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Game Awards에서 수많은 상을 받고 짧은 예고편을 공개한 것 외에는 쇼가 진행되는 동안 Baldur's Gate 3에 대한 내용이 거의 없었습니다. 매우 기대되는 Xbox 출시 날짜는 훨씬 적었습니다. 알고 보니 Larian Studios의 CEO인 Swen Vincke는 수락 연설 중에 게임의 섀도우 드롭을 시스템에 발표하기로 되어 있었지만 모든 흥분에 빠져 잊어버렸을 수도 있습니다.
힘든 기다림 끝에 Baldur's Gate 3는 The Game Awards 기간 동안 플랫폼에 그림자를 드리운 후 이제 Xbox Series X|S에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처럼 쇼를 보고 있었다면 Larian이 약속한 Xbox 발표가 어디에 있는지 궁금했을 것입니다. 우리는 Baldur's Gate 3의 찬사 예고편 설명을 통해 게임이 Xbox Series X|S에 출시되었다는 사실만 알게 되었습니다.
https://twitter.com/i/status/1732974798035091521
이 발표는 Baldur's Gate 3가 수상한 올해의 게임과 같은 수상 연설 중에 Swen Vincke가 하기로 되어 있었지만 CEO가 잊어버렸을 수도 있습니다. "나에게는 한 가지 직업이 있었는데 그것은 우리가 상을 받으면 이를 발표하는 것이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 "미안하지만 거기 있어서 다행이야!"
Larian은 어제 쇼에서 Baldur's Gate 3가 최고의 커뮤니티 지원, 최고의 RPG, 최고의 멀티플레이어, 플레이어 음성 및 올해의 게임 부문에서 우승하는 등 수많은 상을 받았습니다. 모든 흥분에 휩싸여 — 그리고 그 멋진 갑옷!
하지만 The Game Awards의 수상 소감에 대한 형편없는 처리도 그다지 도움이 되지 않았음을 확신합니다. 이로 인해 개발자는 수상에 대해 모든 사람에게 감사를 표할 수 있는 불쌍한 시간을 갖게 되었고 더 많은 게임 발표, 프로모션 및 광고가 게재될 수 있었습니다. 쇼의 4시간 런타임에 빽빽하게 들어차 있었습니다. X 의 DaveOshry가 게시한 위의 게시물에서 볼 수 있듯이 , "포장해 주세요"라는 메시지가 단 몇 분의 연설 시간 후에 개발자에게 표시되었으며, 충분히 빠르지 않은 개발자는 불쾌하게도 음악에 의해 중단되어 종료되었습니다. 그들의 연설을 아래로 내리세요. 솔직히 올해는 우리가 좋아하는 게임을 실제로 만드는 개발자들을 기념하는 해가 아니라 그냥 Winter Game Fest라고 불러야 했습니다.
자, 거기에 Baldur's Gate 3가 어젯밤에 적절한 발표를 하기로 되어 있었습니다. 쇼를 시청하지 못하신 분들을 위해 The Game Awards에서 발표된 모든 내용을 포괄적으로 모아봤습니다 . 아, 잠깐만요. 마무리하라고 하더군요...
안그래도 지금 외국에서 논란이라고 하던데 실기 영상 하나 없는 코지마 게임은 10분을 같이 떠들고 수상 소감 발표는 30초 안에 끝내도록 압박주며 무례하게 굴었다고
타이틀은 어워드인데 내용을 보면 주객전도
소감이 너무 빨리 마무리되더라니 역시 이런 뒷사정이 있었군...아쉽네요 큰 행사를 하려면 많은 광고가 필요한건 알지만 그래도
저도 똑같이 느꼈습니다 행사 시작부터 봤는데 줄곧 새로운 게임 소개는 엄청 공들이는데 정작 수상작 발표는 휙휙 지나가고 뭐하는가 싶더군요 근데 또 3시간 넘게 진행되는 행사에서 수상 소감도 길어지면 엄청 늘어지겠더군요
워낙 조프 키일리 자체가 큰 시상식을 기획하고 진행할 깜냥이 안 된다고 옛날부터 말이 많긴 했었음
소감이 너무 빨리 마무리되더라니 역시 이런 뒷사정이 있었군...아쉽네요 큰 행사를 하려면 많은 광고가 필요한건 알지만 그래도
안그래도 지금 외국에서 논란이라고 하던데 실기 영상 하나 없는 코지마 게임은 10분을 같이 떠들고 수상 소감 발표는 30초 안에 끝내도록 압박주며 무례하게 굴었다고
Ms가 달달하게 대준 모양이죠?
