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컴퓨텍스에서 퀄컴 기반 Windows on Arm PC가 등장하기 시작하면서 AI가 탑재된 Copilot+ 노트북 세대가 열리기 시작했으므로, 이를 추진하는 주요 업체를 인터뷰하는 것이 적절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아니요, 퀄컴은 아닙니다. (이미 인터뷰한 적이 있습니다.) 대신 퀄컴, Apple, 삼성 같은 회사에 CPU 라이선스를 제공하는 반도체 설계 회사인 Arm을 말합니다. Arm은 스마트폰과 태블릿에서 우위를 점하고 있으며, 이제 진정한 PC 경쟁이 가능해 보입니다.
저는 타이페이에서 최고 경영자인 Rene Haas를 만나 NPU부터 Arm이 Windows 앱 격차를 해소한 방법, Arm PC에서 Windows의 성공에 인텔, AMD, Qualcomm이 중요하지 않은 이유에 이르기까지 모든 것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그리고 그는 Arm 노트북을 통해 "가능성의 예술에 대해 업계를 일깨웠다"고 말하는 Apple의 M 시리즈 Mac에 대해 칭찬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Apple 실리콘은 최고 수준의 노트북을 만들 수 있고 타협하지 않을 수 있다는 것을 정말 증명했다고 생각합니다."라고 하스는 말합니다.
이 인터뷰는 길이와 명확성을 위해 약간 편집되었습니다.
Arm 칩과 AI 논의
마크 하크먼, PCWorld: 지금 AI가 화두인 만큼 첫 번째 질문은 기본적으로 AI에 관한 질문입니다. 최근 발표한 클라이언트용 CSS 프로세서가 PC 중심적인 청중에게 어떤 의미인지 설명해 주세요.
르네 하스, Arm: 제가 설명하는 방식은 PC 내부에 들어가는 칩에 대해 생각해보면, 현재 모바일용 CSS는 있지만 PC용 CSS는 발표하지 않고 있습니다. 노트북 내부에 모든 애플리케이션 소프트웨어, 디스플레이 또는 GPU를 실행하는 칩이 있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심지어 NPU도 모두 별도의 지적 재산으로 구성된 서로 다른 블록에 의해 설계됩니다.
따라서 컴퓨터, CPU, GPU, NPU, 모든 메시 네트워크, 인터럽트 컨트롤러 등 모든 것을 하나의 완성된 블록으로 통합하여 칩으로 시스템을 구축하는 사람에게 제공하면 훨씬 더 빠르게 시장에 출시할 수 있습니다. PCWorld 청중을 위해 비유하자면, IP를 개별 레고 블록으로, 컴퓨팅 서브시스템을 자유의 여신상을 만들 수 있는 레고 블록으로 생각하면 됩니다. 이것이 바로 우리가 하는 일입니다.
과거에는 Arm이 단순히 퀄컴, 애플, 삼성 등의 회사에 코어 라이선스를 제공했습니다. 이것이 그 연장선인가요?
코어를 판매한다는 의미보다는 8개의 빅 코어와 4개의 스몰 코어가 있는 PC 대신 그런 구성을 제공한다는 의미에 가깝습니다. 그렇다면 성능을 극대화하기 위한 적절한 CPU 코어의 조합과 조합은 무엇일까요? 그리고 실제 시스템 온 칩 구현부터 3나노미터에 필요한 모든 라이브러리와 함께 끝까지 가져갈 것입니다.
이를 통해 말 그대로 4년의 성능을 보장할 수 있습니다. 모든 것이 튜닝되어 있습니다. 이렇게 하는 이유는 시장 출시 시간을 단축할 뿐만 아니라 이러한 방식으로 구축하고 구성하면 최대의 성능과 전력 절감 효과를 얻을 수 있다고 거의 확신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전에 NPU에 대해 언급하셨습니다. 하지만 적어도 CSS 아키텍처에서는 NPU를 구축하지 않습니다. 제가 놓친 부분이 있나요?
