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널리스트 Imran Khan의 새로운 보고서에 따르면 베요네타 3는 '세미 오픈 월드 게임'으로 시작된 것으로 보인다.
Imran Khan: 베요3의 디자인은 니어 오토마타 보다 애스트럴 체인에서 더 끌어낼 예정이었고,
이 아이디어의 허브 월드는 베요네타(혹은 다른 무언가)를 꽤 개방적인 다른 세계로 보낼 것이라는 생각이었습니다.
아마도 슈퍼 마리오 64가 이것을 위한 좋은 기준점이 될 것입니다.
이 아이디어에 대한 많은 작업과 실험이 있었지만, 개발 페이스가 계속 떨어졌고,
결국 닌텐도는 그들이 규모를 축소하기를 원했습니다.
스위치 하드웨에서도 특히 좋지 않았다고 들었습니다.
베요3의 시작이 슈퍼 마리오 64와 애스트럴 체인과 유사하다는 게 오히려 흥미롭다.
게임을 해본 사람들은 분명히 범위가 더 넓어지도록 의도된 것을 느낄 수 있고,
그것이 재미있었을지 아닐지는 해본 사람의 시각에선 어느정도 알 수 있다.
베요네타 3를 끝낸 후 필자는 게임이 기존과 거의 같은 형식으로 유지되서 확실히 기뻤다.
개인적인 생각에 탐험을 위한 더 큰 공간은 시리즈의 매력인 전투로부터 멀어졌을 것이기 때문이다.
이번에는 스위치 하드성능의 한계 덕분에 살았네 베요네타 팬들은 어설픈 반픈 월드 따위는 원하지 않음
뭐... 잘 만들면 불만은 없지만 베요네타 오픈월드를... 현재의 스위치에서는 좀 무리수라고 생각 밀도를 높히는 지금의 선택이 더 낫다고 보네요
그나저나 닌텐도 피드백 확실하네 ㅋㅋ
확실히 작중 무대가 되는 섬의 길목이 뭔가 확장하려 했다는 느낌이 있다 싶었는데 묘하게 정성이 들어간건지 유독 길이 길고 프레임 드랍이 심한 구간이 있더랬죠
https://www.anaitgames.com/articulos/mercurysteam-empleados-condiciones-trabajo?_x_tr_sl=es ※스페인어 기사라 번역기 사용 필요 예전에 메트로이드 드레드도 머큐리스팀측에서 개발팀 역량을 초과하는 규모를 계획했다가 닌텐도에서 크런치 생긴다며 규모를 줄이는쪽으로 중재했다는 말이 있어서 요즘 닌텐도 성향이 그런가봅니다.
세미오픈월드였으면 더재미있었을듯
이번에는 스위치 하드성능의 한계 덕분에 살았네 베요네타 팬들은 어설픈 반픈 월드 따위는 원하지 않음
반푼이 오픈 월드
스위치때문에 어설픈거지 성능이 받쳐줬더라면 어떻게 나올지는 아무도 모름
DLC내기도 더 수월했을듯
확실히 작중 무대가 되는 섬의 길목이 뭔가 확장하려 했다는 느낌이 있다 싶었는데 묘하게 정성이 들어간건지 유독 길이 길고 프레임 드랍이 심한 구간이 있더랬죠
뭐... 잘 만들면 불만은 없지만 베요네타 오픈월드를... 현재의 스위치에서는 좀 무리수라고 생각 밀도를 높히는 지금의 선택이 더 낫다고 보네요
애스트럴 체인 후속작도 나왔으면 좋겠네요. 흐름을 끊어먹는 요소들만 잘 개선하면 진짜 재미있는 시리즈가 될 수 있을 것 같은데...
저기서 더 폭주했다면 스케일바운드 꼴 났을지도
이러다가 늦게 나왔구만
반픈월드 해서 뭐하게.... 더 넣었음 게임 터졌겠구만...
툴레 보니까 그런느낌이 나긴했는데 어쩐지..
더 늦게 나올 뻔...
https://www.anaitgames.com/articulos/mercurysteam-empleados-condiciones-trabajo?_x_tr_sl=es ※스페인어 기사라 번역기 사용 필요 예전에 메트로이드 드레드도 머큐리스팀측에서 개발팀 역량을 초과하는 규모를 계획했다가 닌텐도에서 크런치 생긴다며 규모를 줄이는쪽으로 중재했다는 말이 있어서 요즘 닌텐도 성향이 그런가봅니다.
