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ubisoft.com/ko-kr/game/the-crew/motorfest
소문대로 DLC로 낼것을 따로 낸것처럼 하와이만 똑 띄어서 나왔네요.
더크루3 라기보단 스탠드얼론 DLC느낌이 큽니다.
점점더 포르자호라이즌을 닮아가네요.
The Crew Motorfest
아름다운 하와이의 오픈 월드에서 펼쳐지는 세상에서 제일 특별한 축제에 참여하고 최고의 자동차 문화도 즐겨보세요.
출시일 2023
장르 Open-World / Driving
개발사
Ubisoft Ivory Tower Studio
플랫폼
PC / PlayStation 4 / PlayStation 5 / Xbox One / Xbox Series X|S / Amazon Luna
이번 티져에는 비행기 보트가 안보이네요. 혹시 없어진건가?
1편 재밌게 했는데(2편은 못해봄)
1편이 젤 재밋어요. -_-2에선 명소소개도 빼버리고 좀 먼가.
저도 2편보다는 1편의 좀 다크한 스토리텔링형이 더 좋았네요
페스티벌... 섬... 뭔가 더크루만의 특색을 버리고 너무 호라이즌을 의식한 느낌이네요
2편 재미있었는데 그래픽이 별로였고 차에부스터달린건 더 별로였음. 3편 트레일러는 일단 좋아보이네요.
포호보다 맵 넓은건 장점
축제 설정이니 컨셉, 영상 등이 대놓고 포르자 호라이즌 베꼈다고 보여주네
하이파이러쉬넘재밌음
비행기랑 보트 나옴 ㅋㅋ
정식 넘버링 후속작은 아니고 Fest 붙여서 나온거보니 포호 컨셉으로 내고 반응을 보려하는건가 싶기도 하고..
올 해 발매군요 포호 따라하는 것도 괜찮다고 봅니다
맵이 장점인 게임, 맵만 장점인 게임. 근데 미국 전체가 배경이었는데 하와이뿐이라면 엄청 줄어드는거네요. 그러면 유일한 장점마저...
전작은 미 대륙 동부에서 서부까지 40분이상 걸리는게 매력인 게임이었는데 하와이만 구현이면 좀 아쉽네요. 대신 하와이 전체를 다 구현하려나..
가장 큰 문제점은 허접한 물리엔진..
솔직히 더크루 맵이 하와이면 적어도 0.5배율 정도는 해줬음 하는데,, 1:1로 쳐야 원작이랑 비슷한 수준인데
포호따라가려는건가.. 쬐끔 위험한데
레이싱 매니아중에 호라이즌만 즐기는 사람은 많아도 더크루만 즐기는 사람은 잘 없죠. 호라이즌 하면서 대륙횡단생각나면 더크루 돌리는건데 아이덴티티를 버리고 이러면 안되는데 싶네요
유비가 더 깊게 관 짜는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