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는 컨트롤러에 대한 새로운 특허를 신청했다고 합니다.
새로운 특허는 아날로그 스틱에 대한 내용인데,
스틱이 움직이는 장력을 조정할 수 있도록 하는 것입니다.
스틱을 힘줘서 움직이는 사람과 살짝만 힘줘서 움직이는 사람 각자가 장력을 원하는 만큼 조절해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스틱 부위는 기둥과 위쪽의 머리 부분(캡 포함)이 나사로 결합되는 형태입니다.
아마도 머리쪽만 교체하는게 가능해질지도 모르겠네요.
엘리트패드2에서 이미 아날로그스틱 장력 조절 가능
소모품 맞아요
XSX에 들어갈 패드의 D패드는 엘리트패드2것과 동일한 모양입니다.
스틱재질이 금속이라 무거워져서 생기는 현상이라 장력을 최대로 하던가 일반 엑페를 쓰는거 말곤 방법이 앖습니다...
엘리트패드2에서 이미 아날로그스틱 장력 조절 가능
D패드가 더 문제 아님?
한듣보™
XSX에 들어갈 패드의 D패드는 엘리트패드2것과 동일한 모양입니다.
모양이 문제가 아니라 엑박컨트롤러는 D패드의 드드득눌려지는 조작감 자체가 문제입니다.
드드득 눌린다는게 어떤의미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엑박D패드를 써보면 바로 알텐데요? 듀얼슈크나 스위치프로콘의 D패드와는 전혀 다른 조작감입니다. 컨트롤러의 방향을 누르는게 아니라 전자제품의 버튼을 누르는듯한 클릭감이 느껴지죠. 액션이나 커맨드를 입력하는 게임에선 정말 거슬립니다.
두번째 부분은 마모가 심하니 교체하기 쉽게 하려고 만든거 같은데 되면 좋을듯한.
패드는 계속 발전하네.. 근데 아날로그 갈리는건 재질만 바꾸면 되는데. 소모품으로 취급해서 그런지 알면서도 계속 쓰는것 같은.(다른 진영도..)
몰라서 그러는데 안갈리는 재질이 있나요? 스뎅으로 해놔도 비벼지는 특성상 갈릴것 같아서욥.
カラス
소모품 맞아요
엘리트 패드 같은경우 플라스틱에 쇳가루를 섞어서 마모가 덜 된다고 하네요
거의 100% 갈리는걸 없앨뿐 아니라, 감도도 엄청 매끄럽게 하는 방법이 있죠. 유저 정보에도 올라왔던 사실인데, 조이스틱의 봉에다 ASF-110 이라는 테프론 테이프를 한바퀴 감아놓으면.. 모든 고체중 가장 마찰력이 적은 테프론의 특성상 아아아아주 부드럽게 미끄러지며 마모가 거의 전혀 일어나지 않습니다. 일반 공업용 테프론 테이프(신축성있는)보다 이게 더 미끄럽더군요 표면에 무슨 처리를 한건지 몰라도.. 모든 패드에 쓸 수 있는데, 봉에다만 감으셔도 되고 주변 링부위에도 또 감으시면 더 매끄럽게 돌아갈겁니다. 갈리는걸 방지하는 목적이 주목적인데도; 결국 스틱돌리는 맛(?)이 너무 좋아져서 모든패드에 적용하게된다는ㅋㅋㅋ 사용량이 적어서 몇천원짜리 테이프하나만 사도 평생 갖고있는 패드 전부다 쓸수있기도하죠.. 두께는 자유.
스틱을 놓았을때 역방향으로 튀는 문제좀 잡았으면 좋겠음 반동 때문에 어렵단건 알겠지만 그래도 20만원하는 엘리트 패드에서는 잡아보려는 시늉,노력이라도 하면 좋잖아...
ㅁㄸ
스틱재질이 금속이라 무거워져서 생기는 현상이라 장력을 최대로 하던가 일반 엑페를 쓰는거 말곤 방법이 앖습니다...
엘리트패드2에 이미 있는 기능 같은데
난 아직도 닌64 아날로그 패드가 손에 잘붙었던거같은데
공식으로 격투게임전용 스틱이나 하나 만들어줬으면 좋겠따
플라이트 스틱~! 현대 공중전 하나 내주면 좋겠네요.
엘패는 이미 되잖아요. 이거 노멀 엑시엑 패드도 엘패각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