이번작 스케일이 정말 크다고 느꼈었는데 스펙제한없이 온전히 나왔다면 어떤 느낌과 규모였을지 궁금하기도 하네요 3편 그림책 이야기도 궁금하고 이후 비올라와 베요네타의 전개도 어떻게 흐를지 궁금합니다 이번작 너무 잼있게해서 수년전에 위유 일판으로 클리어란 베요네타2 생각나서 스위치로 다시 진행중인데 확실히 액션과 스케일은 3편이 넘사급으로 세련미있는듯
맵이 오픈필드형태인게 약간 세미 오픈월드를 염두에 뒀구나 싶긴 했었네요
그나저나 닌텐도 피드백 확실하네 ㅋㅋ
맵이과하게 넒긴했음
스위치에선 무리데스
아직 안즐겨봐서 그런데 베요네타2보다 재밌나요?
저는 훨씬 재미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랬나 게임하면서도 이거 중간에 몇번 까엎은거 아닌가 같은 생각이 계속 들었네요. 특히 챕터 2까지는 이질감마저 들었음… 레벨디자인이 미묘하게 이상했음 이동해야하는 방향도 사방팔방이고… 후기쓸때 이거 몇번 까엎은 것처럼 어색한 부분이 있다 라고 쓰려다가 괜히 시비충들한데 시비털릴까봐 그냥 안썼는데 진짜 초반 레벨디자인 너무 이질감이… 중반에도 그 이질감이 어느정도 유지되다가 8장부터인가 레벨디자인과 흐름이 예전과 비슷한 느낌으로 돌아 왔음… 2회차 해봐도 초반 챕터들은 여전히 이상함… 그냥 맵이 다른거 만들려다가 잘라서 넣어놓은 것 같음. 이동 방향 부터가 진짜 이상함… 쭉 밀고 나가는게 아니라 사방 팔방으로 다녀야하는데 이게 원래 더 큰 하나의 월드였던 느낌이 이 글 보기 전에도 있었음
처음에는 생각보다 별루였는데 진행할수록 제작자의 노력!! 이 느껴지더라구요 특히 ost는 정말 노력많이했다는게 느껴져요 지금 아주 재미있게하고있습니다
처음엔 톤이 너무 달라서 너무 오랜 기다림에 비해 약간은 모자란 기분이 있었는데 중반까지 오니까 역시나 개존잼 특히 스케일 커진거나 부분부분 힘 빡준 스펙타클한 연출같은건 색다르고 너무 재밌습니다. 갓옵워 전까지 달릴라 그랬는데 끝내기가 싫어서 약간은 밍기적거리면서 깨고 있네요.
개인적으로 시리즈최악의작품...예약구매해서 수령후 다음날바로매각....게임이뭔가이상하더군요...전작들하고 느낌이너무틀림...
베요네타3 하기 이전에 베요네타2 해보면서 느꼈던 단점인데, 두 갈래 길이 보이면서 분명히 한 곳은 스토리 진행이고 한 곳은 숨겨진 요소가 있을 것이다 라고 확신하지만 초회플레이 땐 알 수가 없으니 그냥 운에 맡기는 수밖에 없었죠. 운 좋게 그 길이 숨겨진 요소로 가는 길이면 좋지만, 스토리 진행일 경우 다시 되돌아갈 수가 없을 때 다회차 플레이를 그렇게 선호하지 않는 저로서는 스트레스가 제법 컸습니다. 오픈월드로 구현가능하다면 그런 일은 많이 줄어들 듯 하네요.
진짜 모든게임 할때마다 느끼는 스트레스 되돌아가는 길이 무너지고 이번회차엔 못가는 설정일때면 스트레스가 두배
최근 베요네타 1,2탄이 한글화되서 처음부터 플레이 했는데 이번엔 어머니께서 뒤에서 계속 같이 구경했슴. 그리고 하시는 말씀이 계속해서 뭔지도 못알아볼 정도록 정신없는 화려한 액션이 볼맛 났다고 함. 생각해보니 나도 그 재미에 했던 것 같았고... 3탄은 아직 해보지 않았지만 게시글보니 전투가 뒷전이 되지 않아서 다행인 것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