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에 처한 오버워치
이번 주 비디오 게임의 거물인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는 슈팅 게임인 오버워치 2의 비즈니스 모델을 변경하여 게임의 영웅들을 유료 배틀 패스에서 분리했습니다. 겉보기에 과감해 보이는 움직임으로 인해 플레이어와 관찰자들은 '오버워치 2가 실패인가?'라는 질문을 하게 되었습니다.
다음은 통찰력을 제공할 수 있는 뉴스입니다.
1년에 두 번, 블리자드 직원은 제품의 재정적 성공에 따라 보너스 수표를 받습니다. 각 직원에게는 목표 수치가 주어지며, 회사가 해당 연도 이익 목표를 달성한 경우 일정 비율을 받게 될 것이라는 알림을 받습니다.
이러한 이익 공유 보너스는 블리자드 보상 패키지의 중요한 부분입니다. 수십 년 동안 예비 직원들은 회사가 라이엇 게임즈와 같은 인근 경쟁사만큼 높은 기본 급여를 지불하지 않지만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와 같은 수익성 있는 히트작의 이익 공유를 통해 이를 보충한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블리자드의 보너스는 일반적으로 두 번에 나눠 제공됩니다. 한번은 상반기 실적에 따라 8월에, 다른 한번은 이전년도 하반기 실적에 따라 3월에 제공됩니다.
비공개 정보를 논의하면서 익명을 요청한 사건에 정통한 사람들에 따르면, 2023년 8월, 오버워치 2 팀원들은 상반기 게임의 부진한 재무 실적을 고려하여 아무 것도 받지 말았어야 했지만 부족분을 보충하기 위해 회사에서 보너스 중 일부를 충당하겠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그러다가 이달 초 회사는 개발자들에게 보너스를 0% 받게 될 것이라고 알렸습니다.
블리자드에서는 이익 공유 보너스를 받지 못하는 경우가 거의 없으며 이는 2023년에 제정된 주요 정책 변경의 결과입니다. 이전에는 직원들이 회사의 전반적인 성과에 따라 보너스를 받았습니다. 그러나 지난 여름, 지급금은 각 특정 프랜차이즈의 성과에 묶여 있었습니다. 2023년에는 타이틀이 더 성공적이었기 때문에 디아블로,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같은 게임 팀은 이번 달에 보너스를 받았지만 오버워치 개발자들은 운이 좋지 않았습니다.
이 정책 변경은 블리자드와 모회사인 액티비전 블리자드간의 10년 간의 싸움의 정점이었습니다. 마이크 모하임 전 회장과 J. 앨런 브랙전 회장을 포함한 블리자드의 경영진은 보너스를 회사 전체에 공유하기 위해 싸웠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모든 사람이 새로운 아이디어를 실험하기보다는 가장 성공적인 게임을 만들고 싶어할 것이라고 믿었기 때문입니다. 바비 코틱 전 최고경영자가 주도한 액티비전의 리더십은 가장 수익성이 높은 제품을 만든 사람들이 가장 많은 보상을 받아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곧 출간될 책인 'Play Nice: The Rise, Fall and Future of Blizzard Entertainment'에서 기록했듯이, 이는 블리자드와 액티비전의 관계를 악화시킨 여러 긴장 지점 중 하나였습니다. 작년에 코틱은 마이크로소프트가 690억 달러에 회사를 인수하기 직전에 마침내 (팀별 성과급 정책 변경에) 성공했습니다.
액티비전 출신인 블리자드의 신임 사장인 요한나 페리스는 직원들에게 이익 공유 계획과 스택 순위 및 원격 근무와 관련된 기타 인기 없는 정책의 세부 사항을 조사하고 있지만 새로운 역할에 적응하는 동안 아직 어떤 결정도 내리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성과급 미지급은 2022년에 출시되어 엇갈린 평가를 받은 오버워치 속편의 불안정한 위치를 반영합니다. 오버워치 2는 역대 가장 성공적인 게임 중 하나의 후속작으로, 원래는 PvE에 초점을 맞춰 출시되었지만 이후에는 그 비전을 축소했습니다.
전작인 오버워치는 패키지 제품으로 판매됐지만 오버워치 2는 무료 플레이이기 때문에 블리자드는 플레이어들이 캐릭터 의상과 기타 혜택에 돈을 쓰도록 설득하는 방법을 찾으려고 노력하면서 사업상의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업계에 정통한 사람들에 따르면 지난해 오버워치2는 3개의 PvE 스토리 미션으로 구성된 유료 팩을 출시했지만, 이는 잘 팔리지 않았으며 이는 성과급이 없는 주요 이유였습니다. 지난 1월, 전사적인 인력 감축의 일환으로 오버워치 2의 PvE 팀 대부분이 해고되었습니다.
