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메타버스 가능성 입증한 펄어비스 "CJ+@ 노린다"

[페시미스트-미국춤™]

>

메타버스 가능성 입증한 펄어비스 "CJ+@ 노린다"

출처 : http://www.seoulwire.com/news/articleView.html?idxno=457159

[페시미스트-미국춤™]

한가지 궁금한게 영상을 보니 2년전부터 올린거 같은데

요근래 주가가 오르기 시작한 시점부터 언론에서 다뤄

지는데 알파도 정도도 관계자가 잠깐 플레이 하는 화면만

보여주고 장시간 플레이 영상은 아직 공개 안하고

뭐가 뭔지 모르겠네

[루리웹-9235543672]

요즘 시장은 이해하려고 하면 힘듦
그냥 그런갑다하고 넘어가야됨

[A·A·A]

이렇게 숟가락 얹는 게 많아질 수록 착한 BM은 멀어지겠지 싶은데 걱정이네요

[켈타스]

희망편 : 시즌 &콘텐츠에 맞는 적절한 기업 콜라보로 혜자 과금 체계와 재미까지 다잡은 세계에 우뚝선 K-갓메타버스 게임
절망편 : 게임 디벨롭 대신 광고주님 콘텐츠 제작에 허덕이는 개발팀 / 대대장의 저 산을 옮겨라 급 말도안되는 콜라보로 몰입도 0

[루리웹-9986429740]

흠...일단 희망편은 가능성 희박한 걸로...
그렇게 생각해야 나중에 배신당할 일 쯤은 예방할 수 있음.

[빅맥베토디맥너겟]

메타버스가 뭔데?
그렇게 치면 옛날 바람의나라도 메타버스지

[Fenomeno]

우리가 예전에 하던 MMORPG 대부분이 요즘 선전하는 마치 이게 처음인양 하는 메타버스류에 속함. 특히 울티마 온라인같은건 완벽한 메타버스지. 세컨드 라이프도 마찬가지

[루리웹-9986429740]

심지어 바람의나라보다 훨씬 오래전에 서비스했던 외산 멀티전용겜인 '이셔비우스의 그림자'도 원시적인 메타버스에 속합니다.

[즈마]

전투와 수집을 기초로한 겜플레이는 싱글플레이와 소수인원 멀티 형식으로 갈거 같고
커뮤니티, 꾸미기, 기업과 가수 콜라보 같은것은 메타버스로 대규모 멀티 접속으로
각 기능에 맞게 유연하게 작동하는 겜을 만드는거 같음

[자몽멜론]

게임내에 PPL 성공 가능성의 얘기.
게임 주기적으로 ppl 업데이트 되겠네. 브랜드 옷 같은 여러 꾸미기, 길거리 광고 등...

그런데 PPL 너무 넣어서 망한 지리산 드라마 생각나네... ㅎㅎ
게임이나 잘 만들어주길.. 망하면 ppl 넣어봤자 볼 사람도 없을테니

[루리웹-9037083882]

솔직하게 사람들이 원하는거

기믹이 풍부한 오픈월드 + 다회차, 해금요소 있는 고난이도 다크소울류 + 로그라이크

특) 빤스에 시작무기만 입고도 막보스 잡기, 1렙 타임어택 가능해야함

[바꾸기귀찮은게 죄수번호임]

그건 그냥 소울장르 좋아하는 유저의 일그러지고 왜곡된 욕구같은데용...

[칸다군]

다크소울부터 주류에 편입하니 비주류니 하는 실정인데 거기다가 로그라이크 붙인다는 미친소리는 안티라서 맥이려고 쓴거죠?

[itzyoona]

굳이 저런 거에 희망 걸 필요 없이,
GTA 맵 활용해서 메타버스 월드 만들면 끝.

[Fenomeno]

메트릭스맵 쓰면될듯

[레오네]

요즘 말하는 메타버스는 옛날에 유저끼리 하던 걸 시스템적으로 지원해주는 걸 말하죠. 얼마나 상호작용되는 오브젝트가 많고, 행위적으로 현실적이냐가 관건인 겁니다. 물론 게임이 나와봐야 아는 거지만 영상으로 펄어비스가 도깨비에서 보여주고자 하는 메타버스가 어떤 방향인지 알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김성회 씨가 G식백과 채널에서 말했죠. 최고로 효율적인 건 텍스트 머그겜인데 왜 굳이 힘들게 유저가 직접 그 먼 맵을 이동해서 사냥까지 손으로 하냐고. 그 현실감 있는 행위에 대한 만족도라는 거죠.
메타버스라는 말이 마케팅적인 요소로 활용되고 있으니 게이머들이 뿔난 건 이해합니다만(저도 첨엔 그랬죠), 어차피 트렌드는 변하는 거니까 그냥 뭐가 나올지 기대해보는 건 어떨까요.

[루리웹-9986429740]

근데 메타버스도 좋지만, 도깨비의 경우 신생 IP이니만큼 우선 공개 가능한 게임적 내용이라도 공개했어야 했어요. 게임적 내용을 공개할 생각도 없으면서 요구르팅마냥 OST 앞세워 인게임으로 뮤비(=메타버스) 찍으니까 게이머로서 '허탈한 감정이 느껴진다'고 여기는 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