오늘날 PC 쪽에는 NPU가 없습니다. 엔트리 임베디드 라인이라고 부르는 제품에는 NPU가 있습니다. 하지만 하이엔드용 NPU는 아직 공개하지 않았습니다.
CSS 발표에서 AI 기능을 제공하지만 CPU를 위한 클레이디AI를 언급하셨습니다. NPU가 무엇인지 이제 막 이해하기 시작한 PC 사용자들에게 설명해 주시겠어요?
네. 오늘날 소프트웨어가 NPU를 활용하는 방식은 상당히 높은 수준이기 때문에 좋은 질문입니다. 즉, NPU에 머신러닝 알고리즘을 실행하기 위한 곱셈 누적[일종의 수학]이 있다면 소프트웨어는 해당 NPU를 활용하게 됩니다. 소프트웨어는 이 복잡한 명령을 실행합니다.
애플리케이션이 기본 하드웨어 내부에 무엇이 있는지 알 방법이 없기 때문에 금속 레이어나 하드웨어 특정 레이어에 있는 NPU의 고유한 기능을 활용할 수 없습니다. 소프트웨어는 결국 최소 공통 분모 접근 방식을 사용하지만, 무엇이 있는지에 대해 가장 단순한 가정을 할 뿐이라는 단점이 있습니다.
클레이디AI가 CPU에서 하는 일은...... CPU 내부에는 성능을 가속화하는 매우 구체적인 명령어가 있습니다. Arm V9의 경우 SVE 또는 SME, 확장 가능한 벡터 확장, 확장 가능한 매트릭스 확장과 같은 것들이 AI 알고리즘의 속도를 정말, 정말 높일 수 있는 것들입니다.
하지만 다시 말하지만, 소프트웨어 개발자는 프로세서에 SME가 있는지 여부를 잘 모릅니다. 어쩌면 아무것도 모를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런타임 라이브러리를 호출하면 라이브러리는 '아, 이런 것이 있구나'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것을 활용할 것입니다. 따라서 개발자가 알 필요 없이 소프트웨어의 성능을 크게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이것이 바로 기본 라이브러리의 가장 큰 장점 중 하나일 것입니다.
방금 이 작업을 수행했을 수도 있지만 실제 환경에서 어떤 이점이 있는지 다시 설명해 주세요.
PC 비유는 아니지만 재미있는 비유이긴 하지만 적용 가능한 비유입니다. 구글] 제미니가 안드로이드 휴대폰용으로 나왔을 때 삼성의 갤럭시에는 후드 아래에 두 개의 칩이 있었습니다. 퀄컴 칩과 삼성 엑시노스 칩이 있었습니다. 두 칩 모두 NPU를 가지고 있었지만 약간 달랐습니다.
따라서 애플리케이션 관점에서 보면 Gemini는 일반적인 수준에서만 실행할 수 있었고 하드웨어에 최적화되어 있지 않았습니다. 앞으로 코파일럿이든 제미니든 에이전트는 운영 체제의 일부가 될 것입니다. 그리고 운영 체제의 일부가 된다면 저수준 하드웨어의 세부 사항을 최대한 많이 이해하여 성능을 발휘할 수 있기를 원할 것입니다. 하지만 이러한 것들이 조금씩 다른 한, 이를 관리할 수 없습니다.
따라서 라이브러리 접근 방식이 CPU에 적합할 뿐만 아니라 시간이 지남에 따라 이러한 엔티티에 대해서도 그렇게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러한 하이엔드 프로세서를 위한 NPU를 갖게 될 것입니다. 아직 시장에 출시되지 않았을 뿐입니다.
추측은 가능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람들이 50 TOPS와 40 TOPS를 벤치마킹하는 것을 볼 때, 그것은 벤치마크입니다.
그리고 TOPS는 훌륭한 벤치마크나 정의가 될 수 없습니다.
