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자드 커뮤니티 여러분께,
몇 주 전 저는 올해 블리즈컨 개최에 대한 불확실성과 관련한 업데이트를 드린 바 있습니다. 그 이후로 많은 것들이 변화했습니다… 그리고 또 많은 것들은 그대로이기도 하지요. 이 기간 동안 우리는, 우리가 염두에 두고 있는 건강과 안전이라는 관점에서 행사를 여는 것이 어떠할 것인지에 대해 많은 논의를 거쳤습니다. 또한 우리가 택할 수 있는 여러 경로와, 앞으로 수개월간 우리가 받게 될 전국가적이고 지역적인 보건 가이드라인에서의 변수들에 따라 각 경로들이 어떻게 복잡해질 수 있는 지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어 왔습니다. 최종적으로, 여러 옵션들을 검토한 끝에 우리는 올해 블리즈컨을 열지 않기로 하는 매우 어려운 결정을 내리게 되었습니다.
우리는 이러한 결정을 내리게 되어 매우 낙담해 있으며 여러분들 가운데 많은 분들 역시 비슷한 감정을 느끼시리라 생각합니다. 전 진정으로 블리즈컨을 아끼며, 블리자드의 모든 이들이 이같은 감정을 공유할 것임을 잘 알고 있습니다. 우리는 올 가을 이 행사에서 여러분들과 함께 하며 우리의 “괴짜스러움을 충전”할 수 있었음을 매우 그리워하게 될 것입니다.
하지만, 우리는 다시 만날 것입니다!
우리는 온라인을 통해 어떤 방식으로 여러분과 함께 하고 블리즈컨 정신을 전달할 수 있을 지에 대해 논의 중입니다. 이로써 다수의 사람들이 직접 만나는 것과 관련된 보건 및 안전 프로토콜 상황으로부터 훨씬 영향을 덜 받게 될 수 있을 것입니다. 우리는 가능한 한 최대한 빨리 이같은 방식으로 진행할 수 있기를 바라지만, 이러한 방식이 다소 새로운 영역이자 다른 여러 요소로부터 영향을 받는 점을 고려한다면 내년 초 언젠가의 시점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블리즈컨은 매년 블리자드 게임들을 위한 대형 e스포츠 행사들이 열리던 무대이기도 합니다. 그렇기에 보통 블리즈컨에서 개최되던 이 높은 수준의 대회들 중 몇몇을 지원하기 위한 대안들도 살펴보고 있습니다.
계획들이 다듬어짐에 따라 여러분께 좀더 많은 것들을 말씀드릴 예정입니다. 그 동안 여러분과 어둠땅을 탐험하며, 여관에서 시간을 보내며, 화물을 밀며(미세요!), 또는 여러분이 좋아하는 다른 블리자드 세계관 어디에서라도 뵐 수 있기를 바랍니다.
건강히 잘 지내세요.
Saralyn Smith
소용돌이 야만용사, 블리즈컨 총괄 프로듀서
이렇게 2019 마지막 블컨을 마치고 블컨은 역사속으로 사라졌다
어차피 보여줄것도 없잖아
다른걸로 까는건 다 이해하는데 중국공산당 자금줄 게임 롤이 인기 1위고 다 해먹는 나라에서 블자가 시진핑 젖꼭지 빤다고 까는게 존나 코메디네
열어봐야 손해
진짜로 코로나로 명예로운 사망한거같은데 어차피 보여줄게 없었을거같은데 ..
내년 초에 보자
열어봐야 손해
진짜 최근 이삼년동안 블컨에서 좋은 기억이 있나싶음
블리자드가 디아블로 임모털 발표한 그 때 이후로 뭘 해도 아니꼽게 보이는 ....
그래도 작년은 디아4랑 옵치2 트레일러외주팀 갈아넣어서 폰없진때보단 선방했잖아요ㅋㅋ
그리고 그 옵치2 지금 옵치 2.0ver 포장지 광고라고 대차게 까이는 중...
이렇게 2019 마지막 블컨을 마치고 블컨은 역사속으로 사라졌다
어차피 보여줄것도 없잖아
작년에도 보여줄거 없다면서 디아4랑 옵치2 하스 전장모드 같은걸 선보였죠
제대로 준비해서 나온거랑 너무 보여준게 없어서 급하게 시연용으로 만든거랑 차이가 크죠. 예전의 블자라면 더 완성된 버전으로 나왔을겁니다. 깐포지드사태만 봐도...
예전의 블쟈는 디아3 로고만 보여줬는데요
아직도 급하게 만들었네 마네 하는 소리를하네;;;;;디아4를 말하는거면 오래전부터 만들어왔던거임. 그 시연용으로 내놓은것도 급하게 만든게 결코 아님
진짜로 코로나로 명예로운 사망한거같은데 어차피 보여줄게 없었을거같은데 ..