오버워치 2 개발자들은 회사가 계획된 나머지 PvE 콘텐츠를 완료하지 않고 대신 경쟁적인 PvP 게임 플레이를 두 배로 늘릴 계획이라는 통보를 받았습니다.
블리자드 대변인 앤드류 레이놀즈는 성명을 통해 지난해 회사가 "기본적인 팀 기반 경험에 집중하고 플레이어와 함께 게임을 구축하며 피드백을 보다 신속하게 처리하기 시작했다"고 말했습니다.
"이러한 결정은 우리 커뮤니티에 도움이 되고 피드백을 기반으로 한 것입니다. 이는 우리 비즈니스와 게임의 미래에도 좋습니다." 그는 게임이 "라이프타임 플레이어 1억 명에 도달할 궤도에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그들은 "오버워치 세계의 한계를 뛰어넘을 크고 작은 새로운 경험을 탐구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게임의 불안정한 성능에도 불구하고 오버워치 2 팀의 일부 구성원들 사이에서는 PvP에 대한 재집중이 전환으로 이어질 것이라는 낙관론이 있습니다. 하지만 블리자드는 누락된 보너스와 낮은 사기로 인해 핵심 직원이 나가지 않도록 해야 할 것입니다.
요약
• 블리자드는 회사 전체에 같은 성과급을 줬지만, 최근 바비코틱이 팀별 성과급 제도로 바꿈
• 기존 블리자드 경영진은 새로운 아이디어 대신 성공적인(수익성 높은) 게임만 개발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팀별 성과급을 반대함
• 오버워치2의 PvE 콘텐츠 팩의 나쁜 판매량으로 오버워치2 팀은 성과급을 0% 받음
• 지난 1월에 오버워치2 PvE팀 정리해고함
• 오버워치2는 앞으로 PvP 위주로 제작 예정
ㅋㅋㅋㅋㅋ앞으로 애니메이션도 만들지마라 조또 이젠 서사고 나발이고 필요없게 되었으니 ㅋㅋ
ㅋㅋㅋ 이상한 정치논리에 매몰된 개발진의 문제를 성과급 제도랑 결부시키는건가
우선 그놈의 추해보이는 pc주의 사상좀 어떻게 해봐라 그럼 옵치건 디아건 다 잘된다
다른거 다 차치하고 유저한테 트레일러 보여주면서 기대하게 해놓고 약속을 어긴 시점에서 더이상 신뢰할 수가 없네
혹시 오해하실 분들이 있어서 얘기씁니다만, Pve 팩 "판매량이 저조해서" 해당 개발진들이 잘린게 아닙니다. 저번에 알려진 바로는 옵치2 트레일러(널섹터 침공) 공개 때부터 내부에서 pve 모드에 회의적인 상태에서 쉬쉬하는 태도였고 블리자드는 이빨 까면서 스킬 트리 같은 걸 공개했죠. 근데 아시죠? 막상 pve 나오기 전에 그거 다 구라였고 축소돼서 나올수 밖에 없었다 끝까지 책임안지는 모습이였죠. 지금 헬다이버즈2가 pve겜으로 독보적인 행진을 달리고 있는걸 봐서는 블쟈얘네는 걍 지금 개발인원들도 운영진도 맛이 간 상태입니다.
뭔가 레식 패트리어트 취소시키고 시즈에 올인한 유비가 생각나네. 결과는 신의 한 수 였지만
아무리 생각해도 패트리어트 설정은 진짜 흥미로웠는데 취소된게 안타까워요. 서브 프라임 모기지 사태로 고통받은 미국 자국민들이 테러리스트로 변모해서 자신들의 인생을 비참하게 만든 부자들에게 울분을 터뜨린다는게 굉장히 파격적으로 다가왔었는데...
콘솔도 키마 크로스플레이로 랭전 돌릴수있게 해줭~!!
ㅋㅋㅋ 이상한 정치논리에 매몰된 개발진의 문제를 성과급 제도랑 결부시키는건가
ㅋㅋㅋㅋㅋ앞으로 애니메이션도 만들지마라 조또 이젠 서사고 나발이고 필요없게 되었으니 ㅋㅋ
요약 ㅡ 팀별 성과금이 아니라 전체 성과금이어야 개임 안만들고 pc질만 계속 해도 성과금이 나오는데 pc질 해서 성과가 떨어지면 성과금이 안 나오는 팀별 성과금 제도 때문에 pc질 해도 꿀빨 수 있는 기존 직장은 사라졌다
오버워치2의 PvE 콘텐츠 팩의 나쁜 판매량으로 오버워치2 팀은 성과급을 0% 받음 ㅋㅋㅋㅋㅋㅋ
PVE팀은 짬처리 당한걸로 들었는데 ㅋㅋㅋㅋ 정리해고까지..
우선 그놈의 추해보이는 pc주의 사상좀 어떻게 해봐라 그럼 옵치건 디아건 다 잘된다
뭐 pc로 사건터짐?