TOPS는 훌륭한 정의가 아니라 초당 테라 연산이라는 조잡한 벤치마크일 뿐입니다. 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소프트웨어가 하드웨어를 활용할 수 있느냐는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저희 라이브러리의 이야기입니다.
Arm의 스냅드래곤 PC 및 Windows
Arm의 CSS에는 익스트림 코어, 성능 코어, 효율성 코어가 "전통적인" 방식으로 혼합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퀄컴의 스냅드래곤 X 엘리트는 모든 성능 코어를 위해 이 모든 것을 버렸습니다. 그게 다입니다. 이게 무슨 뜻일까요?
퀄컴이 이런 믹스 앤 매치를 하고 있지만, 우리가 보는 방향은 소프트웨어의 복잡성이 너무 높다는 것입니다.
죄송하지만, 저희는 칩을 만드는 사람들보다 운영 체제 공급업체 및 애플리케이션 커뮤니티와 훨씬 더 긴밀하게 협력하고 있습니다. 소프트웨어와 관련해서는 Microsoft나 Google이 운영 체제에 무엇을 넣을지에 대한 결정은 몇 년 전에 미리 내려집니다. 보통 칩이 만들어지기 전에 말이죠. 공급업체는 칩 안에 어떤 코어를 넣을지 결정합니다.
따라서 CSS 접근 방식이 시간이 지나면서 옳다고 생각하는 이유는 애플리케이션 생태계, 개발자 생태계, 운영 체제 공급업체와 매우 긴밀하게 협력하여 가장 소프트웨어에 최적화된 플랫폼을 제공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이러한 칩을 개발하는 시간이 계속 길어지고, 칩을 만드는 제조 주기 시간이 계속 길어지기 때문에 모든 비트를 선택적으로 고른 다음 어떻게 조합하고 일치시킬지 알아낼 수 있기 때문이지요. 사람들은 시간이 부족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CSS 접근 방식은 시간을 엄청나게 절약할 수 있다는 점에서 사람들에게 매우 매력적으로 다가왔습니다.
좋은 토론입니다. 소프트웨어로 돌아가 보겠습니다. Windows on Arm의 과거 문제 중 하나는 느리게 실행되고 호환성 문제가 있는 소프트웨어였습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는 데 어떻게 도움을 주고 계신지 알려주세요.
네이티브 애플리케이션을 구동하는 데 있어 모바일 에코시스템의 많은 이점을 누리고 있습니다. 휴대폰에서 실행하는 모든 앱을 생각해 보세요: Adobe, Spotify, 브라우저 등 모든 앱이 이제 ARM으로 네이티브 포팅되어 엄청난 이점을 누리고 있습니다.
Windows 플랫폼으로 돌아가면 성능에 대해 생각하게 되는데, 성능은 소프트웨어 호환성뿐만 아니라 소프트웨어 최적화의 결과이기도 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두 개의 쓰레기통이 있습니다.
하나는 앱입니다. 이전 버전의 Windows on Arm에는 구멍이 있었습니다. 앱이 단순히 존재하지 않았죠. 오늘날에는 그게 바로 테이블 스테이크입니다. 앱이 없으면 큰일입니다. 말 그대로 모든 것이 사라졌습니다.
그리고 이제 모든 앱이 조정되었습니다. 어떻게 그런 일이 일어났을까요? Microsoft와 긴밀하게 협력한 결과입니다.
Microsoft에서 Windows on Arm용 프리즘 인터프리터에 대해 이야기할 때 여러분의 노력과 어떻게 교차되나요?
저희는 Microsoft와 매우 긴밀하게 협력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Windows on Arm의 작동에 큰 이해관계가 있는 퀄컴과 어떻게 교차할까요? 그들과 함께 앉아서 일하나요? 한 쪽이 다른 쪽의 지시를 받나요?
컴퓨팅 플랫폼에 관해서는 Arm과 Qualcomm의 관계라기보다는 Microsoft와 Arm의 관계에 더 가깝다고 생각합니다. Android가 좋은 예입니다.
