요
왠지 맹장전 각이나 전개되는 형태가 어느 정도 예상되기도 하고...
잘 팔릴경우엔 맹장전 같은거보단 후속작으로 이어가고싶다고 하더군여
데모 해봤는데 재미 없더라...
출시 이후 반응보고 킬링타임용으로 살지말지 결정해야겠다
나중에 이제 대박치고 수요 생기면 삼국 형성 이후 스토리도 확장팩으로 나오겠지???
철권인데 캐릭터 선택이 안되고 왠 듣보잡 처음보는 캐릭이 전캐릭터 기술쓴다고 생각해보면;. 진삼오리진이 이러고있는데 왜이러는걸까요?
-대장-
진삼8보면 걍 애넨 능력이 안되는겁니다...
위빠들이라 그런가 촉 무장이 너무 없잖아
데모 확실히 재밌긴했다. 본편 기대됨
전국무쌍5가 전국시대 전반부만 다루었다 망했는데... 이번에는 무쌍무장들마다 차별화된 무기를 가지고 있겠지요?
화웅이나 정보, 한당같은 애들 전부 전작에서 쓰던 고유무기 들고나오기는 하는데 플레이어는 쓸 수가 없어서 큰 의미가 없습니다.
삼국무쌍 이 주인공 시스템이 필요한가 싶음.. 삼국지 등장 캐릭터를 조작하는 맛으로 하는 게임인데.. 주객이 바뀐 느낌
... 전작들부터 무기 돌려 쓰고 ... 삼국지 무장 캐릭터성 유지라는 게 어차피 큰 의미가 없다고 생각하는듯 ... 사실 좀 애매하기도 하고 ...
플스5프로가. 진리네
삼국지는 유비가 메인이지만 사실 주인공이 필요없고 무쌍도 그러한데 그럼에도 시리즈가 계속 하락세만 겪다보니 뭔가 변화를 한번 주고싶었던 것 같음
플블 여캐 너무 적음
이번 진삼국무쌍 오리진은 일종의 테스트? 형태인듯 합니다. 진삼8에서 완전 무너지면서 사태파악을 하고, 캐릭터 하나에만 집중해서 배경과 스타일을 찾은듯 합니다. 분명 다음 작품이 나온다면 예전과 같이 플레이어플 캐릭터 엄청날듯 합니다.
8은 정말 제대로 작정하고 못만든 느낌
이번편은 주인공캐가 따로 고정이고 무장들은 곁다리로 뭔가 알피지형식으로 바뀐거같던데
무장을 dlc로 채우려나
체험판 플탐 38시간 돌파. 어중간하게 플레이어블 캐릭터 머릿수만 늘리더누전작들 보다 훨씬 재밌음.
진삼 오리진 적벽대전 퀄리티는 와룡DLC 감녕 스테이지보다 좀더 퀄리티 좋았으면 좋겠다
아니 적벽대전까지라며 오나라에 소교,대교도 안나오는건 뭔 ㅈㄹ 꼭 47명으로 규정해야 하는 이유가 뭐냐고
조비야 조조 얼굴때문에 그렇다해도 조인은 왜
ㅋ
똑같은거만 하는게 별루라서 변화를 준다는건 환영함
오리지날 주인공 존재 이유를 모르겠다. 이야기 진행을 기존 무쌍무장이 하는데 오리지날 주인공이 대체 왜 필요해... 애초에 너네들이 말하던 잠시 교체가능한 무쌍무장이 일기당천급으로 강하다던 말도 무쌍무장으로 바꿔보면 주인공과 비교해서 뭐가 강한지도 모르겠고.
음성더빙까지 해주던 시절도
전투는 진짜 GOAT감인데, 그 외 컨텐츠가 너무 부실할까 걱정
급할거 없으니 나오는 거 보고 사던지 말던지 해야지
그냥 진삼국무쌍4 또는 진삼국무쌍7 리마스터 버전 내는게 훨씬 잘 팔릴듯. 무쌍 시리즈는 어차피 스토리는 관심도 없고, 엄청나게 많은 장수들중 누구로 플레이해볼까? 하는 두근거림과 무기육성,캐릭육성하는 맛으로 하는건데. 왠 듣보잡 캐릭터가 나와서는 주인공 행세를 하며 무쌍장수들은 엑스트라 취급에 선택도 안되게하고 이게 무슨 무쌍시리즈인지... 전혀 관심이 안감..
