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닌텐도가 약 1년간 '젤다 메이커'와 유사한 던전 제작 게임을 개발했으나, 이 아이디어가 발전하여 '젤다의 전설: 지혜의 투영'이 되었다. 이 과정에서 게임플레이 메커니즘이 크게 변화했다.
- 닌텐도는 초기에 플레이어가 문이나 촛대 등 오브젝트를 복사하여 던전을 만드는 '던전 에디트' 컨셉의 프로토타입을 개발했다. 그러나 아오누마 에이지 프로듀서의 제안으로 게임플레이 방향이 크게 바뀌었다. 던전 제작에서 아이템 복사 및 붙여넣기를 통한 모험으로 전환된 것이다. 개발팀은 약 1년간 원래 컨셉을 프로토타입으로 만들었으나, 최종적으로 '투영' 메커니즘을 채택하게 되었다.
- 아오누마 프로듀서는 초기 프로토타입을 플레이하면서 던전 제작보다 복사된 아이템을 필드에 배치하여 적과 싸우는 게임플레이가 더 흥미롭다고 판단했다. 이는 '지혜의 투영' 게임플레이의 시작이 되었다. 개발 과정에서 복사 가능한 아이템과 '투영체'의 다양성으로 인한 게임 충돌 우려가 있었지만, 최종적으로 예상 이상의 '투영체' 생성이 가능해졌다. 특히 3D 탑다운 뷰와 2D 사이드스크롤링 뷰 전환이 추가되면서 게임플레이가 더욱 흥미로워졌다.
꿈섬 스위치판에도 던전 만들기가 있었는데 딱히 좋은 평이 나오지 않았던게 노선을 바꾸게 된 이유가 아닐까 싶음 물론 꿈섬은 이미 정해진 패널 짜맞추는 단순 작업이라 별로였던 거고 마리오메이커처럼 여러 기믹 같은 걸 보다 본격적으로 만들면 좀 더 괜찮았겠지만 중간에 엎었다는 건 단순하게 만들면 결국 패널던전의 반복이고 너무 복잡해지면 오히려 만들기 어려워져서 대중성을 잡기 힘들거나 하는 이유가 있었을 듯
배송중이네요 ㅎㅎ
왠지 고티급이란 평가 들을 거 같음 게임 완성도면에선 젤다가 늘 고평가 받았으니
초변태들이 만드는 헬 난이도 미로 던전 나올 뻔.
젤다메이커는 꿈섬에 있긴했었는데 던전만들기
얼마 안남앗다
배송중이네요 ㅎㅎ
하 저 예구했는데 어디서 했더라ㅜㅜ 쿨러백 사은품으로 했는데 ㅎㅎ;;
왠지 고티급이란 평가 들을 거 같음 게임 완성도면에선 젤다가 늘 고평가 받았으니
락앤락 텀블러랑 같이 얼렁 와라
엠바고 풀리고 리뷰점수보고 구매결정 현재는 보류중
젤다메이커는 꿈섬에 있긴했었는데 던전만들기
크으... 내일 야근 걸릴거 같은데.. 안되겠는데 오늘 야근해야하나
내 보냉백 잘 오고 있나!~
스틸케이스인지 북인지 모르지만 오기나 해라!
슈마메 생각하면 또다른 갓겜 나올만 했는데
초변태들이 만드는 헬 난이도 미로 던전 나올 뻔.
꿈섬 스위치판에도 던전 만들기가 있었는데 딱히 좋은 평이 나오지 않았던게 노선을 바꾸게 된 이유가 아닐까 싶음 물론 꿈섬은 이미 정해진 패널 짜맞추는 단순 작업이라 별로였던 거고 마리오메이커처럼 여러 기믹 같은 걸 보다 본격적으로 만들면 좀 더 괜찮았겠지만 중간에 엎었다는 건 단순하게 만들면 결국 패널던전의 반복이고 너무 복잡해지면 오히려 만들기 어려워져서 대중성을 잡기 힘들거나 하는 이유가 있었을 듯
다행이네요. 저도 꿈섬 던전 만들기로 좀 놀았었는데 단조로운 던전 밖에 안만들어져서... 창의력 넘치는 사람들이 만들면 다르겠지만..
낼부터 달려야지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