Android를 생각해보면 우리는 칩을 만드는 삼성, 칩을 만드는 퀄컴, 칩을 만드는 미디어텍과 매우 긴밀하게 협력하지만 구글과 더 가깝습니다. 그리고 칩 제조사에 대해 부정적으로 생각하는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컴퓨팅 플랫폼은 Arm과 운영 체제, Arm과 애플리케이션 개발자 사이에 있습니다. 실제로는 칩 회사가 아닙니다.
밀물이 모든 배를 띄운다고 해서 한 업체가 아닌 모든 칩 공급업체의 이익을 위해 일하는 것이 더 합리적일까요?
최초의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으로 거슬러 올라가면 앱 프로세서를 개발한 최고의 공급업체는 [텍사스 인더스트리]의 OMAP이었습니다. 그리고 당시 칩을 개발하던 다른 대형 업체 중 하나는 Broadcom이었습니다.
오늘날에는 MediaTek과 Qualcomm이 있습니다. 그리고 2009년의 핸드셋 공급업체로 돌아가면 HTC와 LG, 에릭슨, 노키아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노키아가 사라졌습니다. 에릭슨은 사라졌습니다. LG는 사라졌습니다. HTC는 사라졌습니다. Ti는 사라졌습니다. Broadcom도 사라졌습니다. 하지만 Arm은 여전히 Android에서 우위를 점하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요? 우리가 환경을 조성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다양한 핸드셋 제조업체와 다양한 칩 담당자가 시장에 진입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주기 때문입니다.
저는 이 대화를 좋아하고 계속하고 싶은데, Microsoft와 Qualcomm 간에 Windows on Arm에 대한 독점 계약이 있었고 그 계약이 올해 종료되었다는 소문이 떠올랐어요. 이것이 사실인가요?
제가 들은 바로는 그게 사실이라고 들었습니다. 네, 저도 그 소문을 들었습니다. 올해도 그런 소문을 들었습니다. 그리고 다른 플레이어들이 시장에 진입할 수 있을 거라는 소문도 들었는데, 제가 들은 소문은 모두 사실입니다. 선택의 폭이 넓어지고 Windows 생태계의 주제인 다양성이 허용될 것이기 때문에 좋은 일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자동차 같은 분야와 비교했을 때 Arm용 Windows의 잠재력을 어떻게 보시나요?
자세히 설명하지 않더라도 Arm용 Windows는 상당히 중요한 수익 기회입니다. 2억 대가 판매되고 있는데 시장 점유율은 거의 제로에 가깝기 때문입니다.
글쎄요, 0은 아닐 수도 있죠. 하지만 미미하죠.
네, 그래서 우리에게는 긍정적인 측면만 있다고 생각합니다. PC의 다른 생태계를 보면, 그리고 Mac OS가 해온 일, 실리콘을 보면 정말 놀랍습니다. 그리고 제품도 놀랍습니다.
Apple이 X86에서 Arm으로 전환함으로써 여러분의 접근 방식을 검증하는 데 도움이 되었다고 생각하시나요?
네, 큰 도움이 되었죠. 정말 대단했죠. 애플은 환상적인 파트너입니다. 그리고 Apple 실리콘은 최고 수준의 노트북을 만들 수 있고 타협하지 않는다는 것을 입증했다고 생각합니다.
퀄컴이 스냅드래곤 X 엘리트 PC를 위한 드라이버를 매달 제공하겠다고 약속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것이 그들의 약속입니다. 도와주시겠어요?
GPU 드라이버를 말하는 건가요?
일반적으로 월간 드라이버 업데이트를 언급한 것 같습니다.
OS 드라이버라면 실제로는 Arm과 Windows입니다. 따라서 "Windows에서 컴퓨터를 업데이트해야 합니다."라는 성가신 보안 패치를 받으면 이는 Arm과 Windows, 즉 Microsoft입니다. 퀄컴은 OS와 관련된 어떤 것에도 먼저 관여하지 않습니다.
