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ST 선거 같은거 할때 너무 완벽한 사람을 뽑으려고 애쓰시는 타입이시지 않나 짐작해봅니다.
저 사람이 작년부터 이끈것도 아니고 10년째 AMD를 이끌고 있는데,
부임 시기 자체가 구원투수로 올라간거고 그 이후 회사 안 망하게 그럭저럭 잘 이끌어 왔죠.
여기서 잘 이끌어왔다고 굳이 표현한건, 진짜 말 그대로 잘 이끌었기 때문입니다.
망하려는 회사에 들어와서 그 회사가 나아갈 방향을 잡고 10년 동안 무사히 시장에 자리잡혔다?
이것만으로 이미 범상한 인재가 아님을 증명한 거 아닌가요?
당연히 사람인 이상 잘못된 선택도 하고 했겠지만 지금 시점에서 전체적으로 놓고보면 찬사받을만한 자격이 있는거 같습니다.
인텔을 이겼다 아니에 촛점을 맞추신거 같은데 사실여부를 떠나서 그걸 배제해도 대단한 사람인건 맞지 않나요?
글쎄요 전 리사 수가 뭘 잘 했는지 모르겠는데...
솔직히 그냥 짐 켈러의 라이젠이 터질 때 있었던 CEO 딱 그 정도 아닌가 싶어요
AI 때문에 nVIDIA는 날아가는데 AMD는 따라갈 능력이 애매하다는 이유로 최근 투자의견이 매수에서 중립으로 하향 먹었죠 봄에만 해도 200달러 갔던 주가가 지금은 120달러대로 주저앉았고요
인텔을 이겼다는 것도 게이머들 기준이고 물량으로는 아직 많이 밀리는 상황...최소 수년은 더 지켜볼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선거 같은거 할때 너무 완벽한 사람을 뽑으려고 애쓰시는 타입이시지 않나 짐작해봅니다.
저 사람이 작년부터 이끈것도 아니고 10년째 AMD를 이끌고 있는데,
부임 시기 자체가 구원투수로 올라간거고 그 이후 회사 안 망하게 그럭저럭 잘 이끌어 왔죠.
여기서 잘 이끌어왔다고 굳이 표현한건, 진짜 말 그대로 잘 이끌었기 때문입니다.
망하려는 회사에 들어와서 그 회사가 나아갈 방향을 잡고 10년 동안 무사히 시장에 자리잡혔다?
이것만으로 이미 범상한 인재가 아님을 증명한 거 아닌가요?
당연히 사람인 이상 잘못된 선택도 하고 했겠지만 지금 시점에서 전체적으로 놓고보면 찬사받을만한 자격이 있는거 같습니다.
인텔을 이겼다 아니에 촛점을 맞추신거 같은데 사실여부를 떠나서 그걸 배제해도 대단한 사람인건 맞지 않나요?
인텔을 완전히 재껴버렸다는 게 놀랍지
선거 같은거 할때 너무 완벽한 사람을 뽑으려고 애쓰시는 타입이시지 않나 짐작해봅니다. 저 사람이 작년부터 이끈것도 아니고 10년째 AMD를 이끌고 있는데, 부임 시기 자체가 구원투수로 올라간거고 그 이후 회사 안 망하게 그럭저럭 잘 이끌어 왔죠. 여기서 잘 이끌어왔다고 굳이 표현한건, 진짜 말 그대로 잘 이끌었기 때문입니다. 망하려는 회사에 들어와서 그 회사가 나아갈 방향을 잡고 10년 동안 무사히 시장에 자리잡혔다? 이것만으로 이미 범상한 인재가 아님을 증명한 거 아닌가요? 당연히 사람인 이상 잘못된 선택도 하고 했겠지만 지금 시점에서 전체적으로 놓고보면 찬사받을만한 자격이 있는거 같습니다. 인텔을 이겼다 아니에 촛점을 맞추신거 같은데 사실여부를 떠나서 그걸 배제해도 대단한 사람인건 맞지 않나요?
활동내역을 보시지요. 어그로 깡계입니다.
기업운영은 최소 십수년을 내다보고 해야한다는 기본적인걸 일깨워준 사람.. 그 반대는 인텔을 비롯한 지금 내리막을보여주는 기업들이 되겠고..
주가는 그리 좋지는 않지만 그래도 인텔에게서 PC를 지켜주신 위대한 경영자
황사장은 너무 많이줘서?
리사스!
인텔을 완전히 재껴버렸다는 게 놀랍지
젠슨 황이 아니구나 싶었는데, 확실히 인텔을 제압했다고 생각하니까 선정 이유가 너무 잘 납득되네요.
이제 남편 수집이 시작된다
기업운영은 최소 십수년을 내다보고 해야한다는 기본적인걸 일깨워준 사람.. 그 반대는 인텔을 비롯한 지금 내리막을보여주는 기업들이 되겠고..
글쎄요 전 리사 수가 뭘 잘 했는지 모르겠는데... 솔직히 그냥 짐 켈러의 라이젠이 터질 때 있었던 CEO 딱 그 정도 아닌가 싶어요 AI 때문에 nVIDIA는 날아가는데 AMD는 따라갈 능력이 애매하다는 이유로 최근 투자의견이 매수에서 중립으로 하향 먹었죠 봄에만 해도 200달러 갔던 주가가 지금은 120달러대로 주저앉았고요 인텔을 이겼다는 것도 게이머들 기준이고 물량으로는 아직 많이 밀리는 상황...최소 수년은 더 지켜볼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루리웹-6558013346
선거 같은거 할때 너무 완벽한 사람을 뽑으려고 애쓰시는 타입이시지 않나 짐작해봅니다. 저 사람이 작년부터 이끈것도 아니고 10년째 AMD를 이끌고 있는데, 부임 시기 자체가 구원투수로 올라간거고 그 이후 회사 안 망하게 그럭저럭 잘 이끌어 왔죠. 여기서 잘 이끌어왔다고 굳이 표현한건, 진짜 말 그대로 잘 이끌었기 때문입니다. 망하려는 회사에 들어와서 그 회사가 나아갈 방향을 잡고 10년 동안 무사히 시장에 자리잡혔다? 이것만으로 이미 범상한 인재가 아님을 증명한 거 아닌가요? 당연히 사람인 이상 잘못된 선택도 하고 했겠지만 지금 시점에서 전체적으로 놓고보면 찬사받을만한 자격이 있는거 같습니다. 인텔을 이겼다 아니에 촛점을 맞추신거 같은데 사실여부를 떠나서 그걸 배제해도 대단한 사람인건 맞지 않나요?
게쁘리
활동내역을 보시지요. 어그로 깡계입니다.
옛다 관심
오른팔에서 사이코건이 나올듯한 포즈 ㅋㅋ
내년에는 엔비디아도 물리치자!!
누가봐도 이쯤에선 젠슨황이 COTY 인데, 리사수가 된건 의외네요.
주가는 그리 좋지는 않지만 그래도 인텔에게서 PC를 지켜주신 위대한 경영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