쿠구구궁
타이틀은 어워드인데 내용을 보면 주객전도
시상식은 수상자가 주인공이어야 하는데, TGA가 게임쇼의 성격도 겸하고 있어서인지 이번에는 정도가 과했던 것 같아요. 수상 소감 시간을 좀 더 늘리는 게 좋다고 봅니다.
루리웹-2835944855
저도 똑같이 느꼈습니다 행사 시작부터 봤는데 줄곧 새로운 게임 소개는 엄청 공들이는데 정작 수상작 발표는 휙휙 지나가고 뭐하는가 싶더군요 근데 또 3시간 넘게 진행되는 행사에서 수상 소감도 길어지면 엄청 늘어지겠더군요
저도 광고는 짧게 끝내고 나중에 유튜브로 원하는것만 따로 보고... 수상소감을 길게 가져가는걸 워하는데 쟤네 입장에선 누구 장단에 맞춰야 할지도 어려운게, "개발자들이 뭐라고 말 쳐하든지 누가 관심 있다고, 수상소감은 스킵하고 그냥 시상은 리스트 읽어주는걸로 끝내고 트레일러나 잔뜩 틀었으면 좋겠다" 는 뉘앙스의 글들이 (루리웹 포함) 전세계 포럼에 자주 등장하는 의견이기도 해서 이것저것 밸런싱이 쉽지 않을듯요. 제일 중요한건 TGA는 뒷배가 따로 있는게 아니라 저 쇼 자체로 수익내야 하는 애들이라..
차라리 GOTY부터 시작해서 몇몇 상대적으로 큼직한 부문만 시상식에서 시상하고 나머지는 TGA 가 있는 주에 원격으로 시상하는 영상을 올리는게 낫지 않나.싶습니다 그럼 시상 소감도 넉넉하게 하고 새 게임공개도 부담없이 할테니까요
저는 빨라서 좋았어요 안그랬음 5시간 넘어갔을듯 그래도 대상은 시간좀 주지ㅋ
워낙 조프 키일리 자체가 큰 시상식을 기획하고 진행할 깜냥이 안 된다고 옛날부터 말이 많긴 했었음
XSS가 성능을 떨어뜨리고 발목 잡는다는 소리는 허위 사실 무근으로 판명! 오히려 34% 성능을 높임! 그것이 팩트임. $299에 FHD 타겟으로 즐기는 데 아무 문제 없음. 패드 2개만한 크기로 이 정도의 성능이라고? 실제로 보면 대박임. 성탄 트리 밑에 선물로 놔두면 아이들 쓰러짐.
애들이 홧병으로 쓰러지긴 할 듯
지금 그 발목 잡는거 때문에 엑박에 이제서야 출시 하는거야 ㅋㅋㅋㅋㅋ 더 웃긴건 저 ‘문제’를 해결한게 엑박에서 파견한 개발자가 아니라 라리안측 개발자 였다는거고 엑박 현 주소 그 자체
지금 거꾸로 맥이는 거지?
글 보면 그냥 엑박 싫어하는 사람임. 나도 싫어졌고.
여지껏 글쓰신거 보면 팬이신줄 알았는데 안티신가보네요?ㅎㅎ
와 심각하네요. 엑박 파견 개발자가 그정도라면 요즘 엑박 퍼스트 최적화가 개판으로 나온게 이해가 가네요
즈그들식 나눠먹기 시상식
느그들도 만들어봐 ㅋㅋ
피씨로 사서 하다가 엑박판도 샀습니다. 크로스세이브 지원하고 60프레임으로 잘 돌아가네요.
어? 스팀하고도 크로스세이브 지원되나요? 살까...?
xpa되면 그쪽으로 사도 될거 같긴 하네요
라리안 서버를 이용한 크로스 세이브를 지원 합니다.
게임광고가 메인이고 수상식은 그냥 중간중간 비는 시간에 진행한다는 느낌이었음
게임광고야 좋은데 플랫폼 광고가 너무 잦아서 짜증나던
원래 기업 사장들은 자사 물건 많이 팔리는 곳에 항상 신경쓰고 있음. 안팔리는 시장 거들떠보지도 않지.
안팔리는 시장이면 뭐하러 3개월 더 투자해서 최적화해서 냄? ㅋㅋㅋ
애초에 PC 위주의 개발사인 거죠.... 플스, 엑박은 어쩔수 없이 내주는 느낌.....
근데 시상소감 몇분 더준다고 그게 손해인가? 아무리 스폰도 중요하다지만 행사의 목적이 주객전도되면 그것도 그것대로 말이 안되죠. 롤드컵 우승했는데 선수들 빨리 말하라고 하고 나머지 시간 벤츠 광고하는데 채우면 누가 벤츠사고 싶어지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