닌텐도 스위치의 수요 호조에도 불구하고 반도체 부족과 물류망 장애로 생산에 악영향을 끼쳐 판매대수가 2021 회계연도보다 10% 감소한 약 2,000만대에 그칠 것으로 보고 있다고 닛케이는 밝혔다.
2021 회계연도 판매대수는 전년보다 20% 줄어든 2,300만대로 추산된다. 그 해 닌텐도는 사상 최대인 3,000만대를 생산할 계획이었으나 글로벌 칩 부족으로 부품 조달이 어려워져 올 가을에 생산 예측치를 하향 조정했다.
닌텐도 스위치는 출시 6년차에 접어들었지만 수요는 여전히 견고하다. 작년 10월에 출시된 OLED 모델은 색 재현력이 향상된 OLED 디스플레이가 특징이며 일부 매장에서는 품귀 현상을 이어가고 있다.
닌텐도는 증산을 원하지만,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인해 악화되는 칩 부족과 세계적인 공급망 붕괴가 생산에 영향을 주고 있다.
한편, 닌텐도 스위치가 생산되는 중국은 코로나 바이러스와 씨름하고 있다. 상하이 봉쇄로 현지 공급망이 차질을 빚어 부품과 자재의 생산과 배송에 타격을 입었다. 폐쇄가 장기화되면 2022 회계연도 닌텐도 스위치 판매량은 2,000만대 이하로 떨어질 수 있다.
닌텐도는 콘솔 판매 감소를 보완하기 위해 더 많은 소프트웨어를 판매할 계획이다. 닌텐도는 9월에 스플래툰 3를 출시할 계획이며, 연말까지 새로운 포켓몬 타이틀을 출시할 계획이다. 일본의 한 증권 분석가는 이 라인업은 사상 최고 수준을 기록 할 것 이라고 말했다.
스위치는 출시때 부터 공급 문제로 품귀 빚는 사례가 많은듯
미친 스위치... 최종 얼마나 팔릴려나?
스위치는 출시때 부터 공급 문제로 품귀 빚는 사례가 많은듯
미친 스위치... 최종 얼마나 팔릴려나?
그이전에 플스5 공급량좀 늘려줘....
아직도 팔린다고? ㅋㅋ 대단
닌텐도는 콘솔 판매 감소를 보완하기 위해 더 많은 소프트웨어를 판매할 계획이다 오히려 좋아!
팔을 만큼 팔았어~ 갈때까지 갔어 ~ 스위치 프로좀 줘!!!!
10프로 줄어서 2000만대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