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ltrawings 2의 개발사인 Bit Planet Games는 PCVR 플랫폼에 중점을 두고 개발했음에도 불구하고, 스튜디오는 퀘스트 2에서 PCVR에 비해 10배의 수익을 냈다고 밝혔습니다.
[VR] 퀘스트2 스토어는 PCVR에 비해 10배 수익을 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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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탠드 얼론이라 아무리 에어링크로 연결하기 편하다고 하지만.. 그래도 다이렉트로 바로 앱에서 실행 시킬수있기도 하고 컴퓨터가 없을때도 사용가능하니.. 진짜 사람들은 사소한 편의성에 의해서 많이 갈리는듯
저도 왠만하면 스팀판 VR 게임을 플레이하고 있지만 이건 인정할수밖에 없죠. 스팀엔 이미 수많은 게임들이 넘쳐나고 있고 알릭스급 게임이 아니면 VR게임들은 사람들이 잘 안쳐다 보게 되다보니까요. 반면에 퀘스트 스토어는 오직 VR게임들만 판매하고 그래픽이 별로 안좋더라도 괜찮은 라이트 게이머 고객들이 위주니까요. 메달 오브 아너 VR 게임의 그래픽을 미친듯이 개떡너프 시키더라도 퀘스트판을 발매한데에는 이유가 있죠. 단적인 예로만 보자면... MOSS 스팀 리뷰수 - 2,200 여개 퀘스트 리뷰수 - 6,000 여개 (스팀보다 1년 늦게 발매) 슈퍼핫 VR 스팀 리뷰수 - 6,600 여개 퀘스트 리뷰수 - 16,700 여개 (스팀보다 2년 늦게 발매) 메달 오브 아너 : 어보브 앤 비욘드 스팀 리뷰수 - 1,900 여개 퀘스트 리뷰수 - 2,500여개 (스팀보다 1년 늦게 발매)
첨엔 재밌었는데 게임들이 알릭스 빼면 죄다 양산형 인디겜 수준이고 그러다보니 질려서 요즘은 거의 안키는듯... 알릭스처럼 대박급 겜들이 간간히 나와야되는데 그런게 없고 쉽고 간단하게 만들어서 돈벌려는 게임들만 나오는게 젤 큰 문제인듯...
날고 기어도 결국 편해야되요.. 지금 VR도 쓰기까지의 귀찮음을 극복해야하는데, 그걸 극복하고도 PC에 연결해야하는 것도 더 귀찮은거죠..
스탠드 얼론이라 아무리 에어링크로 연결하기 편하다고 하지만.. 그래도 다이렉트로 바로 앱에서 실행 시킬수있기도 하고 컴퓨터가 없을때도 사용가능하니.. 진짜 사람들은 사소한 편의성에 의해서 많이 갈리는듯
사실 편의성 때문에 VR을 안하게됨…꺼내서 뒤집어쓰기 넘 귀찮음
그래도 그 귀차니즘을 극복하면 신세계를 경험할 수 있어서 가끔씩 생각나게 되는게 vr겜이죠
첨엔 재밌었는데 게임들이 알릭스 빼면 죄다 양산형 인디겜 수준이고 그러다보니 질려서 요즘은 거의 안키는듯... 알릭스처럼 대박급 겜들이 간간히 나와야되는데 그런게 없고 쉽고 간단하게 만들어서 돈벌려는 게임들만 나오는게 젤 큰 문제인듯...
저도 왠만하면 스팀판 VR 게임을 플레이하고 있지만 이건 인정할수밖에 없죠. 스팀엔 이미 수많은 게임들이 넘쳐나고 있고 알릭스급 게임이 아니면 VR게임들은 사람들이 잘 안쳐다 보게 되다보니까요. 반면에 퀘스트 스토어는 오직 VR게임들만 판매하고 그래픽이 별로 안좋더라도 괜찮은 라이트 게이머 고객들이 위주니까요. 메달 오브 아너 VR 게임의 그래픽을 미친듯이 개떡너프 시키더라도 퀘스트판을 발매한데에는 이유가 있죠. 단적인 예로만 보자면... MOSS 스팀 리뷰수 - 2,200 여개 퀘스트 리뷰수 - 6,000 여개 (스팀보다 1년 늦게 발매) 슈퍼핫 VR 스팀 리뷰수 - 6,600 여개 퀘스트 리뷰수 - 16,700 여개 (스팀보다 2년 늦게 발매) 메달 오브 아너 : 어보브 앤 비욘드 스팀 리뷰수 - 1,900 여개 퀘스트 리뷰수 - 2,500여개 (스팀보다 1년 늦게 발매)
그래픽 같은게 큰 차이 나지 않는다면 퀘스트 같은 단독 버전이 좋긴하지. 편의성이라는게 무시하지 못하니. pcvr은 vr 돌리기 위해 준비해야하는 것들이 있기도하고
한글이 아니어서 엄청 아쉽지만 이게 핲라 알릭스 다음의 기대작이 될것 같아요 https://youtu.be/H0Cz6taBfjM
단독으로 성능 좋은 거 나오는 거 간절하게 바라는 중 (퀘스트 프로 같은 온갖 기능 다 떄려박은거 말고 기본적으로 액정, ap 성능 높아지는 거) 팔에 걸리고 몸에 걸리고 너무 싫음 퀘2 가 성능 제약으로 아직 이거 저거 좋게 나오기 어려운데 성능만 더 좋아져도 제작사가 더 붙을 거 같음
+ vam 기본 탑제 필수 (성인 인증시)
저도 에어링크로 pcvr 위주로 하다가 얼마전부터 단독실행 앱들 몇 개 사서 해봤는데... 편의성이라는 게 진짜.. 무시무시함
날고 기어도 결국 편해야되요.. 지금 VR도 쓰기까지의 귀찮음을 극복해야하는데, 그걸 극복하고도 PC에 연결해야하는 것도 더 귀찮은거죠..
PCVR 을 설치할정도면 거의 PC GEEK일 확율이 상당히 높은데, 솔까 PC GEEK 일수록 불법복제를 구하는 방법을 알 확율이 높고, 사용할 확율도 높다고 봄. 반면 PS VR 이나 퀘스트2 처럼 접근성이 좋은 유저용으로 만든 제품일수록 정품사용율이 높을거고. 거기다 퀘스트2는 역대급으로 많이 팔리기도 했고.
PCVR 을 설치할정도면 거의 PC GEEK일 확율이 높다는건 무슨 소리지. pcvr 유저들 잠재적 범죄자로 만들어버리네
플스게시판이나 가든지 언제적 복돌이타령을 아직까지하냐 ㅉㅉ
옛날엔 성능이 최우선이란 생각이 있었는데 경험을 해볼수록 편의성 접근성이 최고임 물론 일정수준의 퀄리티를 낸다는 전제하에 그것만 만족시키면 거기서부턴 편의성 접근성 좋은거로 갈 수 밖에
바라는게 있다면 무게 때문에 앞으로 쏠리는 거 개선하는거하고 마소하고 협업해서 엑원하고 연동되게 하는거