솔직히 재생각은 진삼국지가 겜이라그렇치 진득한 남자들 장수들 싸움에서 솔직히 이쁜여케가 나오는게 이해안가긴함 ㅋㅋ 물론마니팔아먹을려고 추가한것두 있늘듯 ㅎ
6부터인가 여캐 비중이 선 넘으면서 스토리까지 어수선해졌다고 생각
쓸데없이 캐릭터 많은게 참 좋았는데 아쉽
플레이어블 캐릭은 역대 최대로 뽑아내서 만들었지만 망해버린 8의 성적표가 오리진이라고 생각함. 플레이어블 많으면 좋긴 한데 막상 여태 무쌍 시리즈 하면서 무기 업적작 할때 빼곤 거의 반 이상 캐릭들은 손도 안댔음. 오리진에서 너무 확 줄여버려서 너무 적지 않나 싶긴 하지만 IF 모드 같은거 아무리 넣어도 결국 스토리 자체가 삼국지인 이상 의미없이 모션/무기 중복 시켜가며 캐릭복붙 할 바엔 이게 나을듯. 솔직히 데모 기준으로는 8보다 재밌었다.
큰기대는 안하지만 변화가 있음이 확실하고 이대로 다음 작이 무쌍 무장이 늘어나거나 대폭 추가되면 환영함
캐릭 많을땐 노잼이라고 안 해, 캐릭 적으니 이러니까 안된다고 지랄해 루리웹 댓글창에 겜안분들은 진짜 레전드임ㅋㅋ
케릭보다는 무기가 겹친다거나 맵이 비슷하다던지 그래서 사골이란 소리가 더 많은거 아니었음?
진삼이 결정적으로 망했다는 평을 들은 8편은 캐릭이 많은게 문제가 아니었습니다, 게임 자체가 문제가 많았어요
진삼국 시리즈 자체가 너무 오래되다보니 이미 매너리즘에 너무 빠져버린 상황이었음. 그러다보니 본가는 망하고, 외주작은 평가가 좋고, 이런 상황이었는데, 이렇게 오리지널 주인공 나와서 탈피해볼 수 밖에 없었다고 생각함.
무장수 늘리는건 dlc를 하든 아니면 후속작에서 하면 되는거고 오히려 전투의 완성도를 높인 선택이 좋다고 생각해요
뭘 말을 돌려서하니 스토리도 그렇지만 무장은 DLC로 팔아먹을려고 계획했으면서ㅋㅋㅋ
TGS 때 DLC는 아직 예정이 없다 라고 했던게 아마 오리진도 폭망하면 DLC고 뭐고 안 나올거 같고 오리진 잘팔리면 분위기 봐서 무장이나 무기 모션 팔것 같음. 그동안 DLC는 게임 자체완 별개인 탈것/스킨 위주였던거 생각하면 오리진 잘 팔리면 DLC말고 확장팩으로 추가 스토리 붙여서 맹장전처럼 한번 더 판매할 것 같긴 함. 이러니 저러니 해도 무쌍 팬이니까 오리진 잘 팔리고 게임도 흥하면 좋겠다.
어찌됐든 오랜만에 나오는 본가 시리즈고 코에이도 매너리즘에 빠져서 고민많이 하다가 나온걸테니 일단 기대중임.8보다 망작이지는 않겠지...그렇겠지?
우르르르 나와서 와장창창 하는 건 무쌍오로치 로 진작에 넘어갔고, 와룡과 무오 사이 어딘가 쯤 자기 색깔을 찾는다 같은 느낌이긴 한데... 와룡 하면서 계속 '아 이 시스템 좀만 손봐서 이걸로 무쌍하고싶다' 는 생각을 해 와서 그런지 일단은 매우 기대 중 캐릭터를 넣을만큼 넣어도 누가 없다 무기가 이게 뭐냐 밸런스가 어쩐다 계속 작업량만 늘었지 좋은 소리 못 들은거 감안하면 그냥 '우리는 무쌍을 만드는거니까 한 화면에 적병 수백명 나오게 만들고 꽝! 하면 냅다 1000 kill 뜨게 하자!' 쪽으로 기울겠지 그래 해적무쌍이 저런 우수수수수수 와장창 그런 느낌으로 꽤 흥했기도 하고...
삼국지 캐릭터 빨로 하는 게임인데 걍 마네킹 신무장 만들어서 얍얍 거리는게 과연 재밌으려나...
데모 해보고 구입하기로 결정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