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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액티비전 블리자드는 1분기 재무 실적 보고서가 공개가 되었습니다. 액티비전 블리자드가 회사의 실적 검토와 함께 2021년 1분기 실적 관련 회의를 진행했습니다. 실적 회의는 1분기에서 예상 수치를 넘긴 소득을 달성했다고 밝히며, 다음 2년 간 모든 프랜차이즈에서 2000명 이상의 신규 개발자들을 고용하고, 일부 프랜차이즈 팀의 크기를 세 배 이상으로 늘릴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번 1분기 재무 보고서에서 블리자드의 주요 소식은 다음과 같습니다.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불타는 성전 클래식은 "앞으로 몇 달 안에" 출시 될 것이라는 다소 애매모호한 말을 남겼습니다. 또한 디아블로 2 : 레저렉션은 블리자드 게임 테스트 가장 높은 스트리밍 시청자 수를 기록(약 40만명)했으며, 올해 하반기에 전 세계 동시 출시와 함께 디아블로 : 임모탈과도 함께 진행 중에 있습니다.
오버워치 경우 신규 영웅 및 큰 업데이트가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작년에 이미 천만 명의 플레이어를 그대로 유지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번 실적 보고에서 전혀 언급이 되지 않은 부분도 있습니다. 바로 오버워치2 새로운 정보와 디아블로4에 대해서는 새로운 정보를 공개하지 않았습니다. 둘 다 최소 2022년이나 되어서 발매일 관련 소식이 들려오지 않을까 예상이 되고 있습니다.
※블리자드 소식
워크래프트 프랜차이즈는 계속해서 그 추진력을 유지했으며, 블리자드 팀은 주요 프랜차이즈를 모바일로 확장하는 데에 좋은 진전을 이뤄냈습니다.
-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는 계속해서 큰 참여도를 보였으며, 처음으로 특히 많은 수의 신규 플레이어들이 게임에 참여했다고 합니다.
- 어둠땅은 11월의 기록 갱신 출시 이후 계속해서 좋은 추진력을 보이고 있으며, 1분기의 순이익 역시 크게 증가했습니다.
- 디아블로2 :레저렉션은 4월 초기 태크니컬 알파 테스터 매우 긍정적 피드백들이 받았으먀, 알파 테스트 온라인 시청률 기록은 역대 블리자드 게임 테스트 역대 최고치를 자랑했습니다. 디아블로 2: 레저렉션은 올해 말(하반기)에 출시 될 예정입니다.
- 디아블로 임모탈은 두 번쨰 주요 테스트 단계에 들어갔으며, 올해 말 글로벌 출시를 앞두고 있습니다.
- 하스스톤: 불모의 땅은 두 번 연속으로 전 확장팩보다 더 높은 순이익을 제공하는 성공가도를 달리고 있습니다.
※Q&A
이번 분기의 질의응답 시간은 코로나 봉쇄 이후 소비자들의 행동에 초점을 맞췄으며, 액티비전 블리자드는 모든 프랜차이즈의 참여도가 꾸준히 높은 상태라며 이미 봉쇄 조치가 해제된 지역에서도 플레이어의 투자가 꾸준히 유지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비록 집 밖으로 나갈 수 없었던 상황이 초반에 좋은 영향을 주기는 했으나, 거대 프랜차이즈들의 확장은 콜 오브 듀티: 워존이나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클래식 및 어둠땅의 출시 같은 이니셔티브, 그리고 캔디 크러쉬의 정기적인 콘텐츠 업데이트 등이 큰 이유로 언급되었습니다.
예를 들어 콜 오브 듀티에서 최근 시작된 3 시즌의 경우 2억명이 넘는 스트리밍 시청자와 10억 달러가 넘는 플레이어 투자량을 통해 1 시즌 및 2 시즌과 비슷한 궤도를 유지하고 있으며,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의 경우 불타는 성전 클래식의 출시를 앞두고 높은 참여도를 보이고 있는데요. 액티비전 블리자드는 더욱 다양한 지역과 플랫폼에서 그 어느 때보다 많은 사람들이 장기적으로 게임을 즐기고 있는 추세라고 밝혔습니다.
액티비전 블리자드는 모션 캡처처럼 집에서 진행할 수 없는 작업을 위해 일부 스튜디오의 문을 다시 열었으나, 직원의 안전을 보장하기 위해 COVID-19 테스팅 및 거리두기 프로토콜을 엄격하게 준수하고 있는 상태라고 밝혔으며, 폴란드, 중국 호주 및 캐나다의 스튜디오를 개장하거나 확장하며 향후 2년 동안 2,000명 이상의 개발자를 고용한다는 목표를 언급했습니다.
이번 질의응답에서는 계속되는 모바일 게임 개발 역시 큰 주제였으며, 플레이어가 어디에 있든 게임을 즐길 수 있어야 한다는 철학이 중심이 되었는데요. 전 세계에 현재 40억 개가 넘는 모바일 기게들이 존재하고 있는 가운데, 모바일 상위 10위 프랜차이즈가 모두 PC/콘솔 IP로 존재한다는 점을 언급하며 만약 자회사의 게임들을 모바일 프랜차이즈로 제공하지 못한다면 회사와 커뮤니티 모두에게 해를 끼치는 일일 것이라 언급했습니다. 이에 따라 액티비전 블리자드는 결과적으로 모든 프랜차이즈를 모바일로도 연결할 계획을 세우고 있으며, 이를 위해 5년 전에 King을 인수한 후 거둔 성공에서 얻은 교훈을 활용하고 수백명의 모바일 개발자를 고용할 예정이라 밝혔습니다.