본문은 읽고 다는건가 ㅋㅋㅋ
보여줄건 있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충 이말년이 기안84에게 말하는 만화
뭐 진짜 보여줄거 있었으면 온라인으로라도 열었겠지 근데 아예 안연다고 하는거 보면 ㅋㅋㅋㅋ
우리는 온라인을 통해 어떤 방식으로 여러분과 함께 하고 블리즈컨 정신을 전달할 수 있을 지에 대해 논의 중입니다. 이로써 다수의 사람들이 직접 만나는 것과 관련된 보건 및 안전 프로토콜 상황으로부터 훨씬 영향을 덜 받게 될 수 있을 것입니다. 우리는 가능한 한 최대한 빨리 이같은 방식으로 진행할 수 있기를 바라지만, 이러한 방식이 다소 새로운 영역이자 다른 여러 요소로부터 영향을 받는 점을 고려한다면 내년 초 언젠가의 시점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
어차피 보여줄것도 없으니 코로나 탓 하면서 명예로운 죽음을 택하지만 알만한 사람은 다 아는 ㅈ리자드 열심이 핑핑이 꼭지나 빨아라
슈우박사
다른걸로 까는건 다 이해하는데 중국공산당 자금줄 게임 롤이 인기 1위고 다 해먹는 나라에서 블자가 시진핑 젖꼭지 빤다고 까는게 존나 코메디네
일본게임 빠는 사이튼데 뭐 어떰 ㅋㅋ
롤은 하시면서 핑핑이 꼭지 어쩌구 하는거보면 인지부조화 있으신듯
근데 이참에 블리즈컨을 매년 여는게 아니라 격년으로 열거나 하는 등 좀더 텀을 두는게 좋을거같음 블리즈컨 일정에 억지로 맞추려다가 계획이 꼬인 경우도 많을거 같아서
흠 코로나떄문에 다른 게임들 발매 예정도 밀릴려나...
대머리중국인이 폰없찐 또 했으면 재미있었을 거 같은데 ㅋㅋ
이젠 진짜 남은게 없나보네..
개인적으론 블컨은 옵드컵이나 스타 같은 경기 보는 재미로 기다렸는데 경기도 없겠네
외모가지고 할소린 아니지만 표정진짜 개띠껍네 선심쓰듯 개발하나 샹
그래도 막상 안한다니까는 아쉽군요.
이왕 이렇게 된거 평생 열지 말자
오히려 개발자들 입장에서는 개꿀인 사람도 분명 있을거같네요.
히오스팀은 안그래도 일안하는데 더 할일없게되었네 부럽다
블컨 매년 여는 행사 아니었는데 뭐
재충전을 한다는건 나쁘지 않은 말이긴한데 어차피 이번에 보여줄건 없었을테니깐 안여는거같은데 기껏해야 옵치2 개발 얼마나 됐나와 디아블로 4 개발 얼마나 됐나정도겠지
와우는 2년에 1확팩 고정이고 그나마 히오스 신영웅 정도 말곤 고정적으로 나올게 없을텐데 걍 개발 텀 늘리고 더 양질로 뽑아내는 과거 블쟈가 되라 이번 블컨 해봐야 어둠땅은 이미 나왔을거니 와우는 불성 클래식 발표정도고 디아는 이모탈 스타는 또 협동전 사령관이나 낼 거고 히오스 신 영웅 옵치2 진척이나 보여 줄건데 잘 취소한듯
.
온라인으로라도 해주지 아쉽네
온라인으로 어떻게 할지 논의 중이라고 하는거 보니 하김 하는듯?
컨텐츠가 있어야 온라인으로 열어도 이득을 보는거죠. 이번뿐 아니라 몇년동안 쉬면서 컨텐츠부터 모으는 것이 나을 듯.
E3 /GamesCom /TGS 3대게임쇼도 볼게 없는경우도 있는데 일개 게임회사가 매년 신작을 내는것도 아니고 게임쇼를 해마다 개최하는것 자체가 이해불가
그것도 돈에 얼마나 미쳤는지 가상입장권도 팔고 있음 ㅋㅋㅋ 기가차서 진짴ㅋㅋ
존나 웃긴게 블컨 열면 코로나 사태에 무슨 행사냐며 돈에 ㅁㅊㄴ 취급할 사람들이 정작 진짜 행사 안연다니까 또 그걸로 비꼬고 앉았음 ㅋㅋㅋ
만략 연다고 했으면 코로나 안보아냐 돈에 ㅁㅊㄴ들이라면서 욕했을텐데 갱 뭘하든 욕먹는듯
어차피 이번에 공개할것도 별로 없었을텐데 1년 존버하고 내년에 하는게 나을지도
연다고했으면 이시국에 연다고 ㅈㄹ 했을 놈들이 ㅋㅋㅋ 존나 아ㄱ리는 잘터는것같다
대단하다 소기업 블리자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