현재 입장에서 볼 때 Windows on Arm 커뮤니티가 소비자와 잠재적 구매자에게 올바른 메시지를 제공하고 있나요?
다시 한 번 말씀드리지만, 인텔, AMD, 퀄컴 내부에서는 이미 세상이 많이 변했고 사람들이 더 이상 구매를 결정할 이유가 없어졌다고 생각합니다.
Microsoft가 Copilot을 통해 무엇을 하고 있는지, 로컬에서 실행되는 것과 클라우드에서 실행되는 것이 분명하기 때문에 AI PC는 좋은 출발점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AI가 모든 종류의 차별화된 사용 사례를 만들어내고 있다는 것은 분명합니다.
이렇게 말씀드리겠습니다. AI가 없었다면 일반적으로 Microsoft가 이 새로운 카테고리에 대해 화제를 불러일으키기가 조금 더 어려웠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AI PC는 엄청난 순풍을 불러일으켰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새로운 기계가 등장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준다고 생각합니다.
사람들이 윈도우 온 암 머신이 필요하다고 말하는 순간이 올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시작은 AI PC입니다. 새로운 기회죠. 이제 AI PC에는 어떤 옵션이 있나요? 세상에, 여기 있는 기계들은 꽤 괜찮아 보이네요. 배터리 수명도 좋고요. 발열도 좋고 기계적으로도 훌륭하죠. 어머나, 어떤 브랜드인가요, 인텔? AMD? 아니요.
그럼 Windows on Arm이 큰 성공을 거두었다고 가정해 봅시다. 이는 향후 Arm 프로세서 개발에 어떤 의미가 있을까요? 아니면 클라이언트용 CSS가 그러한 성공을 예상할 수 있을까요?
네. 그렇습니다.
우리에게도 좋은 일이죠.
좋아요, 마지막 질문입니다. 편향된 대답이 나올 수도 있겠지만, 이전과 비교했을 때 이번에는 Windows on Arm에 대한 반응이 따뜻할 것이라고 예상했나요?
예상했죠. 그랬죠. 때가 된 것 같아요. 그리고 다시 한 번 쿠퍼티노[Apple]의 직원들에게 감사를 표하고 싶습니다. 그들은 Arm 기반 PC로 무엇을 할 수 있는지에 대한 가능성의 예술을 업계에 일깨워 주었다고 생각합니다.
적절한 시기에 많은 것들이 작용했다고 생각합니다. 마이크로소프트가 투자를 결정했죠. 그래서 어쩌면 타이밍이 맞을 수도 있습니다. 기조연설에서 언급했듯이 저는 개인적으로 최초의 Windows on Arm PC에 참여했습니다. 당시 저는 엔비디아에 근무하고 있었고, 그 사업을 운영하는 GM(총괄 매니저)이었습니다.
저는 Surface RT를 사용했죠. 서투른 버전의 [Microsoft] Office가 탑재되어 있었죠. 엔터프라이즈 지원이 전혀 없었어요. CIO나 IT 관리자가 이 디바이스로 아무것도 할 수 있는 방법이 없었습니다. 이 모든 것이 사라졌죠.
인텔 암드도 경쟁력이 있는 칩들을 계속 내놓고 있는데 네이티브로 돌아가는 소프트웨어가 별로 없는 WOA에 갈 이유가 있을리가 차라리 마소가 애플 M1 도입처럼 x86 숙청을 한다면 모를까 미쳤다고 그런걸 할리가 없죠
WOA에 적극적인 ARM계열 CPU 제작사가 퀄컴 말고 있기는 함? 삼성도 미디어텍도 관심이 없어보이는데. 그리고 WOA 네이티브 지원하는 소프트웨어가 아니면, X86 에뮬레이션으로 성능 몇십 %씩 깎아먹고 들어가기 때문에 굳이 그걸 택해야 할 이유도 별로 없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