몰라서 묻나?
ㅇㅇ 솔져이런건 몇년전이고. 터졌다기에도 뭐하고... 요즘 뭐 터진게 있나하고
이제 스토리가 아예 없는 겜이 되겠군
PVE는 나오지도 않은 거 아님? 유료 스토리 미션이 있었던 것도 아니고... 뭔 PVE??
18,600원에 스토리 미션 3개 팔았어요
눈눈이이
코인 1000개는 그냥 생략한거지 무슨 능지 타령이.... 본인이나 먼저 챙기십쇼.
요즘 아들내미랑 플스엑박으로 크플 열심히 돌리는중인데 잘됐으면 이것땜에 파판7 진도도 못나가고있는데
혹시 오해하실 분들이 있어서 얘기씁니다만, Pve 팩 "판매량이 저조해서" 해당 개발진들이 잘린게 아닙니다. 저번에 알려진 바로는 옵치2 트레일러(널섹터 침공) 공개 때부터 내부에서 pve 모드에 회의적인 상태에서 쉬쉬하는 태도였고 블리자드는 이빨 까면서 스킬 트리 같은 걸 공개했죠. 근데 아시죠? 막상 pve 나오기 전에 그거 다 구라였고 축소돼서 나올수 밖에 없었다 끝까지 책임안지는 모습이였죠. 지금 헬다이버즈2가 pve겜으로 독보적인 행진을 달리고 있는걸 봐서는 블쟈얘네는 걍 지금 개발인원들도 운영진도 맛이 간 상태입니다.
다른거 다 차치하고 유저한테 트레일러 보여주면서 기대하게 해놓고 약속을 어긴 시점에서 더이상 신뢰할 수가 없네
와 ㅋㅋㅋㅋㅋㅋㅋ진작 저랬어야 되는건데 그동안 강철밥통이었네. 그러니 게임이 그 지경들로 나오지 평등분배는 의욕있는 제작진들이 있을때나 효과적인 방법이지, 지금처럼 염불엔 관심없고 pc질만 열올리는 인원들로 가득찼을땐....
결국 옵치1 2년간 방치한건 아무 의미도 없어지게 댄거구나 ㅜ
답은 히오스다
블쟈가재일잘하는 똣고집부리면서 기존케릭 여장후타흑인레즈게이만들기나 해라 이거빼고 졷도없는회사
그냥 망했는데 무슨 큰변화 ㅋㅋ 역시나ㅋㅋ
에초에 PVP로 만든게임인데 여기다 PVE 추가한다고 제대로 나오겠냐 PVE 내친거 잘했음 차라리 PVP에 집중하는게 훨 나음
그리고 PVE 때문에 PVP 업데이트 없었다고 많이들 까시는데 그건 사실임 그런데 지금은 업데이트 잘하고 있고 신캐, 신맵도 꾸준히 내고 있는데 계속 까는건 걍 억까라고 밖에 안보임 PVE를 만들었고 그게 재미없으면 쳐내는게 맞음
그리고 지금 여기서 까는 사람들 중에 오버워치 계속 하는 사람들이 얼마나 될지도 의문임
내가 이새끼들 패스 ㅈ같이 구성하는거 보고 떄려쳤지 아니 시발 포트나이트 패스 구성을 보고 배우질 못함 ㅅㅂ새끼들
끝내주는 pve 만들겠다고 오버워치1 팔아먹고 거의 방치해서 유저 뒤통수를 치고 2가 나와보니 pve가 없네? 그럼 니들 뭐한거야? 당연히 판매 저조하고 그걸 만든놈들의 보너스는 없는게 당연하지
걍 때려쳐 시바ㅋㅋ
역량도 허접한 변태충 새끼들이나 처내라 게임이 아니라 자딸이나 처하는 등신들
pve 사지는 않았고 스트리머들 하는거만 봤는데 걍 정켄 고급버전인거 보고 대실망했음 진심 길지 않아도 좋으니 타폴2급으로 내주면 한 3~4만원해도 살텐데. 골딱이지만 애정도 있고 흑우라서 배패 이번꺼 포함 한 5번 샀는데 솔직히 제발 정신좀 차렸음 좋겠음. 그나마 요새 패치 행보들 보면 예전에 비해선 많이 나아지긴 했음
2만든다고 이빨턴거중에 제대로된것도 없고 그냥 접어
오버워치 이스포츠 리그 흥한 시점에서 PVE는 버리고 PVP 몰빵했어야 했음 그런데 PVE에 몰빵하느냐고 업데이트 느리게 하고 방치하니 그렇게 잘나갔던 오버워치 리그 광속으로 망하고 PVE는 결국 폐기되고ㅋㅋㅋ
게이 레즈를 보고싶지 않다
ㅂㅅ게임만드는 ㅂㅅ회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