블리자드 콘텐츠의 출시 일정 역시 잠시 언급되었으며, 특히 현재 다수의 타이틀이 개발 중인 디아블로 프랜차이즈가 언급되었는데요. 액티비전 블리자드는 지금이 디아블로 팬이 되기에 가장 좋은 시기라며, 세 개의 게임이 출시되며 각기 다른 플레이어들에게 어필할 것이라 밝혔습니다.
- 디아블로 II: 레저렉션은 현 게이밍에 "진정한 클래식"을 제공하여 옛 팬과 신규 팬을 모두 끌어모을 것입니다.
- 디아블로: 이모탈은 모바일에 진정한 디아블로 경험을 제공함으로서 더욱 많은 플레이어들에게 어필하고자 합니다.
- 디아블로 IV는 메인 게임의 후속작으로서 액션 RPG 장르를 새로운 예술의 경지로 끌어올릴 것입니다.
오버워치2 공식 홈페이지 playoverwatch.com에서 앞으로 공개될 더 많은 정보를 확인해주시기 바라며, 오버워치 공식 페이스북과 트위터, YouTube에서 공개되는 최신 업데이트를 놓치지 않도록 팔로우 및 구독해주시기 바랍니다.
나만 이게 뭔소린지 이해가 안되나
정상 : '저는 요즘 오버워치가 아쉽더라구요.'라며 의견을 말하기 비정상 : 멀쩡히 즐기며 재밌어하는 의견을 인지부조화성 정신장애로 만들기
어떻게 자라온거야
뭔가 이런 댓글 보면 이상한 걸 넘어 불쌍한 것 같다.
오버워치는 접어서 안하지만 E스포츠 경기는 꼭 보는 중.
오버워치는 접어서 안하지만 E스포츠 경기는 꼭 보는 중.
진짜 처음 나왔을때 느꼈던 메뉴 음악만 나와도 웅장해지고 설레던 기분 다시 느끼고 싶다ㅠㅠㅠㅠㅠ
리그 보다가 게임 직접 몇판하면 경쟁은 프로경기와는 다르다는걸 깨닳고 다시 리그만 보게 됨..ㅋㅋ
오버워치에 딜러만 있었으면 지금 세계적으로 흥하는 에펙 인기 자리는 옵치가 차지했지.에펙도 업데이트 거의 안하고 느림. 이게 다 6명중에 4명이 서폿이라 생긴 문제임
블리자드가 잘한것 = 콜옵 블리자드가 처절하게 실패한것 = 오버워치 정당한 비난 = 오버워치 실패의 책임 잘못된 실드 = 오버워치 유즈맵 잘되고 있어~ 인지부조화성 정신장애 = 오버워치 흥하고 있는데?
루리웹-3029829187
나만 이게 뭔소린지 이해가 안되나
루리웹-3029829187
정상 : '저는 요즘 오버워치가 아쉽더라구요.'라며 의견을 말하기 비정상 : 멀쩡히 즐기며 재밌어하는 의견을 인지부조화성 정신장애로 만들기
루리웹-3029829187
어떻게 자라온거야
루리웹-3029829187
뭔가 이런 댓글 보면 이상한 걸 넘어 불쌍한 것 같다.
이 댓글이 인지부조화같은데
지난 분기에도 천만명이였는데 이번에도 그대로면 사실상 충성고객이 천만명이나 남아있다는거네 1년넘게 없데이트가 유지되고있는데 게임 만듬새가 좋아서 아직까지 버티고있는건가 내년초에라도 옵치2가 출시해야할탠데
대처할 게임이 있으면 히오스 꼴나는거죠. 히오스는 대처할 게임이 있으니 사람들 다빠져서 산소마스크 끼고 겨우 호흡을 유지중
발로란트가 대체제가 될줄 알았는데 막상 까보니 카스에 가까웠고 결국 오버워치만한 하이퍼fps가 딱히 없음...
참 아쉬운게 재밋기는 엄청 재밋고 만들기도 잘 만들었음.. 근데 탱커가 너무 재미 없음..그래서 2:2:2 매칭이 넘 안됨.. 사실 총쏘는 슈팅 게임에서 탱커가 재미 느끼기도 쉽지 않고...매력적인 캐릭 만드는건 힘들긴 한것도 있긴 한데.. 재밋는 탱커 캐릭을 만든다던지 1:3:2 실험대로 탱커 1을 정규 포맷으로 한다던지 하는 탱커유저수 에 대한 대책이 있어야 함.. 아니면 섬멸전 모드를 좀더 개선해서 아이템도 넣고 배틀로얄을 만든다던지...데스매치 나 탱커가 덜 중요한 메인 모드를 만드는것도 좋을듯... 아무튼 업데이트 좀..
저 수치가 맞나싶은게 리그시청자수 트위치 시청자수가 넘 낮음
콜옵이 옵치보다 유저수 한참 많은데 리그 시청자가 비슷한거 보면 꼭 유저수=리그 흥행은 아님 유저수가 많으면 도움되긴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