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가시도 돌아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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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볼버 무기를 얻는 퀘스트 이름이 The Draw인데 추출로 번역해버린....
이번엔 pvp(시련의장)고 다음은 갬빗이고... 당분간 정말 기대안되는 업뎃만 예정되어있음... 매칭 때문에 스트레스 너무 받는 컨텐츠들... 시련의장이야 그냥저냥 내려놓고하면 아주 못할정돈 아닌데, 갬빗은 진짜 모아놓은거 털리고 일방적으로 한방컷 당하고 이지롤을 견딜 수가 없음. 이런 스트레스 요소들을 파격적으로 개선하지 않는한 앤썸으로 가라고 등떠미는 꼬라지 밖에...
리볼버 무기를 얻는 퀘스트 이름이 The Draw인데 추출로 번역해버린....
ㅋㅋㅋ
생각해보면 드로우를 번역할 한국어가... 뽑기라고 하면 왠지 다른 이미지가 떠오를것 같음
개인적으론 '뽑아들기' 정도였으면 적절하지 않았을까 싶네요.
또 pvp퀘던데 pvp 그만좀 시키면 안되나..
유언이 pvp 특화 무기라서 어쩔수가 없을듯요
데스티니1때 라스트워드였나요?? 줌 안땡기고 1인칭으로 쏘면 추댐들어가는...
이번엔 pvp(시련의장)고 다음은 갬빗이고... 당분간 정말 기대안되는 업뎃만 예정되어있음... 매칭 때문에 스트레스 너무 받는 컨텐츠들... 시련의장이야 그냥저냥 내려놓고하면 아주 못할정돈 아닌데, 갬빗은 진짜 모아놓은거 털리고 일방적으로 한방컷 당하고 이지롤을 견딜 수가 없음. 이런 스트레스 요소들을 파격적으로 개선하지 않는한 앤썸으로 가라고 등떠미는 꼬라지 밖에...
600까지 힘들게 찍었는데 찍고 접음. 솔직히 지금은 노가다 퀘에 가끔은 레이드도 스트레스라 그냥 편하게 할수 있는 게임이 나오길 바랍니다. 스킬이랑 컨트롤도 그렇게 화려하지도 않고 앤썸 보니깐 정말 재밌어 보이던데요. 프리미어 지르고 달릴려고요.
딱 한달정도 즐김...엔드컨텐츠는 아는 사람도없고 뭐 길찾기 점프?이딴거 배우기 싫어서때려침
아직도 재밌게 하고는 있지만 포세이큰이후 스토리가 없는것도 그렇고 pvp쪽 컨텐츠는 암걸리기만 한데 pve유저도 라이트 올릴려면 반강제로 가야되는것하며 유저 빠져나가는건 필연적인거 같음
비구름210
PVP퀘 너무 극혐... 그리고 레이드는 다른 건 모르겠고 너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무 복잡함. 마소까지 깨긴 했는데... 진짜 트라이 할 때 너무 힘들었음...
비구름210
저도 데스티니를 사랑하는 한 유저지만 단지 마이크 켤 노력도 안한다고 논하는 건 잘못되었다고 봅니다. 레이드, 황혼전을 떠나서 경이퀘스트 하나도 유튜브 공략이나 데가 인벤 등을 통한 정보가 없으면 라이트 유저는 플레이하기가 너무 어렵고,마이크 소통을 원치않는 플레이어는 혼자서 엔드 컨텐츠를 즐기는 것이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입문자의 경우도 마찬가지입니다. 인게임 내 설명도 매우 부족하고 공략을 일일이 찾아봐야 한다는 행위와 마이크로 다른 사람과 합을 맞추어 게임을 진행해야 한다는 것이 부담으로 다가오기도 하구요.
혼자서 하고 싶으면 다른 게임들 많을텐데 굳이 인싸게임이라고 스트레스 받아가면서 할 필요는 없을듯
비구름210
여러분 뜬금없지만 마이크 키고 게임 하면 정말 재밌습니다. 데스니티니는 이제 갓 만렙이라 아직 혼자서 하고 있지만, 옛날에 아르마3 하면서 처음으로 마이크 사용 해 봤는데 정말 재밌습니다. 타자 치는 거 하고 느낌이 확 달라요. 처음에 약간 어색하고 생소해서 그렇지 써 보면 정말 재밌습니다.
비구름210
그럼 권장사양에 마이크도 써 넣던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